MORE NEWS
-
세종시 초등래퍼 차노을,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문화관광 홍보대사 위촉
[세종타임즈]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13일 박연문화관에서 초등래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차노을’ 군을 문화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차군은 최근 SNS와 인터넷에서 조회수 1,500만을 돌파한 자기소개 영상 “HAPPY(행복)”의 주인공으로, 세종시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다. 화제영상 속에서 아빠가 만든 가사로 귀엽고 순수한 ‘행복 랩’을 선사한 차군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울림을 주었다.
특히 차군의 영상은 세종호수공원을 배경으로 촬영되어 세종시민들에게 반가운 반응을 이끌어냈고, 자연스럽게 세종시 관광명소를 전국의 많은 이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했다.
이날 차군은 위촉장을 받은 후 박연문화관 1층에서 진행되고 있는 어린이전시 <반짝반짝 세종별>을 만끽하면서 해맑게 문화예술을 즐기는 홍보대사의 모습을 보여주어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박영국 대표이사는 “무엇보다 세종시민이자 어린이인 차노을 군이 재단의 문화예술·관광 사업들에 재미와 흥미를 느끼며 홍보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시민에게 더 많은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14
-
세종누리학교, 유치원생 및 초등 저학년 대상 ‘숲에서 놀 자’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세종누리학교가 유치원 원아와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숲에서 놀 자’라는 숲 체험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3월부터 시작되어 오는 7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산림청, 복권위원회, 한국산림진흥원의 녹색자금 공모와 사회적협동조합 ‘꾸물’의 숲 해설 전문 강사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지난 5월 14일에 진행된 활동은 ‘자연과 함께하는 나’라는 주제 아래 자연 속 밧줄 놀이, 식물 염색하기, 자연물 표현하기, 하늘 보기 거울 만들기, 반려 식물 만들기, 비눗방울 놀이, 나무로 만든 곤충 목걸이 체험 등 6개의 체험 부스로 구성되었다.
각 부스는 학생들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기상 교장은 학생들의 반응에 대해 “참여한 학생들이 환한 미소와 웃음으로 즐거움을 표현하며, 자연물이나 활동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과 더 친숙해지고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4-05-14
-
나성중학교, 스승의 날 맞아 학생 주도 행사로 감사의 마음 전해
[세종타임즈]나성중학교는 14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회의 주도로 기획되었으며, 선생님들에게 감사와 존중의 의미를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행사에는 선생님께 감사 편지 쓰기, 학급 단체 사진 촬영, 카네이션 전달, 선생님 퀴즈, 밴드부와 사제동행 댄스, 교사 공연 등이 포함되어,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스승의 은혜를 주제로 한 합창 영상과 전교생이 만든 ‘우리 선생님을 소개한다’는 영상을 시청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조수아 학생회장은 행사를 통해 선생님들의 고마움을 표현하며, "선생님들은 언제나 우리들의 곁을 따뜻한 미소로 지켜주셨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승옥 교장은 이번 행사가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스승의 날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며,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준비 과정에서 보여준 성숙함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나성중학교의 스승의 날 행사는 학생들의 주도로 진행되어 교육공동체의 단합을 이끌어내는 소중한 경험으로 남았으며, 선생님과 학생 간의 교감을 더욱 돈독히 하는 시간이 되었다.
2024-05-14
-
세종시교육청, 생각자람교육과정 평가·수업 통합지원단 본격 활동 개시
세종시교육청, 생각자람교육과정·평가·수업 통합지원단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현장 안착을 위해 생각자람교육과정 평가·수업 통합지원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통합지원단은 교육과정, 평가, 수업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교감 18명과 교사 36명, 총 5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별 특색에 맞는 교육과정을 창의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상반기 공동연수에서는 중간지도자로서의 역할과 통합지원단의 교육과정·평가·수업 일체화 실천을 위한 분과별 실습 및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전북 용소초등학교의 이윤미 선생님과 광주 송정초등학교의 박재찬 선생님의 특강을 통해 통합지원단의 역량 강화에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5월 9일에는 전문적학습공동체 연수가 진행되어, 통합지원단은 늦은 시간까지 열띤 토론을 벌이며 매월 1회 모임을 통해 교육과정·평가·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를 기획하고 실천하기로 결정했다.
박은주 유초등교육과장은 "통합지원단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선생님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별 교육환경과 특성에 맞는 생각자람교육과정의 실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생각자람교육과정의 평가 및 수업 기획과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4-05-14
-
세종시교육청, 제·증명 민원 처리 개선 위한 시민 의견 수렴
[세종타임즈]세종시교육청은 오는 5월 24일까지 국민생각함 누리집을 통해 교육청 제·증명 민원 처리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세종시교육청의 제·증명 민원 처리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생, 학부모, 세종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 누리집 접속 또는 세종시교육청 민원실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조사는 제·증명 민원의 신청 방법, 처리 시간, 수수료 등 시민들이 궁금해하거나 불편해하는 점을 파악하고, 개선점이나 건의사항을 수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세종시교육청은 제·증명 민원 처리 방식의 개선, 누리집 개편 등 민원인 중심의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현숙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조사하고, 이를 개선하여 민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라며, "민원 만족도 및 행정업무 효율을 높여 세종시 교육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더욱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제도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4
-
세종시교육청, 지방공무원 대상 '열린 마당 배움터' 운영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배움을 즐긴다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이 배움 중심의 공동체 문화 조성과 선후배 간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열린 마당 배움터'를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열린 마당 배움터'는 세종시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이 자율적으로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공동체 활동으로, 배움 자리, 소통 자리, 나눔 자리 등 총 3개의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배움 자리에서는 업무 역량 강화 연수, 주제별 연수 등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소통 자리에서는 업무 중심 상담, 협력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나눔 자리에서는 취미, 봉사, 지식 공유 등 다채로운 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세종시 관내 학교와 직속 기관뿐만 아니라 본청 소속 지방공무원까지 활동 대상이 확대되었으며, 약 820여 명의 지방공무원이 5개의 마당으로 구성된 배움터 활동에 참여한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직급 및 세대 간 소통 능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조직 내 배움과 참여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공감과 소통의 문화가 교육 현장에 뿌리내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하여 열린 마당 배움터 운영진과 전담팀 50여명은 지난 5월 10일 세종교육원에서 첫 만남을 갖고 활동 계획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한 바 있다.
2024-05-14
-
세종시교육청, 전국 민방위 훈련의 날 맞아 공습 대피 훈련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교육청은 전국 민방위 훈련의 날을 맞아 14일 오후 2시, 공습 상황에 대비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비상시 공습 상황을 가정하여 세종시교육청 본청, 직속 기관, 각급 학교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훈련 시작과 동시에 공습경보가 울리자, 세종시 내 교직원과 학생들은 대피 요원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피소로 신속하게 이동했다.
훈련 중에는 공습 상황 발생 시 국민 행동 요령 및 대피 방법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졌다.
공습 경보 훈련 해제 후에는 세종시교육청 부서장과 담당자들이 모여 공습상황 대비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위기대응반 운영계획과 긴급 학사 운영계획을 논의하는 심층 토론을 진행했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세종시교육청은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이 비상시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고 말하며, "세종시의 위치적 특성과 현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고려할 때, 공습상황에 대비한 행동 요령 숙달이 매우 중요하므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시교육청은 향후에도 위기 대응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민방위 대피 훈련 관련 동영상 자료, 홍보물, 가정통신문 등의 교육자료를 사전에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2024-05-14
-
세종시교육청, '등굣길 흡연·마약 예방 홍보 운동'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교육청은 오는 5월 22일까지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하는 '등굣길 흡연·마약 예방 홍보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홍보 운동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마약 범죄에 대한 학생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흡연 및 마약 예방에 대한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운동은 5월 8일 새롬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고운고등학교, 세종미래고등학교, 종촌중학교, 금호중학교에서 차례로 진행되며, 학생, 교사, 교육청 직원들이 흡연 및 마약 예방을 위한 손팻말을 들고 등굣길에 금연 홍보물을 배부하는 활동으로 구성된다.
이 활동은 학생들의 아침을 활기차고 긍정적인 분위기로 시작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의 학생들이 맑은 정신과 건강한 몸으로 성장하여 밝은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흡연 및 마약 예방 문화 확산에 교육공동체가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홍보 운동 외에도 학생 대상 흡연 예방 교육, 금연 실천 학교 운영비 지원, 금연 지도사의 학교 방문 지도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어 금연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2024-05-14
-
KCC세종공장, 소정작은도서관에 500만원 상당 도서 기증
[세종타임즈]KCC세종공장이 14일 가정의 달을 맞아 도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소정작은도서관에 500만원 상당의 도서 360권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는 전집류와 시리즈물을 포함해 최근 5년 이내에 출판된 다양한 장르의 책들로 구성되어 있다.
윤석헌 KCC세종공장장은 이번 기증 행사에 대해 "도서 기증 사업이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하게 되었다"며, "특정 계층뿐만 아니라 소정면민과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특화기부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KCC세종공장은 지난 2019년부터 소정면 작은도서관에 총 2,5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했으며, 도서관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책꽂이, 계단 미끄럼 방지 시설, 자외선 창호 시트 등의 시설 개선도 함께 지원했다.
이규인 소정면장은 "KCC의 지속적인 도서 기증 덕분에 지역 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지식과 문화를 접할 수 있게 되었고, 주민들도 양질의 도서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작은도서관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증은 지역사회 내 도서 접근성 향상과 독서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5-14
-
세종시 해밀동, 대입설명회 개최로 입시 정보 제공
[세종타임즈]세종시 해밀동에서는 14일 해밀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문화관람실에서 세종시진로교육원과 공동으로 대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대응하여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는 학생, 학부모, 교사 등 170여명에 달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서울대, 공주대, 한양대 등 3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참여해 각 대학의 입학 전형의 특징과 주요 정보를 안내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공공기관에서 직접 대입설명회 자리를 마련해 준 덕분에 신뢰감을 느꼈다”며, “입학사정관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진복 해밀동장은 “앞으로도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대입설명회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