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최민호 시장 찾아 비공개 대화 나눠
2024-10-24 17:58:34
-
-
세종시교육청, 면-동 교육과정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
세종시교육청, 저경력 교육행정직 대상 '소소한 학교 회계 배움' 운영
-
세종시 소담동, 어린이집에서 희망드림 저금통 기부
-
세종시 나성동, ‘제2회 나성누리축제’ 개최
-
세종시 보람동, ‘마실가자 이응다리로’ 축제 개최
-
세종시 어진동, ‘어우러진 코스모스 합창제’ 개최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신규 단원 모집
-
세종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로부터 4500만원 상당 쌀 기탁받아
-
세종시, ‘한글, 예술을 입다’ 전시 개최
MORE NEWS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시 수출기업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세종시는 지난 30일세종시 관내 8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세종시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종시 수출기업 간담회는 세종시 관내 수출기업의 대표 및 담당자가 참석하였으며 현재 세종시 수출 그리고 최근 세종시의 이슈인 청년 유출, 청년 일자리(구인구직) 관련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그 현장에서의 진흥원의 역할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간담회는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4년 세종시 해외판로지원사업 참여기업들이 참여하면서 실질적으로 수출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기업의 목소리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진흥원에서 향후 세종시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기업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세종시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올해 관내 기업 수출지원을 위해 해외판로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며, 해외판로지원사업은 총 3가지 항목(해외 전시·박람회 지원,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 물류비 및 통·번역비 지원)을 관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외 전시·박람회 지원,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은 기업당 5백만원, 물류비 및 통·번역비 지원은 기업당 3백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세종시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본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CES 국제가전전시회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CES 국제가전전시회는 소비자 전자 기술업계의 선두주자들이 모이는 세계적인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의 혁신적인 기업들이 한 자리에서 차세대 혁신 기술을 시장에 소개하는 국제 무대의 장이다. 한 해를 주름잡을 혁신기술이 대거 등장하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IT 관계자와 언론이 주목하는 전시회로 그 영향력은 굉장하다고 할 수 있다.
진흥원은 내년 1월 개최되는 CES 2025에 참여할 관내 기업 3개사 선정하며, 지원금액은 기업당 2천만원으로 전시회 부스비, 항공비, 혁신상 컨설팅, 번역 및 물류비 등을 지원한다.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홍준 원장은 “수출지원은 진흥원과 기업과의 유기적인 소통이 굉장히 중요하다”라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 수출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각종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세종시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걸림돌이 없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01
-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현장 방문 및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5월 31일 연서면 봉암리 너먼들녘 상습 수해지구와 아름동 크린넷 제2집하장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6월 10일까지 6일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산건위 위원들은 연서면 봉암리에 위치한 봉암배수장에서 2023년 집중호우로 인한 너먼들녘 피해 현황을 보고받고 봉암지구 배수로 현황과 1995년부터 운영 중인 봉암배수장 시설을 점검했다.
봉암지구에서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해 0.12㎢의 농경지가 유실, 침수되어 채소와 인삼, 들깨 등 특용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34개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이에 시에서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배수로 정비, 배수장 증설 등을 통한 침수 예방을 위해 문주지구 배수 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산건위 위원들은 2027년 이전까지 매년 침수가 반복될 수밖에 없는 문제를 지적하며, 배수 개선 사업 완료 전까지 임시로 배수로를 개선하고 배수장 양수 용량을 확대하여 강제 배수하는 등의 방안을 제시하며 침수 피해를 최소화해 농민들의 고충을 덜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2023년 두 차례 화재가 발생한 크린넷 제2호 자동집하시설을 방문해 시설 및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크린넷 시설 전반에 걸친 문제점과 개선 사항들을 지적했다.
산건위 위원들은 “세종시 시민들은 종량제 봉투를 구입해 크린넷 시설에 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잦은 고장 등으로 인한 비용 부담 등으로 자동 집하시스템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있다”며, “현재 50리터 종량제 봉투를 한시적으로 제한하고 있는데, 관 막힘이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하고 시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집하시설 노후화 및 관 마모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향후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운영계획 수립을 요청했다.
이현정 위원장은 “이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민들의 불편사항 등 민원 해결 중심의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행정이 시민의 생활반경과 필요성에 맞게 확대, 개선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건설위원회는 오는 6월부터 다음 일정을 통해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6월 3일: 미래전략본부, 공공건설사업소, 차량등록사업소
6월 4일: 경제산업국
6월 5일: 농업기술센터, 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로컬푸드,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신용보증재단, 일자리경제진흥원
6월 7일: 건설교통국, 도로관리사업소, 세종도시교통공사
6월 10일: 환경녹지국, 공원관리사업소, 상하수도사업소
6월 17일에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할 계획이다.
2024-05-31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2024 시민복지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 현장의 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5월 29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22일간 세종시 복지 이슈 발굴 및 극복을 위한 ‘2024 시민복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고령화 △1인 가구 시대 △ICT기술 발달 등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대응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서비스 사업을 주제로 다양한 방안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된다.
공모전은 지역이나 연령에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공식 누리집 또는 세종복지다옴의 공지사항을 확인해 ‘프로그램 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학계, 분야 전문가, 사회 단체장 등의 심사를 거쳐 우수자를 선정해 상패와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 선정 결과는 7월 3일 발표되고 7월 9일 시상할 예정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은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다”며 “이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31
-
행복청 · KIND · 해외건설협회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행복청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해외건설협회는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사례를 해외에 확산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31일3자간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조성 경험과 기술의 해외 확산 ▷ 우리 기업의 투자, 금융 및 사업개발 지원 ▷ 기업 대상 해외건설 자료 분석·제공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상호협력 사항을 구체화 해나가고, 세계 최고 수준의 모범 스마트시티로 건설중인 행복도시 사업의 해외 확산과 관련 기업의 해외 수주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세 기관간 협력을 통해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모델을 또 하나의 K-수출 아이템으로 키우겠다.”고 하면서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에 참여했던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이 있는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 내외의 협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훈 KIND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 스마트시티 투자사업의 발굴 및 투자에 더욱 더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선호 해외건설협회 회장은 “우리 협회는 한국형 스마트도시의 세계화를 위해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도시개발사업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오늘 협약을 체결한 세 기관은 그간 인도네시아 등 신수도 건설을 추진 중인 해외국가를 대상으로 우리 기업의 수주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해왔다. 다음 달에는 세 기관이 함께 인도네시아 현지에 팀코리아 수주지원단을 파견하여, 스마트시티는 물론 다양한 건설 분야 우수기업의 신수도 사업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2024-05-31
-
최민호 세종시장, 친환경 교통인프라 현장 점검
[세종타임즈]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30일 세종도시교통공사 버스 차고지와 대평 수소버스 충전소 등 친환경 교통인프라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최 시장은 2023년 한해 승객 수송인원 1000만명 돌파, 수요응답형 버스인 ‘두루타’ 누적 승객 10만명 달성,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보급률 전국 1위 획득, BRT노선에 친환경 수소전기버스 11대 투입 등의 성과를 보고받았다.
성과를 보고받은 최 시장은 그간의 노고에 대해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버스 승객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맞춤형 운행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대중교통 안전 확립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과 함께 3년째 노사분규 없이 임금 협약을 맺은 소식에 공사 노동조합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대중교통 시민 서비스 향상에 더욱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했다.
특히, 맞춤형 친환경 버스 도입에 있어서 고가의 차량가격과 충전시설 인프라 확보의 어려움에 대한 현황을 듣고, 수소전기버스 추가 도입과 친환경 교통인프라 구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교통인프라 구축은 눈앞에 다가온 현실이다”며 “시장님의 적극 지원 약속에 따라 연내에 수소전기버스 20대를 추가 확보해 세종시가 친환경 대중교통 중심도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근 도시교통공사는 공사 특화 사회공헌활동인 ‘승하차 도우미’ 사업이 국민권익위원회 뉴스레터에 소개될 만큼 호평을 받았으며, 개발사업 이익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자 도시개발사업에 진출해 신소재 및 부품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매진하는 등 세종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5-31
-
세종시의회 제4기 의정모니터,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의회 제4기 의정모니터는 제89회 정례회 기간 중 6월 3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상으로 의정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의정모니터링은 의정모니터가 소관 상임위원회 회의를 직접 방청하거나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시청하며 진행한 후, 개인별 활동보고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의정모니터링에는 현장 방청으로 21명, 온라인 방청으로 19명이 각각 참여한다. 제출된 활동보고서는 해당 상임위 소속 시의원이 의정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상임위 전문위원실로 송부된다.
이후 해당 상임위 소속 시의원과 의정모니터가 함께 참여하는 모니터링 결과보고회는 7~8월경 개최될 예정이다.
세종시의회는 5월 13일 의정모니터링 전체간담회를 열어 전문 강사를 초빙해 효율적인 의정모니터 방안 등에 관한 사전교육을 실시하며 의정모니터 역량 강화에도 힘쓴 바 있다.
앞으로 세종시의회 의정모니터는 제93회 제2차 정례회 때 진행될 2025년도 본예산 심의 과정에 대해서도 의정모니터링을 이어갈 전망이다.
세종시의회 측은 “시민의 눈으로 시·교육청·의회를 견제할 수 있는 의정모니터 활동이 올해도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져 참여 민주주의의 실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5-31
-
자생식물전문지도연구회, 세종시에서 국내 자생식물 정보 공유
세종에서 국내 자생식물 지식·정보 나눴다
[세종타임즈] 세종시에 한국농업전문지도연구협의회 단위연구회 중 하나인 자생식물전문지도연구회가 방문해 국내 자생식물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자생식물전문지도연구회 회원 30여명은 지난 30일과 31일 이틀간 세종시에서 현장교육을 진행했다.
농촌지도직·농업연구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자생식물전문지도연구회는 농촌진흥청 명예회원들과 함께 정기 연구모임을 갖고 국내 자생식물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며 농업 현장 컨설팅을 하고 있다.
이번 현장교육은 국립세종수목원, 호수공원, 중앙공원, 베어트리파크, 정부청사옥상정원 등에서 회원별 과제발표와 이중근 자생식물전문지도연구회 전문위원의 특강 등이 이뤄졌다.
또한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행사 예정지를 방문해 세종시의 우수한 정원 공간을 둘러봤다.
김종태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세종시의 자생식물 보존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주시고 2026 세종국제정원박람회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윤희 자생식물전문지도연구회장은 “세종시에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감탄했다”며 “정원산업에 앞장서고 있는 세종시의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4-05-31
-
세종시 자율방범연합회, 여름철 범죄예방 합동안전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 자율방범연합회가 지난 30일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심야시간에 빈번히 발생하는 절도, 음주, 헬멧 미착용 등 각종 범죄 예방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오후 7시부터 나성동 상가 밀집지에서 진행된 안전 캠페인에는 자율방범대원 150여명,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세종경찰청, 세종남부경찰서, 시의회 방범대연구모임, 기동순찰대, 청사지구대 등이 참여했다.
특히 2개 조로 나눠 직접 시민들과 만나 자전거 절도 예방, 음주운전 예방, 전동킥보드·오토바이 안전 운행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진행해 시민의 이해도를 높였다.
최영환 자율방범연합회장은 “이번 합동 캠페인이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범죄예방을 통해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예상 순찰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05-31
-
세종시, 개정된 ‘집합건물 관리가이드’ 공개
[세종타임즈]세종시가 집합건물 관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개정된 ‘세종시 집합건물 관리가이드’를 31일부터 시 누리집에 공개한다.
시는 집합건물법 개정에 따라 △전유부분 50개 이상 건축물 관리인, 관리비 장부 작성 및 5년간 보관 의무 △관리인 사무 보고 대상 구분소유자에서 임차인까지 확대 등의 개정 사항을 집합건물 관리가이드에 반영했다.
또 입주민과 관리인이 집합건물을 관리하는 데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질문 빈도가 높은 민원을 ‘자주하는 질문’ 항목으로 별도 신설했다.
가이드는 시 누리집에 게시되며 누구나 열람·다운로드 할 수 있다.
성시근 건축과장은 “이번 집합건물 관리 가이드 개정으로 집합건물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집합건물 관리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31
-
세종공공스포츠클럽, 대한체육회 공모전 리더클럽 부분 최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세종공공스포츠클럽이 대한체육회 ‘2023년도 지정스포츠클럽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리더클럽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세종공공스포츠클럽은 시, 체육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회원 중심의 클럽 운영으로 스포츠클럽 생태계 리더로서 우수성과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세종공공스포츠클럽은 지역의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선순환 발전을 위해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한 시민들의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클라이밍, 스쿼시 등 8개 종목의 생활체육 강습뿐만 아니라, 전국대회 3회 우승의 야구 중등부 전문선수반,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동메달을 수상한 여자 축구 중등부 전문선수반 등을 운영하며 시 체육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방병웅 체육진흥과장은 “세종시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클럽 직원분들께 노고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공공스포츠클럽에서 활기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