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최민호 시장 찾아 비공개 대화 나눠
2024-10-24 17:58:34
-
-
세종시교육청, 면-동 교육과정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
세종시교육청, 저경력 교육행정직 대상 '소소한 학교 회계 배움' 운영
-
세종시 소담동, 어린이집에서 희망드림 저금통 기부
-
세종시 나성동, ‘제2회 나성누리축제’ 개최
-
세종시 보람동, ‘마실가자 이응다리로’ 축제 개최
-
세종시 어진동, ‘어우러진 코스모스 합창제’ 개최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신규 단원 모집
-
세종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로부터 4500만원 상당 쌀 기탁받아
-
세종시, ‘한글, 예술을 입다’ 전시 개최
MORE NEWS
-
세종시, 제3회 환경교육주간 운영
5~11일 세종시 '제3회 환경교육주간' 운영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는 환경의 날을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제3회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환경교육주간은 세종시환경교육센터 주관으로 공공기관, 민간단체, 어린이집 등 15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총 20개의 프로그램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6월 한 달간 탄소중립포인트 신규가입 이벤트, 온라인 환경 퀴즈 '세종 퀴즈 온 더 블록' 등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교육비 일환으로 사용하지 않는 에코백, 장바구니, 충전기를 받아 탄소중립 실천에 직접 동참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환경교육주간을 통해 시민들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환경의식 개선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4-06-05
-
세종시,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참여자 상시 모집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세종시와 한국주택금융공사, 하나은행이 협약을 맺고 청년들에게 전세 대출한도 1억원 이내에서 대출이자 4.1%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에 주소를 두거나 전입 예정인 만 19세 - 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또는 신혼부부이다.
신혼부부의 경우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여야 하며, 부부 모두 청년이어야 한다.
소득 요건은 취업준비생, 직장인, 신혼부부 등 신청 유형에 따라 다르며, 대상 주택은 세종시 내 전세 또는 반전세 주택으로 임차보증금 한도는 미혼 청년 2억원 이하, 신혼부부는 3억원 이하여야 한다.
불법건축물과 다중주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시청 4층 청년정책담당관 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며,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접수한다.
모집 인원은 40명으로, 인원 마감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임태규 청년정책담당관은 "사회초년생의 자립 기반을 위한 주거지원 사업으로 많은 청년이 대출이자 지원을 받아 주거비 부담을 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이 완화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6-05
-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 촉구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에 소극적 대처한 집행부 질타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은 3일 미래전략본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와 관련해 집행부의 개선을 촉구했다.
상 의원은 집행부에서는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 관련해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답변으로만 일관하고 있다며, 세종~포천고속도로가 준공되는 2026년 이후에야 IC 추가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집행부의 소극적인 입장에 대해 지적했다.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 계획이 2015년에 결정되었으나 그 후로 우리 시는 고속도로와 연계한 세종시 발전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며 나들목 설치는 우리 시의 발전에 중요한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집행부의 선제적·적극적 대응이 부족하다고 질타했다.
동천안·신탄진휴게소 하이패스 설치 사례에서 알 수 있듯, 이는 지자체장의 의지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연기휴게소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뿐만 아니라 가람 IC 설치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6-04
-
최민호 세종시장, 공직사회와 시민 간 상호 예의와 품격 강조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시장이 공직사회 내부는 물론 대시민 관계에 있어서도 상호 품격과 예의를 갖춰 세종시의 사회적 품격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4일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최근 읍면동 주민들을 만나고 있는데, 직원들 칭찬을 많이 듣는다며 예전에 비해 직원들과 주민들 모두 서로 격려와 칭찬, 품격 있는 생산적 제안을 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한 심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 시민과 함께하는 1박 2일 등 2년간 시장이 직접 시민과 소통하는 과정 속에서 토론과 소통의 문화적 공감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간 고생해 온 직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그러면서 이러한 소통과 공감의 문화가 더욱더 확산될 수 있도록 시청 본청 직원, 공공기관 직원들이 상호 예의와 존중에 기반한 대시민 소통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시청 내부 소통과 관련해서도 서로 편 가르고 상처를 주거나 비난하기보다는 예의와 품격, 질서를 갖추고 건전한 제안과 토론이 가능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두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
2024-06-04
-
세종시교육청, 학습준비물 지원비 감소로 학생·학부모·교사 부담 가중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 초등 학습준비물 지원비 전국 최하위…, 학습 결손 방지 위해 정책 활성화 필요
[세종타임즈] 세종시의 교육안전위원회 소속 김효숙 의원은 4일 열린 2024년도 세종시교육청 정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학습준비물 지원비가 지난해에 비해 대폭 감소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김효숙 의원은 올해 학습준비물 지원비가 초등·특수학생 28,000원, 중학생 18,000원, 고등학생 7,000원으로 전년 대비 30%~10% 감소하면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초등학생 학습준비물 1인당 지원 단가 최하위를 기록하게 됐다고 말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세종시교육청은 학습준비물 지원을 지난 2014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시한 이후, 2015년 초 ·중학생으로까지 확대했으며 2016년에는 고등학생 및 특수학교 학생까지 범위를 확대했다.
김 의원은 학습준비물 지원제도는 보편적 복지의 차원에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감소시키고 학생들에게 학습준비물의 가격과 품질의 차이에서 오는 학습 격차와 위화감도 완화한다.
이는 소외감 없이 공평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 보다 질 높은 수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긍정적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학습준비물 구입에 있어 지역 문구점과의 협력과 상생을 위한 노력을 강조하며 운영 지침과 계획만 세울 것이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 실제 운영되고 있는지 교육청 차원에서 점검하고 평가해 환류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4-06-04
-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출자·출연기관 및 공기업 금고 협력사업비 관리 부실 지적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세종시 재정관리의 심각한 사각지대 지적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유인호 의원은 지난 3일 기획조정실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시 출자·출연기관 및 공기업의 금고 및 협력사업비 관리·감독이 매우 허술하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유인호 의원에 따르면, 지방 출자·출연기관 및 공기업 등은 금고 지정 및 협력사업비는 내부 규정 및 조례 준용 등을 통해 세입·세출현황이 공개되어야 하지만 규정이 없거나, 공개하지 않은 채 임의로 사용됐고 이를 관리·감독해야 하는 시는 전혀 파악조차 하지 못했다며 시 재정관리의 심각한 사각지대를 지적했다.
특히 세종테크노파크의 경우, 지난 4년간 관내 금융기관에서 제공한 협력사업비 5천 2백만원을 임의로 재단 운영경비에 사용하고 시에 별도 승인 및 보고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유 의원은 "금고지정약정에 금고의 지정에 대한 대가적 의미가 없는 경우, 이는 기부금에 해당할 수 있고 기부금심의위원회를 거쳐야 한다"며 "테크노파크는 약정서상 협력사업비에 대한 내용이 없어 이는 기부금으로 해석될 여지가 충분하다"며 "심의절차도, 시장의 승인도 없이 협력사업비를 기관이 재량껏 집행한 것은 심각한 시 행정의 허점"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에 대해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은 "공공기관 금고 지정 절차 및 협력사업비에 대해 그동안 제대로 점검하지 못한 부분을 시정하고 사전·사후 관리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 의원은 "법과 제도가 미비해 관리를 소홀히 하기보다 시가 선도적으로 제도를 만들어 나가는 노력을 보여달라"고 말하며 "공공기관과 더불어 시 금고 지정 및 협력사업비 관리체계도 함께 고민해 달라"고 당부하며 마무리했다.
2024-06-04
-
세종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요양원 봉사활동 진행
세종시 아이돌보미 봉사단 ‘섬섬옥수’아이돌보미의 손길로 세상을 더 아름답게
[세종타임즈] 세종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30일 세종시립요양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세종시 아이돌보미 봉사단 '섬섬옥수'의 따뜻한 손길 나누기 첫 행보로 요양원 청소를 지원하고 어르신 산책 및 식사 준비를 지원하는 등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다양한 경험과 삶의 보람을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아이돌보미들은 "봉사를 통해 나를 되찾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밝은 세상이 되는데 일조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명희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아이돌보미들이 돌봄활동에서의 한계를 넘어 유관기관의 활동에 참여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참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아이돌보미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이돌보미들의 역량 강화와 사회적 기여를 증진할 계획이다.
2024-06-04
-
세종도시교통공사, '2024 시민체험단 발대식' 개최
세종도시교통공사,‘2024년 시민체험단 발대식’개최
[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3일 공사 회의실에서 '2024 시민체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공사 교통사업 소개와 시민체험단 활동 목적 및 방법안내, 체험단의 활동 계획 및 포부, 위촉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체험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6명의 시민으로 구성되었으며, 올해 11월 말까지 6개월간 공사의 교통사업을 직접 체험하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발견할 수 있는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우수사례에 대한 의견을 제시할 계획이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시민체험단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여 공사의 교통서비스를 더욱 스마트하게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경영전략본부장 성낙문은 "시민체험단의 활동을 통해 공사의 교통서비스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하여,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4
-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2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6월 3일 2일 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기획조정실, 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사무국, 국회세종의사당건립지원협력사무소, 감사위원회 소관 사무를 대상으로 자정이 가까워 가는 시간까지 질의가 이어졌다.
임채성 위원장은 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따라 중요재산의 취득 및 변동이 있을 경우 시 홈페이지에 공시해야 하나, 수년간 이 부분이 누락되었던 것을 지적하며, 예산담당관실을 포함한 모든 사업 부서에서 향후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인호 부위원장은 협력사업비 관리와 관련해 시 금고 지정과 관련한 협력사업비는 재정공시가 되어야 하나 누락되어 있고,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들의 협력사업비는 법령의 사각지대에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의 협력사업비가 투명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공시 등 선제 대응 제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김재형 위원은 내년도에 본격적으로 도입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와 관련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 부분은 집행부에서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대학 쪽에만 맡겨놓을 게 아니라 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 시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충식 위원은 무료법률상담서비스 사업과 관련해 상담관의 태도에 대한 만족도가 2021년 96%에서 2022년 89.7%, 2023년 85.6%로 낮아지고 있는 것을 지적하며, 상담관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 모두가 법률상담을 이용하는 데 있어 만족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현미 위원은 결산검사와 관련해 시와 의회 간 소통과 협치로 재정 안정화를 통한 건전재정을 도모하기로 했으나, 이후 시는 이전 시정의 잘못으로 돌리는 해명만 늘어놓았다고 지적하며, 지방재정법, 지방보조금법 등을 비롯해 세종시의 법령 위반 사항 여덟 가지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요구했다.
여미전 위원은 위원회 위원 중복 위촉 문제를 지적하며, 관련 조례에서는 같은 사람이 3개 위원회를 초과해 위촉되지 않도록 노력하게 되어 있고 이전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된 사항임에도 올해 중복 위촉 사례가 되려 더 늘었다고 지적하며, 위촉 방법 등 방향성을 고민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원석 위원은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 조례가 개정되어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채용 시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가산점을 줄 수 있도록 했으나, 이 내용을 아직도 해당 기관이 모르는 경우가 있었다고 지적하며, 지역 내 청년인재 유출을 막기 위해 마련한 제도인 만큼 향후 기관 평가지표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채성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정사무감사 자료가 임의대로 작성되어 제출된 부분이 있어 감사 진행에 차질이 있다고 지적하며, 충실히 작성, 제출해 감사 진행에 차질이 생기지 않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정복지위원회는 4일 읍·면·동을 포함한 자치행정국, 자치경찰위원회, 시립도서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4-06-04
-
세종시의회 김효숙 위원, 안심알리미서비스 대상 확대 및 조기 서비스 추진 주문
“통학 홀로서기 하는 초 2학년까지 등하교 안심서비스 확대해야”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김효숙 위원은 3일 기획조정국을 대상으로 한 2024년도 세종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등하교 시 부모에게 문자로 알려주는 ‘안심알리미서비스’의 대상 확대 및 조기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김효숙 위원은 “현재 관내 52개 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안심알리미서비스는 초등학교 1학년 전체와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2학년 총 7286명이 대상”이라며 “등록한 학생에 한 해 등하교 시 학부모에게 문자로 알림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은 “계약기간이 매해 3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라서 업체 계약 후 학교별 사용 인원 확인 및 교문 중계기 설치와 점검 등의 절차를 거치면 서비스 시작은 학교별로 3월 중순이 돼서야 가능하다”며 “초등 1학년의 경우 예비소집일에 개인정보 동의를 받고, 2학년도 돌봄교실 이용 학생이 아닌 전체로 확대한다면 서비스 시작 기간을 3월 입학에 맞춰 지금보다 앞당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위원은 “또 이 서비스는 등하교 홀로서기를 시도하는 초등학교 2학년도 안심 등교를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며 “2024년도 총 예산이 1억4770만원으로 학생 한 명당 한 달에 674원이다. 예산 대비 학부모와 학생의 만족도가 높고, 해당 서비스에 대한 학부모의 요청이 많으므로 내년도부터는 확대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위원의 발언은 안심알리미서비스의 조기 시행과 대상을 확대해 초등학교 2학년까지 포함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며, 이를 통해 학부모의 안심과 학생의 안전을 도모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