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최민호 시장 찾아 비공개 대화 나눠
2024-10-24 17:58:34
-
-
세종시교육청, 면-동 교육과정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
세종시교육청, 저경력 교육행정직 대상 '소소한 학교 회계 배움' 운영
-
세종시 소담동, 어린이집에서 희망드림 저금통 기부
-
세종시 나성동, ‘제2회 나성누리축제’ 개최
-
세종시 보람동, ‘마실가자 이응다리로’ 축제 개최
-
세종시 어진동, ‘어우러진 코스모스 합창제’ 개최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신규 단원 모집
-
세종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로부터 4500만원 상당 쌀 기탁받아
-
세종시, ‘한글, 예술을 입다’ 전시 개최
MORE NEWS
-
세종시교육청, '마을단위스포츠클럽 동동동' 활발히 운영 중
[세종타임즈]세종시교육청은 마을 아이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만나고 소통하는 학교 밖 스포츠학교인 ‘마을단위스포츠클럽 동동동’을 지난 4월부터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동동 활동’은 학교 수요를 반영하여 지난해 20개 학교에서 올해 25개 학교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자전거를 포함한 15종목이 25개 학교에서 진행되었으며, 1,169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하여 가족이 함께 스포츠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동동동 활동’은 학사일정을 고려하여 주로 주말에 진행되며 일부 활동은 방과 후에 진행된다.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농구, 배구, 배드민턴 외에도 자전거와 수영 같은 새로운 종목을 추가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학 중에도 ‘동동동 활동’을 꾸준히 운영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자전거 종목의 경우 자전거를 전공한 체육 교사를 지도교사로 초빙하여 체계적인 ‘동동동 자전거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전거를 타고 세종지역의 문화유적지를 방문하며 문화 체험도 병행하고 있다.
‘동동동 자전거 스포츠클럽’ 지도교사는 방학 중 1박 2일 자전거 문화 체험을 군산으로 계획하여 학생들의 자전거 체험을 다양화하고 있다.
조건행 자전거연맹 회장은 “‘동동동 자전거 스포츠클럽’은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를 기르며 인근 지역 탐방을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훌륭한 활동이라고 생각하며 ‘동동동 활동’을 지속해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새뜸중학교 김청후 교사는 “‘동동동 활동’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고 생각하며 향후 학생들과 함께 안전하게 세종을 넘어 전국 일주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동동 활동’은 올해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경기 관람, 친선 경기 등 스포츠 문화체험도 운영될 예정이다.
2024-06-03
-
최민호 시장, 6월 직원소통의날 참석
[세종타임즈] 최민호 시장이3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6월 직원 소통의 날에 참석해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목숨 바쳐 나라의 안녕을 지켜낸 호국영령을 기억하고 공직자로서 책임감 있는 자세를 강조했다.
최 시장은 평소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화두로 ‘우리가 무서워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말문을 열었다.
최 시장은 “무서운 것이 무엇이냐에 따라 그 사람의 평소 가치관, 인격의 크기, 관심사가 드러나기 마련”이라며 “우리 모두 내가 무서워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거 조선시대 선비는 남의 이목이 가장 무섭다고 했고 지식인들은 염치가 없을까 두렵다고 했다며 이는 곧 평판과 겸손함의 중요함을 중의적으로 일컫는 말이라고 풀이했다.
최 시장은 “평판을 살피지 않고 염치마저 없으면 스스로 부끄러운 짓을 하면서 부끄러워하지 않고 떳떳한 일을 하면서 자랑스럽지 않게 된다”며 “그런 시선에서 보면 요즘은 오히려 남의 시선을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 당당하고 떳떳하다고 생각하는 듯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다 보니 우리 사회가 옳고 그름을 구분하지 못하고 편 가르기가 우선인 세상이 됐다며 그런 사고가 만연한 사회에서는 구성원들은 자기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서도 반성할 줄 모르게 된다고 역설했다.
이어 최 시장은 “내가 무서운 것은 자기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서 하늘 무서운 줄, 미래가 무서운 줄 모르는 것”이라며 “특히 공직에 있는 자들은 스스로 경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흔히 추상적인 개념으로 사용하는 미래, 국가라는 말은 가족, 자녀와 동의어라며 이들이 앞으로 어떤 세상에서 살아갈지는 현재의 우리 선택에 달렸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최 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적으로부터 우리의 자유와 가족의 삶을 지키기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것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책임이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최 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면서 우리가 정말 무서워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2024-06-03
-
행복청과 엠디엠그룹의 시니어주택 세미나 개최
[세종타임즈] 행복청이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하여 행복도시 내 시니어 특화주택 도입방안 마련을 위해 엠디엠그룹과 함께 시니어주택 관련 노하우 등을 공유하는 공공기관-민간기업 합동 세미나를 지난 5월31일에 개최하였다.
엠디엠그룹은 국내 종합부동산개발 전문기업으로 최근 시니어주택과 관련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며 ‘도시근교형 시니어주택’ 사업에 대한 많은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의왕시에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을 건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최초 '헬스케어 리츠사업(화성동탄2)'의 사업자로 선정되어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REITs, 부동산투자회사)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운용하여 얻은 수익을 분배하는 회사
이번 세미나는 민간기업의 시니어주택 추진사업의 전문성 등을 공유하고 행복도시 내 도심근교형 시니어주택 도입방안 마련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도시개발 과정에서 민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 김형렬 행복청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되었다. 행복청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민간기업 개발사업의 다양한 노하우 등을 공유 받아 향후 행복도시 내 「도심근교형 시니어주택」 도입방안 마련 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 세종은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점점 증가하는 시니어 세대들을 위해 지원시설 마련 등 대비가 필요하다. 앞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넘어 60세 이상의 부모세대도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개발을 위해 민간 전문가 및 관계기관 등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행복도시만의 ‘시니어주택’ 사업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6-03
-
세종충남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진료환경 최고 수준 입증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3차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95.32점을 받아 가장 우수한 1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밝혔다.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는 진료환경, 환자 안전에 대한 평가를 통해 중증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신생아중환자실을 보유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 평가하고 있다.
지난 2차 평가에서는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해 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져 ‘퇴원하지 않고 계속 입원 중인 환자’는 제외됐지만 이번 3차 평가에서는 ‘입원한 환자’ 전체를 포함해 평가의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3월까지 6개월간 신생아중환자실을 보유한 상급종합병원 44개와 종합병원 42개 등 8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전문 치료 인력 및 시설, 과정, 결과 등 7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으며 종합점수 전체 평균이 90.71점, 상급종합병원이 92.32점, 종합병원이 89.02점이었다.
적정성 평가 주요 기준은 전문인력과 장비, 시설 구비율 등을 보는 구조영역과 중증도 평가 시행률 등 신생아중환자에게 필요한 진료 과정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과정영역,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을 평가하는 결과영역의 총 11개 평가 지표이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11개 모든 평가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신생아중환자실의 진료환경이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특히 신생아중환자실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율, 중증도 평가 시행률, 집중영양치료팀 운영 비율,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출생 신생아 감시배양 시행률, 48시간 이내 신생아중환자실 재입실률 등의 항목에서는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권계철 원장은 “세종시를 비롯한 우리나라는 최근 심각한 저출생 문제 뿐 아니라 산모의 고령화, 인공수정 증가로 인한 조산아(이른둥이) 분만율이 날로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환자 안전 중심의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해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3
-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현장방문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6월 10일까지 진행될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5월 31일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현장의 의견을 듣고자 마련되었으며, 세종시립요양원, 반다비빙상장, 금강파크골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먼저,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시립요양원을 방문하여 시설 소개와 입소 정원, 인력 및 조직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위원들은 요양원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하며, 특히 인력 채용이 적시에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해달라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세종동에 위치한 반다비빙상장을 방문하여 빙상장 건립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하고 전체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했다.
세종시 시설관리사업소는 반다비빙상장을 민간에 위탁해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현재 의회에 민간위탁 동의안을 제출한 상태다.
위원들은 민간위탁 운영 방식의 긍정적 효과뿐만 아니라 배경과 근거 자료를 제출하여 향후 행정사무감사와 동의안 심사에 활용할 계획이다.
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만큼 이용자 중심의 시설물 보강에 유의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세종동에 있는 금강파크골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파크골프 운영과 시설물을 둘러보며 침수 피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과 관리를 당부했다.
임채성 행정복지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행정사무감사의 일환으로 내실 있는 현장 점검을 통해 개선할 사항을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현장 방문에서 파악한 주요 현안을 행정사무감사에서 면밀히 다루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과 개선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3
-
세종도원초, '자녀와 함께 공감 캠프' 개최
[세종타임즈]세종도원초등학교는 지난 6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아이들은 진짜 무엇을 원할까요?'라는 주제로 자녀와 놀며 배우는 '자녀와 함께 공감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 행사는 아버지회가 주관하고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의 협조로 부모와 자녀 간의 정서적 공감대와 추억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도원초는 축구, 피구, 물총놀이 등 체육행사와 놀이 시간, 그리고 가족과 함께하는 운동장과 강당에서의 캠핑 등 전 세대를 어우르는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35가족, 123명이 참여하여 행복한 추억을 쌓았다.
한 학생은 “학교에서 부모님, 동생, 친구들과 함께 캠핑하니 너무 즐거웠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정기 아버지회 회장은 “소중한 아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주관했는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말했다.
이수진 교장은 “우리 아이들이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항상 많은 지원을 해주시는 아버지회,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이 혼자가 아닌,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아이들로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03
-
쌍류초‘교육공동체 별빛 달빛 캠프’로 행복한 추억 쌓아
쌍류초‘교육공동체 별빛 달빛 캠프’로 행복한 추억 쌓아
[세종타임즈] 쌍류초등학교는 지난 5월 31일 늦은 오후부터 6월 1일 토요일 오전까지 1박 2일간 연서면 포도나무 정원에서 ‘별빛 달빛 캠프’를 실시했다.
‘별빛 달빛 캠프’는 쌍류초등학교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해 저녁 식사를 함께하고 장기자랑 공연을 하는 등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하나가 되어 행복한 추억을 쌓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행사는 학부모회가 주관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술래잡기’, ‘제기차기’ 등 교육공동체 놀이로 시작했으며, 특히 바쁜 일정으로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했던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쌍류초 교육공동체는 포도나무 정원에서 구운 항아리 고기와 시금치 된장국을 함께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식사 후에는 ‘내 끼를 펼쳐라’ 활동이 이어졌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개인 또는 팀을 이루어 노래, 율동,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장기를 선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캠프의 마지막 활동은 120여 명의 교육공동체가 손에 촛불을 들고 속 이야기를 나누는 캠프파이어로 마무리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친구, 선생님, 부모님과 함께한 저녁 식사가 가장 맛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한 놀이를 통해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되어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 학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영애 교장은 “이번 캠프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 행복한 추억을 쌓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쌍류초는 ‘모두가 주인이 되는 행복 쌍류 교육’을 목표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6-03
-
세종시교육청, ‘2024년 제2회 주민참여예산학교 교육’ 개최
[세종타임즈]세종시교육청은 6월 11일 오후 4시에 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제2회 주민참여예산학교 교육’을 개최한다.
‘주민참여예산’은 지역주민들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발전과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외부 전문 강사가 ‘주민참여예산학교의 이해 및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주요 강의 내용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대한 이해 ▶세종시교육청 주민참여예산 운영 현황 및 주요 사례 ▶세종교육정책에 대한 이해 등이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주민들의 실제 필요와 기대에 부응하는 교육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이번 교육 신청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서 신청 후 참석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주민참여예산학교 교육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주희 기획조정국장은 “이번 주민참여예산학교 교육은 세종시민들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교육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며, 세종시민 여러분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이 세종시 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우리 교육청은 시민들이 제안해 주신 사업과 의견을 세종교육재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교육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7월 12일까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또는 정보무늬에 접속하여 양식에 따라 내용을 입력하고 제출하면 된다.
2024-06-03
-
새롬동, 환경보호 실천 ‘새롬줍깅자원봉사대’ 결성
[세종타임즈] 세종시 새롬동 주민들이 2026년 세종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일상 속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새롬줍깅자원봉사대’를 결성했다.
새롬줍깅자원봉사대는 아름다운 마을정원 조성을 위해 새롬동 주민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것으로 4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무단투기 단속 및 상가 밀집지역 내 배출방법 홍보 ▶쓰레기 및 불법 옥외광고물 수거·단속 ▶도시미관 저해지역 초목 식재 및 화단관리등 ‘깨끗한 새롬동 만들기’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김지원 새롬동장은 “2026년 세종국제정원박람회 준비를 위해 나서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마을정원에 관심을 가지고 정원 가꾸기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3
-
새롬동 주민자치회, 마을교육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새롬동 주민자치회는 3일 새롬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새롬마을교육협의회와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학습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교류 ▶지속가능한 마을교육 기반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새롬동행정복지센터, 새롬청소년센터, 세종숲누리사회적협동조합, 가득초등학교, 가득유치원 등으로 구성된 새롬마을교육협의회는 지난 4월 시교육청의 마을학교 지원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건강한 학습생태계 조성과 마을교육 프로그램 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
안주성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학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