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최민호 시장 찾아 비공개 대화 나눠
2024-10-24 17:58:34
-
-
세종시교육청, 면-동 교육과정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
세종시교육청, 저경력 교육행정직 대상 '소소한 학교 회계 배움' 운영
-
세종시 소담동, 어린이집에서 희망드림 저금통 기부
-
세종시 나성동, ‘제2회 나성누리축제’ 개최
-
세종시 보람동, ‘마실가자 이응다리로’ 축제 개최
-
세종시 어진동, ‘어우러진 코스모스 합창제’ 개최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신규 단원 모집
-
세종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로부터 4500만원 상당 쌀 기탁받아
-
세종시, ‘한글, 예술을 입다’ 전시 개최
MORE NEWS
-
행복청, 보행 친화형 공동주택 설계공모 추진
[세종타임즈] 행복청이행복도시의 안정적인 주택공급 추진과 함께 특색 있는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5-2생활권 공동주택용지 4필지(M3, M4, M5, L4, 1,364세대)에 대한 용지매각형 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모를 추진하는 5-2생활권 공동주택은 한남대학교 신현준 교수가 전문위원(MA:Master Arichitect)을 맡아 특화계획을 수립한 곳으로 소규모 블록 계획을 통한 보행 친화형 주거단지 형성 및 통합마당 조성 등 다양한 특화요소를 도입하였고, 획일적이고 위압적인 공동주택 이미지를 탈피하여 쾌적하고 친근한 공동주택단지를 형성하고자 하였다.
위치도
이번 설계공모는 금년 6월에 참가 응모신청을 접수받아 최종적으로 응모한 작품에 한하여 9월에 심사위원회 개최를 통해 당선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당선자에게는 해당 공동주택용지의 토지공급 계약체결 우선권이 부여되며 금년 중 토지공급 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다. 해당 공동주택의 분양 일정은 ‘25년 12월 이후로 예상된다.
본 설계공모의 참고자료 및 응모신청 등과 관련된 세부내용은 행복도시 도시계획 누리집(www.happycity2030.or.kr)을 통하여 제공된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이번 공모에 많은 업체가 참가하여 최적의 당선작이 선정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행복청은 획일적인 공동주택단지에서 벗어나 특색 있는 다양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6-12
-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위한 법 개정 및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소통 촉구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유인호 의원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유인호 의원은 지난 3일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사무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연내 출범과 지방자치법 준용의 한계 개선 및 초광역 사무 확대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유 의원은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출범이 애초 계획한 일정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다”며,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운영 시 준용하도록 설계된 ‘지방자치법’의 한계점 극복과 초광역 사무 확대를 위한 개별 법령 개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지방자치법' 제142조에 따라 의회가 회계연도 시작 15일 전까지 다음 연도 예산안을 의결해야 하지만, 특별지방자치단체 의회 의원이 지방자치단체 의원을 겸하고 있어 지방자치단체 의회의 회기와 겹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의결일 준수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김현기 사무국장은 “특별자치단체 설치 시 개정되어야 할 법 규정들이 상당수 있지만, 지난 5월 20일 행정안전부로부터 규약안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받은 바 있어 구성의회별 행정적 절차가 남아있다”며, 법률 개정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유 의원은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사무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공동으로 사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법적 보완이 필요하다”며, “법률 개정에 있어 지역구 국회의원들의 역할이 상당한데, 지난 2년 동안 추진단과의 소통이 없었다”고 질타했다. 그는 향후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관련 법률의 개정 및 제도 정착과 구체화를 위해 충청권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주도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김현기 사무국장은 “적극적으로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소통하지 못했다”며, “가능한 여러 환경을 고려해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유인호 의원은 지난 6월 4일 경기도의회 주최로 수원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9차 정기회에 참석해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 및 지원 촉구 건의안’을 제출했다. 세종시의회는 다가오는 제89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유인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2024-06-12
-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 출자·출연기관 예산 및 순세계잉여금 철저한 관리 촉구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미 의원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은 3일 기획조정실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출자·출연기관의 예산 및 순세계잉여금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재정 운영의 건전성 및 투명성 제고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연도별 현황을 보면 출자·출연기관에 해마다 수백억에 이르는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 중 출연금 집행잔액은 반납되지 않고, 시는 정확한 금액조차 파악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지방보조금의 경우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제19조에 따라 집행잔액을 반납하게 되어 있지만, 출연금은 이러한 법적 근거가 없어 집행잔액이 반납되지 않는 입법 공백 상태에 놓여 있다”고 분석했다.
김 의원은 “조례를 제정해 출자·출연기관이 출연금 관련 정산 결과, 잉여금 발생 사유와 처리 계획 등을 의회에 보고하고, 출연금을 정산 후 반납하도록 하는 등 시 재정 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제고할 법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매년 막대한 예산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투입되므로, 예산담당관은 총괄 부서로서 소관 부서별 출자·출연기관 예산 집행과 정산 결과를 통합 관리하여, 이를 바탕으로 사후 관리 등에 있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재정 운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세종시 예산담당관은 “경영평가 등을 통해 앞으로 관리·감독을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김 의원은 “경영평가 실시와는 별개의 문제”라며, “시 재정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의회가 언급하기 전에 집행부가 먼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출자·출연기관의 전체 예산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6-12
-
세종시교육청, '2024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교감 역량 강화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교육청은 12일 서울 방화초등학교에서 초·중·고·특수학교 교감 49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생맞춤통합지원 교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교감 선생님들이 선도학교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직접 체험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각급 학교의 체계적인 학생맞춤통합지원 구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기초학력, 심리 정서, 다문화, 특수, 경제적 지원 등 개별적으로 학생을 지원하는 기존 방식을 벗어나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학생 맞춤형으로 통합 지원하는 체계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날 연수에서는 교육부 지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중점 선도학교인 서울 방화초등학교 김영미 교감이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학교 내 학생맞춤통합지원팀 구성 및 운영 방식, 지역 자원 연계 지원 등이었으며, 김영미 교감은 학생 맞춤형 지원의 다양한 적용 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감 선생님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학교 내 운영 방향을 설정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해 학교 교직원의 협력이 중요하며,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해 연수 확대와 학교-교육청-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등 위기 학생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미자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교감 선생님들이 선도학교의 우수사례를 배우고 나누며 각 학교에서 더욱 촘촘하고 체계적인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이 빈틈없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6-12
-
세종시 나성동, 취약계층 지원 위한 '나성나눔상품권 사업' 추진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나성동 착한가게와 협력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나성나눔상품권 사업’을 추진한다.
[세종타임즈] 세종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나성동 착한가게와 협력하여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나성나눔상품권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처음 시범 운영하는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나성동 착한가게 22곳을 포함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매출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나성동 지사협은 나성동 착한가게 내 지정 사용처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자체 제작하여 저소득 30가구에 각 5만원씩 지원했다.
나성나눔상품권을 받은 가구는 개인 욕구에 맞춰 지정 사용처로 등록된 19개 음식점, 마트, 사진관, 치킨집 등에서 오는 9월 30일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의 복지 증진은 물론 나성동 착한가게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 9월까지 시범사업을 통해 매출 현황과 문제점 등을 보완해 나성동의 특색 있는 지속 사업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4-06-12
-
세종시 대평동, 2024년 사랑의 편지쓰기 대회 시상식 개최
[세종타임즈]세종시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2024년 사랑의 편지쓰기 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조부모와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그림 편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대평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접수된 총 212편의 편지를 두 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학년별 최우수상 3명 등 총 2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은 대평초등학교 3학년 최준영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은 신유, 진재환, 홍다연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재익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님들이 보람을 느끼고 가족 간의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4-06-12
-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신규농업인 대상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 및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과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자율적인 안전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을 위한 이론 수업과 농작업 안전 보호구 활용, 근골격계 질환 예방 체조 등 실습 수업으로 구성되었다.
실습 시간에는 농작업용 장갑, 방진마스크 등 안전 보호구의 사용법을 배우고 이를 제공하여 실제 현장에서도 안전한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농업인 안전 재해 제로 실천 운동을 위한 ‘농업인 안전 365캠페인’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까지 여성농업인, 청년농업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종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농업인의 안전 재해 예방관리 실천 능력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교육과 활동 지원을 통해 안전 재해 예방관리 실천 능력을 키우고 농업인의 농작업 재해 유병률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이를 농업인 안전보험 및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 시 지역농협에 제출하면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2024-06-12
-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 여름철 레지오넬라증 예방 철저 관리 당부
[세종타임즈]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증가하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대형건물의 냉각탑 등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으로 오염된 에어컨의 냉각탑, 급수시설, 목욕장 등에서 사용되는 용수가 비말 형태로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 감염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되면 무기력함, 피로감, 고열, 근육통, 두통 등의 호흡기 질환이나 폐렴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 간 전파는 되지 않지만, 다중이용시설 등 공용공간에서의 감염은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다중이용시설과 대형건물의 시설관리자들이 검사 의뢰를 접수하면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 진행된 총 74건의 검사 중 5건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되었으며, 지난해에는 총 111건 중 15건에서 균이 검출되는 등 매년 검출률이 증가하고 있다.
엄진균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연구과장은 “레지오넬라균은 사람 간 전파가 잘 이루어지진 않지만, 공용시설인 목욕장, 온천, 숙박시설, 의료기관 등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며 “각 시설 관리자께서는 냉각탑, 저수조 등의 정기적인 점검과 소독을 꼭 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및 대형건물의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4-06-12
-
세종시,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개발행위허가 사업장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는 태풍과 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1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개발행위허가 사업장에 대한 현장 지도와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청 도시과 개발행위허가 부서에서 구성한 2개 반 9명의 점검반이 담당한다. 점검 대상은 대규모 사업장을 포함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개발행위허가 사업장 28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급경사지와 옹벽구조물의 안전관리 상태, 절·성토로 인한 인근 토지 피해 발생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안전관리가 소홀하거나 재난 발생 위험이 높은 경우, 즉시 시정 조치를 취하고 관련 법에 따라 공사 중지 등의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자연재해에 대비한 개발행위허가 사업장의 현장점검을 강화해 산사태 등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2
-
세종시,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세종시는 12일 집현동 ㈜현다이엔지 사옥에서 도시첨단산업단지 입주기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성훈 ㈜현다이엔지 대표의 건의에 따라 마련되었으며, 기업 간의 대화의 장을 형성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었다.
간담회에는 이승원 경제부시장과 김성훈 ㈜현다이엔지 대표, 박성원 ㈜대경이앤씨 대표, 유기종 ㈜비타바이오 대표, 강양기 ㈜아이디로 대표 등 8개 기업의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와 각 기업은 산단 입주기업 간 자율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기업 대표들은 단지 내 기업정보 교류와 애로사항 논의를 위해 협의체 구성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단지 활성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시는 글로벌 증시 불안과 고금리 등으로 장기간 경영난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위해 '2024년 세종 기업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도시첨단산업단지 추진현황'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관외에서 이전하는 기업들이 많은 만큼, 기업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 기업들의 생산력 향상과 단지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함께 풀어나가기 위해 꾸준히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며, “시가 뒷받침할 사항은 적극 검토하고 관련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종시는 기업의 혁신 성장과 제도 개선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속적인 현장 소통과 기업민원해결센터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