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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사회초년생 대상 ‘청년 행복기숙사’ 입주자 모집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세종 공동캠퍼스 행복기숙사의 ‘청년 유형’ 입주자를 모집하며,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주거 안정 지원에 나섰다.
이번 모집은 중앙기관 행정 인턴, 공공기관 및 연구기관 종사자 등 행복도시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한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공동캠퍼스 재학생이 아니어도 신청 가능하다.
입주자에게는 공동캠퍼스 행복기숙사의 체력단련실,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공동캠퍼스 재학생과 동일하게 제공된다.
청년 유형 입주자 모집은 5월까지 상시 진행되며, 세부 내용은 행복기숙사 누리집(https://happydorm.or.kr/sejo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복청은 이번 기숙사 입주 지원 외에도 행복도시 내 청년층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다양한 주거 정책을 검토 중이며, 향후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최시복 행복청 도시공간건축과장은 “청년 행복기숙사가 사회초년생들에게 실질적인 주거안정과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청년층을 위한 주거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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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검정고시 모의고사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간순)가 오는 4월 5일(토) 시행되는 2025년 제1회 검정고시를 앞두고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모의고사를 실시했다.
모의고사는 26일 센터 내 한누리실에서 진행됐으며, 20여 명의 청소년이 응시했다. 이번 시험은 실전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응시생들이 실제 검정고시 상황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속 1388청소년지원단이 감독관으로 참여했다.
세종시 꿈드림은 모의고사를 통해 시험에 대한 긴장감을 완화하고, 수험생들이 스스로의 학습 상태를 점검하며 남은 기간 동안 효과적인 학습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시험 종료 후에는 검정고시 일정, 장소, 유의사항 등을 안내해 청소년들이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참가자 A군은 “시험장과 같은 분위기에서 문제를 풀어보니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고, 막연했던 불안도 줄어들었다”며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방향이 잡힌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력 취득을 돕기 위해 대면 및 온라인 강의, 검정고시 교재 제공, 검정고시 원서 대리접수 등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외에도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 복귀 지원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훈련 ▶건강검진 ▶급식지원 ▶자립지원 등 종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고 있다.
세종시 꿈드림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44-868-1318)를 통해 가능하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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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세종갑위원회, “윤석열 파면 선고 촉구”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세종갑지역위원회(위원장 이강진)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 선고를 촉구하며 세종시 내 주요 사거리에서 집중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 17일부터 나성동 현대자동차사거리, 대평동 해들교차로, 소담동 새샘교차로, 어진동 성금교차로 등 세종시 내 교통 요충지에 집회 신고를 마친 뒤, 아침·저녁으로 십여 명씩 당원과 지역위원, 시의원 등이 참여하는 피켓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참가자들은 ‘윤석열 파면’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며,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결정을 촉구하고 있다.
이강진 위원장은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지연될수록 시민들의 분노는 커지고, 사회 갈등은 더 격화될 수밖에 없다”며 “헌법재판소는 지금의 국정 혼란을 끝내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즉각 선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세종갑지역위원회는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단이 나올 때까지 이번 집중 피켓 시위를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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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5 찾아가는 한글문화 향유활동’ 참여단체 공모
[세종타임즈]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 박영국)이 문화향유의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2025 찾아가는 한글문화 향유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술·예술교육단체를 다음달 1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예술 접근이 어려운 읍·면지역 및 문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 공연 및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2025년부터는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한글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우대될 예정이다.
공모는 ‘공연’과 ‘교육’ 두 개 영역으로 나뉘며, 총 지원 규모는 9,640만 원이다.
공연 분야는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예술체험 등 5개 장르에서 15개 내외의 예술단체를 선정해 단체별 1개 기관에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하도록 하고, 최대 50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교육 분야는 국악, 연극, 디자인, 사진, 무용, 음악, 미술, 공예, 만화·애니메이션, 영화 등 10개 장르를 대상으로 3개 내외의 예술교육단체를 선정하며, 단체당 5개 기관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최대 1,2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세종시 예술단체 및 예술교육단체를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는 오는 4월 3일 세종음악창작소 누리락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sjc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4-850-8971)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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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과테말라 산후안사카테페케스시와 교육·환경 협력 논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과테말라 산후안사카테페케스시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교육·환경·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 강화에 나선다.
최민호 시장은 26일 시청 세종실에서 후안 카를로스 펠에세르 시장을 비롯한 과테말라 산후안사카테페케스 대표단 6명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정책 교류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세종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등 지역 대표 교육정책을 소개하며, 정주형 인재 양성을 위한 세종시의 전략을 공유했다.
세종시는 지난해 7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RISE 사업을 연계해 지역 내 교육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세종시의 자원순환 정책과 공공보건소 운영 사례도 함께 공유돼, 지속 가능한 환경관리 모델과 공공보건 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력 가능성도 모색됐다.
양 도시는 향후 교육, 환경, 보건 등 주요 분야에 대한 정책 교류와 협업을 지속하며, 실질적인 협력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최민호 시장은 “한국이 과거 1인당 GDP 100달러도 안 되던 시절을 극복하고 경제 강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교육’이었다”며 “세종시는 과테말라와의 상호 발전을 위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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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실습형 AI 교육 실시… “공무원 업무에 AI 활용 본격화”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공무원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습형 교육을 도입하며, 본격적인 ‘스마트 행정’ 전환에 나섰다.
행복청은 기존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행정업무에 즉시 적용 가능한 AI 활용법을 중심으로 한 ‘실습형 AI 교육’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문서 요약, 자료 정리, 아이디어 도출, 업무 자동화 등 실무에 직접 도움이 되는 기능을 중심으로 구성돼 AI에 익숙하지 않은 직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방대한 문서에서 핵심 내용을 추출하거나, 키워드 입력만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받는 등의 실습을 통해 참여자들은 AI가 행정업무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지난 25일 열린 첫 교육에는 김형렬 청장이 직접 참석해 직원들과 함께 AI 실습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김 청장은 “AI는 공무원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도구”라며 “공직사회에 필요한 스마트한 일하는 방식이 무엇인지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행복청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전 직원의 절반 이상이 AI 활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부서별 업무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행정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는 정부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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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산불 방지 총력 대응… “입산 자제·화기 금지 적극 협조를”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산림 보호와 시민 안전을 위한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26일 시청 브리핑을 통해 “세종시는 3월 22일부터 4월 6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 및 대응 태세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울산, 경북, 경남 등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공무원과 산불진화대원이 순직하고, 주민들이 피해를 입는 심각한 상황이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세종시 역시 산불로부터 결코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판단 아래 고강도 대응에 나섰다.
시청과 읍면동에는 총 25개소의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으며, 비상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있다.
또한 무인 산불감시카메라 18대를 가동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61명과 산불감시원 23명을 주요 산림지역에 배치해 예찰과 초기 대응에 나서고 있다.
산림 입산 통제와 화기물 소지 금지 조치도 병행된다. 시는 동림산, 금성산, 수양산 등 4,193ha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세종시 전체 산림 24,849ha를 화기소지 금지구역으로 지정해 불법 소각과 실화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시민 참여형 산불 예방활동도 강화되고 있다. 통리장,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공무원 등이 포함된 마을순찰대를 구성해 불법 소각 단속과 입산자 계도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무원들도 가두방송 등을 통해 산불 예방 홍보에 나서고 있다.
세종시는 산불의 주요 원인 중 절반 이상이 입산자 실화, 불법 소각, 담뱃불 등 인위적 행위에서 발생한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에게 산불 조심기간 중 입산 자제와 성묘 시 화기 사용 금지를 강력히 당부했다.
또한 산불을 유발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부과되며, 민사상 손해배상으로 억대의 배상금이 청구될 수 있다. 산림 인접지 100m 이내에서의 소각행위는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산불 없는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을 위한 입산 자제와 안전 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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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이향진 간호사, 암 예방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병동외래간호과 소속 이향진 간호사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병동외래간호과 소속 이향진 간호사가 ‘제18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암 예방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도 적절한 치료와 완화로 관리할 수 있다는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3월 21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보건복지부는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해 매년 국가암관리사업(예방, 검진, 진료, 연구 등) 유공자를 선정해 국민 건강증진과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고 포상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이향진 간호사는 2021년부터 세종충남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에 근무하며 방사선치료 환자들을 위한 치료 과정 설명, 부작용 관리, 정서적 지지 등 폭넓은 간호 활동을 수행해 왔다.
특히 치료 초기부터 종료 시점까지 환자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이향진 간호사는 “환자들이 불안을 줄이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문성을 높이며 정성을 다하겠다”며 “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과 만족도 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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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준비 완료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이 2025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해 일정 학점을 이수하면 졸업할 수 있는 제도로, 획일적인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학생 중심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에 따라 2025년부터는 수업량 조정, 졸업요건 강화 등 제도적 변화가 고등학교 현장에 본격 적용되며, 책임교육의 실현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세종시 내 모든 고등학교는 제도 변화에 따른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학칙 개정, 출결 기준 정비, 수강 신청 절차, 과목 개설·폐강 기준 등을 정비해왔다.
또한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확대를 위해 학교별 특성에 맞춘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고교-대학 연계 교육과정 등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각 학교에는 ‘교육과정 이수 지도팀’을 구성해 학생 개별 진로 설계와 학업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학점 이수를 위한 최소 성취수준 지도계획도 수립 완료한 상태다.
세종시 고교 대부분은 이미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완료했으며, 교육공동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 역시 2023년부터 관내 일반고 전부를 고교학점제 준비학교로 지정하고, 제도 관련 자료 개발·보급, 중학교 대상 설명회 등 다양한 사전 지원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세종시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두 차례씩 진행하며 중등교육과의 연계도 강화하고 있다.
공간 조성, 과목 선택권 확대, 맞춤형 교육과정 지원 등도 차근차근 추진되고 있으며, 관내 모든 일반고는 교과중점학교로 운영 중이다. 아울러, 9월 개교 예정인 ‘온세종학교’에서는 인공지능, 외국어, 조세·회계 등 신산업·신기술 관련 온라인 교육과정도 도입될 예정으로, 학생들의 과목 선택 폭이 한층 넓어질 전망이다.
천범산 세종시 부교육감은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고교학점제가 세종 교육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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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학습관, ‘2025년 도서관주간 행사’ 운영
평생교육학습관, ‘2025년 도서관주간 행사’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에서는 2025년 4월 12일 도서관의 날을 맞이해 도서관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 주간 행사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려 도서관 이용을 장려함으로써 지역민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해 1964년부터 매년 운영하는 전국 독서문화 홍보 행사다.
평생교육학습관에서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작가와의 만남부터 가족이 함께하는 공연, 도서관 속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는 △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국악 동화 공연 ‘똥자루 굴러간다’ △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작가 유설화 작가와의 만남 △ 한국방송 김가람 프로듀서의 ‘걸어갑니다, 세계속으로’강연 △ 용기와 위로를 전하는 정영욱 작가의 ‘결국 해내면 그만이다’ 강연 등이 있다.
또한 체험과 탐방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서관 속 미술관 산책 빈센트 반고흐를 만나다’ 와 도서관 속 라탄독서대 만들기 공방 체험,과 같은 프로그램들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행사 참여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을 높여 준다.
또한, 독서링, 독서쿠션 등 다양한 독서 관련 상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독서는 템빨’, ‘대출자 행운뽑기’ 등과 같은 행사도 운영된다.
2025-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