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최민호 시장 찾아 비공개 대화 나눠
2024-10-24 17:58:34
-
-
세종시교육청, 면-동 교육과정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
세종시교육청, 저경력 교육행정직 대상 '소소한 학교 회계 배움' 운영
-
세종시 소담동, 어린이집에서 희망드림 저금통 기부
-
세종시 나성동, ‘제2회 나성누리축제’ 개최
-
세종시 보람동, ‘마실가자 이응다리로’ 축제 개최
-
세종시 어진동, ‘어우러진 코스모스 합창제’ 개최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신규 단원 모집
-
세종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로부터 4500만원 상당 쌀 기탁받아
-
세종시, ‘한글, 예술을 입다’ 전시 개최
MORE NEWS
-
세종시, ‘2024 핵테온 세종’ 개최로 사이버보안 미래 향한 도약
[세종타임즈]세종시는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4 핵테온 세종’을 개최하며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향한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행사 개막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시의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 고려대학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정보보호학회, 미국 실리콘밸리 사이버보안 협의회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개막식에 앞서 세종시는 고려대학교, 한국정보보호학회, 실리콘밸리 사이버보안협의회와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핵테온 세종’ 추진 협력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사이버보안 위협 대응 및 융합보안 기반 강화 △정보보호 산업 육성 및 일자리 생태계 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협약 기간은 3년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는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사이버보안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행사 첫날 열린 사이버보안 경진대회에서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고급 20팀과 초급 20팀이 총상금 3800만원을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어 ‘해커의 신들이 세종에 모이다’라는 주제로 화려한 영상이 상영되며 개막식의 열기를 더했다.
국제 연합 콘퍼런스에서는 구글사의 비클란트 난다가 ‘보안, 개인정보, 리스크에 대한 모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2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과 기술 계층에서 발생한 문제와 해결 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립대 데이비드 메지아스 교수는 데이터 은닉 기술의 진화와 미래 사이버보안 및 프라이버시 강화 가능성을 전망하며 기술 오용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또한, 양자보안 특별세션에서는 양자 내성암호, 양자키분배 등 최신 기술 동향과 양자시대 사이버보안 대비 움직임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최민호 시장은 “인공지능과 양자컴퓨팅 시대에 국내외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미래 보안 위협에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핵테온 세종을 통해 사이버보안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핵테온 세종은 오는 21일까지 정보보호 및 정보통신기술 기업전시회, 구인·구직 채용 상담, 한국정보보호학회 하계학술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024-06-19
-
세종시교육청, 2024년 7월 1일부터 새롭게 출범하는 학교지원본부
[세종타임즈] 최교진 교육감이18일 기자회견에서 "2024년 7월 1일 자 조직개편에 따른 학교 전담 지원 기관 신설은 '교육활동 중심 학교 구현과 학교 자율 운영체제 강화를 위한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 출범한다"고 밝혔다.
세종교육은 5대 정책 목표의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3대 핵심 정책과제인 ▷기초·기본학력 강화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 지원 ▷교육활동 중심 학교 구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3대 핵심 정책과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24년 7월 1일 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은 본청과 직속기관의 기능 재정립과 효율적인 인력 재배치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본청은 3국 1관 1 담당관 13과 53 담당 3센터에서 3국 2관 1담당관 11과 51 담당 1센터 그리고 직속 기관은 6기관 17부에서 5기관 14부 체제가 된다.
조직개편의 핵심은 3급 국장급 본부장을 포함한 4부 11 담당 100여 명 규모의 직속기관인 학교지원본부 신설한다.
본청과 직속기관에 흩어져 있던 교육활동 지원 조직과 사업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학교교육지원센터 ▷학생화해중재원 ▷시설지원사업소를 학교지원본부에 통합한다.
더불어, 7월에 출범과 동시에 학교 지원 업무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난 5월부터 출범준비단을 꾸려 ▷주요업무 확정 ▷현장 의견수렴 ▷누리집 개설 등 필요한 준비를 마쳤다.
조직을 개편하는 일은 앞으로의 정책 방향과 교육철학을 담는 구체적인 작업이자 실천의 동력을 만든다.
학교가 결정하면 교육청이 지원하는 이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은 교육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고 자율 역량을 배가시키는 과정이며, 앞으로 세종교육에 큰 힘이 될 것이다.
학교지원본부의 4개 부서별 추진목표는 ▶교육지원부: 학교의 핵심 기능 강화를 위한 교육활동 지원 ▶행정지원부: 맞춤형 행정 지원으로 학교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화해중재부: 학교폭력 사안 처리 지원 ▶시설지원부: 기술·정보·시설 분야 방문 지원
최교진 교육감은 "2024년 7월 1일, 우리 교육청은 새롭게 설립된 학교지원본부를 통해 조직 개편을 완료했다."라며 "이번 변화는 단순히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4-06-18
-
세종시교육청, 2024년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 단행
[세종타임즈]세종시교육청은 6월 18일에 2024년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발령 대상은 3급 4명, 4급 8명, 5급 26명, 6급 83명, 7급 108명, 8급 50명, 9급 8명으로 총 287명이다.
이번 인사발령은 3급 이하 승진, 전보 등 개인별 인사 내신 희망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특히, 조직개편의 기본 취지인 본청 재구조화를 통해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를 구현하고 학교의 자치 결정을 돕기 위한 ‘학교지원본부’에 인재 배치를 중점으로 두었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이번 인사발령은 학교지원본부가 안정적으로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예년보다 앞당겨 시행했다”며,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투명하고 열린 인사제도를 운영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6월 27일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7월 1일자 인사발령 임용장 교부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인사발령을 통해 세종시교육청은 교육현장의 요구에 부응하고,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구현을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2024-06-18
-
세종시교육청, 7월 1일 자 교육전문직원 76명 인사 발령
[세종타임즈]세종시교육청은 7월 1일 자 교육전문직원 76명에 대한 인사 발령을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학교지원본부 신설을 골자로 하는 세종시교육청의 조직 및 기능 개편과 맞물려 예년보다 2개월 빠르게 시행되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인사를 통해 '교육활동 중심 학교 구현'을 비롯한 3대 핵심정책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인사 발령은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여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지원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교육청의 모든 역량이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 비전 실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희망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했다”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학교의 자율성을 강화해 책임 있는 혁신적인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 발령을 통해 세종시교육청은 조직 개편과 교육 현장의 혁신을 동시에 추구하며, 세종교육의 비전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4-06-18
-
세종시의회, 국회의원 당선 축하 및 지역 현안 건의
17일에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고, 지역 주요 현안을 건의하기 위해 김종민, 강준현 의원실을 방문했다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는 지난 17일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하고 지역 주요 현안을 건의하기 위해 김종민, 강준현 의원실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순열 의장과 함께 안신일 교육안전위원장, 홍나영 의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회의정연수원 확대 설치 등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해결을 건의하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긴밀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순열 의장은 “이번 자리는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국회로 직접 전달하고 촉진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세종시의회와 국회의원 간의 협력은 지역발전과 주민복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4-06-18
-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조례안 등 28건 심사·의결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17일 제89회 정례회 기간 중 회의를 개최하고, 조례안 24건, 동의안 1건, 결의안 1건, 기타 2건 등 총 28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조례안 심사 결과
조례안 24건: 14건 원안가결, 9건 수정가결, 1건 본회의 부의 불가 결정
동의안 1건: 원안가결
결의안 1건: 원안가결
기타 안건 2건: 1건 보류, 1건 원안가결
보류된 안건인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 채택의 건은 추가 논의를 거쳐 오는 20일 심의될 예정이다.
주요 조례안 발의
이현정 위원장: ‘세종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스마트농업 정보시스템 구축 및 스마트농업육성위원회 설치 근거 마련.
김동빈 부위원장: ‘세종시 농업인 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질병 등 부득이한 사유로 3개월 이내 세종시 외로 주소를 변경한 농업인과 세종시 출범으로 주민등록지가 변경된 농지를 소유한 자 등 수당 지급 대상 확대.
김광운 의원: 6세부터 18세까지의 미성년자와 70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무상 이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세종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
김영현 의원: ‘세종시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해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및 재정적 지원 근거 마련.
박란희 의원: ‘세종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개정해 소상공인 역량강화 및 상거래 현대화 지원 등 추가.
윤지성 의원: 유아 숲 체험 공간 제공 및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세종시 유아 숲 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제정.
상병헌 의원: ‘세종시 개발제한구역 내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허가기준에 관한 조례안’에서 충전시설 설치 후 사용 불가 시 시장이 직권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조문 수정 제안.
이현정 위원장은 “세종시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각종 정책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시민들이 실감할 수 있는 조례를 발의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오는 21일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4-06-18
-
연서면자율방재단, 여름철 호우 대비 예찰 및 환경정비 활동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 연서면자율방재단이 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예찰 및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연서면자율방재단은 지난해 유례없는 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연서면의 하천 등을 중심으로 물빠짐 상태와 퇴적물을 점검하고,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진재현 연서면자율방재단장은 “올해 여름 국지성 호우가 빈번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연서면 곳곳을 사전에 점검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하겠다”며 “호우뿐만 아니라 폭염 관련 예찰 활동도 꼼꼼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일형 연서면장은 “지난해 호우 당시 큰 도움을 준 연서면자율방범대가 올해도 예찰활동에 나서 줘 감사하다”며 “올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최대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2024-06-18
-
반곡동 주민총회, '2025 수루배와 새나루마을의 만남' 행사 1위 선정
수루배와 새나루가 만나 선택한 우리마을 사업은?
[세종타임즈] 세종시 반곡동주민자치회와 반곡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개최한 주민총회에서 ‘2025 수루배와 새나루마을의 만남’ 행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반곡동과 집현동이 만나는 삼성천에서 열린 이번 마을 축제는 지난해 대비 투표자 수가 두 배로 증가하는 등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진행된 주민 투표 결과, 마을계획사업에서는 주민자치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 간 소통을 촉진하는 ‘2025 수루배와 새나루마을의 만남’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주민제안사업으로는 △반곡동 도서관 장서 확충 △크리스마스 길 조성 △해충 방역관리 등이 많은 표를 받았다.
반곡동 주민자치회는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반곡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의하여 2025년도 예산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항선 주민자치회장은 “두 차례 소나기가 내리면서 행사 개최에 걱정이 많았는데, 궂은 날씨에도 행사장을 찾아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반곡동·집현동 주민의 현명한 선택을 받들어 내년도 마을사업을 꾸려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이번 행사처럼 반곡동의 주민자치가 활성화되도록 행정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4-06-18
-
세종시 바르게살기연서면위원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 바르게살기연서면위원회는 18일 봉암리 등에서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회와 면 관계자 등 20여 명은 환경 취약지를 중심으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를 단속하고, 생활폐기물 500리터를 수거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앞서 지난 1일 바르게살기연서면위원회는 고복저수지 산책로에서 거미줄 제거 작업을 했으며, 6일 현충일에는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치는 등 연서면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유형숙 바르게살기연서면위원회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의 활동이 깨끗한 연서면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토대청결 운동과 사랑꾸러미사업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4-06-18
-
세종시 대평동, 통장협의회와 환경정화 활동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 대평동행정복지센터는 18일 대평동통장협의회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명이 참여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빈터와 인도 주변에 불법투기된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주변 시설물의 안전 점검 등 위험 요소 예찰 활동을 펼쳤다.
이은주 대평동장은 “대평동통장협의회는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매월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깨끗하고 따뜻한 대평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