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최민호 시장 찾아 비공개 대화 나눠
2024-10-24 17:58:34
-
-
세종시교육청, 면-동 교육과정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
세종시교육청, 저경력 교육행정직 대상 '소소한 학교 회계 배움' 운영
-
세종시 소담동, 어린이집에서 희망드림 저금통 기부
-
세종시 나성동, ‘제2회 나성누리축제’ 개최
-
세종시 보람동, ‘마실가자 이응다리로’ 축제 개최
-
세종시 어진동, ‘어우러진 코스모스 합창제’ 개최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신규 단원 모집
-
세종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로부터 4500만원 상당 쌀 기탁받아
-
세종시, ‘한글, 예술을 입다’ 전시 개최
MORE NEWS
-
세종시 반곡동, 아파트관리사무소장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세종시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반곡동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강당에서 반곡동·집현동 아파트관리사무소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아파트와의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독거노인 고독사 방지 등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관리비·공과금 체납, 우편물·택배 장기간 방치 가구 등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서기로 했다. 18개 아파트 관리사무소장들이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는 위기가구 발굴에 따른 신속 지원을 위한 역할을 정하고, 지원 절차와 복지 정보를 공유했다.
임준오 반곡동장은 “주민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는 관리사무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를 기회로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하게 관련 기관에 제보하고 다양한 복지사업의 정보도 빠르게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18
-
세종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전국 최우수상 수상
신속하게 뇌졸중 환자를 구조한 세종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이 지난 14일 소방청 주관 ‘상황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받았다
[세종타임즈] 세종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이 지난 14일 소방청 주관 ‘상황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시민의 119 신고를 통해 신속하게 뇌졸중 환자를 구조한 사례가 인정받은 결과이다.
지난해 10월, 119종합상황실 소속 최소영 소방교는 병원 예약 환자와 통화 중 환자의 말투가 평소와 다르다는 119 신고를 접수받았다. 최소영 소방교는 이를 급성 뇌졸중으로 판단하고, 즉시 구급차 등 다중출동을 지시했다. 그는 휴대전화 위치 조회를 통해 환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이웃 주민들로부터 받은 정보를 토대로 구급대원 등을 출동시켰다.
그 결과, 편마비 증세를 보였던 환자는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후, 인근 뇌혈관센터로 신속히 이송되어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비긴급 신고로 여길 수 있는 전화를 긴급상황으로 판단하고 대처한 119종합상황실의 빠른 대응 능력이 빛을 발한 순간이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세종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은 초기 신고에도 불구하고 환자의 상태를 신속히 재평가하고 추적한 상황관리 대응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거래 세종소방본부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우리의 적극적인 대응과 상황관리 능력 향상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더욱 향상된 상황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8
-
세종시,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
[세종타임즈]세종시는 최근 경북 동해안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균이 검출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패혈증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매년 5∼6월에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주요 감염경로는 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서 먹은 경우와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한 경우다.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리면 급성 발열,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 시작 후 24시간 내 다리 쪽에 발진, 부종, 수포 등의 피부병변이 생긴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콜의존자 등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비브리오패혈증의 감염과 사망 위험이 커, 피부에 상처가 생기면 바닷물 접촉을 피하고 어패류는 반드시 익혀서 섭취해야 한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은 치사율이 약 50% 내외인 만큼 게, 새우, 어패류 등 해산물을 반드시 익혀 먹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만성 간질환자, 당뇨병, 알콜의존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은 치사율이 높으므로 더욱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2024-06-18
-
최민호 세종시장, 청년 농업인과 미래 농업 논의
연서면 일원에서 화훼류 재배 청년 농업인과 미래 농업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세종타임즈]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17일 연서면 일원에서 화훼류 재배 청년 농업인들과 미래 농업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농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4월 이후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로, 화훼류 재배 청년농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세종시는 청년 농업인들이 세종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농의 건의사항을 반영하여 농기계 지원사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농업발전기금 융자 시 금리를 인하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년 화훼농가와 함께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준비하자는 의미로 청년농이 생산한 정원 식물을 심으며 마을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최민호 시장은 “여러분이 소멸 위기의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해달라”며 “우리시는 청년농들의 다양한 활동을 뒷받침하도록 정책적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8
-
세종시, 2024년도 상반기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세종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상반기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노년의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사업 활성화와 노인 사회활동 기회 확대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세종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세종시지회, 세종YWCA 등 8곳의 수행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신규사업 및 상반기 사업 성과와 현장의 문제점,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김기생 노인장애인과장은 “시는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에 참여자 어르신이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과 함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는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172억원을 편성하고 78개 사업단을 통해 402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6-18
-
세종시, '세종형 행복일터' 우수기업 모집
[세종타임즈]세종시는 고용 평등 실천과 행복한 근로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세종형 행복일터’ 우수기업을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세종형 행복일터는 차별 없는 행복한 근로환경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우수기업을 발굴·지원해 차별 없는 일터를 확산하고자 추진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행복일터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현판이 수여되며, 기업당 1200만원의 노사상생지원금이 지원된다. 단, 지원금은 교육, 상담, 연찬회, 책자 등 노사상생 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본사 또는 주공장이 세종시에 소재하고 3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이며, 최근 2년 이내 근로기준법 위반 등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모든 사업장이다. 시는 신청 기업 가운데 △행복일터 실천의지 △행복일터 이행·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 △간접고용 개선 노력도 등 4개 분야를 평가·심사해 최종 2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은 시 누리집 공고·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관련 서류를 다음달 1일까지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종태 기업지원과장은 “행복일터 인증을 통해 우수기업의 노력을 인정하고 기업의 공정가치를 확립해 지역사회 발전과 근로자의 행복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관내 많은 기업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3년간 세종형 행복일터로 선정된 기업은 모두 9곳으로, 노사상생 프로그램 운영 등 차별 없는 일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2024-06-18
-
최민호 세종시장, 의료인들에게 집단휴진 자제 요청
[세종타임즈]최민호 세종시장은 17일 호소문을 통해 18일 예고된 의료계 집단휴진에 대해 의료인들에게 사명감을 갖고 자리를 지켜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 최 시장은 의료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도, 이번 집단휴진이 시민과 환자들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세종시는 집단휴진에 대비해 공무원 1인당 5개 내외로 담당 의료기관을 지정해 관리하는 등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집단휴진에 참여하는 관내 의원급 병원은 226곳 중 14곳으로, 진료에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보건소 연장 진료와 함께 휴업에 참여하지 않은 의원, 병원, 종합병원과 약국 등을 안내해 집단휴진에 따른 차질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시는 전체 의료기관에 업무개시명령을 등기 발송 완료했으며, 24시간 응급실 진료체계가 정상 유지되도록 사전 점검을 진행했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사전에 해당 의료기관에 전화하거나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시청·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문 여는 의료기관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 여는 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는 다음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세종시 콜센터
보건복지부 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콜센터
또한, 보건복지부·세종시청·보건소 누리집,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응급의료포털 누리집이나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2024-06-17
-
세종예고 조예인 학생, ‘걸스온파이어’ 결승 진출
세종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실용음악과 3학년 조예인 학생의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온파이어」 참가 모습(JTBC 출처)
[세종타임즈]세종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조예인 학생이 JTBC 오디션 프로그램 ‘걸스온파이어’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TOP 10 최종 라운드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걸스온파이어’는 국내 최초로 여성 보컬 그룹을 결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장도연이 사회를 맡고 윤종신, 개코, 선우정아 등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들이 심사를 진행한다. 지난 4월 16일 첫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8개월 동안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 50명을 선발했다.
본선에 진출한 50명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여성 보컬들이 모였다. 조예인 학생은 본선 이후 3라운드에 걸친 서바이벌 경쟁에서 20인에 선발되었고, 플레이오프를 거쳐 최종 경선에 진출하는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조예인 학생은 연인과 헤어짐을 이야기하는 ‘To. X’를 노래해 여러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심사위원 윤종신은 “최근 몇 년 동안 진행한 오디션 중에 음색이 최고며, 어떤 이야기, 어떤 감성, 어떤 스토리텔링을 할지만 본인이 잘 정하면 굉장히 좋은 가수가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선우정아는 “노래로 끌어당기는 힘이 아주 강한 사람”이라며, “어린 나이에 대단하다”라고 극찬했다.
조예인 학생은 세종예고에서 익힌 수준급 보컬 실력과 다양한 연주 경험을 바탕으로 최종 결승 라운드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그녀는 “세종예고의 명성과 세종 예술인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종 5인에 반드시 선발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종 5인을 선발하는 결선 라운드는 18일과 25일에 걸쳐 진행되며, 프로듀서와 청중평가단의 평가와 생방송 온라인 시청자 투표 결과를 합산해 결정된다. 최종 5인에 선발된 참가자들은 총 2억원의 상금과 함께 앨범 발매, 전국 순회 콘서트, 세계 선보임공연 참여 등의 특전을 받게 된다.
한편, 세종예술고등학교는 2018년 개교 이후 약 300여 명의 예술인을 배출하며, 각종 경연대회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명문 예술 고등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06-17
-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및 수정 가결
[세종타임즈]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13일과 14일 제4~5차 회의를 열고 세종시교육청 소관 제1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571억 원이 증액된 1조 1,633억 원이다.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추경예산안을 수정 가결했으며,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교육청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안신일 위원장은 “마을교사 등 교육청의 도전적인 시도에서 활약했던 외부 활동가들의 이력을 면밀히 관리해, 제도권 안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더불어 “지역인재전형 채용 확대를 위해 교육청의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현옥 부위원장은 “줄일 수 있거나 아낄 수 있는 사업은 과감히 발굴해서 열악한 재정 여건의 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하며, “순세계잉여금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학서 위원은 “예산의 체계적인 집행을 위해 표준화된 업무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을 요청하며, “학생의 관계 역량을 키우고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미래 인재로 성장시키는 데 예산을 의미 있게 투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효숙 위원은 “명확한 목적 설정에 맞는 예산 집행으로 재정의 효과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문하고, 소외 직종에 대한 지원이 소홀하지 않도록 신경 써 줄 것을 요청했다.
홍나영 위원은 “예산 투입 시기에 대한 세심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사업의 특성을 반영한 적기 집행을 요구하고, “통학, 급식 등 학생복지 부분을 더욱 충실하게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안신일 위원장은 “추경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하고 빈틈없이 집행해 지속적인 고물가·고금리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교육안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6월 1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21일 제89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4-06-17
-
김형렬 행복청장, 국립중앙박물관·국립한글박물관 방문
[세종타임즈] 김형렬 행복청장은 행복도시에 조성 중인 국립박물관단지와의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14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을 방문했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가 수도권과 지역 간 문화균형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양 박물관 관계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으며,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을 찾아가 전시․운영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배우는 동시에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다가오는 2031년에는 서울 소재 국립민속박물관이 국립박물관단지로 이전하게 되며, 이에 지난 12일 장상훈 국립민속박물관장도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에서 새롭게 시작할 국립민속박물관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지난 2023년 12월 국립어린이박물관 개관을 시작으로 첫 발을 내딛은 행복도시 국립박물관단지에는 2028년까지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센터, 국가기록박물관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계획이며, 2031년 국립민속박물관 이전을 마지막으로 준공되어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도시’로 완성될 행복도시의 중심에 서게 될 예정이다.
20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