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최민호 시장 찾아 비공개 대화 나눠
2024-10-24 17:58:34
-
-
세종시교육청, 면-동 교육과정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
세종시교육청, 저경력 교육행정직 대상 '소소한 학교 회계 배움' 운영
-
세종시 소담동, 어린이집에서 희망드림 저금통 기부
-
세종시 나성동, ‘제2회 나성누리축제’ 개최
-
세종시 보람동, ‘마실가자 이응다리로’ 축제 개최
-
세종시 어진동, ‘어우러진 코스모스 합창제’ 개최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신규 단원 모집
-
세종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로부터 4500만원 상당 쌀 기탁받아
-
세종시, ‘한글, 예술을 입다’ 전시 개최
MORE NEWS
-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치분권 의정박람회 공동성명서 실효성 강조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운영위원회 유인호 의원은 지난 12일 의회사무처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시 주최로 개최된 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박람회에서 채택된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성명서가 전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도록 4개 시도의회와의 유기적인 협력과 체계적인 행정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공동성명서는 제주·세종·강원·전북 4개 특별자치시·도가 순차적으로 출범함에 따라 각 지역의 특성과 특별법 목적에 맞는 지방자치 상호 협력체계 구축 및 자치분권의 미래 선도를 위한 연대의 장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특례사업 추진 시 상호 적극 협조
조직·재정·인사권 등 자율성 확대를 위한 특별법 개정 시 정부 및 국회 대응 협조
전문성·독립성 제고를 위해 상호 인사교류 협조
동반성장을 위한 4개 시도의회 실무협의회 구성
유인호 의원은 “세종시의회가 2022년에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강화를 목적으로 상생협력 협약을 추진했지만, 그 결과가 미약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양 기관이 공동 목적인 지방분권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면 최소한 주민 복리증진 정책개발 및 공유를 위한 교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상생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협력했어야 한다”며 그렇지 못한 사유를 따져 물었다.
이에 대해, 김덕중 의회사무처장은 “우리보다 먼저 특별자치도의 지위를 갖고 특례사업 등을 역점 추진해 자치분권을 선도해 온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는 상생협력 이후 의정 4기 출범과 내부적인 문제 등으로 그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인정하며 “이번 4개 시도의회 공동성명서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축에 최선을 다해 참여해 성실한 이행을 담보하겠다”고 답했다.
유 의원은 또한 의정활동 지원을 돕는 정책지원관의 평가에 대해 직접적 정책지원을 받는 의원들의 의견을 참고할 방안을 효율성과 공정성 측면에서 다층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 끝으로, 유 의원은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가 더 발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 개선 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3
-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제89회 정례회 기간 중인 12일 의회사무처를 대상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의회사무처 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미흡한 행정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며 보다 발전적인 의회가 될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유인호 위원장은 세종시의회 주최로 개최된 제2회 특별자치시·도의회 자치분권 의정박람회에서 채택된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성명서에 대해 언급하며 “이러한 협약이 전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도록 4개 시도의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체계적으로 행정을 지원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유 위원장은 의정활동 지원 인력인 정책지원관의 평가에 대해 정책지원을 받는 의원들의 의견도 참고할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제안했다.
김동빈 부위원장은 “청사 내 누수 때문에 예산 5천만원이 투입되었는데 또 누수가 발생했다”고 지적하며 예산을 집행할 때는 같은 사유로 반복해서 집행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의정자료실을 개방하는 것은 의정자료 제공을 통한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방안”이라며 이용률 제고를 위해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김광운 위원은 시정을 감시하는 기구로서 모범이 되어야 함에도 세종시의회의 청렴체감도가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것을 지적하며 이를 향상하기 위한 다각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 의회청사 방호를 위한 인력이 부족한 것을 지적하며 본회의 시 방청관리를 위해 시청에 지원 인력을 요청해 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무처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의원들도 함께 참여하며 서로가 이해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일정을 조정해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김현옥 위원은 의회 누리집 자료관리가 소홀한 것을 지적하며 시민들이 누리집을 통해 의회의 정보를 수집하는 만큼 자료의 현행화에 신경 써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직장 내 4대폭력예방교육의 낮은 이수율을 우려하며 이러한 수치가 직원들의 성인지감수성 부족으로 이어질 것을 염려했다. 김 위원은 의원·직원들이 필수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교육 안내 등을 정기적으로 독려할 것을 주문했다.
김효숙 위원은 △경차 구역 미표시 및 안내물 미부착 △주차장 조명 센서 반응 지연 등을 예로 들며 의회 청사 내 주차장 관리가 미흡한 것을 지적했다. 또한, 김 위원은 의회의 시설 관리 인력은 1명으로 청사를 관리하기에도 부족하나 안전관리업무 또한 이관되어 업무가 가중된 상황이라며 “인력이 충원될 때까지는 시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설의 안전 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유인호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언급된 지적 사항에 대해 조속히 개선 방안을 수립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 달라”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회운영위원회는 오는 18일에 열리는 제3차 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이 담긴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관련된 사안들을 지속 관리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요구할 계획이다.
2024-06-13
-
세종시교육청, '2024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 실시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은 공유재산의 현황을 면밀히 파악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4년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44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9조, 세종시 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관리조례 제9조에 따라 각 학교의 재산 현황 파악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실시된다.
이번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본청, 직속기관, 공립 학교 등 총 152개 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공유재산의 대장정보와 실제 현황이 일치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누락된 재산을 재산대장에 반영하는 등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공유재산의 점유 현황을 조사하고 필요시 현장점검을 실시해 무단 사용 및 목적 외 사용을 방지하며 이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중필 행정지원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공유재산을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이번 실태조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꼼꼼한 현장점검과 조사를 바탕으로 교육청과 학교의 귀중한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13
-
세종시 반곡동, ‘착한가게’ 신규 사업장 3곳 현판 전달
[세종타임즈]세종시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3일 지역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신규 사업장 3곳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매달 3만원 이상 일정 금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로,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업종과 무관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는 반곡동 하늘소아청소년과의원, 세종조은내과의원, 위하는내과의원 등 병원 3곳이 참여했다.
이에 따라 반곡동 착한가게는 1호 소화어린이집을 비롯해 새나루마을12단지 관리사무소, 수루배숲어린이집, 파리바게뜨 세종반곡점, 반곡샘어린이집 등 모두 8곳으로 늘었다.
반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동모금회 정기기부 모금액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미경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해 주신 병원 3곳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3
-
대평동, 민간복지자원 발굴 캠페인 진행
[세종타임즈]세종시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대평동 사업체를 순회하며 민간복지자원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취약계층에 더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식당, 종교시설, 병의원, 슈퍼마켓, 금융기관 등을 방문해 착한가게·착한일터 가입을 독려하고 기부금과 식료품 등 민간 복지자원 발굴에 힘썼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해들한의원, 해들꼬마김밥, 황제명태본가, 우리두리약국, 이도전기안전, 삼성공인중개사사무소 등 착한가게를 찾아 그간의 활동을 공유하고 이웃사랑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재익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아직 따뜻한 손길이 닿지 못한 복지 사각지대가 여전히 많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복지자원을 적극 발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6-13
-
해밀동, ‘해밀, 착한나눔 캠페인’ 개최
[세종타임즈]세종시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3일 해밀동 상가 광장에서 ‘해밀, 착한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보와 함께 착한가정, 착한가게 등 정기기부를 독려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 설립 이후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협의체 홍보와 기부 참여 안내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해밀동 주민동아리 ‘우쿨드림’의 공연이 진행돼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손영숙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우리들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에서 모금된 기부금은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양진복 해밀동장은 “앞으로도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6-13
-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세종시청 테니스 대표팀과 함께하는 테니스 레슨' 시작
홍보물(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중 하나로 '세종시청 테니스 대표팀과 함께하는 테니스 레슨'을 시작한다.
테니스 레슨은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조치원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진행되며, 원활한 수업 운영을 위해 참여 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된다.
참여 방법은 인터넷 고향사랑이음 또는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세종시에 기부한 뒤, 고향사랑이음 누리집에서 답례품으로 '세종시청 테니스 대표팀과 함께하는 테니스 레슨권'을 선택하면 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총 2회에 걸쳐 세종시청 테니스 대표팀과 함께하는 테니스 레슨을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11년 창단한 세종시청 테니스팀은 현재 테니스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남지성, 홍성찬 선수를 비롯해 이덕희, 신산희 등 국내 상위권 순위의 선수들과 코치진을 포함해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팀은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단식·복식 동메달과 '2024년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전국종별테니스 함양대회' 남자 단체전 우승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 정상급 실력을 입증했다.
시 관계자는 "세종 고향사랑을 직접 전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테니스 레슨 답례품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13
-
세종시, 배드민턴 강습회 열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홍보
[세종타임즈]세종시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13일 시민을 대상으로 배드민턴 강습회를 열고 세계U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강습회는 정관장 배드민턴단의 재능기부와 세종시 배드민턴협회의 협조로 진행됐다.
정관장 배드민턴단은 2002 부산아시아게임 남자단체 금메달리스트 임방언 감독을 필두로 2023 항저우아시아게임 여자단체 금메달리스트 김가람 선수 등 모두 7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이날 강습회는 선수들의 시범경기와 1대 1 맞춤형 코칭 등이 진행돼 배드민턴 동호회와 강습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7월 중 한 차례 더 강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병웅 체육진흥과장은 “우리 시민들에게 좋은 강습을 해준 정관장 배드민턴단에 감사드린다”며 “충청권에서 열리는 최대 스포츠 축제인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앞으로도 조직위원회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세종, 대전, 충북, 충남 4개 시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전 세계 150여 개국 18∼25세 대학생 1만 5천여 명이 참가해 총 18개 종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4-06-13
-
세종시, 실수요자 중심 부동산 거래문화 정착 위해 토지거래허가 이용 실태조사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는 실수요자 중심의 부동산 거래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토지거래허가 이용 실태조사에 나선다.
시는 다음달 말까지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를 대상으로 이용 목적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현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현지 조사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조치원읍, 금남·연기·연서면 4곳에서 이뤄진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투기성 토지거래를 차단하고 토지가격 급등을 방지하기 위해 지정한 구역으로, 일정 면적 이상의 토지를 거래하려면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대상 필지는 시 허가로 거래가 이뤄진 92필지와 지난해 이행 명령이 내려진 24필지 등 모두 116필지다.
시는 이번 조사에서 토지거래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에 대해 이용하지 않거나 허가 당시 이용 목적과 다르게 사용 또는 무단 전용 등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조사를 통해 허가받은 목적대로 토지를 이용하지 않으면 이행 명령을 내리고, 이행명령 기간 내 이행하지 않을 경우 토지 취득가액의 10% 범위 내에서 이행강제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토지이용 실태조사를 통해 토지의 투기적 거래를 막고 실수요자 중심의 거래 질서를 확립하겠다”며 “앞으로도 토지가격의 안정과 토지의 합리적인 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허가 또는 변경 허가를 받지 않고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거나 속임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토지거래계약 허가를 받은 자는 관련 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에 처해진다.
2024-06-13
-
행복청,㈜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임직원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견학
[세종타임즈] 행복청이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임직원들이 행복도시 공공건축물을 견학했다고 12일 밝혔다.
디에이그룹의 신입직원 등 방문단은 행복청으로부터 행복도시의 도시개념과 공공건축물의 특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등을 방문했다.
디에이그룹 관계자는 "행복도시 내 정부세종청사, 복합편의시설 등 건축설계시, 행복청의 강화된 설계기준과 전문적인 설계자문으로 디자인과 기능적으로 우수한 설계를 도출한 경험이 있어, 직원들에게 우수한 설계 노하우를 알려주고 견문을 높이기 위하여 행복도시를 견학했다"고 전했다.
김은영 공공청사건축과장은 "행복도시는 국내 건설·도시계획 분야의 대표적인 우수사례로서, 관련 분야 종사자들의 행복도시 공공건축물 견학이 잇따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공공건축물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청은 설계공모 제도, 민간자문제도 등을 활용하여 참신하고 창의적인 공공건축물을 건립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우수한 공공건축물이 모여있는 행복도시는 건축·도시계획 전공 대학생 및 관련 업계 종사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