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최민호 시장 찾아 비공개 대화 나눠
2024-10-24 17:58:34
-
-
세종시교육청, 면-동 교육과정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
세종시교육청, 저경력 교육행정직 대상 '소소한 학교 회계 배움' 운영
-
세종시 소담동, 어린이집에서 희망드림 저금통 기부
-
세종시 나성동, ‘제2회 나성누리축제’ 개최
-
세종시 보람동, ‘마실가자 이응다리로’ 축제 개최
-
세종시 어진동, ‘어우러진 코스모스 합창제’ 개최
-
세종시립청소년교향악단, 신규 단원 모집
-
세종시,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로부터 4500만원 상당 쌀 기탁받아
-
세종시, ‘한글, 예술을 입다’ 전시 개최
MORE NEWS
-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45건의 안건 심사 및 의결
[세종타임즈]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13일 제89회 정례회 기간 중 회의를 개최하고 조례안 29건, 동의안 10건, 결의안 1건 등 총 45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행정복지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심사한 조례안 29건 중 25건을 원안가결하고, 4건은 수정가결했으며, 동의안 10건과 결의안 1건은 모두 원안가결했다.
임채성 위원장은 '세종시 치매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경도인지장애진단자 지원사업의 근거를 조례에 마련하고 그 밖에 조문의 체계와 문구 등을 정비했다.
유인호 부위원장은 '충청지방정부연합 출범 및 지원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해 '충청권 메가시티'가 지방 주도 균형발전이라는 국정과제 이행 사항임을 감안해 연내 차질 없이 출범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촉구했다.
김재형 의원은 '세종시 위기임산부 및 위기영아 보호·상담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사유 등으로 출산 및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임산부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김충식 의원은 '세종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제정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운영 활성화를 위해 행정 및 재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김현미 의원은 '세종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서포터즈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 열기와 응원문화 확산에 이바지할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최원석 의원은 '세종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및 그 가족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기반을 모색했다.
임채성 위원장은 “심의 과정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과 고견은 우리 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지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고 효과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오는 21일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4-06-17
-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 ‘2024년 여름 방학 프로그램’ 강사 모집
[세종타임즈]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2024년 여름 방학 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여름 방학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동안 유아와 학생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배움의 영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사 모집 공고는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 기간은 6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다. 지원을 희망하는 강사는 공고문을 참고하여 담당자 전자 우편으로 지원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부 여름 방학 프로그램 강사 모집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영신 세종평생교육학습관장은 “이번 2024년 여름 방학 프로그램은 우리 아이들이 지식의 바다를 탐험하며 새로운 배움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며 “우리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과 폭넓은 사고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 갈 유능한 강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17
-
세종시교육청교육원, ‘K-에듀파인 사이버 공격 대응 실전 훈련’ 실시
세종교육원에 있는 세종교육청전산행정센터 전경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은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전산 시스템을 담당하는 직원 10여 명을 대상으로 이틀간 ‘K-에듀파인 사이버 공격 대응 실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직원들이 사이버 공격에 직접 대응하면서 교육청의 보안 수준을 점검하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훈련은 세종시교육청 주요 정보 통신 기반 시설인 ‘K-에듀파인’이 악성 코드에 감염되어 업무가 마비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이로 인해 직원과 민원인이 불편을 겪는 상황에서 직원들은 악성 코드 감염 피해 상황 확인, 유형 분류, 대응 수준 결정, 피해 시스템 치료, 정상 서비스 복구 등 모든 대응 과정을 실전처럼 훈련할 예정이다.
정영권 행정지원부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악성 코드 공격으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우리 교육청도 이번 훈련을 실전처럼 실시해 대응 체계를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점검하고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이번 훈련으로 대응 미비점을 발견해 사고 대응 절차를 개선하는 등 우리 정보망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4-06-17
-
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
[세종타임즈]세종시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가 지난 16일 소정면 내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KCC세종공장의 후원과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졌다.
봉사자들은 독거노인 가구의 도배와 조명 교체 작업을 진행하며,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주변 환경도 함께 정비했다.
최명환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 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소정면위원회는 매년 주변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교체 등을 지원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을 통해 2020년도부터 현재까지 총 20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2024-06-17
-
세종시 소정면과 ㈜썬텐드, 빈터정원 조성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세종시 소정면과 ㈜썬텐드가 17일 빈터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조성에 발맞춰 기업과 연계를 통해 방치되고 있는 빈터를 정비하고 정원을 조성·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빈터정원 조성·관리 및 주변 환경 정비, 정원 속의 도시 세종 건설에 적극 협력, 기타 양 기관의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썬텐드는 소정면 대곡리에 위치한 천막 시공 업체로, 불법 경작 등에 따라 사업장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한 후 영산홍을 식재해 정원으로 조성하고 관리하고 있다.
소정면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빈터 정원을 더욱 확대해 조성할 계획이다.
이규인 소정면장은 “소정면 빈터 정원 조성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소정면을 만들기 위해 기업, 주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7
-
세종시, ‘소중한 사람과 커피 한잔’ 이벤트 진행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참여하고 커피쿠폰 받으세요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세종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음 달 31일까지 ‘소중한 사람과 커피 한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모바일 커피 쿠폰 1만원권이 지급된다. 쿠폰은 예산 소진 시까지 매주 수요일에 발송될 예정이다.
이벤트는 오는 7월 31일까지 고향사랑이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에서 세종에 기부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강준식 시민소통과장은 “무더위에 소중한 분과 아이스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 상반기 세종 고향사랑기부제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4-06-17
-
세종시, 올해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세종시는 17일 시청 성삼문실에서 올해 2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보건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이번 회의에는 사용자대표인 최민호 시장과 근로자대표인 김규열 위원, 근로자와 사용자를 대표하는 위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그간의 안전·보건 업무 실적 보고, 하반기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건강진단 실시 계획 심의 등이 있었다.
또한,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과 휴게실 개선 요구사항 등 근로자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호 시장은 “산업 안전은 단순히 법과 규정을 준수하는 것을 넘어 사람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일인 만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산업안전보건위원회가 실질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며 “근로자 여러분도 각종 현장에서 스스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6-17
-
세종시, 노인학대 예방의 날 맞아 공모전 선정작 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세종시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시청 1층에서 공모전 선정작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개최한 노인 인권 4행시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 20점이 선보인다.
전시 첫날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노인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물도 배부할 계획이다.
세종시는 2013년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노인학대 신고·접수 및 현장조사 등 노인보호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매년 노인 인권 보장을 위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앞으로도 노인학대 신고 의무자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 교육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며,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에게는 시설 내 노인 인권 향상을 위한 사례 중심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노인 인권 감수성이 가장 높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2024-06-17
-
세종시,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 특별점검 실시
다중이용시설 등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관리 실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오는 30일까지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공중화장실 관리 실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원, 버스터미널,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24곳과 시청사·행정복지센터 34곳 등 총 158곳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2027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국제행사를 대비해 공중화장실의 외국어 표기를 정비하고, 소독·방역 관리와 위생·청결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 비상벨 점검, 화장지 및 손세정제 비치 등 안전 및 편의시설 점검에도 집중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 발생 시 문제 해결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개선·보완할 방침이다.
황진서 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도 쾌적한 화장실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2024-06-17
-
세종시와 홍익대, '2024년 지역콘텐츠 중점대학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세종시와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는 17일 홍익대 세종캠퍼스 세종관에서 '2024년 지역콘텐츠 중점대학 발대식'을 개최하고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이승희 홍익대학교 부총장, 세종시의회 의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콘텐츠 중점대학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콘텐츠 중점대학은 대학을 중심으로 콘텐츠 기반 예비 창업자를 양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사업으로, 로컬콘텐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학사과정 운영 및 실전 창업공간 내 전시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세종시와 홍익대는 지난해 처음으로 지역콘텐츠 중점대학 수료생 21명을 배출했으며, 올해도 공모 선정에 따라 로컬콘텐츠 전문인력을 공동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수료생들은 관련 석사 진학, 연계 취업은 물론 조치원 섭골길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창업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선발 규모를 확대해 대학생 30명, 일반인 30명 등 총 60명을 선발하고, 이들을 지역콘텐츠 전문가로 육성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주요 내용은 융합전공 교육과정 운영, 로컬 창업 전문가 특강, 선진지 현장답사, 팝업스토어 및 플리마켓 운영 등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청년들은 지역이 가진 숨은 가치를 창의적으로 브랜딩하는 힘을 가졌다”며 “우리시의 가치를 더하는 콘텐츠 전문가 육성을 위해 대학 등 혁신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