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설 앞두고 건설현장 임금 체불·안전관리 집중 점검

국립도시건축박물관 등 4개 현장 대상…명절 전 대금 지급·안전사고 예방 총력

이정욱 기자

2026-02-02 14:06:20

 

 

 

포스터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은 설 명절을 앞두고 행복청 발주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공사대금 및 근로자 임금 체불 여부를 점검하고, 명절 기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월 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국립도시건축박물관 ▶행복도시~공주(3구간) 도로 ▶5-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6-3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등 총 4개 주요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행복청은 하도급 공사대금과 건설기계 대여금, 근로자 임금이 적기에 지급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과정에서 체불이 확인될 경우, 설 연휴 이전까지 최대한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시공사와 관계 업체를 적극 독려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비상연락망을 정비하고, 공사가 진행 중인 현장의 안전관리 계획과 대응체계도 함께 점검한다. 특히 장기간 휴무로 인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별 관리 책임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래화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사대금과 임금 지급 상황을 꼼꼼히 확인해,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이 걱정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관리 점검도 병행해 명절 기간 중 사고 없는 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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