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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1년 청원생명브랜드 CF 시사회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시 우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청원생명’의 가치 증진과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청원생명브랜드 CF를 새롭게 제작하고 11월 12일 청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시사회를 개최했다.
청원생명브랜드 전속모델인 송소희 씨를 모델로 촬영한 이번 CF는 청원생명브랜드의 이미지를 입체적이고 생동감 있게 영상화하고 전속모델의 매력과 장점을 살려 소비자들이 쉽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번 시사회에는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해 송소희 소속사 SH파운데이션 송근영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원생명브랜드 CF 및 온라인 홍보영상을 감상했으며 최종 영상을 확정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청원생명브랜드 CF로 전국 소비자들에게 청주시 우수 농산물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청원생명브랜드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규로 제작한 CF 및 온라인 홍보영상 등은 공중파 방송, SNS,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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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가족의 행복을 응원하는 UCC네트워크 협약식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2일 시청 직지실에서 가족친화 지역사회 UCC네트워크 신규 참여 기관 7개 기업과 협약식을 가졌다.
2021년에 신규로 참여한 기업은 ㈜이안구조기술사건축사사무소, ㈜바이오폴리텍, ㈜에코프로 ㈜에스앤뉴, ㈜마크로케어, ㈜무심종합건축사사무소, ㈜원앤씨 등이다.
UCC는 대학·청주시·기업을 주축으로 저출생 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가족친화 지역사회 네트워크이다.
UCC네트워크에서 대학은 학생에게 결혼과 가족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확립을 위해 지원하고 청주시는 지역사회에 가족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며 기업·단체는 일·가정양립 문화 조성 등 가정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는 기업문화 정착을 도모한다.
청주시는 2017년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8개 대학, 66개 기업·단체와 UCC네트워크 협약을 통해 가족친화제도 정보를 공유하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웃는 청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가족친화 지역사회 UCC네트워크는 미래세대 투자를 통한 저출생 극복이라는 국가의 정책과도 일치한다”며 “우리시가 현재보다 미래에, 지금의 우리보다 후세대가 더욱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조화로운 청주를 만들기 위한 UCC네트워크의 활성화에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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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농업인의 날 맞아 가래떡 나눔 행사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맞아 가래떡 나눔 행사
[세종타임즈] 제26회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 데이’를 맞아 11월 11일 한국쌀전업농청주시연합회 회원들은 농협청주농산물물류센터에서 쌀 사랑 캠페인을 진행했다.
11월 11일은 대중들 사이에 ‘빼빼로 데이’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가래떡을 선물해 우리 쌀 소비 활성화와 유구한 쌀 문화를 새롭게 인식하자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가래떡은 설날 차례상에도 올리는 음식으로 길게 늘여 재산이 늘어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 또한 담고 있다.
이날 청주시 쌀 전업농연합회 회원들은 오후 2시부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역 대표 쌀인 청원생명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주고 우리지역 쌀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감사와 사랑의 가래떡을 제공한 청주시 쌀 전업농연합회 정훈 회장은 “코로나 19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수확의 기쁨을 시민들과 직접 나누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 11월 11일이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 데이를 기념하는 날로 자리를 잡아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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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요소수 부족사태 긴급대책 회의
청주시, 요소수 부족사태 긴급대책 회의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임택수 부시장을 주재로 요소수 부족 사태 대응책 마련을 위한 비상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중국의 요소수 수출제한 조치에 따른 요소수 품귀현상과 관련해 청주시 공공부문의 파급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요소수 부족사태로 인해 시민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시내버스와 청소차량을 비롯해 해피콜 등 교통 취약계층에 대한 운송수단, 동절기 제설차량에 대한 요소수 수급문제를 깊이 있게 논의했다.
또한 지역 내 공공 건설사업장에 대한 요소수 부족현황을 파악하고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대체 차량 확보방안을 파악하는 한편 불가피할 경우를 대비한 2단계 공정조정 등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시에서 공공목적으로 운용되는 차량 중 요소수가 필요가 차량은 시내버스 66대, 청소차 103대, 제설차 11대, 행정용 차량 20대, 보건·방역용 차량 11대, 복지서비스 제공 차량 82대, 산림보호 차량 4대, 공공건설사업장 내 중장비 245대, 기타 단속차량 등이 25대로 파악됐으며 공공시설 중에는 소각장 시설에서 요소수를 사용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정부의 지침에 따라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대응방안을 마련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는 요소수 부족이 장기화될 때를 대비해 단계별로 대책을 수립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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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민과 함께하는 2021 청주채용박람회 성황리 개최
청주시민과 함께하는 2021 청주채용박람회 성황리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2021 청주채용박람회’가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으로 11월 11일 국민생활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어 청년층부터 중장년까지 500여명의 구직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위축된 지역 고용환경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지역 내 기업의 인력난과 일자리에 목마른 구직자 취업 수요를 돕기 위해 100여 개 업체가 67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으로 진행됐다.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이번 채용박람회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했으며 오프라인 행사장에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온라인으로 사전등록을 필수로 한 구직자만 입장 가능토록 했다.
‘취업, 스위치 ON’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채용관, 청년특별관, 취업컨설팅관, 기관홍보관, 행사지원관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채용관’에서는 온라인으로 사전구직자 매칭컨설팅 후 현장구직자와 참여기업 간 면접을 실시해 참가구직자의 취업성공률을 높이는 데 한몫했으며 ‘청년특별관’에서는 청주시 청년정책 홍보 및 청년친화강소기업 홍보, 전문컨설턴트를 통한 멘토링 등 취업전략 및 준비에 관한 1:1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서 청년구직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행사에서 직접 참여한 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관련 기업 47개 업체는 현장 면접을 통해 412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범덕 청주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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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2021 직지 국제포럼’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고인쇄박물관이 사단법인 세계직지문화협회와 함께 국내외 유명 학자 16인을 초빙해 11월 10 ~ 11일 양일간 ‘2021 직지 국제포럼’을 충북 시청자미디어 센터에서 줌 화상으로 개최한다.
이번 ‘2021 직지 국제포럼’은 청주시가 한국의 금속활자인쇄술이 동서양 문화교류 속에서 유럽으로 전달되었을 가능성에 주목해, 세계직지문화협회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본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세계직지문화협회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자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문화재인 직지를 세계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2021 직지 국제포럼’에는 구텐베르크 박물관의 폴커 베나트 바겐호프 박사와 미국의 저명한 역사학자인 데이비드 로빈슨 교수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 학자 16인을 초빙해, 직지의 역사적 의미, 금속활자인쇄술이 인류에 미친 영향 및 동서양의 교류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발표와 토론을 나눌 예정이다.
세계직지문화협회 곽동철 회장은 “이번 직지 국제포럼은 한국의 금속활자인쇄술이 독일의 구텐베르크에게 영향을 미친‘활자로드’를 학술적으로 증명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직지 국제포럼의 발표와 토론 내용은 올해 12월 세계직지문화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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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분석능력 국제적 우수성 입증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분석능력 국제적 우수성 입증
[세종타임즈]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이 주관하는 ‘잔류농약 국제 분석능력 평가프로그램’에 참가해 잔류농약 분석 능력에 대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세계 각 나라의 정부·대학·민간분석기관 등이 참여하는 국제 숙련도 평가는 잔류농약 등 10여개 분야의 분석능력을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평가 방식이다.
이번 평가에서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30일부터 10월 8일까지 잔류농약 분야에 참가해 딸기 시료의 잔류농약 8성분 모두 표준점수 범위 이내에 들어 능력을 인정받았다.
분석능력의 평가 기준은 FAPAS 평가에 참가한 기관들의 오차범위를 산출해 표준점수 ±2 이내면 만족한 값으로 0값에 가까울수록 분석결과가 우수함을 의미한다.
앞으로도 청주시 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국제 분석능력 평가프로그램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1년 3월부터 PLS에 대응해 지역 농산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잔류농약 분석실을 임시로 운영 중에 있으며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2월에 안전성 분석실 준공을 앞두고 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통해 잔류농약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최고의 분석능력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시험 분석의 정확도과 정밀도를 향상시키고 생산단계에서부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판매되는 농산물뿐만 아니라 학교공공급식에 납품되는 식자재까지 잔류농약을 분석해 안전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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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로조명관리시스템 경찰·소방본부 연계사업 추진
청주시, 도로조명관리시스템 경찰·소방본부 연계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가로등, 보안등, 공원등, 하천등 표찰번호를 활용해 위치 추적이 가능하도록 청주시 도로조명관리시스템을 경찰청과 소방본부와 공유해 시민들의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하기로 했다.
경찰청과 소방본부 상황실에서는 주소를 활용해 위급상황이나 사고 시 대처하고 있으나 시민들이 갑자기 운동을 하다가 심정지를 일으키거나 위급상황 발생 시 농촌도로 근린공원 산책로 면적이 큰 건물은 주소 찾기가 쉽지 않아 위치를 알려 주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청주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 촘촘히 설치되어 있는 6만 2000여개의 가로등 표찰번호를 활용하기로 했다.
도로조명관리시스템의 가로등 표찰을 활용하면 지도에 위치와 주소가 표시되어 쉽게 찾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112, 119 신고 시 위치 추적이 쉽게 가로등 번호를 많이 활용하도록 협조를 당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전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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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자라는 청주, 이런 모습이면 좋겠어요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은 11월 10일 청주시에서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 청년 연령의 엄마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된 이번 청년을 만나다의 소통 대상은 청주에 거주하면서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있거나 현재 임신 중인 청년 연령의 엄마들이었다.
1명 ~ 3명의 자녀를 둔 엄마들이 아이를 갖고 낳아 키우면서 느꼈던 현실과 어려움에 대해 들어보고 우리의 자녀가 살아가게 될 미래 청주시의 모습에 대한 바람과 희망에 대해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을 통해 만남을 가졌지만, 전세계적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시대에 젊은 엄마들의 생생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청주의 미래인 아이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자유로운 일상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청년을 만나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청년의 목소리를 통해 주체적인 청년정책 발전을 도모하고자 8월부터 매월 1회 개최하고 있으며 매월 소통 대상 분야 및 주제를 선정해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을 만나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이어갈 생각이다.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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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화자연휴양림,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확대 개방
옥화자연휴양림,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확대 개방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옥화자연휴양림 내 시설 일부를 확대 개방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수시 조정 및 코로나19 임시시설 지정으로 현재 숲속의 집 10인 미만 객실 13개와 캠핑장 13면만을 운영 중이다.
그러나, 단계적 일상회복과 코로나19 임시시설 지정이 해제됨에 따라 11월 19일부터는 미운영 되었던 산림휴양관 4 ~ 5인실 10개와 숲속의 집 10인실 4개, 캠핑장 15면이 추가로 개방된다.
11월 12일부터 숲나들e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이용은 11월 19일부터 가능하다.
다만, 객실 내 인원이 13인 미만이 되어야 하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 수칙은 철저히 지켜야 한다.
시에서도 주기적 환기, 객실 퇴실 후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옥화자연휴양림을 찾아 자연 속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힘을 얻고 일상회복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