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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365 열린 장애인 돌봄센터 수탁 운영법인 모집
청주시, 365 열린 장애인 돌봄센터 수탁 운영법인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현재 건립중인 ‘청주시 365 열린 장애인 돌봄센터’를 운영할 법인을 지난 11월 1일부터 21일간 모집 공고한다.
청주시 365 열린 장애인 돌봄센터는 보호자의 일신상의 사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할 때 장애인을 단기간 맡길 수 있는 장애인단기거주시설로 정원은 20명이며 2021년 12월 준공, 2022년 3월 개소 예정이다.
전문성, 책임성, 공신력과 재정능력이 있어 시설을 원활히 운영 할 수 있는 충청북도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이면 응모가 가능하고 11월 22일부터 26일까지 청주시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지원팀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수탁기관선정은 별도의 수탁기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12월 심사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법인은 2022년 3월 ~ 2027년 2월까지 5년간 청주시 365 열린 장애인 돌봄센터를 수탁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춘 법인이 선정되어 단기보호가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가족같이 따뜻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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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공동주택관리소장과 온라인 소통 행보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은 3일 공동주택관리소장 8명과 온라인 회의 애플리케이션‘줌’을 통해 온라인 영상회의 ‘제8회 청주on시민’을 개최했다.
이번 ‘청주ON시민’ 행사는 공동주택관리소장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듣고 대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대면 행사가 아닌 온라인 회의 애플리케이션 `줌'을 통한 비대면 회의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공동주택을 관리·운영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말하고 함께 개선 방향을 찾아보는 시간과 점점 늘어가는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주택에서 할 수 있는‘쓰레기 감량 및 분리배출 방안’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노후된 음식물처리기 적기 교체 노후공동주택 쓰레기 처리를 위한 인력지원 및 시민교육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시설 문의 공동주택 조경수 가지치기 산물 및 낙엽처리 지원 등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건의했다.
회의에서 나온 의견 내용 및 청주시 답변, 향후 추진상황은 `청주1번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살기 좋고 편안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정성으로 지역 공동체를 보살피는 공동주택관리소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우리 시는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에서 증가하고 있는 각종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16일에는 청주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다음달 1일에는 후계농업인분들과 온라인 만남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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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하수도 요금 스마트고지서 서비스 호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제공하고 있는 상하수도 요금 스마트고지서 서비스가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스마트고지서는 매월 상하수도 요금내역을 스마트폰 문자로 발송하는 서비스로 수돗물 사용량, 수도요금, 전월 납부내역 등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확인·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요금 안내는 물론 종이고지서 분실이나 송달착오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으며 고지서 제작에 소비되는 자원을 절약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예산 절감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지난 5월 시스템을 구축해 6월부터 시행된 스마트고지서 서비스는 현재 3000여 수용가가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으며 시는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고지서 수신을 희망하는 수용가는 청주시 상하수도 요금 조회납부 사이버창구에 접속 후 휴대전화 인증을 거쳐 신청하거나 상수도사업본부 업무과에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 시 기존 종이고지서는 수령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요금고지서를 분실하거나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도 문자로 쉽고 편하게 내용을 확인하는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상수도 행정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맑은 물의 안정적인 공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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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온실가스 줄이는 올해의 초록우수마을 선정 추진
청주시, 온실가스 줄이는 올해의 초록우수마을 선정 추진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줄이기와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민·관 협력 시민실천 프로그램인 초록마을 사업을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초록마을사업 추진 이래 가장 많은 마을이 참여해 자율실천사업과 공동실천사업을 원활히 진행해 왔다.
초록마을사업추진위원회에서는 40개의 초록마을에 대해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현장평가를 실시하고 서면평가 등 심사를 거쳐 12월 중 초록우수마을을 선정하기로 했다.
심사기준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수도·전기·가스·음식물쓰레기 감량실적과 탄소포인트제 가입실적, 생태환경보전 활동 등의 실천 추진실적이며 여기에 현장평가 점수와 가점을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선정한다.
선정 규모는 초록씨앗마을 8개소, 초록나무마을 2개소 총 10개 마을을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우수마을에는 소정의 현물 인센티브 지급과 차년도에 각각 초록나무마을과 초록숲마을의 자격을 부여한다.
또한,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상황으로 초록마을사업 활동실적 공유 방식을 대규모 활동발표회인 ‘한마당 축제’가 아닌 활동영상을 촬영해 유튜브 및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시하는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해 청주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범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은 초록마을사업과 같은 자발적 시민실천 프로그램이 확산되어야 가능하다”며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초록마을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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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수여식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장애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일 충청북도곰두리체육관에서 제41회 청주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의 역경을 극복한 모범장애인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행사는 당초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4월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몇 차례 연기 끝에 기념식행사 최소화와 비대면으로 추진하게 됐다.
표창수여식은 수상자, 관계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시민과 지역 장애인들은 사전 홍보를 통해 안내된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하게 된다.
청주시 8개 장애인단체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이날 행사는 장애당사자로 장애를 딛고 자립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한 모범장애인과 장애인 인권신장과 인식개선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청주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장애인복지증진 및 장애인단체를 지원한 기여자 4명에게 장애인단체협의회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임택수 청주부시장은 “참여해 주신 장애인단체와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내년 장애인의 날 행사에는 많은 장애인분들과 직접 소통하며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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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푸드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성공적인 먹거리 종합전략 수립을 위해 생산자단체, 소비자단체, 관계기관, 관계부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시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푸드플랜은 생산·소비·안전·영양·복지·환경 등 다양한 먹거리 관련 이슈를 통합 관리하는 먹거리 순환 종합전략으로 로컬푸드의 지역 내 선순환 맞춤형 농산물 생산·공급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 먹거리 관리체계 구축 등을 핵심과제로 한다.
이번 연구 용역에서는 지역 내 학교급식, 공공급식 등 관계시장 규모를 파악해 차질 없는 계획 수립을 도모하고 농산물의 안전성 관리체계 구축, 거버넌스 및 농민 가공센터 활성화, 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 및 운영 등 푸드플랜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해 맞춤형 ‘청주형 푸드플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청주시 푸드플랜은 먹거리의 생산에서부터 유통·가공·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시스템적 사고로 바라보는 것으로 상이한 정책영역과 정책목표들을 먹거리를 매개로 시민 건강 먹거리보장 및 지역선순환경제를 촉진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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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속 개인방역수칙 준수’강조
한범덕 청주시장,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속 개인방역수칙 준수’강조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은 1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직원 정례조회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는 첫날로 생활 속 개인방역수칙을 잘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오늘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는 첫날로 6주간 간격으로 1단계 평상으로 가는 위드코로나의 첫 주”며 “그렇다 하더라도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여 생활 속 방역을 실천해야한다”며 “우리가 가려야 할 것은 가리고 지켜야 할 것은 지켜야 한다는 생각으로 개인방역수칙인 손씻기, 아프면 쉬기,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지금까지 확진자의 93.8%가 백신미접종자에서 나왔고 백신접종자 돌파감염에 의한 경우는 치료가능성이 확연히 높다”며 “백신 접종에 끝까지 힘써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신청을 지난 27일부터 온라인, 11월 3일부터 오프라인으로 받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이 손실보상금 신청과 이의신청을 차질 없이 잘 할 수 있도록 직원들은 안내를 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그동안 각종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 외국인 방역체계 강화 등 고생 많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공예비엔날레, 초정약수축제,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등 행사 개최와 관련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점에서 직원들 수고 많았다”고 치하했다.
마지막으로 “2달 남은 2021년 겨울철 종합대책을 시민안전 현장 우선 중심으로 추진해주길 바라며 사건사고에 각별히 조심해주고 내년도 예산 국비확보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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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B2B 사이버 수출상담회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와 충북테크노파크가 지역 내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비대면 방식의 수출상담회를 추진한다.
청주시와 충북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청주시 사이버 B2B 수출상담회’는 11월 4일 청주 S컨벤션에서 개최예정이며 참가대상은 청주시 소재 수출 기업이다.
이번 상담회에는 산업재와 소비재 분야의 수출기업 20여 개사가 참여하며 홍콩·필리핀·싱가포르·베트남 해외바이어 30개사와 1:1 매칭되어 화상을 통한 수출 상담을 실시한다.
비대면 상담의 단점을 보완하고 성과를 높이기 위해 해외 진성바이어 발굴에 주력했으며 제품 홍보자료 등을 사전에 발송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로 현지 마케팅이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수출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0년도 추진한 사이버 수출상담회를 통해 65건, 80만 달러의 수출상담과 38건, 13만 달러의 수출 계약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기업들의 수출판로 개척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상담회가 새로운 해외 거래선을 확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지역 수출기업들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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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잠자는 지방세 환급금 꼭 찾아가세요~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아 금고에서 잠자고 있는 지방세 환급금을 모두 돌려주기 위해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
지방세 환급금은 대부분 자동차 소유권 이전 및 말소, 국세의 경정, 법령 개정 등으로 발생한다.
청주시 각 구청 세무과에서는 매달 발생한 지방세 환급금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지방세 환급금 신청 안내문을 발송한다.
현재까지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은 2만 9283건 8억 2600만원이며 작년 한 해 찾아간 환급금은 799억원에 달한다.
지방세 환급금 통지서를 수령한 납세자는 구청 방문 없이 ARS, 위택스, 전화, 팩스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환급금을 신청하면 된다.
또한 위택스를 통해 지방세 환급계좌를 사전 등록하면 지방세 환급금 발생 시 매번 신청하는 불편 없이 빠르게 환급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발생 후 5년 이내에 신청하지 않으면 ‘지방세기본법’ 제64조에 따라 권리가 소멸되기 때문에, 환급금 통지서를 수령한 납세자는 잊지 말고 환급 신청해 소중한 환급금을 찾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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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수돗물 유충발생 대비 일제조사 결과 ‘이상 무’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유충 발생에 대비해 여과지, 활성탄지 등 일제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충 등 이물질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유충발생 사태와 관련해 같은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상·하반기에 걸쳐 여과지, 활성탄지 등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했다.
시는 정수처리 각 공정별 유충 존재여부와 깔따구 번식을 차단하는 유입방비시설 구축 여부, 위생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논란이 됐던 수돗물 유충 사태는 여과지, 활성탄지에서 발생한 깔따구 유충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정수장 창문을 열거나 사람이 드나들 때 깔따구 성충 유입이 가능하고 활성탄지는 세척 주기가 길어 유충이 살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이 주 설명이다.
이에 따라,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여과지, 활성탄지 창문에 방충망을 설치하고 출입구에는 이중 출입문과 에어커튼을 설치하는 등 유충발생 대응에 총력을 가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작년 전국적으로 발생한 정수장 유충 발생사건 이후 총력 대응하고 있으며 그 결과 유충발견 사례가 한 건도 없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