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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 공개모집 공고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충청북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위원의 임기가 내년 2월 만료됨에 따라 건설기술의 진흥·개발·활용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새로운 위원을 2021.11.22.부터 2021.12.31.까지 총 40일간 충청북도 누리집을 통해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건설기술 진흥법’ 및 ‘충청북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조례’에 따라 충북도지사가 임명하는 위촉직 위원으로 임기는 2년이다.
위원 모집 전문분야는 토목부분 6개 분야, 건축부분 3개 분야, 환경 및 산업설비 3개 분야로 67개 세부전공분야가 해당된다.
신청자격은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해당 분야의 기술사 또는 ‘건축사법’에 따른 건축사 등 9개 기준에 해당되는 사람이다.
충북도는 공개모집을 통한 신청자와 각 기술인 협회와 학회, 대학교, 연구원 및 공공기관에서 추천한 대상자에 대해 내년 1월 자체심사를 거쳐 위원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충청북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충청북도와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설계의 타당성과 시설물의 안전 및 공사시행의 적정성, 건설사업관리 시행의 적정성 및 건설엔지니어링사업의 용역사업자 선정을 위한 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 등을 심의한다.
금번 위원회는 2020.2월부터 총 20회 걸쳐 51건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충북도 권영주 균형발전과장은 “그동안 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통해 건설공사의 품질 및 기술수준이 크게 향상된 만큼 충청북도 건설기술에 관심있고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로 건설공사의 설계·시공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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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 착공식, 정주여건 개선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 괴산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4일 괴산읍 대사리 공사현장에서 괴산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이차영 괴산군수와 이정기 충청북도 균형건설국장, 윤남진 충청북도의회 의원,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등 지역인사들의 축하와 응원속에 개최됐다.
이날 착공식은 개회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기념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괴산미니복합타운 조성 사업은 충청북도 발전촉진형 지역개발계획과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계획에 선정되어 괴산읍 대사리 일원 20만 3,392㎡의 사업부지에 총 93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괴산군의 고질적인 공공주택 부족 현상을 해결하는 등 주민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유기농 생태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2024년 상주인구 3,377명을 수용할 수 있는 LH임대주택 350호, 분양주택 1,431호, 단독주택 35호 및 군립도서관, 반다비체육관, 국공립어린이집 등의 공공주택 및 공공문화시설 등 대규모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이번 착공식을 시작으로 가설 방음벽 설치 등 이달부터 본격적인 공사 착공에 들어간다.
이번 개발을 통해 주택 부족 및 전·월세 상승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택지 공급으로 인구 유입을 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기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은 “괴산군의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경제활성화의 초석이 될 괴산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과 같은 도내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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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방세 생계형 체납자 경제회생 지원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의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고자 실익없는 장기압류재산을 정리한다.
청주시는 이를 위해 압류재산 평가액 50만원 이하 및 선순위채권 압류과다로 실제액이 현저히 낮아 공·경매 실익이 없는 장기 압류재산에 대해 지난 10월까지 구청 세무과와 협력해 일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라 체납처분 실익이 없는 부동산 88건에 대해 지방세심의위원회를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해 그 결과를 11월 30일 청주시청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체납처분 중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의 경제적 회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징수불능분 체납처분으로 인한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 방지로 체납액 징수 업무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부동산 재산의 경우 향후 권리변동 가능성이 없는 도로·구거등을 중점적으로 체납처분 중지여부를 검토하고 체납자의 다른 재산이 확인되는 경우 즉시 압류 조치할 예정이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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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초정행궁 교육·전시 콘텐츠 제작 착수보고회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초정리 일원에 조성된 초정행궁의 주요 건물 내부에 세종대왕과 조선시대 과학을 주제로 한 ‘세종창의마을 교육·전시 콘텐츠 제작·설치’사업의 착수보고회가 11월 24일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개최됐다.
청주시는 1444년 세종대왕이 121일간 초정지역에 머무르며 안질치료와 훈민정음 창제를 마무리했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초정행궁을 조성, 2020년 6월 부분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초정행궁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많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초정행궁 2단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초정행궁 2단계 사업’은 행궁의 야외 및 주요 건물 실내공간에 세종대왕과 조선시대 시간, 천문과학, 훈민정음 그리고 초정약수를 주제로 한 교육·전시 콘텐츠를 조성하고 이를 활용한 교육 투어 및 궁중음식, 국악 등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형 관광지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세종창의마을 교육·전시 콘텐츠 제작·설치’사업은 ‘초정행궁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행궁 내 주요 건물 6동에 조선시대의 시간, 천문과학, 훈민정음 창제 등 건물별로 테마를 정해 디지털 앙부일구, 천문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디지털 서재 등 다양한 영상 및 디지털 실감형 콘텐츠 등을 구현하는 사업이다.
시는 초정행궁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세종대왕과 조선시대의 위대한 역사적 업적을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년 3월까지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올해 10월 ‘세종창의마을 야외 과학체험시설 조성’사업으로 조선시대 대표 천문과학기기 8종의 실물모형을 설치했다.
이와 연계해 ‘세종창의마을 교육·전시 콘텐츠 제작·설치’ 준공 시 초정행궁 과학교육 투어 프로그램 운영하는 등 초정행궁을 가족 단위 관광객과 어린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즐겁게 놀면서 공부할 수 있는 교육·체험형 공간인 역사적인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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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인쇄박물관, 금속활자 및 활자본 과학적 분석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고인쇄박물관은 24일 청주시청 소회의실에서 ‘금속활자 및 활자본 과학적 분석’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한범덕 청주시장 주재로 용역 수행기관, 관계부서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속활자본 인쇄면 과학적 분석 및 한글 동활자 DB 구축’을 주제로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중간보고 자료를 발표했다.
‘금속활자 및 활자본 과학적 분석’용역은 2020년 6월 청주시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금속활자 및 활자본 분석·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의 일환이며 2021년 6월에 착수해 오는 2022년 1월까지 210일간 진행된다.
이번 연구 용역은 활자 정보의 체계적 관리 및 활용을 핵심과제로 하며 현존하는 금속활자본을 분석·연구해 기초 데이터를 축적하고 미래 산업과 연계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이번 연구 용역을 통해 우리나라 금속활자와 활자본의 역사적 가치와 우수성을 조명하고 4차 산업과 연계를 통해 금속활자를 정확히 재현할 수 있는 데이터를 축적해 인쇄문화의 발상지인 청주의 위상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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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1년 4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1월 24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4차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제3차 대표협의체 회의결과 전문위원회 회의결과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추진결과 제1기 우리동네 복지리더 교육 2022년 자활지원계획 심의 등 5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욕구와 지역 내 복지 자원을 고려한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해 심의·자문하고 민·관 연계협력을 통해 우리지역 실정에 맞는 복지 발전을 이끄는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사회보장조사를 실시했으며 내년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연구를 통해 제5기 지역사회보장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통한 토론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민·관이 함께 실용적인 지역복지의 통합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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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산불예방을 위한 목재파쇄기 무상임대 추진
청주시, 산불예방을 위한 목재파쇄기 무상임대 추진
[세종타임즈] 청주시 산림관리과는 동절기 산불방지기간 동안 목재파쇄기를 무상 임대한다.
무상 임대하는 목재파쇄기는 현재 시민들의 접근하기 용이한 최일선 기관인 오창·오송읍과 남일·문의·가덕·미원·강내면 총 7대가 배치되어있다.
청주시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시행으로 소각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산림인접지 100m에 위치한 농경지의 농업인 부담을 줄이고자 목재파쇄기의 무상임대와 가을철에 선발한 산불진화인력을 통한 파쇄작업을 지원해 불법소각을 단속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대안을 제시하는 적극 행정을 실시한다.
목재파쇄기의 임대와 파쇄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동지역은 산림관리과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목재파쇄기 무상임대가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번 가을에도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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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에 박차
청주시, 산업단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에 박차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송생명과학단지 생활권역에 미세먼지 차단 도시숲이 12월 초 조성을 완료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에 착공한 이 사업은 공장, 철도 등 미세먼지 발생원 주변에 나무를 촘촘하게 심어 인근 주거지역으로의 미세먼지 유입·확산을 억제하는 사업으로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주거지역과 충북선 철도 사이 경관녹지에 2.7㏊에 1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소나무 등 18종 3만 7110주를 식재한다.
특히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상록수 큰나무 식재 중심의 다열·복층 차단숲을 조성해 철로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는 물론 소음 등을 원천 차단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녹지 내 수목식재지와 나지의 미세먼지를 측정한 결과, 수목식재지에서 미세먼지 저감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월에는 수목의 잎이 무성하게 자며 잎, 줄기, 가지에 미세먼지가 흡수·흡착되고 비가 오면서 지면에 침강해 수목식재지의 미세먼지 저감률이 나지보다 28.8% 높았다고 밝혔다.
또한 과학원에서는 미세먼지 잡는 도시숲이 가장 많은 지역에 사는 사람의 우울증상 위험도가, 도시숲이 가장 적은 사람보다 평균 18.7% 낮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했다.
이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속에 도시숲이 피로도가 높아진 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으로 조금이나마 산업단지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시숲 확충은 심각한 미세먼지 문제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해 쾌적한 도시로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2019년에 흥덕구 송절동 일원 청주산업단지 주변에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목 5만 5617그루를 식재했고 2020년에는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일원 오창과학산업단지 주변에 2019년도와 같이 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숨고 3만 3641그루를 식재해 차단숲을 조성했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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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시상식 및 책 전시회 개최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시상식 및 책 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고인쇄박물관과 세계직지문화협회는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책 우수작 시상식을 지난 23일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을 축소하고 세계직지문화협회 회의실에서 상패를 전달하고 고인쇄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책 전시회를 개최했다.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출판기념식 및 책 전시회는 나만의 소중한 책 만들기 사업 1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선정된 단행본 57점과 북아트 13점을 11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시된다.
단행본 최우수작 1편, 우수작 5편, 장려작 6편 등 모두 12편, 북아트 5점, 우수강사 3명을 선정해 시상했고 단행본 최우수작에는 다사리 장애인학교 강성배 씨의 시집 ‘내가 사랑을’이 수상했다.
한편 참여한 시민들은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이 우리 삶의 가치를 진정으로 행복하게 해주는 청주시만이 해낼 수 있는 유일한 문화 사업으로 청주시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이 크다는 한결같은 소견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1인 1책 펴내기 운동 프로그램은 19개소에서 12월 말까지 계속 진행된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1인 1책 펴내기 운동 책 전시회에 많은 관람을 바라며 1인 1책 펴내기 운동은 직지 세계화 운동의 일환으로 청주시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고 직지의 가치를 책 펴내기로 승화시키는 운동으로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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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청주시 지역 상생발전 위해 장학금 및 백미 기탁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오비맥주는 23일 생산 공장이 소재한 청주시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500만원과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10kg 32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과 오비맥주 최정욱 충청권역 본부장, 이철우 청주 공장장, 한정규 청주지점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오비맥주가 기탁한 현금과 물품은 장학금 1500만원과 12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320포로 장학금은 저소득가정 대학생 15명에게 100만원씩 후원할 예정이며 백미는 청주시 소외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장학금은 오비맥주가 2015년부터 청주시의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나눔 활동이며 백미도 매년 청주시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2015년부터 오비맥주가 청주시에 기탁한 장학금과 백미는 누적 3억 4천만원 상당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모두가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과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를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나눔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꾸준히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게 사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