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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취약계층“어르신 영화관람”행사(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황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문화적 소외계층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영동레인보우영화관에서 영화관 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황간면 노인회의 추천을 받아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46명을 선정해 어르신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영화 ‘밀수’를 관람했다.
황간면의 한 참가자는“날이 더워 집에 있기 힘들었는데 시원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수 있어 즐거웠다”며 “손주들에게 말할 수 있는 좋은 추억거리가 생겨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유부현 위원장은“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영화관람을 하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우종 황간면장은“어르신들이 무료한 일상을 달래고 잠시나마 기분을 전환할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각자의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협의체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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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아동 구강관리‘치아 아끼기’프로그램 호응
영동군, 아동 구강관리‘치아 아끼기’프로그램 호응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보건소는 올해도 여름방학을 이용해 아동 구강보건교육 ‘치아 아끼기’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중이다.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1개소, 지역아동센터 10개소 아동 265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와 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된다.
유치와 영구치 혼합기인 아동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예방관리 방법을 알려준다.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쉬 도포도 진행하고 구강관리 용품을 배부한다.
대형 치아모형을 활용해 아동들에게 치아의 명칭과 그 역할을 상세히 알려준다.
이 모형을 통해 아이들은 올바른 칫솔질 방법도 학습하게 된다.
특히 모션 그래픽 자료를 활용해 충치의 발생과 진행 과정을 시각적으로 이해시켜 정기적인 치과 검진의 중요성을 인지시킨다.
또한 성장기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및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 교육이 병행된다.
보건소 방문 아동들에게는 인바디 측정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영양보드게임판을 배부한다.
한편 군은 아동기의 바른 건강관리 습관이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만큼, 매년 새로운 교육 내용과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에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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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날리는 특별한 여름밤, 도마령 산촌문화축제(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용화면 용화면민회관 천년광장에서 오는 19일 정다운 고향의 정이 가득한 문화행사가 펼쳐지며 무더위를 날려버린다.
용화면민회관 천년광장 개최되는 도마령 산촌문화축제는 마을주민들이 관광객에게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저녁밥을 무료로 지어주는 산촌식사와 함께 다양한 공연까지 선사하는 이색 문화축제이며 19일 저녁 5시부터 시작된다.
올해 일곱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상촌면과 용화면 마을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1회 행사를 시작해 2회 축제부터 ‘도마령사람들’이라는 법인을 만들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축제 2부에서는 지역 농특산물과 함께 도마령 산촌 사람들이 정성껏 준비한 저녁밥을 어울려 먹으며 훈훈한 산골 생활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긴다.
공연은 용화초등학생들의 동요공연 천고공연 색소폰 포크송 난타 순으로 진행해 지역주민과 관광객, 예술인들이 화합과 소통의 분위기 아래 멋스럽고 운치 있는 밤을 즐긴다.
임종덕·김관수 공동추진위원장은 “아름다움과 산골생활의 낭만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자 세심하게 축제를 준비했다”며 “지역주민과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해 무더운 여름밤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마령은 칼을 든 장수가 말을 타고 넘었다는 데서 이름 지어졌다.
상촌면 고자리와 용화면 조동리를 잇는 지방도 49호선에 위치한 고갯길로 정상의 전망대에서 매혹적인 풍광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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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공무원 노조,‘2023 영동포도축제’성공을 위해 나서다
영동군 공무원 노조,‘2023 영동포도축제’성공을 위해 나서다
[세종타임즈]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 영동군지부가 ‘2023 영동포도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나섰다.
지난 17일 박범준 지부장은 정영철 영동군수와 면담을 갖고 포도축제를 위해 노조에서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영동군 지부는 도내 내 각 지자체 노동조합 네트워크를 활용해 ‘2023 영동포도축제’ 홍보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조합원들의 협조를 받아 근무조를 편성했다.
축제장 순찰 인파 관리 비상상황 시 초동 대응 등을 통해 축제장을 방문한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박범준 영동군 공무원노조 지부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축제에 공무원 노조가 앞장서는 것은 당연할 일이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상생할 수 있는 노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2023 영동포도축제’가 열린다.
24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추풍령가요제 풋살페스타 포도따기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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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영동축제·관광을 알리기 위한 발걸음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영동 지역의 축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한 걸음을 나아갔다.
지난 17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유탑마리나호텔과 함께 영동 지역의 문화와 특산품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동축제관광재단 박순복 상임이사와 유탑마니라호텔 최정원 총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여수시 유탑마리나호텔에서 진행됐다.
협약의 주된 내용은 국·내외의 다양한 대회와 행사에 양 기관이 협력해 영동축제와 관광을 더 널리 홍보하고 발전시키는 것이다.
특히 영동의 대표 특산품으로 알려진 와인 포도 곶감 등을 상시로 판매하고 홍보할 수 있는 부스를 유탑마리나호텔에 운영하게 된다.
또한 영동군내 유탑마리나호텔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관내 유관기관, 법인사업체와 유탑마리나호텔과의 제휴도 추진한다.
박순복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은 영동 지역의 문화와 특산품을 널리 알리는 발판이 될 것이며 지역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최정원 총괄본부장도 “유탑마리나호텔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의 협력은 두 기관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에 큰 이익을 가져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동군은 영동축제와 관광지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타 지자체 및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SNS와 같은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더불어 영동군은 지역의 다양한 축제를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017년 영동축제관재단을 설립했다.
재단은 영동포도푹제 영동난계국악축제 대한민국와인축제 영동곶감축제 등의 주요 행사를 주관하며 가족여행 와인여행 등 다양한 테마의 관광지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영동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관광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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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1일부터 을지연습 실시 ‘비상대비태세 확립’
영동군, 21일부터 을지연습 실시 ‘비상대비태세 확립’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대형재난 국가위기 관리연습 및 완벽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3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북한의 끊임없는 미사일 도발위협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안보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한 비상대비태세가 절실한 시기인만큼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응한 실전적인 연습을 진행할 방침이다.
영동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국가총력전 차원의 전시대비연습과 대형복합재난의 위기대응 훈련으로 완벽한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로 했다.
군은 연습에 앞서 이달 10일 정영철 영동군수 주재로 을지연습 준비 보고회를 가지며 을지연습의 전반적인 준비 사항을 확인 점검하고 을지연습의 목표와 중점 연습 사항, 부서별 충무계획 주요 내용, 각 기관 및 부서별 협조 사항 등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오는 21일 새벽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군은 합동통제부, 종합상황실을 각각 차리고 이날 오전 9시 최초상황 보고회와 함께 15개 기관 560여명이 참여해 전시도발대비연습 현안과제토의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합동훈련 등 군사적 위협에 대응한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주민의 을지훈련에 대한 이해와 참여가 훈련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만큼,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평상시의 확고한 안보태세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은 물론 국가의 안보를 뒷받침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철저한 준비를 통해 완벽한 임무 수행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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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특산자원 융복합 사업으로 농특산물 가치향상
영동군청사전경(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농업과 농촌 자원을 연계한 융복합 기술보급으로 영동군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특산품 육성과 부가가치 향상을 도모한다.
특산자원 융복합 사업은 지난 2021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간 진행 중이다.
총 사업비 10억원 중 국비 5억원과 군비 5억원이 투입됐으며 농업인 농업법인 농업공동체 등이 사업의 주요 대상이다.
사업은 영동의 특산자원인 감 호두 과일류 등을 활용한 생산기반 조성 상품화 지원 포장디자인 개발 브랜드화 지원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특산물을 활용한 컬러푸드와 디저트류의 융복합, 와인과 어울리는 디저트 상품개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한다.
이를 통해 제품 판매장 리모델링 및 장비 지원 등을 진행하게 된다.
지난해 사업비 3억원으로 가공제품 생산기반 조성사업 2개소, 사업비 1억원으로 특화상품 지원사업 2개소를 선정해 지원했다.
올해는 사업비 4억5천만원을 투입해 가공제품 생산기반 조성사업 3개소를 지원하고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투입해 특화상품 지원사업 3개소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영동군의 특산자원을 활용한 융복합 사업은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농업인들이 이 사업의 혜택을 누리게 할 것이다”고 했다.
한편 영동군은 농특산물의 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특산자원 융복합으로 지역 특화작물 이용의 효율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로써 영동군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하고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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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사료작물수확기 운영으로 축산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
영동군, 사료작물수확기 운영으로 축산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맞춤형 농업기계 임대사업으로 농촌의 어려움을 덜고 있다.
영동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사료작물수확기를 임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축산농가에서는 고품질의 조사료를 생산하기 위해 사료용 옥수수, 수단그라스 등의 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이를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 곤포사일리지를 생산한다.
사료작물수확기는 옥수수, 수단그라스 등을 수확하는 장비로써 다즙질사료인 사일리지를 만들기 위한 기본 장비이다.
축산 경영비의 대부분이 사료비로 지출되는 만큼 사료작물 확대 재배로 조사료 생산량을 증대하는 것이 경영비 절감과 고급육 생산에 도움이 된다.
이에 군은 조사료 생산·이용을 활성화해 생산비 절감 및 양질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지역 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료수확기 임대 사업을 추진중이다.
군은 2013년부터 사료작물수확기를 구입하고 장비운영자들과 협약을 맺어 지난달 2일부터 축산농가의 신청을 받았다.
지난달 31일 본격 가동을 시작해 오는 9월 말까지 두달간 운영할 계획이다.
전문 운영자가 직접 작업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적기 수확과 생산성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작업 운영은 사료작물수확기 랩피복기 트랙터 3대를 비롯해 운송차량 대형 2대, 소형 1대 등 총 3인이 한 팀으로 운영된다.
지난해에는 관내 45농가 80헥타르의 사료작물을 수확하는 등 작업의 효과가 좋고 사업의 이점이 많아 관내 한우와 젖소 사육농가들의 관심과 요청이 날로 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료작물수확기를 많이 이용해 축산농가의 노동력 절감 및 경영비 절감에 도움을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본소 남부 서부의 3개소 임대사업장에서 52종 603대의 농기계를 대여하고 있다.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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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청, 실·국장 중심체제로 업무 효율성 ↑
영동군청사(사진=영동군)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실·국장급 체제가 빠르게 자리를 잡으며 조직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정영철 군수는 취임 후 신속한 의사결정이 줄곧 가능한 조직을 강조해 왔고 지난 7월 민선8기 첫 조직개편 후 실·국장에게 책임과 권한을 부여해 실·국 중심의 책임행정을 구현하게 했다.
군은 지난 7월1일 2국 체제를 3국 체제로 재편하고 인사를 단행했다.
이러한 실·국장 중심의 업무체계는 신중한 의사결정과 신속한 업무처리를 가능케 했다.
특히 실·국장의 권한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실국장이 과장에게 역할을 부여하고 조정의 기능을 수행하게 하는 등 실·국장 책임제를 강화해 책임과 권한을 동시에 부여했다.
직속기관과 사업소의 업무 추진과정에 대한 관리 역할도 함께 부여해 군정 전반을 아우르게 했다.
이에 따라 비효율적인 업무 보고 체계는 물론 부서 간 업무를 서로 떠넘기는 핑퐁 행정도 대폭 개선됐다.
이모 주무관은 “실·국장이 담당 부서를 조정해 원활한 업무 추진을 가로막는 부서 간 ‘칸막이 행정’과 ‘핑퐁 행정’이 사라졌다” 며 “조직문화 혁신으로 업무도 탄력을 받고 있다” 며 반겼다.
또한 월·목 주2회 실·국별 회의로 소관 부서의 주요 현안을 듣고 다시 피드백 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군정의 질을 높여 나가고 있다.
정영철 군수는 “실·국장 중심으로 부서별 현안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군민들이 원하는 군정을 펼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 며 “실·국장의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하는 등 효율적으로 조직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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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제55회 인터넷정보검색대회 개최 ‘퀴즈 풀고 푸짐한 선물 받자’
영동군 제55회 인터넷정보검색대회 개최 ‘퀴즈 풀고 푸짐한 선물 받자’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다가오는 2023 영동포도축제를 맞이해 군민과 네티즌을 대상으로 8월 14일부터 27일까지‘제55회 영동군 인터넷정보검색대회’를 개최한다.
군은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돼 선진 축제로 도약한 영동포도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이번 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대회 참가는 영동군 홈페이지에 접속해 홈페이지에 게재된 정보검색대회 배너를 클릭해 객관식 5문항을 풀고 제출하면 된다.
문제는 영동군 홈페이지에 올려진 축제 군 관광 정보 기초상식 등으로 힌트가 주어져 쉽게 풀 수 있도록 구성됐고 스마트폰 등 모바일 환경에서도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문제 만점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으로 총 70명이 선발되고 행운의 주인공에게는 상품으로 영동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이 전달될 예정이다.
2023-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