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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베트남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영동군, 베트남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에 인력을 제공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대 도입한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4일 베트남의 박리에우성 사회보훈노동청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서를 체결했다.
군은 자매도시인 필리핀 두마게티시에만 의존하던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의 다양화를 위해 베트남 주요 도시에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받아들일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베트남에서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노동력 공급 확대 노동자 수급 경로의 다양성 안정적인 노동력 확보 등이 기대된다.
방문의 주된 목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협약서 체결 외에도 박리에우성의 성도인 박리에우시와 교육 행정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로 상생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우호협약도 체결했다.
정 군수는 “이번 베트남 방문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가에 안정적인 노동력을 제공해 주고자 하는 것이다”며 “베트남과의 새로운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경제적 성장과 다양한 분야의 지역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외국인계절근로자 39명을 필리핀 두마게티시에서 처음 도입한 이래 올해 192명으로 확대했다.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더욱 확대해 농가에 안정적인 일손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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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면 주민자치위원회, 호탄리 국수 나눔 봉사활동(
양산면 주민자치위원회, 호탄리 국수 나눔 봉사활동(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양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양산면 호탄리 마을회관에서 국수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국수 나눔 봉사는 양산면 주민자치위원 20명이 참여해 마을 어르신들에게 콩국수 떡 과일 음료수 등을 대접했다.
오랜만에 맛보는 콩국수에 어르신들은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 어르신은 “무더위에 콩국수 생각이 났다.
오랜만에 콩국수를 먹어서 기쁘다”며 그 즐거움을 나눴다.
여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국수 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양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국수나눔 봉사, 환경정화 등 지역과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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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2023 청소년 문화탐방 프로그램 운영
영동군, 2023 청소년 문화탐방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2023 청소년 문화탐방’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 자치기구인 영동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황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동아리에서 청소년 4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경주시 일원에서 경주 유적지 탐방 경주 미디어 테마파크 문화체험 경주월드 놀이 체험을 경험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기르고 청소년 참여 활동에 대한 자부심을 키웠다.
군 관계자는 “이번 탐방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참여 활동이 활성화되고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체험 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한편 영동군에는 청소년수련시설로 영동군청소년수련관과 황간청소년문화의집이 있다.
두 시설에서는 청소년에 대한 교육 문화사업 청소년 지도 청소년 상담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매년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모집해 청소년 참여 활동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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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자연속 낭만 힐링 음악회‘상촌면 물한계곡 음악회’
청정 자연속 낭만 힐링 음악회‘상촌면 물한계곡 음악회’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 상촌면의 대표적인 피서지, 청정자연의 물한계곡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줄 작은 음악회가 개최된다.
음악회는 오는 5일 물한계곡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소박하지만 흥겹고 다채로운 행사로 계곡을 찾은 피서객과 주민에게 더위를 잊게 할 문화예술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열한번째를 맞는 이번행사에는 초대가수 공연 피서객과 주민의 노래 자랑 상촌 특산물 이벤트 등 화합과 소통의 시간으로 채워진다.
조영제 물한계곡음악회 추진위원장은 “물한계곡을 찾는 피서객과 주민에게 특별한 기억을 선사하고 싶다”며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낭만과 힐링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물한계곡은 영동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깨끗한 물 울창한 숲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또한‘물한계곡 음악회’는 이러한 자연 속에서 문화 예술 체험을 제공하는 상촌면의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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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초등학생들, 두마게티시로 해외연수 떠나다(
영동군 초등학생들, 두마게티시로 해외연수 떠나다(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초등학생 17명으로 대상으로 ‘2023 초등학생 해외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해외연수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자매결연 도시인 필리핀의 두마게티시에서 진행된다.
두마게티시는 총 면적 34㎢로 바다에 인접해 있는 해양관광도시이다.
학생의 비율이 시민의 30%로 학교가 많고 시민들 대부분이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영동군과는 2009년 자매결연을 맺었다.
해외연수 참가 초등학생은 지난해 영어캠프 수료자 가운데 캠프활동 우수 초등학생 16명과 지난해 영동사랑 도전 골든벨 초등부 우승자 1명이다.
참가 초등학생들은 기간 동안 필리핀 아가피아 어학센터에서 영어수업을 받게 되며 현지학교 방문 필리핀 문화체험 고래상어 투어 시티 미션 수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초등학생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세계적인 시야를 넓히는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또한 두마게티시와 다양한 교류와 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청소년 해외연수는 교육 부분 투자를 확대하려는 영동군의 핵심사업으로 올해 2월 중학생 31명이 호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군은 앞으로 더 많은 지역 청소년에게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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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영동군협의회,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
영동군청
[72-20230802114556.png][20-20230802114512.png][81-20230802114445.png][세종타임즈] 바르게살기운동영동군협의회는 영동군내 읍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라면 나눔’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오명진 회장은 라면 200상자를 구입해 어렵고 힘든 저소득층 가정과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에게 바르게 회원들과 함께 직접 전달했다.
오명진 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안과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펼쳐 따뜻한 영동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라면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이런 작은 배려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른다.오랜만에 뜨끈한 라면을 먹을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다”고 했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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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신농영농조합 착한가게 현판 전달(
심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신농영농조합 착한가게 현판 전달(
[세종타임즈] 심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심천면 신농영농조합을 찾아 ‘착한가게’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영동군 자영업에 종사하는 가게나 기업이 월 3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가게를 말한다.
참여하는 가게에는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와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 위원장은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착한가게 신규가입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후원자 발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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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농촌에서 살아보기’호응 짱
영동군,‘농촌에서 살아보기’호응 짱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은 학산면 지내권역체험마을에서 참가자 4명을 대상으로 한 명의 낙오도 없이 ‘농촌에서 살아보기’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영동군의‘농촌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4개월간 거주하며 영농실습 선진농가 방문 및 교육 지역민과의 교류 등 다양한 농촌 체험을 하게된다.
올해는 학산면 지내권역체험마을과 영동읍 흙진주체험마을 두 곳에서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지내권역체험마을이 지난 4월부터 4개월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표고버섯과 블루베리 등의 농작물을 직접 가꾸는 경험을 통해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선배 귀농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귀농에 대한 실제 이야기를 듣고 귀농·귀촌을 위한 지역과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모든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영동군에 머무를 계획이며 군에서 운영하는 ‘귀농인의 집’에서 거주하며 적합한 농지와 주택을 찾아볼 예정이다 일정이 끝난 뒤 참가자들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귀농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했고 선배 귀농인들의 사례를 들음으로써 실질적인 귀농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군 관계자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영동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음을 확인했다”며 “이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영동군은 농촌 활력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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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레인보우힐링센터 홍보에 최선
영동군, 레인보우힐링센터 홍보에 최선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레인보우 힐링센터를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SNS 홍보단을 활용한 팸투어를 진행한다.
팸투어는 ‘Familiarization Tour’의 약자로 특정 목적지를 홍보하기 위해 사진작가 블로거 여행 전문 기고가 등을 초청해 그들이 직접 체험하도록 하는 마케팅 방식이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경험을 각자의 SNS에 공유한다.
이번 SNS 홍보단은 40명으로 구성돼 레인보우힐링센터를 방문한다.
힐링숲정원 힐링풋스파 명상의연못 빛의정원 어린이힐링뮤지엄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SNS에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15일에 개장한 레인보우힐링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041㎡ 규모로 건립됐다.
층별·공간별로 영동의 자연인 빛 물 바람 돌을 테마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조성됐다.
또한 카페테리아, 수유실 등 방문객의 관광편의를 높일 편의시설도 갖췄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무한다.
입장요금은 연령에 따라 1천원~3천원 차등 적용되며 영동군민의 경우 1천원에 입장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레인보우 힐링센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영동군 관광과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이끌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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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의회,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연내통과 염원’ 릴레이 캠페인 동참(사
영동군의회,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연내통과 염원’ 릴레이 캠페인 동참(사
[세종타임즈] 충북 영동군이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연내통과 염원 릴레이 챌린지를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동군의회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큰 힘을 보탰다.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장은 지난 1일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를 위한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연내통과 염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중부내륙지원특별법 연내통과 염원’캠페인은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연내 법 처리를 촉구하기 위해 추진하는 릴레이 공동 캠페인이다.
릴레이 첫 주자는 정영철 영동군수이고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장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 의장은 ‘바다없는 중부내륙지역에 꿈의 바다가 펼쳐질 수 있도록, 우리는 중부내륙발전특별법 연내통과를 염원한다’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로 양무웅 영동군노인회장을 지목했다.
이 의장은 “중부내륙특별법 제정을 통해 중부내륙의 지역 불균형과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별법안이 신속히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영동군민이 하나되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202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