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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청주시 환경대상 및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시상식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제7회 청주시 환경대상 시상과 환경의 날 기념 환경보전 유공자 표창 수여를 위한 시상식을 3일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시상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과 수상·표창 대상자 등이 참석했다.
제26회를 맞이하는 환경의 날을 맞이하는 2021년 제7회 청주시 환경대상에는 교내 곳곳을 환경교육 체험의 장으로 조성해 교육에 활용한 옥산초등학교가 대상 수상했다.
또한 단체부문 금상에는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경영해 감축 공적을 인정받은 ㈜오리온 개인부문 금상에는 11년 간 다양한 자연보호 활동에 헌신한 자연보호중앙연맹 청주시협의회 전은자 씨 등 7명의 단체와 개인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환경보전에 공헌한 시민 14명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수상을 축하하며 “기후변화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매우 시급한 현안이기에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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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사진 멋지게 찍어드립니다.
활동사진 멋지게 찍어드립니다.
[세종타임즈] 제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자녀에게 사진을 찍어 보내고 앨범을 제작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홀로 살고 계시는 독거노인과 노인부부로 5월에서 10월까지 세명대학교 협력사업인 치매예방교실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활동사진사는 프로그램 시작 전 전문 강사에게 사진촬영기법에 대해 사전 교육을 받는다.
또한 활동사진을 모아 사진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훌륭한 사진을 뽑아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쓴 사진이 많아 아쉽지만 어르신들과 보호자들의 호응이 좋아 내년에는 모든 프로그램 대상자에게 확대할 것” 이며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자녀들이 안심하고 어르신들이 사진을 보며 일상에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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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8 향수의 제천역 스토리’자료집 발간
‘7788 향수의 제천역 스토리’자료집 발간
[세종타임즈] 제천시는 1941년 중앙선 개통과 함께 시작된 제천역의 지나온 과정과 제천시민의 소중한 추억을 담은 ‘7788 향수의 제천역 스토리’를 발간했다.
7788 향수의 제천역 스토리에는 제천역과 주변 9개 간이역에 대한 소개와 대시민 공모를 통해 당선된 사진 6개 작품, 에세이 9개 작품이 수록됐다.
또한 철도관계 제공 자료와 제천시 보관 자료 중 엄선한 추억의 사진 210여점과 제천역과 함께 동고동락한 철도관계자의 인터뷰 자료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스토리책자 발간은 지난 2020년 5월 시민 공모를 시작으로 관련 자료수집과 관계자 인터뷰, 검증작업 등을 거쳐 1년여 간의 노력을 통해 완성됐다.
시민 공모에는 사진과 에세이 부문에 55명이 83개 작품을 출품하는 등 관심과 성원이 있었다.
발간된 자료집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고 홍보효과가 기대되는 한국철도공사, 지역구 국회의원, 충북선·태백선·중앙선 인접시군과 관내 유관기관·단체 및 간이역 주변 다목적회관, 철우회, 공모선정자와 출향인사 등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이상천 시장은 “1941년 중앙선 개통과 함께 시작된 80여년의 긴 시간 동안 철도산업의 번영이란 굴곡의 시간들의 소중한 기억들을 기록으로 보존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중앙선 복선전철의 완공과 新 제천역사의 개관을 계기로 다시금 철도교통의 중심지로의 재도약을 통해 제천 철도 르네상스 시대를 다시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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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3개월 연속 인구 증가
제천시청
[세종타임즈] 최근 저출산 고령화 사회 가속화로 전국적인 인구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천시에서 지난 3개월간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국적인 인구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천시 또한 학령인구 감소와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최근까지 인구절벽의 위기에 직면한 바 있다.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제천시는 올 3월부터 전부서가 인구감소를 막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추진한 결과 드라마틱한 인구 반등의 기점을 맞게 된다.
먼저 제천시는 주민등록법에 의한 실거주 미전입자에 대한 주소이전 캠페인을 범시민운동으로 확대 전개했다.
특히 세명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타 지역에서 세명대로 입학해 제천에서 살고 있는 대학생의 주소이전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주소이전과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로 학생들의 관심을 높여 효과를 극대화 했다.
시민들도 발 벗고 나섰다.
통장과 직능단체를 중심으로 제천에 살면서 주소이전을 못한 세대를 방문해 주소이전을 안내하고 독려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전입을 위한 출장 전입이 이루어졌다.
공공기관과 교육기관, 기업체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한국 폴리텍 다솜고 포레스트리솜, 아세아시멘트, 일진글로벌 등 시민사회 전반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가시적인 인구 반등의 계기가 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 결과 제천시 주민등록상 인구는 3월 132,542명, 4월 132,643명, 5월 132,659명으로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지방 중소도시의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의미 있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인구수는 국가 정책 사업 유치 및 지방재정 확보의 중요한 지표로 향후 지역발전의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기 추진된 단기 인구정책과 함께 KTX-이음, 기업유치, 문화·관광 산업, 주택·출산 복지 정책과 같은 제천만의 특색 있는 발전 전략으로 저출산 고령화 사회 생존전략을 단계적으로 구체화 하고 있다”며 “나아가 미래 세대를 위한 전폭적인 투자 전략 또한 구상 중으로 앞으로 더 좋은, 더 행복한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치열하게 고민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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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반기문 평화기념관, 새로운 주말 체험학습 운영한다
음성군 반기문 평화기념관, 새로운 주말 체험학습 운영한다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반기문 평화기념관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주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재활용과 환경을 주제로 6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주말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일 착용하고 있는 마스크를 쉽게 관리하기 위해 컬러비즈와 함께 빨대로 마스크 줄을 만들어 쉽게 버려지는 일회용품을 재활용하는 ‘재활용 공예: 바이러스 OUT 마스크 줄 만들기’를 운영한다.
이어 일요일에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샴푸를 대신해 사용할 수 있는 샴푸바를 만드는 ‘환경 공예: 지구를 위한 제로 웨이스트 샴푸바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일조하는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채수찬 군 평생학습과장은 “반기문 평화기념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이번 신규 주말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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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모노레일 인명구조 훈련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모노레일 인명구조 훈련
[세종타임즈] 단양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는 지난 1일 만천하스카이워크 내 모노레일 시설에서 만천하 안전요원, 단양소방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달 개장한 만천하 모노레일 탑승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유관기관 협조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
통신·기계 등의 고장으로 모노레일이 정지된 상황을 가정해 오전에는 고장난 모노레일 옆에 운영 가능한 모노레일에 근접해 객차 출입문 사이에 이동식 발판을 설치하고 탑승객을 구출하는 차대 차 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오후에는 뒤쪽 혹은 앞쪽에 모노레일을 대고 대피로를 이용해 구출하는 병렬식 구조 훈련을 진행했다.
만천하 모노레일은 하부 매표소와 상부 전망대를 잇는 궤도형 레저시설로 총 연장 400m, 최고 속력은 4km이며 개장 이후 2만명 정도가 이용한 인기 관광시설이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시설 안전점검과 인명구조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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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산림병해충 적기방제를 위한 ‘공동방제의 날’ 운영
단양군, 산림병해충 적기방제를 위한 ‘공동방제의 날’ 운영
[세종타임즈] 충북 단양군은 최근 이상 기온 등의 영향으로 농림지 및 생활권을 중심으로 병해충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공동방제의 날’을 운영한다.
관내 매미나방 유충이 대거 발생하는 10개소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군 산림녹지과, 농업기술센터, 단양국유림관리소, 8개 읍·면의 담당 공무원과 방제단 등 58명이 방제 작업에 참여한다.
방제작업에는 방제차량 3대와 연무기 20대가 동원됐으며 드론 2대를 활용한 방제도 함께 진행됐다.
농경지 주변 산림의 경우 지난 3월 실시한 예찰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방제구역을 체계적으로 설정해 공동방제를 추진 중이며 인근 농경지의 경우 농가에서 자체적으로 방제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매미나방 등 돌발해충의 경우 유충 시기가 방제 적기임에 따라 공동방제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혹시 모를 농림지 주변 양봉업, 친환경농산물 재배 농가의 피해 방지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군은 류한우 군수의 특별 지시로 영월군, 단양국유림관리소와 함께 단양군 영춘면 유암리, 영월군 남면 창원리 등 접경지역과 영춘면 하리 소백산 자연휴양림 일원에 대해 선제적인 공동방제를 펼쳐 효과적으로 매미나방 창궐 피해를 해소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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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1번지 단양 느껴보기’ 큰 인기
‘귀농·귀촌 1번지 단양 느껴보기’ 큰 인기
[세종타임즈]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이자 귀농·귀촌 1번지 단양군을 체험할 수 있는 도시민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단양군귀농귀촌인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타 지역 거주 도시민과 신규 귀농·귀촌인 등 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녹색쉼표 단양 느껴보기’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정착 성공사례 특강, 영농체험, 지역명소 탐방 등 2일간 진행된 프로그램은 전원생활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열띤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선배 귀농·귀촌인과의 심도 있는 대화는 농촌 생활에 이해도를 높이고 막연한 전원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는 기회가 됐단 평가다.
영농체험을 위해 적성면 황토마늘밭에서 구슬땀을 흘린 예비 귀농·귀촌인들은 군의 다채로운 귀농 시책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2011년부터 매년 2회에 걸쳐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단양군은 도시민 유치를 통한 인구 증가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귀농인의 집 운영,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비닐하우스 신축, 농기계 구입지원 사업 등은 이주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해주며 귀농·귀촌인들의 조기정착을 돕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단양군에 전입한 귀농귀촌가구는 총 3305세대에 4395명으로 2016년 496가구, 2017년 594가구, 2018년 714가구, 2019년 698가구, 2020년 803가구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0년 충북 최초로 귀농귀촌 전담팀을 만들어 도시민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단양군은 이주 준비부터 정착까지 단계별로 마련한 맞춤형 시책을 도시민들에게 적극 알리는 데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은 인구 증가와 함께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농촌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효과가 있다”며 “정착하고 싶은 귀농귀촌 1번지 단양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지난 4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1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귀농·귀촌도시 부문’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하며 귀농·귀촌 1번지의 명성을 재확인 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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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여성친화 시민파트너단 역량강화교육 실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이달 2일부터 7일까지 4회에 걸쳐 청주시 도시재생허브센터 대회의실에서 ‘2021년 여성친화 시민파트너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과정에 시민파트너단이 의견을 개진하고 협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기구로서 정착할 수 있도록 매년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교육 후 정책 모니터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청주시 주요 양성평등정책 중심의 교육을 추진하고 일반적인 이해를 넘어 정책개선안 도출로 이어질 수 있는 분야별 전문 교육을 실시하도록 구성했다.
교육 내용은 양성평등사업 바로 알기 자기방어 프로그램 기업의 여성친화환경 조성의 중요성 성인지 관점에서 홍보물 바라보기 등이다.
오선숙 시민파트너단장은 “이번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시민파트너단의 역할이 도시 공간 모니터링을 넘어 주요 정책 모니터링까지 영역이 확장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청주시가 여성친화도시 3단계에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청주시는 올해 3단계 진입을 목표로 여성친화도시 분야별 TF 운영, 여성친화도시 전략사업 점검, 시민파트너단 교육 등을 펼치고 있다.
시민파트너단은 역량강화 교육 수료 이후 청주시 주요 양성평등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홍보물에 대한 성차별 요소 점검, 공공시설 모니터링 등 청주시 정책 전반에 여성친화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점검과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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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대우재단과 오송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위수탁 협약
청주시, 대우재단과 오송종합사회복지관 운영 위수탁 협약
[세종타임즈] 청주시와 재단법인 대우재단이 2일 시청 복지국장실에서 오는 6월 30일자로 위탁이 만료되는 오송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해 새로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숙 복지국장, 신승철 복지정책과장, 류응모 대우꿈동산 대표, 최윤권 대우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오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13년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5945㎡ 규모로 건립돼 운영돼 왔다.
이번 위탁 법인 모집에는 대우재단이 위탁 신청에 참여했고 그 결과 대우재단이 수탁법인으로 선정됐다.
대우꿈동산 류응모 대표는 “청주에서 아동·청소년을 위한 복지사업에서 더 나아가 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종합복지관 운영이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숙 복지국장은 “대우재단이 사회복지관 운영에 관심을 갖고 복지관 운영을 맡아 줘 매우 기대되는 바가 크며 앞으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복지향상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우재단은 1978년 사회복지사업, 보건의료지원사업, 학술, 문화 연구 지원 등을 위해 설립됐으며 청주에서는 청주대우꿈동산, 봉명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