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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메타버스로 떠나는 가상여행 체험하러 오세요~
음성군, 메타버스로 떠나는 가상여행 체험하러 오세요~
[세종타임즈] 충북 음성군이 오는 5일부터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주말, 감곡도서관과 맹동혁신도서관에서 초실감 콘텐츠 지원사업인 ‘메타버스로 떠나는 가상여행’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초실감 콘텐츠 지원사업은 음성군의 특수시책으로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뉴딜 시대에 발맞춰 초등학생을 둔 가족을 대상으로 VR과 AR을 활용한 가상현실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에 강사 8명을 공개 모집했으며 4~5월까지 두 달간 강사 전문교육과 모의강의로 사업을 준비해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해 400여 가정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선도적으로 학생들에게 실감형 체험과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class vr’ 이라는 헤드셋을 활용해 가상체험을 해볼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
특히 월별로 장소를 바꿔가며 많은 학생과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획했으며 6월은 감곡도서관과 맹동혁신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체험대상은 관내 초등학생을 둔 가족이며 신청방법은 음성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채수찬 군 평생학습과장은 “초실감 콘텐츠 지원 사업을 가족 대상으로 진행하는 것은 학생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앞으로 아이들 교육에 필요한 건 무엇인지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갖기 위함”이라며 “우리와는 다른 시대를 살아갈 자녀를 위해 주말에 꼭 한 번씩 참여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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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확정 염원 뜨겁다
진천군청
[세종타임즈]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의 국가계획 확정을 염원하는 진천군민들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진천군 출신 연예인들과 사단법인 안중근의사 문화예술연합회 소속 연예인 다수가 진천을 방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날 열린 행사에는 진천 출신 배우 신세휘·김채영, 가수 이혜진이 참석했고 태권도 선수출신 배우로 널리 알려진 이동준을 비롯해 김영란, 이재용, 송기윤, 정한헌 그리고 황영조, 장정구, 황충재 등 스포츠스타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들이 진천을 찾아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에 힘을 보태는 이유는 서울과 수도권 일극체제 완화와 국가 균형발전에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가 해답이 될 수 있다는 진천군의 논리에 크게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철도시대 개막이라는 9만 진천군민들의 염원에 동참하는 의미로 미리 마련된 포토월에 희망의 메시지를 기록했다.
또한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최종 확정을 염원한다’라는 내용의 폼보드를 들고 기념촬영을 진행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홍보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진천군의 최초 제안으로 시작된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는 화성시 동탄역을 기점으로 안성, 진천국가대표선수촌, 충북혁신도시, 청주국제공항을 잇는 78.8km의 준고속철도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공개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초안에 반영됐으며 이달 말 최종 확정되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기본계획·설계·공사 등 철도구축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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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시장, 여름철 폭염 대책 현장에서 확인해야
조길형 시장, 여름철 폭염 대책 현장에서 확인해야
[세종타임즈] 조길형 충주시장이 현장 중심의 여름철 폭염 대책 운영을 집중 점검했다.
조 시장은 3일 진행된 정책토론 영상회의에서 “실효성 있는 폭염 대책 운영은 현장 중심의 적극 행정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며 “시민들이 자주, 많이 방문하는 곳을 직접 다니면서 미비한 부분이 없는지 확인하고 개선하는 종합 점검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충주시는 여름철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에 앞서 물놀이 안전관리 건설사업장 폭염 대책 취약계층 집중관리 농업분야 폭염 대책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폭염대책 폭염에 따른 전력수급 대책 등 지역사회 전반에 미칠 영향을 파악하고 기능별 대책을 논의했다.
조길형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돌봐야 한다”며 “해가림 막 같은 시설물 점검은 물론이고 산책로의 쓰레기·조경 식물 관리 등 삶의 질과 직결되는 요소들을 빠짐없이 챙겨달라”고 말했다.
또한, “백신 접종을 받은 시민들이 증가하고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외출하는 인원이 늘어날 것”이라며 “코로나 방역체계에 느슨한 부분이 없도록 더욱 집중해 달라”고도 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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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코로나19 음성#425번 확진자 발생
음성군청
[세종타임즈]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425번 확진자가 6월3일 8시에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성425번 확진자는 2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음성425번 확진자는 타 지역 거주자이며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관내에서 일용 근로를 하고 있는 중 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 권유를 받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확진자는 기침, 가래, 목 간지러움 등의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음성군보건소는 확진자의 동선 및 접촉자분류 등 역학조사 실시 중에 있으며확진자는 추후 병상 배정을 받아 치료기관으로 이송 할 예정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계속 증가에 따라 증상이 있을 시 선제적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며 방역 강화와 진단검사의 확대, 백신접종의 신속한 추진 등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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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로 물든 노근리평화공원, 코로나블루 날리는 힐링 산책
장미로 물든 노근리평화공원, 코로나블루 날리는 힐링 산책
[세종타임즈] 평화와 인권의 상징, 충북 영동군의 노근리평화공원이 따뜻한 초여름 햇살 아래 형형색색의 장미꽃으로 곱게 물들었다.
계절의 여왕인 5월을 지나 초여름인 6월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장미꽃이 노근리평화공원 곳곳에서 피어나 천상의 화원을 연출하고 있다.
‘장미정원’은 이 지역에 새롭게 둥지를 튼 유토피아 장미원 안대성 대표로부터 장미 1,500주를 기증받게 되면서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꾸미기 시작했다.
지난 60여년 동안 노근리사건의 아픔을 간직하고 추모의 공간으로만 여겨지던 노근리평화공원이 아름다운 ‘장미정원’을 통해 많은 군민과 방문객들로부터 사랑받는 평화와 사랑의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코로나19로 일상이 멈춘 요즘, 약1만3천㎡의 정원에 4천주 가량의 다양한 색의 장미나무들이 속속 꽃송이를 피워, 방문객들에게 낭만과 힐링을 선물하고 있다.
또한, 공원 내에는 장미정원 뿐만 아니라 연꽃, 작약, 국화 정원 등이 들어서면서 ‘사계절 꽃피는 정원’의 위용이 점차 갖춰가고 있다.
현재, 장미정원을 둘러싸고 있는 경계석 구석구석에 심었던 ‘붓꽃’, ‘사계절 채송화’가 ‘꽃의 여왕’ 장미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공원 한켠에는 펜지, 금잔화, 리빙스턴데이지 등의 봄꽃들이 마지막 자태를 뽐내고 있고 하천 주변으로 들국화와 금계국, 마가렛꽃이 만발하면서 공원 경관이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널따란 장소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도 힐링과 여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에, ‘가정의 달’인 지난달부터 실내 밀집된 장소를 벗어나 코로나19를 잠시 피해 나온 연인들과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인기코스가 됐다.
산책로 곳곳에 잘 갖춰진 포토존 혹은 장미를 배경으로 여기저기서 카메라에 추억을 담고 있다.
군 관계자는 “ 장미꽃이 만개해 절정에 달하는 6월중순 공원 전체가 꽃내음으로 가득해졌다”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인권과 평화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잠시 생각하시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노근리평화공원은 한국전쟁 초기 미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희생된 피란민들을 추모하기 위해 조성돼 평화와 인권을 상징하는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7월 말에는 공원 내 위령탑에서 희생된 피란민의 영혼을 달래는 제71주기 합동위령제가 열릴 예정이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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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군 영동군수,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수상 영예
영동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박세복 영동군수가 지방자치 혁신을 일궈낸 유능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선정하는 ‘2021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 분권 활동을 발굴·전파·확산하고유능하고 건강한 지방 정치인을 성원함과 동시에, 선진적인 다원적 문명국가를 위한 정치 부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거버넌스센터 주최하고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공모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한다.
시상식은 지난 2일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열렸다.
박세복 군수는 지역 주민의 역량을 높이고 지역공동체의 자치력 강화를 촉진한 사업이나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도 등을 평가하는 ‘공동체역량 증진 분야’에서 지역사회 갈등 조정과 화해 통합노력 등을 인정받았다.
군은 올해 군정 방향을 ‘영동군 발전은 군민을 근본으로 하며 군민과 함께 추진하자’는 ‘民本同進’으로 정할 만큼 군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발전을 꾀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도 선정의 기본이 됐다.
충북 영동군에서는 지난해 8월 초 지속된 강우와 갑작스런 용담댐 방류로 인해 지역 곳곳에 크고 작은 상처가 생겼다.
이에 군은 긴급복구와 수해물품 지원으로 피해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돕는 한편 실질적 권리구제와 지역재건을 위한 효율적이고 체계적 기틀을 다져나갔다.
이 과정에서 박세복 영동군수는 용담댐 방류 피해를 입은 하류지역의 항구적 피해방지대책 수립과 이재민들의 피해보상의 공동대응을 위한 용담댐 방류 피해 4군 범대위 구성에 핵심 역할을 했다.
범대위 위원장을 맡아 피해주역 주민들과 민관협력 및 주민네트워크를 확고히 했으며 홍수피해 원인조사, 환경분쟁제도를 통해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 근거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이외에도 지역의 현안문제가 생길 때마다 박세복 군수는 공동체역량 증진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왔다.
최근의 양수발전소 건립 전국 1순위 선정, 농촌협약시범지구, 황간면 도시재생뉴딜사업 등의 공모사업 선정도 지역사회를 한데 묶어, 군민과 함께 이뤄낸 값진 결실들이다.
박세복 군수는 “수상의 영광보다는 군민과의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주민들의 바람과 고민을 풀어가고 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5만 군민, 7백여 공직자와 힘을 합쳐 더 높이 도약하고 희망으로 가득찬 영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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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현충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추진
증평군청
[세종타임즈] 증평군이 오는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이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를 추진한다.
군은 읍·면사무소, 유관단체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과 연계해 각 가정에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관공서와 공공기관은 6일 7시부터 24시까지, 가정 및 민간기업· 단체는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깃봉에서 깃면의 세로 길이만큼 내려 조기게양 방식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면 된다.
다만, 가로기와 차량기는 국경일 등 경사스러운 날에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달고 있으므로 현충일에는 달지 않는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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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어린이집 식생활 위생교육
증평군, 어린이집 식생활 위생교육
[세종타임즈] 증평군은 증평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지난달 31일부터 지역의 어린이집 6개소를 찾아 어린이 15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이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위생 및 영양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한국교통대학교 식품영양학과와 연계해 진행됐다.
교육은 채소 골고루 먹기, 설탕 마법에서 벗어나기 등을 주제로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아이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달 22일부터는 인형극을 활용한‘꿈속 호랑이의 튼튼여행’영양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 및 기온 상승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의 건강이 우려되는 만큼 철저한 지도점검 및 교육을 통해 안전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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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평생학습관, 충청대와 손잡고 브랜드 로고 제작과정 운영
증평군 평생학습관, 충청대와 손잡고 브랜드 로고 제작과정 운영
[세종타임즈] 증평군평생학습관은 다음달 말까지 소상공인 브랜드 개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지난 4월 증평군과 충청대학교가 체결한 평생직업 교육활성화 교육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교육은 충청대학교 시각디자인과 교수가 10회 총 30시간에 걸쳐 사업 가치향상을 위한 브랜드로고 개발과정을 진행한다.
교육생들은 브랜드 디자인 컨셉설정 브랜드 네이밍 브랜드 스토리텔링 브랜드 심볼 제작 등 상품이나 명함 등에 활용 가능한 ‘나만의 브랜드 로고’를 완성하게 된다.
교육에 참여한 엄지영씨는“온라인 소통의 확대로 차별화된 홍보 마케팅이 요구되는 때에 꼭 필요한 맞춤형 교육이라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소통 확대를 위한 블로그 마케팅 교육과정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군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대학과 지역이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루어 내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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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회, 옥천농협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실시
옥천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의회 의원과 옥천농협 조합장, 옥천농협 및 의회사무과 직원 등 30여명은 동이면 소재 복숭아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 코로나 19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도왔다.
농가주 김봉구 씨는 “지난해 수해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이 있던 저희 농가에 관심을 가지고 일손을 보태준 옥천군의회와 옥천농협에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옥천군의회 임만재 의장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는 물론 코로나 19까지 지속되며 농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번 일손돕기로 농촌지역의 현실을 파악하고 개선책을 논의했으며 앞으로 지역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해소해 나가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