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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백두대간 국립생태원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괴산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전문가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두대간 국립생태원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해온 이번 용역은 백두대간 국립생태원 건립을 위한 경제적·정책적·기술적 분석을 통한 타당성 조사, 생태계 및 개발여건 분석, 기본구상 수립 등을 토대로 전략적 접근과 당위성 확보의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는 백두대간 국립생태원 건립 당위성 확보 방안과 타당성 검토, 생태원 유치 및 건립 정책 프로세스, 사업대상지 개발여건, 생태원 공간구성 계획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국립생태원의 공간구성은 1~5차 권역으로 나눠 8개 전시 및 체험·교육 공간, 야생화 단지, 식물원, 생태탐방로 백두대간 쉼터, 출렁다리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국립생태원 유치 당위성 및 타당성 등을 보완해 충북도 및 관련 중앙부처에 방문, 지속 건의할 예정이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남한 백두대간 총길이의 3분의 1이 충북에 위치하고 있지만 충북에 생태관련 국립기관은 전무한 상황”이라며 “백두대간 중심에 위치한 우리 군에 국립생태원 분원을 유치해, 백두대간 생태자원 보호 연구와 지역균형발전의 토대를 만드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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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업의 첨단화와 고부가가치화로 농업경쟁력 강화에 나서
괴산군, 농업의 첨단화와 고부가가치화로 농업경쟁력 강화에 나서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스마트농업 도입과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 대비해 농업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최근 정보통신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모든 산업의 형태가 변화하고 있으며 농업도 예외는 아니다.
군도 이에 발맞춰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를 준비하는 혁신사업 중의 하나로 ‘노지스마트농업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국비 등 253억원을 투입해 2022년까지 불정면 탑촌리·추산리·앵천리 일원에 52㏊ 규모의 스마트 콩 생산단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불정면 탑촌리 일원에 23억원을 들여 건립되는 ‘괴산노지스마트농업지원센터’는 노지스마트농업시범사업의 핵심시설이다.
이 센터에서 콩 생육에 관한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지능화된 관수, 농기계를 활용해 콩 생육환경에 최적화된 농작업 관리를 수행하게 된다.
이곳에서 수집된 모든 데이터는 관계기관과의 공유를 통해 콩 재배와 출하의 효율성을 높이고 가공 및 유통 단계에서 농산물의 이력 관리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대제산업단지에 50억원을 투입해 내년에 완공될 예정인 ‘국산콩 활용 대체식품 가공시설’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콩 생산에서부터 가공까지 한 번에 할 수 있어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가공을 통한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문을 연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는 올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서 농산물 가공제품 개발과 창업의 산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괴산군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는 농산물 가공을 위한 장비 67종 78대를 갖추고 있으며 제품개발부터 영양성분검사, 생산, 포장재 제작 등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된 제품들은 ‘순정농부 들애지음’이라는 브랜드로 괴산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괴산장터와 로컬푸드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지난 2월 첫 제품을 출시한 이래 올해만 9개 농가에서 사과주스, 사과칩, 사과잼, 건조표고버섯을 생산해 2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군은 올해 농산물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하반기부터는 생산물량이 증가해 농가소득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9년부터 중원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미래식품산업연구센터도 관내 기업의 제품개발 제품 디자인지원 현장애로 기술지원 인증 및 분석지원 등을 통해 관내 농특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2년간 12개 기업에서 5억7천여만원의 누적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16명의 고용창출효과를 얻었다.
군은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와 미래식품산업연구센터 운영을 통해 관내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개발 및 출시를 지원해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관내 농가와 기업의 경쟁력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괴산장터를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지원하고 9월에 준공되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와도 연계해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농촌의 인력난 해소에 스마트농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업의 첨단화를 통해 농산물의 생산 효율성을 올리고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을 지원해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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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농업기술센터, 고추 총채벌레 방제당부
보은군 농업기술센터, 고추 총채벌레 방제당부
[세종타임즈]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총채벌레의 밀도가 급증하고 있어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일명 칼라병의 출현시기가 매우 빨라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총채벌레 방제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총채벌레는 칼라병이라고 불리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를 옮기는 매개충으로 꽃노랑 총채벌레가 주요 매개충이다.
총채벌레는 1차적으로 고추의 새순과 잎, 과실표면에 해를 가해 정상적인 잎의 출현을 막고 기형과를 유발하며 바이러스를 매개해 작물의 상품성과 생산성을 떨어뜨린다.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는 전염력이 강하고 한번 감염되면 치료가 되지않기 때문에 감염된 식물체를 발견할 경우 즉시 제거하고 총채벌레 방제와 포장 주변 환경을 청결히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총채벌레 방제법은 총채벌레가 주로 꽃 속에 존재하기 때문에 이른 아침 꽃이 열려있는 시기에 꽃 안으로 약제가 잘 들어갈 수 있도록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3종의 적용약제로 4~7일간격 번갈아 사용해 내성발현을 막는 것이 좋다.
김대현 소득작물팀장은 “칼라병이라고 불리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의 발생시기가 매우 빨라졌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전예찰과 함께 방제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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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청소년수련원, 양성평등제작소 개강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청소년 세대의 건전한 양성평등 문화 확립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충주시청소년수련원은 5일 ‘충주시 양성평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양성평등제작소를 개강했다.
양성평등제작소는 충주시 중·고등학교 청소년 28명이 참여하며 다양한 양성평등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인지감수성을 바로잡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개강식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철거한 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개강식을 시작으로 양성평등제작소에서는 매월 2회 총 8회에 걸쳐 성평등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강의와 모둠토의, 바느질, 목공작업, 요리 및 전통 놀이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종진 충주시청소년수련원장은 “양성평등제작소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세대의 올바른 양성평등 문화 함양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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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하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 100명 모집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북 충주시는 하계 방학기간 중 학생들에게 경제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체험을 통한 근로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해 ‘2021년 하계 학생근로활동’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매년 동·하계 방학기간 마다 학생들의 시정에 대한 경험과 사회체험을 위해 학생근로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선발인원은 특별선발 50명, 일반선발 50명 등 총 10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충주시인 대학 재·휴학생으로 근로 기간은 7월 5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다.
학생근로활동자는 전공과 거주지 등을 고려해 시 산하 각 실·과·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주5일이며 임금은 1일 69,760원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6월 4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충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선발은 6월 17일 오후 3시 충주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전자추첨방식으로 선발해 시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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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주요 환경단체, 환경의 날 기념 충주천 정화 활동
충주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4일 충주천 일원에서 주요 환경단체 회원들과 함께 충주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6월 5일 ‘제26회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해 충주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산책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매년 6월 5일 개최하던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시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역 환경단체 등과 협의해 충주천 정화 활동으로 대체했다.
이날 행사에는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자연보호충주시협의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충주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 충주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충주 YWCA, 충주시불법투기감시단 등 평소 충주천의 보전과 관리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한 90여명의 단체 회원이 참여했다.
이날 회원들은 용산동 시민휴식공원에서 시작해 충주 천변 일대 산책로를 중심으로 스티로폼, 플라스틱, 전단, 캔과 빈병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두찬 환경수자원과장은 “깨끗한 충주천 보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각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정책 추진을 위해 지역 환경단체 및 시민단체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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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복합체육센터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충주복합체육센터 설계용역 최종보고회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4일 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충주복합체육센터 건축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실시설계 완료에 따라 과업 수행 결과와 복합체육센터 청사진을 보고하는 자리로 충주시장, 관련부서 공무원 및 시의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종합건축사무소 선엔지니어링은 지난해 8월부터 설계와 건축협의·인허가 과정을 거쳐 산출된 결과물을 보고했다.
참석자들은 복합체육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으며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해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복합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충주시의 대표적인 생활SOC 복합화 사업이다”며 “시민들의 여가활동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문화와 체육활동의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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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함께하는 나라사랑 안보사진전’개최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북도 남부출장소와 특수임무유공자회 충청북도지부는 오늘 남부출장소 주차장에서 항일독립운동과 6.25전쟁 등 안보사진 100여점을 전시하는 ‘생활 속 함께하는 나라사랑 안보사진전’을 개최했다.
나라사랑 안보사진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의 뼈아픈 교훈을 되새기며 이 땅을 지켜낸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실시됐다.
남부출장소는 일제강점기와 연평도 해전 등 안보사진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청사 공간을 개방해 주민들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했다.
충북도 배정원 남부출장소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안보사진전을 방문한 도민들이 국가안보의 인식을 깨우치며 호국영령을 기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출장소는 개원한 지 10년이 되는 2022년에 신청사를 개청하기 위해 건축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청사 이전 및 충북연구원 등 유관기관 입주로 한층 더 기능을 강화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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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배출저감 환경 선도기업이 앞장서다.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와 충북도내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이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충북도는 4일 도내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는 사업장 21곳과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면방식의 협약식 대신 비대면 서면협약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은 미세먼지 주요 원인 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먼지를 줄이기 위해 자체 실정에 맞게 2024년까지 연차별로 오염물질 감축목표를 설정한다.
이후 방지시설 교체, 공정개선, 연료전환 등을 통해 총 822톤의 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해 나가기로 했다.
기업들은 저감 목표 달성을 위해 총 1,633억의 재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도에서는 참여기업들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저감 할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에 나선다.
또한 이행실적에 따라 우수기업에 대한 도지사 표창도 수여한다.
앞서 2018년~2020년까지 3년간 18개 사업장과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총 2,276억여원의 재원을 투입해 220여톤의 오염물질을 감축해 배출했다.
도는 지난 2019년부터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표창해 오고 있다.
오는 6월 5일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아 2021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한화솔루션진천사업장, 오비맥주청주공장에 대한 표창장도 4일 수여된다.
도 관계자는“코로나19 등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도내 미세먼지 감축에 참여해주신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세먼지의 자발적 감축이행 분위기가 다른 사업장으로 확산되어 도민이 안심하고 숨쉬며 생활할 수 있는 대기환경 개선의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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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중국 왕홍 마케팅 참가기업 모집
충청북도청
[세종타임즈] 충북도는 충북코트라지원단과 공동으로 중국 인플루언서를 지칭하는‘왕홍’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왕홍 마케팅 사업은 8월 한 달간 중국 온라인쇼핑몰‘타오바오’에서 중국 인플루언서인 왕홍을 활용해 소비자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면서 기업 제품을 홍보, 판매하는 사업이다.
참가 대상은 도내 생활용품, 화장품, 패션의류, 유아용품, 식품 등 소비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6. 7일부터 6. 28일까지 충북 글로벌마케팅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충북도 소재 중소기업 10개사에 총 4,200만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업체는 ‘타오바오’에 한 달간 입점해 왕홍을 활용한 온라인 판매와 중국 SNS 체험단 20명이 펼치는 다양한 홍보 마케팅도 제공 받을 수 있다.
황향미 도 국제통상과장은 “최근 중국에서 라이브커머스 산업이 새로운 마케팅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왕홍마케팅 사업은 기존의 온라인 쇼핑의 일방적인 소통을 보완할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어 중국 시장 수출판로 개척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