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김태흠 충남도지사, 제9회 서해수호의 날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김태흠 지사, 제2연평해전·천안함 용사 참배
[세종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18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제2연평해전 및 천안함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참배는 국토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참배에는 김기영·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도 실·국장, 도내 보훈단체장 등 30여 명이 동참하여 현충탑에 헌화·분향했으며, 전사자 묘역을 방문하여 고인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렸다.
특히, 충남도 출신의 제2연평해전 전사자 고 한상국 상사와 천안함 용사로 고 최한권 원사, 고 김경수 상사, 고 민평기 상사, 고 박석원 상사, 고 이상민 하사, 고 김선호 병장 등 총 6명의 용사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명복을 빌었다.
김태흠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서해 수호 전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애도하며 방명록에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낸 그날의 희생정신을 영원히 기억한다”고 적어 전사자들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이번 참배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영웅들의 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충남도의 약속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2024-03-18
-
김태흠 충남도지사, 도청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습 참여
충남도 심폐소생술 교육
[세종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심폐소생술 교육에 직접 참여하여 실습 교육을 수행했다.
충남도청 본관 1층 교육장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김태흠 지사뿐만 아니라 각 실국원장들도 함께 참석해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
이번 교육은 도청 직원들에게 심정지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하고자 마련되었다.
교육을 통해 참석자들은 심폐소생술의 기본 원리와 실제 적용 방법을 배우며, 직접 실습을 진행함으로써 응급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태흠 지사는 "심정지 상황에서는 몇 분의 시간도 큰 차이를 만든다. 직원 여러분 모두가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응급 상황 시 생명을 구하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충남도청이 추진하는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도청 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든 응급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4-03-18
-
충남도,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등 지역 발전사업 적극 추진
“도정 주요 사업 적극 추진해 달라”
[세종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54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내포 농생명·융복합 집적지구, 수면산업진흥센터 구축 및 정부예산 11조원 확보 등 도민 맞춤형 지원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청년농이 경영하는 스마트팜 사업에 대해 특히 강조하며, 올해 450명의 청년농 유입 계획과 최대 4억 5000만원의 신축비용 지원 등을 언급했다.
또한, 청년들이 연 50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내포 농생명·융복합 집적지구 조성과 관련해서는 최근 체결된 업무협약 및 투자협약을 기반으로 관련 기업 및 연구시설의 집적화를 촉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지구는 농업 관련 생산, 가공, 연구를 융합한 선도모델로 개발될 예정이다.
수면산업진흥센터 개소와 관련하여, 김 지사는 대한민국의 바이오 메카로서의 역할과 매년 17% 성장하는 유망 바이오 산업으로서의 수면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부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서는 정부 부처와 기재부를 설득할 수 있는 명분과 논리, 신선한 아이템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추가 발굴 보고회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지시했다.
이 외에도 글로컬대학 대응, 수해 지역 신속 복구, 심폐소생술 교육 확대, 투자유치 후속조치, 탄소중립 도시 선정 대응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실국간 협력과 솔선수범을 강조하며, 충남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집행을 주문했다.
2024-03-18
-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제79회 식목일 맞이 무궁화 보급 계획 발표
제79회 식목일 맞아 나라꽃 무궁화 보급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무궁화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하기 위해 도내 지자체 및 학교 등에 무궁화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궁화 보급은 오는 18일부터 2주간 수요조사를 진행한 뒤, 4월 4일부터 9일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는 2011년부터 논산 상월시험장에서 생산한 무궁화를 이번 보급에 활용한다고 전했다.
5ha 규모의 상월시험장에서는 님보라, 불꽃, 새영광, 새아침, 향단심 등 5개 품종의 무궁화 1200여 본을 준비했으며, 각 무궁화는 4-5년생 높이 1.5m 내외로 성장한 상태다.
도내 시군 산림부서 및 교육청에서는 필요한 무궁화 수량을 공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월시험장은 임업시험 연구 수행뿐만 아니라 묘목생산, 신품종 개발 등 임업시험 전문 포지로 활용되고 있으며, 연구 중인 무궁화는 매년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품평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태윤 산림연구과장은 “산림자원연구소에서는 무궁화 우수 품종 보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무궁화가 도내 널리 보급될 수 있도록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하며, 이번 무궁화 보급 사업을 통해 무궁화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나라 사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계획임을 밝혔다.
2024-03-18
-
충남도, 봄철 다소비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실시
봄철 다소비 농산물 안전성 강화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다음 달까지 봄철에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도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제적 안전관리 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검사 대상은 천안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경매 전에 유통되는 농산물과 로컬푸드 직매장, 전통시장, 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냉이, 달래 등 봄나물이며, 터부포스, 카벤다짐 등 잔류농약 350종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천안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는 경매에 앞서 실시되는 야간 신속 검사를 통해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은 즉시 유통이 차단되어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만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서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주요 품목을 선별하여 수거, 이후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다.
김옥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에 대해 신속한 회수 및 폐기 조치를 취해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에 만전을 기할 것임을 밝혔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충남도는 도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2024-03-18
-
충남도 농업기술원, 이상기후 대응 과수·시설원예 피해 예방 강화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8일, 올해 1월부터 3월까지의 평년보다 높은 평균기온과 감소한 일조 시간으로 인해 과수 및 시설원예 농가에서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농가의 주의와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이에 따른 피해 예방 조치와 현장 지원 강화를 발표하며 농업인들의 관심과 실천을 호소했다.
올해 기상 현황 분석 결과,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2℃ 높고 일조 시간이 평년 대비 46시간 감소하였으며, 이로 인해 과수의 저온 피해와 시설원예 작물의 일조 부족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특히 꽃의 만개 시기가 배는 6∼14일, 사과는 10일 빨라지고, 시설원예 작물에서는 착과량 감소 및 병 발생 증가가 예상된다.
시설원예 농가의 경우, 토마토와 딸기의 당도 저하, 숙기 지연, 잿빛곰팡이병 증가로 인한 수량 감소가 예상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관리 조치가 제안되었다.
이에 더해 수박의 착과 지연과 기형과 발생, 덩굴마름병 방지를 위한 조치도 안내되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이상기후 대응을 위해 현장지원단 운영, 우수기술 보급 사례 업무협의회, 시설채소 생육 관리 현장 기술 지원 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가 현장 점검을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과수 저온 피해 방지 기술과 시설과채류 주산지의 일조 부족 대응 기술 등을 보급하고 있다.
임동균 충남도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 지도사는 이상기후에 대응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원이 기술 보급 및 현장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이상기후 상황에서 농가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효과적인 대응 방안 마련과 실천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2024-03-18
-
충남도,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청취 실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가 오는 1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도내 366만 9000여 필지에 대한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의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열람 대상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월 25일 결정 및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한 토지이다.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해당 시·군청 누리집이나 시·군청 지가 관련 부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개별공시지가 열람부'를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할 수 있다.
열람 기간 내 산정지가의 적정성 여부와 인근 토지와의 균형 유지 등을 확인한 뒤 조정이 필요한 경우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하여 다음 달 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의견서 제출은 토지 소재지 시·군청에 직접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충남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를 운영하여 토지 소유자가 전문 감정평가사와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개별공시지가 조사 산정에 관한 전문 지식을 갖춘 감정평가사가 직접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이해를 돕고 공시지가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안내하는 제도이다.
제출된 의견에 대한 재검증 후, 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하고 공시할 예정이며,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다음 달 30일 개별주택가격과 함께 결정·공시된다.
임택빈 충남도 토지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가 지방세 과세자료 및 국·공유 재산의 사용료 산정 등에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임을 강조하며, 도민들에게 열람 기간 내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고 의견이 있다면 기한 내 제출할 것을 당부했다.
2024-03-18
-
충남도, 수면산업 진흥센터 개소로 국민 수면질 향상 기여
잠 못 이루는 대한민국 ‘꿀잠산업’ 키운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세계 수면의 날을 맞이하여 전국 최초로 '수면산업 전주기 기업 지원 전문기관'의 문을 열고, 수면산업 생태계와 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을 발표했다.
김태흠 지사를 포함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면산업진흥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수면산업은 수면제를 대체할 수 있는 유망 분야로, 수면장애 환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주목받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국내 수면장애 환자는 4년 만에 28.5% 증가했으며, 세계 수면산업 시장은 2026년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충남도는 천안아산 케이티엑스 역세권 연구개발 집적지구 내에 도비 등 245억 5000만원을 투입하여 수면산업진흥센터를 건립했다.
센터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 운영하며, 수면산업 제품의 표준화 및 인증·실증, 수요 맞춤형 기술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수면 상태 평가, 신체 상태의 전·후 변화 평가, 수면 환경에 대한 임상 실증 등을 포함한 다양한 시험·평가를 실시한다.
이를 위한 주요 시설로는 비디오 기반 행동 분석실, 수면 실증실, 다중 환경 조성 챔버실 등이 있으며, 27종 27대의 첨단 장비도 갖추고 있다.
수면산업진흥센터는 올해 공인시험기관·임상수탁기관 지정을 목표로 하며, 글로벌 기준을 충족시킬 수 있는 인증 지원 체계 구축을 추진 중이다.
또한, 2027년 이후에는 수면산업 랜드마크로 도약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수면장애 해결과 수면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토양을 만들고, 국내 수면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충남도는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수면산업과 함께 바이오 의료기기, 휴먼마이크로바이옴 등 바이오 3대 산업을 발굴하여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에 전문 시험인증기관과 상용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2024-03-15
-
충남도, 도로명주소 시설 일제조사 및 정비 계획 발표
충남도,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조사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4일 충남도청 회의실에서 도로명주소 담당자 회의를 개최하고,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지역안내판 등 관내 주소정보시설의 일제조사 및 정비 계획을 논의했다.
조사 대상 시설물은 도로명판 80,177개, 기초번호판 10,086개, 건물번호판 489,788개, 주소정보안내판 593개 등으로, 망실·훼손 여부, 설치 위치, 시인성 확보, 표기 내용의 적정성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 주소정보시설 확충이 필요한 곳에는 신규 설치를 진행하고, 망실이나 훼손된 시설물은 재설치하는 등 유지보수를 예산 범위 내에서 우선순위에 따라 실행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내구연한이 10년 이상된 노후 건물번호판 41,801개의 교체를 완료했으며, 올해도 노후된 안내시설물을 일괄 정비할 예정이다.
충남도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도시미관 개선, 주소 사용자의 위치 찾기 편의성 향상, 안전사고 예방 등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임택빈 도 토지관리과장은 "시설물의 적기 유지보수를 통해 주소정보시설의 기능을 높이고 내구성을 강화해 안정적인 주소 활용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3-15
-
충남백제역사문화관, 개관 18주년 기념 전시 개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 오는 16일 개관 18주년을 맞는 도립 충남백제역사문화관에서는 마한시대부터 사비시기에 이르기까지 백제 문화의 전성기를 한 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6년 완료 예정인 전시실 개편 사업의 첫 결과물로, 최근의 연구 성과를 반영하여 기획되었다.
개편된 전시실에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 출토된 유물과 백제 유물 원형복원 사업을 통해 복원된 금동관, 금동신발, 환두대도 등이 전시된다.
또한,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가 조사한 전남 나주 영산강 유역의 대형 옹관을 통해 호남지역으로 진출하던 백제의 모습도 세심하게 들여다볼 수 있다.
충남백제역사문화관은 국내 최초의 백제 관련 전문박물관으로, 2006년 3월 16일에 개관하여 호서와 호남, 서울 지역에 흩어져 있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종합적으로 전시해왔다.
이번 행사는 백제문화단지 내 위치한 히스토릭 테마파크인 백제역사문화관에서 진행된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6년 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또 다른 전시를 준비 중"이라며, "백제역사문화관을 통해 국가귀속 유물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고귀한 백제문화의 향유 공간으로서의 고급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은 백제의 깊은 역사와 풍부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