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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 3개 지구 선정
아산시, 2021년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 3개 지구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에 따르면 금년 처음으로 시행된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에 3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마을은 송악면 유곡3리 둔포면 신항1리 신창면 오목3리 3개 마을로서 사업비가 교부되면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승인후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들은 지난 2018년부터 어려운 농촌 환경에도 불구하고 주민들 스스로 역량강화를 위한 농촌 현장포럼을 실시하고 희망마을 선행사업 등 단계별 사전활동을 강화해 2021년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 신규지구에 선정되기 위해 수차례 주민 회의를 열고 사업계획 등에 대해 아산시와 충청남도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은 주민 스스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마을만들기사업’ 지방이양에 따라 지속 가능한 마을만들기 구축을 위해 道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3년 동안 70억 규모로 지원하게 된다.
금번 ‘충남형마을만들기사업’은 도내 38개 마을이 신청해 총 20개 마을이 선정된 만큼 경쟁률도 심했지만, 이 중 아산시는 3개 마을이 선정되어 앞으로 3년 동안 마을의 다양한 시설 및 자원을 연계한 마을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마을 관계자는 “마을만들기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아산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마을을 위해 필요한 부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농촌의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 증가율 감소와 경제의 저성장 등 뉴노멀추세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장기적이고 전반적인 상황으로 판단해 농촌 마을만들기사업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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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대응 행정력 총 동원 확산방지에 구슬땀
아산시, 코로나19 대응 행정력 총 동원 확산방지에 구슬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전 행정력을 동원 숨은감염자 찾기, 백신접종 등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8일 아산시 관내 태국과 베트남 국적 외국인 11명의 확진자 발생 이후 외국인 식당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되는 등 외국인 확진자 증가 우려에 대해 외국인에 대한 집중 선제검사와 백신접종 및 방역지침 준수 홍보 등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중이다.
시는 최근 무증상, 겸염경로 불투명 등 지역내 숨은 감염자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이를 찾아내기 위해 외국인 밀집지역과 다수의 기업체 부근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시행했다.
지난 12일 둔포테크노벨리 산업단지와 도고 쪽파농장 작업장 외국인 노동자를 시작으로 13일 음봉산업단지, 17일 인주산업단지, 19일 득산농공단지와 다문화센터에서 외국인 총 1,077명 검사를 추진했으며 그 결과 확진자 2명을 찾아냈다.
또한, 호반건설외 건설현장 외국인노동자 648명, 신창 엠시트회사 근로자 292명에 대한 선제검사를 진행하는 등 집단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으며 오는 30일경 순천향대학교에서 외국인 학생과 인근 외국인 인력사무소, 외국인 근로자를 전수 검사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는 언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라는 점을 감안해 검사 시행전 기업경제과, 여성가족과, 안전총괄과와 신속한 협업을 통해 외국인이 검사를 받을수 있도록 조치도 했다.
주요 도로변에 코로나19 방역지침준수 현수막 게첨, 외국인밀집지역에 외국어번역 현수막게첨과 전단지 배포, 기업체 외국인 선제검사 및 방역지침 준수 참여 협조등을 통해 확산방지에 노력중이다.
특히 최근 델타바이러스 및 돌파감염이 증가하고 있어 지역사회로의 감염을 막아내기에 더욱 어려운 힘든 시기에 빠른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예방접종임을 알리고 외국인을 비롯한 전 시민이 하루빨리 예방접종을 맞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외국인 코로나19 백신접종은 온라인 사전예약시스템을 통해 운영되며 온라인 이용이 어려울 경우 아산시 종합 콜센터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미등록 외국인도 보건소에서 관리번호를 부여 받은 후 다음달 17일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접종을 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 선제검사와 백신접종 관련해 단속 및 추방 등의 불이익이 없으니 안심하고 적극적으로 검사 및 백신접종을 해 달라고 독려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가 않다.
더 이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시민의 협조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시민과 외국인 모두 빠짐없이 검사를 받고 백신접종을 할수 있도록 함께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 며 “ 힘들더라도 마스크착용, 사적모임 자제등 방역지침 준수에 다시 한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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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안전지수 향상 TF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아산시, 지역안전지수 향상 TF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9일 지역안전지수 향상 TF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 발표된 ‘지역안전지수 향상방안 3개년 계획’에 따른 두 번째 회의로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 시청 15개 부서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6대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6대 분야별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으며 자유토의를 통한 부서 간 협업과제 발굴 등을 통해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6대 분야 전문가인 교수, 연구위원 등의 주제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치며 아산시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의견을 교류했다.
윤찬수 부시장은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우리 시가 좀 더 안전한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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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방역소독 차량’ 통한 AI, 아프리카돼지열병 현장 방역 강화
아산시, ‘방역소독 차량’ 통한 AI, 아프리카돼지열병 현장 방역 강화
[세종타임즈] 최근 강원도 영월, 고성 등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산발적으로 발생해 아산시 양돈농가들도 긴장감을 놓지 못하고 있다.
이에 아산시는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 방역에 심혈을 기울이기 위해 최신형 소독기를 탑재한 축산 소독 차량을 구매해 축산농가 방역 활동 강화에 나서고 있다.
4,500여만원의 예산으로 구매한 방역소독 차량은 1t 차량에 800ℓ 소독약을 탑재할 수 있도록 맞춤 제작했으며 자동변속 기어를 장착하고 물 보충과 소독약 희석이 편리하도록 소독약 탑재 부분을 낮춰 비상시에는 축수산과 직원 누구나 방역에 임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방역소독 차량 등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해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산농가들도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신념으로 농장 내 8대 방역시설을 조속히 설치해 가축전염병 없는 청정 아산시를 만들어 가는 데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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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하반기 자전거 교통안전체험 무료교육 실시
아산시, 2021년 하반기 자전거 교통안전체험 무료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전국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인 아산시가 ‘하반기 자전거 교통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한다.
자전거 교통안전 의식 함양을 통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저탄소 녹색 교통체계를 구현하고자 추진된 이번 교육은 아산시 청소년문화센터 옆 ‘자전거 교통안전체험 교육장’에서 이뤄지며 아산시민이면 누구나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성인과정, 주말과정, 자가정비과정으로 편성된 이번 교육은 자전거 바로알기, 자전거 기초질서 등의 이론교육과 자전거 다루기, 자전거 타기, 자전거 관리 등의 실기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개인 수준에 맞춰 기초과정과 중급과정을 구분해 자전거 초보자도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으며 중급과정은 생활형 MTB타기 교육을 원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자전거 교통안전체험 교육장을 통해 상담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과정별 4~10명 내외로 신청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가 10대 자전거 거점도시인 만큼 보다 많은 시민이 자전거를 안전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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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3일부터 얀센 백신 자율접종 사전접수
아산시, 23일부터 얀센 백신 자율접종 사전접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23일부터 코로나19 얀센 백신 1,500명분에 대한 자율접종 사전접수를 실시한다.
사전접수 대상자는 30세 이상인 해외출국자 요양병원 신규입원 및 종사자 중 미접종자 발달장애인의 보호자 대민 접촉이 많은 공항 근무자, 건설노동자 노숙자 및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 기 자율접종 대상군 중 미접종자 등이다.
시에 배정된 얀센 백신은 1,500명분으로 8월 23일부터 9월 3일까지 보건소 예방접종TF팀 전화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사전접수를 받으며 선정된 대상자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아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 접종을 받게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델타 변이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백신 접종에 대한 문의도 늘고 있다”며 “사전접수가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만큼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대상자분들은 전화 예약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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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로컬에디터 양성과정 모집 안내
아산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로컬에디터 양성과정 모집 안내
[세종타임즈] 아산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상생,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로컬에디터 양성과정을 추진한다.
로컬에디터란 지역을 뜻하는 로컬과 편집하는 사람을 뜻하는 에디터의 합성어로 지역, 문화, 관광 및 자원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모델을 접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만들어 내는 일을 말한다.
이번 로컬에디터 양성과정은 20명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7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퍼실리테이션 팀빌딩, 글쓰기, 취재하기, 사진찍기 등의 이론과 지역 농가 현장실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로컬에디터에 관심 있는 아산시민과 아산시 먹거리 시민홍보단 누구나 로컬에디터 양성과정을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80% 이상 수강 시 아산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신활력플러스 밴드 또는 온라인 폼 신청서를 통해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추진단사무실로 하면 된다.
한기형 단장은 “로컬에디터 양성과정 교육을 통해 아산시의 로컬문화를 알리고 지역 상생,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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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무원 권기성, ‘주경야독’ 박사학위 취득
아산시 공무원 권기성, ‘주경야독’ 박사학위 취득
[세종타임즈] 공직생활을 하며 주경야독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공무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동부지소에 근무하고 있는 권기성 지소장이다.
권기성 지소장은 오는 25일 공주대 대학원에서 남방개의 재배 및 이용에 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학술논문으로 농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국내에서는 다년생 사초과 식물인 남방개 등을 대부분 제초제로도 방제가 잘되지 않는 가장 문제 있는 다년생 잡초로 여기고 있다.
하지만 권기성 지소장은 식용가치가 우수한 남방개를 잡초로만 여기지 않고 재배적 측면에서 생산량을 검증하고 이용 가치를 증대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남방개의 재배 및 이용에 관한 연구를 추진했다.
특히 세종특별자치시에서 2000년 8월 아산시로 전입한 권 지소장은 꾸준히 ‘주경야독’하면서 농업에 대한 연구 및 시험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농업인들은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농업에 대해 연구하며 농업인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하는 권 지소장은 농업인들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권 지소장은 “박사학위 취득은 공직생활을 하면서도 교육을 받으며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아산시의 여건과 환경 덕분”이라며 “힘들 때 격려해 주신 동료와 지인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인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조금이나마 농가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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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 현판 전수
오세현 아산시장,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 현판 전수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18일 영인면 성내2리 안골마을을 방문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 현판을 전수했다.
이날 현판 전수식에는 변정욱 이장을 비롯해 노인회장, 부녀회장 등 성내2리 마을주민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은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의 지역에서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산불위험요인 사전 제거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한 우수마을을 산림청에서 선정하는 제도다.
아산시는 올해 성내2리 안골마을을 비롯해 염치읍 방현3리 송악면 강장3리 도고면 덕암리 온양5동 좌부1통 등 총 5개 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됐으며 산불로 이어진 소각행위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오세현 시장은 “소각산불 없는 녹색우수마을 선정은 마을주민 모두가 하나가 돼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결과다 다시 한번 선정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산불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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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58회 취약계층 지원 후원물품 전달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58회 취약계층 지원 후원물품 전달
[세종타임즈]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7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58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 ㈜프레스코, ㈜동원제관, ㈜천지건업,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열린문디자인, 에이티이엔지, ㈜삼아인터내셔날이 참여해 즉석밥, 김, 라면, 휴지, 과자 등을 마련했으며 마련된 물품은 인주면과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근 협의회장은 "코로나19가 재유행되는 어려운 상황에도 참여해 주신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더욱 힘들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도움을 주신 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회원사에 감사드린다 지속적으로 민간자원을 발굴 연계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