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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8월 정기회의 개최
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8월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3일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8월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 송재영 단장이 민관협력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발표된 사례는 저장강박이 있는 다문화 가정으로 열악한 주거환경과 문화의 차이로 인한 지역 사회 적응의 어려움 등 복합적인 곤란을 겪고 있는 가구에 대해 여러 민관 기관이 협조해 고충을 해결한 사례였다.
강준구 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은 “지역 내 복합적인 문제가 있는 가정을 돕기 위해 더운 날씨에도 노력해주신 행복키움추진단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꼼꼼하고 세심한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행복키움추진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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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로컬기반 청년기업협의회 소통 협력 공간 ‘꿈이룸터’ 개소
아산시, 로컬기반 청년기업협의회 소통 협력 공간 ‘꿈이룸터’ 개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2일 ‘아사달인 꿈이룸터’를 개소하고 첫 번째 프로젝트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아사달인 꿈이룸터’는 아산시 사회적경제를 달라지게 하는 사람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터전이라는 뜻을 가진, 로컬기반 청년기업협의회의 소통 협력 공간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본부에서 20년간 무상으로 제공한 배방읍 세교리 LH아산탕정7단지 사회적기업 공간 110㎡에 마련됐다.
아산시청년기업협의회는 로컬기반 청년 기업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고 기업의 이윤만이 아닌 공공의 이익을 도모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삼고 있다.
현재 참여 회원 기업은 모두 20개이며 축제·공연기획, 역사문화 콘텐츠, 업사이클링, 디자인 개발, 영상 제작 등 16개의 다양한 업종의 로컬기반 청년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비영리 민간단체로 구성돼있다.
시는 개별 기업들이 보유한 다양한 자원과 역량을 융합한다면 지역사회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는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하며 규모 있는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이 늘어나고 젊음이 숨 쉬는 생동감 있는 로컬문화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행사 없이 정책간담회로 진행됐다.
청년기업협의회가 시장에게 제안한 첫 번째 사업은 ‘도고 청년마을 프로젝트’로 도고가 보유한 지역자원에 청년 아이디어를 더해 MZ세대들이 좋아하는 청년콘텐츠를 개발해 도고의 부흥을 도모한다는 기획이다.
코미디홀, 옹기체험관, 선장들녘 등을 기반으로 게스트하우스, 제로웨이스트 카페, 청년축제 등 다양한 로컬콘텐츠를 개발하고 목포의 ‘괜찮아 마을’, 서천의 ‘삶 기술학교’, 문경의 ‘달빛탐사대’와 같이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2022년도 청년 마을 조성 공모사업에도 도전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우리에게 도고는 아픈 손가락이다 쇠퇴를 지나 인구소멸이라는 위기감이 들 정도였는데 오늘 청년들과 소통해보니 밝은 희망이 보인다”며 “앞서 진행하고 있는 도고권 활성화 발전계획과 도시재생사업에 청년의 아이디어와 열정을 결합해 도고 르네상스 시대를 다시 열어 보겠다”고 밝혔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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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8.15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 8.15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방문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13일 제76주년 8.15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족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광복절 행사가 취소한 사항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으며 오세현 아산시장, 김영철 광복회 아산지회장이 함께 권곡동 소재 독립유공자 순국선열 외조부 故 노00의 출가 손자녀 노00의 집을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했다.
오세현 시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과 유족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보훈 가족들의 예우와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에는 현재 독립유공자 유족 47분이 거주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 등 보훈 가족의 예우 확대를 위해 올해 7월 보훈 명예 수당을 인상하는 등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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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종합사료,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업무 협약
아산종합사료,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업무 협약
[세종타임즈]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아산종합사료가 지난 12일 저소득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지원체계를 만드는데 상호 간 협력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정기혁 대표는 “평소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참여하게 됐다 코로나19로 가게 운영이 예전 같지 않지만 저소득 가정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장일권 단장은 “저소득 가정 지원 후원에 감사드린다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이 함께 노력해 지역 주민들이 다 같이 살기 좋은 동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만태 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더욱 어려워진 요즘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줘 감사하다 소중한 후원금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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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 기념 ‘아산도시포럼’ 개최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 기념 ‘아산도시포럼’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2일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를 기념해 제1회 아산도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아산도시포럼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강조된 도시관리와 지방 중소도시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의 도시재생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첫 번째 자리다.
이날 ‘행복한 삶을 위한 도시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정석 교수가 주제강연을 맡았으며 행정안전부 주민참여협업과 황석연 서기관의 ‘지역혁신 주체와 청년의 역할’ 아산문화재단 유선종 상임이사의 ‘도시재생을 활용한 아산의 문화예술’ 주식회사 컬쳐네트워크 윤현석 대표의 ‘지역의 가치와 도시재생 연계 방안’ 주식회사 퍼즐랩 권오상 대표의 ‘도시를 변화시키는 도시재생 융복합 사례’에 대한 토론도 함께 진행됐다.
주제 강연자 정석 교수는 “현대도시의 잠재된 다양한 문제가 코로나19 대유행을 계기로 표면화되면서 우리 삶의 문제와 직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누구에게나 공정한 공간이 되기 위한 지방 도시의 고민이 필요하다.
도시혁신의 수단으로 도시재생이 정책적으로 고려돼야 도시 공간의 잉여와 결핍이 연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장치원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아산도시포럼은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도시 공간과 환경에 대한 시민 인식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아산시 도시재생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며 “시민들의 시정 방향의 이해도를 높이는 정책 참여의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월 개소한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기초자치단체의 중간 지원조직으로 도시재생 대상지 주민의 도시재생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공모사업 준비를 돕고 이후 사업의 효과와 문제점을 모니터링해 꾸준한 사후관리를 하게 된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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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비대면중독관리 프로그램 ‘STOP, 중독 멈춤’ 진행 중
아산시, 비대면중독관리 프로그램 ‘STOP, 중독 멈춤’ 진행 중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로도 알코올 중독 대상자의 재활과 회복을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있다.
아산시보건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코로나19 감염위험으로 사회적 활동에 제약이 커지면서 홀로 방치되기 쉬운 중독관리 대상자들에게 ‘무관심은 없다’라는 신념으로 다양한 건강정보와 운동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언택트 시대에 맞는 다양한 여행 관련 책자 및 여행 컬러링 북을 제공해 간접경험을 통한 힐링과 손상된 뇌의 집중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지속된 사회활동 감소로 유발되는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타파하기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으로 매달 다양한 버섯 키우기 키트, 콩나물과 숙주 키우기, 새싹삼 키우기 등을 배송해주고 있다.
키우는 재미와 함께 건강한 식재료를 스스로 재배하고 섭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대상자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감을 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면서도 중독대상자의 몸과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일상생활 접목형 비대면 프로그램은 사회적지지와 안전망을 구축하고 중독자의 삶의 질과 자존감을 향상하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이는 곧 중독자의 회복과 재활에 직결돼 있어 앞으로도 비대면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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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초·중·고등학생 대상 승마체험 지원사업 큰 인기
아산시, 초·중·고등학생 대상 승마체험 지원사업 큰 인기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초·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승마체험’ 지원사업을 펼치며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승마체험은 아산시교육지원청과 각 학교의 협조하에 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말과 교감할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학생들의 기본 체력을 향상하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앞서 지난 4월 사업 참여 신청을 받았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보다 신청자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히려 대상 인원을 초과한 많은 신청자가 몰려 탈락자가 발생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선정된 1,217명의 학생은 송악의 구웅목장과 음봉의 충무승마클럽 2개소에서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되는 승마체험에 참여하고 있다.
승마체험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뤄지고 있으며 이론교육과 기승을 통한 체험교육을 진행하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양완모 축수산과장은 “승마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며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래 말 사업 성장에 필요한 승마 인구의 저변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승마체험사업을 계속 진행하고 체험 대상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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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양봉농가 양봉업 등록 독려
아산시, 양봉농가 양봉업 등록 독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미등록 양봉농가에 대한 양봉업 등록 독려에 나섰다.
양봉업 등록은 양봉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것으로 지난해 8월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후 1년여가 지났지만, 아직 많은 양봉 농가들이 등록하지 않은 실정이다.
양봉 등록 대상은 토종꿀벌 10군 이상 서양종 꿀벌 30군 이상 혼합 30군 이상 사육하는 양봉농가로 현재 관내 양봉농가는 135여 농가로 등록된 농가는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양봉 등록은 양봉농가 꿀벌 사업장 및 그 부지에 대한 사용 권한을 확보하고 시설·장비를 갖춰야 하지만 임대차계약 미실시, 불법 가설건축물 설치, 산지일시사용승인 등의 문제로 많은 농가의 양봉업 등록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시는 양봉업 등록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지속하는 한편 아직 등록되지 않은 양봉농가에 정기적 문자메시지 발송, 읍면동 협조 요청 공문발송, 아산시 양봉협회와의 협조 등을 통해 계도기간 내 등록을 독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양봉농가는 8월 말까지 서둘러 양봉 등록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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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출범
제7대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출범
[세종타임즈] ‘배가 완성됐다 우리 모두 힘든 시기이다 그래도 8월 12일은 다 같이 한번 웃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제7대 아산시 공무원노동조합이 12일 출범식을 가졌다.
‘당당한 노조 활기찬 조직’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출범한 제7대 아산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이번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출범식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방역 등의 우려가 있어 성대한 기념 행사보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아산시 공무원 조합원들을 응원하며 마음을 나누는 행사로 추진됐다.
아산시청,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에 커피 트럭을 배치해 조합원들에게 무료로 커피를 나눠 주고 사업소 및 읍면동에는 캔 커피와 쿠키 등으로 구성한 정성 어린 응원 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시청 앞 분수대에서 출범 기념 영상 상영, 포토존 운영, 아공노 신규 차량 전시, 행운의 경품추첨 등 조합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기 위한 다양한 행사로 출범식을 대신했다.
박민식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본연의 업무는 물론 다양한 방역업무를 하는 조합원들에게 딱딱한 출범식 행사보다는 웃음과 감동을 주기 위한 출범식을 추진하려고 많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공노 조합원들이 당당하게 공직 생활을 이어가고 이를 통해 활기찬 조직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아산시 공무원노동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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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외국인 코로나19 선제 검사 및 백신 예방접종 다국어 홍보
아산시, 외국인 코로나19 선제 검사 및 백신 예방접종 다국어 홍보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최근 외국인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에 따른 선제적 현장 무료 검사 및 18~49세 백신 예방접종 안내를 다국어로 번역해 지난 10일부터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12일부터 관내 거주 외국인 근로자 중 숨어있는 감염을 찾기 위한 코로나19 현장 검사 일정을 신속히 자조모임 밴드 및 문자 등을 통해 안내하고 외국인 예방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18~49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안내문을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태국어, 필리핀어 등 다국어로 번역해 홈페이지, 밴드, 문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최근 외국인식당 관련 집단감염 발생과 관련해 확산 방지를 위해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통·번역사 및 외국어 가능 자원봉사자 등을 투입해 코로나19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으며 지난 11일 신창면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외국인 주민이 다수 거주하는 신창면 일원에서 코로나19 예방 방역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들이 차별 없이 코로나19 방역 정보를 제공 받아 감염병 예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아산시민 모두 사적 모임·행사 자제, 개인방역수칙 준수 등에 적극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조기 적응을 위해 한국어교육, 방과 후 교실, 가족 상담, 통·번역 지원, 언어발달지원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 및 긴급 안전 안내 문자 등을 다국어로 번역해 자조모임 밴드 및 문자 등을 통해 지속 홍보하고 있다.
202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