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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강력한 대응으로 확산 방지 차단 총력
아산시, 코로나19 강력한 대응으로 확산 방지 차단 총력
[세종타임즈] 아산시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력한 대응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1주일간 전국적으로 일평균 1800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아산시도 최근 일주일간 평균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가까워지고 있는 심각한 상황이다.
특히 8월 확진자 261명중 외국인 확진자가 91명으로 34%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달부터 높은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외국인 차단방역이 중요시 되고 있다.
시는 빠른 감염 속도와 높은 전파력 등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델타변이로 인한 4차 유행과 수도권 및 인근 천안시의 영향을 직접 받고 있으며 이전의 위기와는 차원이 달라 조금이라도 긴장을 늦추면 폭발적인 확산세를 피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해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 취약분야 방역강화를 위해 국·소장 책임하에 특별방역점검을 실시하고 외국인 대상 검사·방역수칙 준수· 예방접종 안내를 실시하는 한편 효과를 높이기 위해 천안시와 공조해 수도권 출퇴근자 주기 검사, 외국인근로자 및 고용기업주 주기적검사, 외국인고용직업소개소 채용전 검사를 권고할 방침이다.
특별 방역점검기간은 오는 9월 1일까지로 국·소별 식품, 공중위생업소, 다중이용시설,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과 공동취식지 및 외국인근로자 집단거주지등에 대해 집중 방역 점검을 실시하고 방역수칙 위반 사례 적발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을 적용하는 등 위반사항에 대해는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며 점검 결과에 따라 근로자 전수검사 및 강화된 행정명령을 발령하는 등 사후관리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숨은 감염자를 찾기 위한 선제 진단검사를 확대한다.
아산시는 외국인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둔포테크노벨리 산업단지외 5개소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신속히 설치 외국인 총 1,077명 검사를 추진한 결과 확진자 2명을 찾아낸 적도 있다.
따라서 특별방역기간 중 외국인근무지, 집단거주지역, 관내 대학에 이동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전수 검사를 확대한다.
시는 언어 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을 위해 주요 도로변과 외국인 밀집지역에 외국어 표기 방역지침준수,검사 및 예방접종 안내 현수막을 게첨하고 전단지를 배포하는 한편 외국인 고용 기업체에 선제검사 및 방역지침 준수 참여 협조 요청을 통해 감염 확산의 불씨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빠른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예방접종임을 알리고 외국인을 비롯한 전 시민이 하루빨리 예방접종을 맞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고통이 그 어느 때 보다 심각하고 많은 시민들이 피로감과 지쳐있음을 이해하지만 시민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다시한번 방역지침 준수와 백신접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진자의 양상과 추이를 검토 분석하면서 감염양상 변화에 대응해 신속하면서도 빈틈없는 방역조치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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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움이 필요할 때, 함께한다’ 통자석 배부
아산시, ‘도움이 필요할 때, 함께한다’ 통자석 배부
[세종타임즈] 아산시 행복키움지원팀이 지난 25일 행복키움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도움이 필요할 때, 함께한다’라는 문구의 통자석 1만7,000부를 제작해 17개 읍면동에 배부했다.
‘도움이 필요할 때, 함께한다’ 통자석 스티커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자 제작됐다.
통자석 스티커에는 다양한 복지 욕구가 좀 더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연락처가 기재돼 있으며 집 안에서 잘 볼 수 있도록 냉장고 부착용 자석으로 제작됐다.
시 담당자는 “이번 ‘도움이 필요할 때, 함께한다’ 통자석 스티커 배부로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가정 등 소외계층에 있는 다양한 사람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르게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체계가 갖추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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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을 개학맞이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에 나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4일부터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지도 및 점검을 나서며 어린이 안전 먹거리 지킴이 활동을 시작했다.
시는 가을 개학을 맞이해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을 펼치며 어린이의 식품구매에 대한 관리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나섰다.
학교 경계선부터 직선거리 200m 범위 안에 있는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문구점, 편의점, 학교 매점 등 134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가 점검 대상에 해당한다.
시가 위촉한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이 점검 대상 업소를 방문하며 건강진단 결과서 조리 위생 상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진열 및 판매 여부, 위생마스크 및 앞치마 착용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등을 위주로 점검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식생활 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어린이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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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담당자·기간제 근로자 교육 실시
아산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담당자·기간제 근로자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5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사업 담당자 및 기간제 근로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국민지원금 지원 사업 주관 부서인 안전총괄과장 등 시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1차, 2차로 인원을 나눠 진행했다.
교육은 국민지원금 지급 사업을 추진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등 34명과 본청 콜센터 및 읍면동 기간제 근로자 4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박태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교육은 국민지원금에 대한 문의사항 해결과 오프라인 접수 응대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며 “시민들이 국민지원금 신청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득 하위 80%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되며 맞벌이·1인 가구에는 특례가 적용된다.
시는 신용·체크카드, 아산페이, 선불카드를 통해 지원금을 차질 없이 지급할 예정이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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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페이로 가맹점 매출 증가 기대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역경제 소비 촉진을 위해 아산페이 10% 할인판매를 지속 실시하고 있으며 추석 명절을 맞이해 대규모 발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9월 지급 예정인 상생국민지원금도 지역상품권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해 아산페이 가맹점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시는 결제 수단의 다양화를 위해 지류상품권, 모바일상품권에 이어 올해 카드형상품권인 아산카드를 출시했다.
아산카드 출시로 지역화폐 사용 편의성이 늘어남에 따라 아산페이 가맹점은 신용카드보다 저렴한 체크카드 수수료를 부담하면서 매출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시는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714억원을, 올해는 2,000억원 발행을 목표로 지역상품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해 2021년 8월 기준 1,166억원을 발행했으며 9월에도 추석 명절맞이 대규모 발행을 통한 할인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채환 시 기획경제국장은 “모바일 및 카드형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 수단 도입, 가맹점 확대 모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산페이를 활성화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추석을 맞이해 대규모 아산페이 발행을 준비하고 있으니 미가맹 업소의 가맹점 가입을 요청드리며 아산시민들도 아산페이에 대한 많은 이용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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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차량털이범 검거에 기여
아산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차량털이범 검거에 기여
[세종타임즈] 아산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이 차량털이범 현장 검거에 큰 공을 세워 지난 25일 아산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해당 관제요원은 지난 8월 4일 야간근무 중 온천동 어린이집 앞 노상에 주차된 차량 주변을 서성이는 2명의 수상 거동자를 발견해 추적 관찰하다가 차량문을 열고 물건을 절도하는 행위를 포착, 신속하게 112에 신고해 2명의 절도범을 검거하는데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으로 새삼 CCTV 관제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았고 관제요원들 역시 업무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관제요원들의 부담을 줄이고 관제 능률을 높여 앞으로도 이런 사례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아산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총 16명의 관제요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4개 조를 편성해 24시간 관제를 통해 각종 범죄 및 사고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시는 관제 효율 극대화를 위해 내년까지 CCTV 1,000대에 대한 선별관제시스템을 도입해 관제요원의 부담을 줄이고 관제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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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앞 작은도서관에서 책 읽어볼까?”
“내 집 앞 작은도서관에서 책 읽어볼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시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지역 내 작은도서관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아산시는 도시 규모에 비해 도서관 인프라가 부족해 이에 대한 시민들의 갈증이 컸다.
이에 시는 작은도서관 확충을 통해 독서문화를 장려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 생활 SOC사업 작은도서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5억2500만원을 확보한 것이 대표적이다.
시는 여기에 시비 2억1500만원을 더해 총사업비 7억4000억원을 투입해 작은도서관 6개소를 개관하거나 리모델링 했다.
공립 직영 작은도서관의 경우 공공도서관과 상호대차 서비스를 운영해 공공도서관 도서를 작은도서관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공공도서관에서만 누리던 다양한 독서 혜택을 내 집 앞 작은 도서관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되어 독서 소외지역 주민도 균등한 독서문화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내 집 앞 작은도서관은 평생교육의 거점이자, 시민에게 양질의 문화와 정보를 제공하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마을 공동체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도서관은 민주 시민을 키우고 교육하는 장소이자, 가장 기본적인 지역 문화 인프라”며 “접근성이 좋고 시민들에게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작은도서관과 공공도서관의 유대는 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시민들의 문화 향유 욕구를 잘 채워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작은도서관 운영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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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 23개 공동체 현장점검 실시
아산시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 23개 공동체 현장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20일간 ‘2021년 아산시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에 선정된 23개 공동체의 사업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을 위해 사회적경제과 마을공동체팀과 아산시소통협력센터가 연계해 2개의 점검반을 운영했고 공동체 사업 경험이 많은 멘토 공동체 대표가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사업 현장점검 및 사업컨설팅을 수행했다.
현장점검은 사업추진계획 및 내용의 준수 여부 보조금 사용의 적절성 여부 지역주민의 참여 정도 및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 여부 사업 추진 문제점 및 개선방안 도출 등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동체 활동이 실제로 어떻게 추진되고 누가 참여하고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 각 공동체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토론하는 방식을 채택해 진행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공동체 역량별 차등 지원 방식으로 새싹 단계 15개, 줄기 단계 7개, 나무단계 1개 공동체가 선정됐으며 공동육아 나눔 부엌 마을신문 제작 플라스틱 리필 스테이션 운영 마을문화체험사업 등 다채로운 사업이 추진 중이다.
특히 송악면 동화1리의 부뚜막협동조합은 마을예술가의 재능기부로 도예, 목공 등 지역 어르신들의 배움의 장을 운영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온양5동의 공동육아공동체 별 헤는 아이는 아이들이 주가 돼 매주 지역주민 참여 체조 활동, 밭작물 재배 및 기부, 어린이 PPT 발표 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공동육아공동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장점검을 통해 건의된 마을공동체의 애로사항 및 문제점을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공동체 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보조금 회계 지출 관련 찾아가는 사업컨설팅을 12월까지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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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 최초 지방세 체납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적극 압류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충남 최초로 외국인 체납자에 대한 ‘외국인 근로자 전용보험’ 압류 추심을 추진한다.
2021년 7월 말 현재 시에 등록된 외국인은 1만6,165명으로 아산시 인구의 약 5%를 차지, 100명 중 5명은 외국인이다.
이러한 아산시의 외국인 비율 증가 추세와 함께 외국인의 체납률 또한 내국인에 비해 높은 편이다.
이에 시는 외국인 근로자의 의무 가입 보험금 압류를 적극 추진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체납 상태로 보험금을 찾아 출국하는 것을 방지할 방침이다.
최근 시는 50만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외국인 268명의 명단을 지난달 전용보험회사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보내 체납된 외국인의 압류 가능 보험금을 확인한 결과 압류 가능한 보험금 26건, 2800여만원을 확인해 즉시 압류 처리했다.
시 관계자는 “아산에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지방세 체납액도 증가하고 있는데 외국인에게도 내국인과 똑같이 세금을 체납하면 강력한 체납처분을 받게 된다는 것을 알려 건전한 납세 의식을 정착시키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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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도39호, 국지도70호선 확장 예비타당성 최종 통과
아산시, 국도39호, 국지도70호선 확장 예비타당성 최종 통과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4일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국도39호선확포장공사’와 ‘국지도70호선확포장공사’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 최종 통과해 앞으로 지역 상습 차량 정체 해소 등 도로망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9일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 개최와 함께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를 갖고 전국 117개 도로 신설·확장 개량사업 중 38개 사업을 통과시켰으며 아산시는 ‘국도39호선확포장공사’와 ‘국지도70호선확포장공사’ 2개 사업을 신청해 모두 통과됐다.
그동안 아산시는 ‘국도39호선확포장공사’와 ‘국지도70호선확포장공사’ 사업을 상습교통정체와 물류수송차질을 해결할 지역에 꼭 필요한 현안사업 중 하나로 추진하며 지속적인 국회 및 중앙부처 방문을 통한 사업 건의 등 총력을 기울인 결과 그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이날 기획재정부 예타에 통과한 국도39호선 확포장 사업은 3.98km 구간에 618억원의 국비를 투입해 2025까지 사업 추진할 예정이며 국지도70호선확포장사업은 9.33km구간에 881억원의 국비와 지방비를 투입 2025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국회 및 중앙부처에 지속적인 방문 건의 및 충청남도와의 공동 대응을 해온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며 “본 사업이 지역주민은 물론 아산시를 방문하는 이용자의 교통편익 증진과 지역균형 발전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1-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