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어린이집 및 아동·여성복지시설 코로나19 특별 방역 점검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 확산추세에 대응하고자 지난 6일부터 어린이집 및 아동·여성보호시설 방역 점검을 실시 중이다.
25일 현재 아동이용시설 37개소, 아동생활시설 10개소, 상담소 및 여성보호시설 6개소,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 대해 전수 점검을 완료했으며 어린이집 361개소에 대한 특별 방역 점검을 지속하고 있다.
시는 어린이집에 대해 외부인 출입통제 및 종사자 발열체크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아산시어린이집연합회 및 아산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협조해 특별활동 및 외부활동 자제 지역 내 감염 확산추세가 지속될 경우 신속하게 휴원·휴관 조치 6월 7일부터 일정을 분산해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보육 교직원들 1차 백신접종 실시 월 1회 주기적으로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선제 검사 실시 등을 조치했다.
고분자 여성가족과장은 “아이들이 마스크를 벗고 뛰어놀 수 있는 일상을 앞당기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해 철저한 방역 점검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6
-
아산시 ‘가상계좌 납부시스템 구축’, 납부 편의·자금 투명성 확보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현금성 보증금·보관금 등의 회계 관련 수납업무 전 과정을 전산화하는 세입세출외현금 가상계좌 수납시스템을 구축해 5월 17일부터 본격 운영 중이다.
시는 시민 납부 편의 증진 및 디지털 시대에 맞는 납부 방법 개선을 목표로 반납금 및 세입세출외현금 가상계좌 납부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민원인이 시 금고를 방문해 고지서로 납부하는 방식을 탈피해 스마트폰, 인터넷뱅킹, ATM기기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납부가 가능해졌다.
시 관계자는 “가상계좌 납부시스템 실시로 그동안 민원인의 불편을 개선할 수 있게 됐으며 수납업무 자동처리화를 통해 자금 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불편 해소 및 업무 효율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6
-
아산시, 실내에서 만나는 녹색쉼터 ‘스마트가든’ 3개소 조성
아산시, 실내에서 만나는 녹색쉼터 ‘스마트가든’ 3개소 조성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9000만원을 들여 아산경찰서 경찰수사연수원에 식물 자동화 관리 기술을 도입한 ‘스마트가든’ 3개소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산림청 보조사업으로 시행된 스마트가든 조성사업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요구에 따른 것으로 실내 공기정화 식물과 스마트 기술을 결합시켜 정원의 치유 및 관상 효과를 실내공간으로 확장한 정원 조성사업이다.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조도 및 급수, 공기정화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 시스템을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정원이 주는 치유, 휴식 효과는 이미 연구로 입증되고 있으며 한국정원디자인학회에서 2017~2019년 수행한 도시생활인을 위한 치유·휴식·관상용 정원 연구개발자료에 의하면 긴장, 우울, 분노, 피곤, 혼란, 스트레스 수치 모두 정원 체험 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사계절 푸른 식물에서 나오는 쾌적한 공기를 통해 경찰서 직원, 민원인들이 잠시나마 휴식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공공시설 등의 실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스마트가든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6
-
아산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풍물5일장 임시 휴장 결정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대중목욕탕시설 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아산시민의 불안을 해소하고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온양온천역 하부에서 오는 29일 개장되는 풍물5일장을 임시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휴장은 풍물5일장 상인회, 전국노점상연합회 아산시지부가 최근 아산시 관내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휴장을 결정하며 이뤄졌다.
고철수 풍물5일장 상인회장은 “임시 휴장까지 상인 모두를 설득하기 매우 힘겨운 점이 있었지만 아산시민이 안전해야 우리 시장도 안전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상인들을 설득했다”고 말했다.
김건수 전국노점상연합회 아산시지부장은 “이번 휴장 이후에도 풍물5일장 만큼은 아산시에서 제일 안전하고 철저한 방역의 선도지역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2020년 총 13회 휴장 외에도 판매상인 수 30~50% 감축 운영 및 점포 간 사회적 거리두기 2m 확보 등 시민의 안정을 위해 힘써 주시고 이번에도 통 큰 결정을 내려주신 양 상인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온천역 풍물5일장 상인회와 전국노점상연합회 아산시지회는 우한 교민이 입국해 아산시에 격리 수용됐던 2020년 2월을 비롯해 총 13회에 걸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충청남도 내 풍물5일장 중 유일하게 자발적으로 휴장한 것 바 있다.
앞으로도 풍물5일장 개장 전후 자체 방역소독 실시, 상인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이상징후 발생 즉시 시장 운영을 중단하고 보건소 등 유관기관에 보고하기로 했다.
2021-05-26
-
아산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 취소’ 코로나19 확산 방지
아산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 취소’ 코로나19 확산 방지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증가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는 6월 6일 예정이었던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아산시는 최근 1주일 동안 코로나19 확진자 65명이 발생, 하루 평균 9.3명이 발생하고 있는 등 5월에만 총 15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플러스 알파로 강화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을 위해 보훈단체 회원과 유가족이 참석하는 현충일 추념식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행사는 취소됐지만 남산 충렬탑을 현충일인 6월 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참배를 원하는 유가족 및 일반시민들에게 개방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할 예정이다.
또한 아산시민에게 현충일 당일 태극기를 게양하고 오전 10시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5-26
-
오세현 아산시장, 온천9통 안심마을 조성사업 현장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 온천9통 안심마을 조성사업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25일 온양2동 온화로11번길 내 안심마을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온화로11번길 안심마을 조성사업은 도시시설물 경관 개선사업에 안전요소를 더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0년 충청남도 범죄예방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오는 6월까지 CCTV·비상벨·보안등 등 안전시설물 설치, 범죄예방 에티켓 사인·마을안전지도 등 홍보물 마련, 벽체 도색·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시설 설치 등 환경개선 작업을 실시한다.
온화로11번길은 상가 밀집 지역으로 안전 사각지대로 여겨지며 주민들의 불안이 컸다.
오세현 시장은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확대를 통한 안심마을 조성은 민선 7기 공약사항”이라며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주민 공동체 형성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산시 안심마을사업은 2017년 대학가 안심읍내길 범죄예방 디자인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총 5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3개 사업은 완료, 2개 사업은 추진 중에 있다.
2021-05-26
-
아산시, 체납 근절을 위한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실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6월 말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에 돌입한다.
시는 징수전단반을 운영해 고질·상습체납자에 대해 부동산, 자동차, 신용카드 매출채권, 예금·금융, 급여 압류의 채권확보와 부동산 및 차량 공매의뢰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3000만원 이상 체납자는 출국금지, 1000만원 이상 체납자는 명단공개, 500만원 이상 체납자 신용정보등록, 30만원 이상 체납자 관허사업제한 등 행정제재도 병행실시 한다.
특히 체납액의 25%를 차지하는 자동차세 징수를 위해 자동차세 체납차량과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해 연중 번호판을 영치한다.
시는 지난달 모든 체납자에게 지방세 체납 안내문을 일제히 발송했으며 지방세 납부는 스마트폰 앱, 가상계좌, 인터넷 사이트, CD/ATM기 납부 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한기영 징수과장은 “안정적 재원확보와 성실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체납처분에 따른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정착되도록 징수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납세자 스스로 자진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5-25
-
아산시, 충남 공무원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 차량등록과에서 제안한 ‘장기 미말소 차량의 소유자에 대한 적극 고지를 통한 재산상 피해 구제’가 충남도에서 주관한 공무원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조직 내 또는 대민 행정 현장에서의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도와 시군 공무원이 제안한 59개의 아이디어 중 10건을 선발해 총 2700여명의 국민심사를 거쳐 지난 21일 최종 선정됐다.
박종열 차량등록과장은 “이번 아이디어 제안은 이미 아산시가 2020년 시범 운영한 건으로 차량등록과 전 직원의 적극 행정 모범 사례라 볼 수 있다”며 “아산시민에게 더 나은 차량등록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5
-
아산시, ‘2021년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아산시, ‘2021년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4일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부모모니터링단을 위촉했다.
2021 부모 모니터링단은 부모 및 보육·보건전문가 등 6명이 3개 조로 구성됐으며 위촉기간은 5월 24일부터 오는 12월 31일 까지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최근 2년 내 모니터링을 실시하지 않은 약 148개소의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급식·위생관리 영역과 건강·안전관리 등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어진 간담회에는 아산시 육아종합지원 센터장이 참석해 모니터링 지표에 대해 설명했으며 운영방안에 대한 모니터링 단원들의 열띤 토의가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엄중한 상황이지만, 우리자녀들의 안심보육환경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모니터링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25
-
아산시, 2021 1+3사랑나눔 미스터리봉사여행 V상상버스 ‘나의 첫 봉사활동’ 성료
아산시, 2021 1+3사랑나눔 미스터리봉사여행 V상상버스 ‘나의 첫 봉사활동’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22일 추진한 1+3사랑나눔 자원봉사 미스터리 봉사여행 V상상버스 ‘나의 첫 봉사활동’이 성공리에 끝마쳤다.
본 행사는 관내 대학교·기관 및 기업·단체가 함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자원봉사활동에 색다른 재미를 더한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흥미를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날 활동한 160여명의 자원봉사자는 각 기관 및 단체 관계자 외 대학생자원봉사자와 청소년자원봉사자로 구성됐으며 활동 장소는 도고면 외 7개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이뤄졌다.
무엇보다,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응해 참여 자원봉사자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원칙으로 진행했다.
‘미스터리봉사여행’이라는 특징에 맞춰 청소년들이 참여할 자원봉사활동은 활동장소에 도착하기 전까지 모든 것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활동 시작 전 온라인으로 이루어진 자원봉사활동 사전교육에서는 뽑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참여할 자원봉사활동을 결정했다.
특히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의 경우 뽑기를 통해 결정된 팀 이름만으로 각자의 자원봉사활동 장소에 개별 도착해 활동할 수 있도록 안내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는 동시에 봉사활동에 대한 호기심을 높여줬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은 ‘봉자네 반찬가게 with 마음든든 꾸러미’, ‘깨끗·깔끔·산뜻·멋진 벽화봉사활동’, ‘기후행동 1.5° 바로 지금 나부터 흙공아 도고천을 부탁해’, ‘향기 UP 행복Dream 원두커피 찌꺼기 활용 방향제 만들기’, ‘진심을 만들다, 수제도마 만들기’, ‘반딧불이 살기 좋은 환경 만들기 프로젝트’, ‘방역은 ‘지금처럼’ 우리 일상에 다시 봄이 올 때까지’로 구성돼 진행됐다.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자원봉사활동 종료 후 활동 소감을 이야기하며 모든 활동의 마무리를 지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자원봉사자 간 접촉을 최소한으로 해 진행하기 위해 각 활동 장소에서 활동 종료 후 개별 해산했다.
한편 만들어진 ‘마음든든 꾸러미’는 24일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취약계층 어르신 40가구에 전달됐다.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 홍순학 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도움을 주신 아산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손수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밑반찬, 잡곡, 수제도마, 냄비받침, 커피방향제 등 도고면 취약계층 가정에 비대면으로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긴 마음든든 꾸러미를 받으시고 어르신들이 무척 기뻐하셔 보람된다”고 말했다.
시립용화어린이집 정주연 원장은 “지역 소재 대학의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나의 첫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전문 어린이집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
졸업 후 교육현장에서 교사로 장애아동을 만났을 때, ‘나의 첫 봉사활동’ 참여 경험이 장애 아동에게 더욱 따뜻하게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문대학교 사회봉사센터 오용선 차장은 “선문대학교와 순천향대학교 학생들이 청소년과 1:1 매칭이 돼 ‘나의 첫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
‘나의 첫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자원봉사활동 분야에 다양한 영역이 있음을 우리대학 학생들에게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대학에 재학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선한 영향력을 전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 사회봉사·적정기술센터 김하임 자원봉사담당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됐던 지역사회봉사활동이 이번 1+3 사랑나눔 미스터리봉사여행을 통해 아산시가 다시 활력을 찾은 것 같아 기쁘다”며 “이러한 봉사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뤄져 자원봉사자들과 수혜자 모두가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양4동 자원봉사거점캠프 유호정 상담가는 “우리 지역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한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위로를 우리 아이들에게도 물려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따사모봉사단 유영금 단장은 “우리 단체는 지속적으로 1+3사랑나눔에 참여해와서 더욱 뜻깊다.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취약계층 식사가 더욱 어려워진 가운데 봉자네반찬가게 with us 마음든든 꾸러미 활동을 통해 우리지역 어르신들이 한 끼 식사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야생생물관리협회 아산지회 김순복 지회장은 “3년째 이어온 반딧불이 서식지 복원행사에 매년 관심을 갖고 참여해 준 아산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분들께 감사하다.
궁평저수지가 반딧불이 서식지로 자리 잡아 아산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전지연 담당은 “봉사활동 장소에 도착하기 전까지 어떤 봉사활동을 하게 될지 알 수 없는 미스터리봉사여행이 만들어지기까지 도움을 주신 여러 기관·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로 해금 이번 활동이 자원봉사활동의 의미를 찾고 자원봉사 활동영역을 확대하는 기회가 되는 등 다양한 방향에서 뜻깊은 나의 첫 봉사활동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봉사활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혹은 어디로 가야하는지 새로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다음 시즌4 V상상버스를 기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