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6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80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아산시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9개 업체 ㈜프레스코, ㈜동원제관, ㈜에이티이엔지, ㈜열린문디자인, ㈜아라, ㈜천지건업, 신성산자,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삼아인터내셔날이 참여해 김, 라면, 두유, 과자, 휴지 등 다양한 생필품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 음봉면·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 행사가 회원사 분들의 이웃사랑 실천과 민관협력을 통해 80회를 맞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 계층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물품을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회원사 분들에게 감사하며 시와 아산시기업인협의회 간의 소통과 협력의 장을 확대해 취약계층 분들에게 다양한 서비스가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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