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아산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되는 ‘2023년 을지연습’준비보고 및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9일에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사전보고를 실시해 을지연습 준비 과정을 철저하게 검토했고 보고 결과에 따라 계획을 점검해 16일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사전교육은 을지연습 추진 배경, 훈련 실시계획 등을 설명하고 국가위기관리체계 및 비상대비 절차를 직원들이 사전에 숙지해 본 을지연습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전교육을 통해 을지연습 기간동안 실시할 비상소집훈련 및 비상식량체험 전시 직제편성 훈련 각종 도상훈련 전시 주요현안 과제 토의 민방공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훈련 화생방 훈련 등에 참여해 다양한 국가위기대응 절차를 숙달할 예정이다.
이경범 교육장은 “전시대응 절차의 사전 숙지로 실제 전시상황과 같은 분위기 속에서 을지연습을 실시해야한다” 며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국가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제고하는 을지훈련이 되어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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