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8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3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기술인 전문교육’을 시행한다.
이날 교육은 아산시와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환경오염 예방과 환경기술인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된다.
교육 시간은 오후 2~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석 희망자를 사전 조사해 시행하지만, 교육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교육 내용은 분야별 주요 적발 사례 ‘폐기물 올바로시스템’ 입력 방법 법 개정에 따른 유의사항 등 올바른 환경관리 방안 안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환경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사업장 지도점검을 담당하는 시 환경지도팀과 강의내용을 협업했다”며 ”환경기술인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무중심 교육인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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