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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가져
아산시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가져
[세종타임즈] 아산시새마을회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에 걸쳐 둔포면 최동석 회장 농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아산시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17개 읍면동 남녀새마을지도자 34명을 포함한 100여명의 새마을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박경귀 시장은 9일 김장 나누기 행사장을 방문해 직접 김장 나눔에 동참하며 “추운 날씨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신 새마을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복지 도시 아산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매년 열심히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한 해 동안 직접 재배한 배추를 수확해 김장김치를 담근 후 후원받은 라면과 함께 동봉해 500여개의 박스에 포장했다.
포장된 박스는 17개 읍면동별로 선정된 20가구와 장애인 성폭력 아산상담소, 장애인 복지시설 보금자리, 아산시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에 전달됐다.
최동석 회장은 “시장님의 참여와 격려, 시 관계자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새마을지도자들의 많은 참여로 지난해에 비해 100여개 이상의 김장박스를 더 만들 수 있었다 지도자분들의 열정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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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하수도 사업 19건 국·도비 468억원 확보
아산시, 2023년 하수도 사업 19건 국·도비 468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3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 하수도 사업 19건에 국·도비 468억원을 확보했다.
신규사업 온천동 침수대응사업 6억 온양2동·온양5동 침수대응사업 6억 배미처리분구 하수관로정비사업 4억 도고1처리분구 하수관로정비사업 1억을 확보했으며계속사업 덕지처리분구 외 1개소 하수관로정비사업 31억 상성처리분구 하수관로정비사업 28억 초사처리분구 외 6개소 하수관로정비사업 19억 온양·송악·관대 하수관로개량사업 101억 인주 하수관로 및 폐수개량사업 16억 배방 침수대응사업 85억 모종 및 용화 침수대응사업 8억 아산시 05 하수관로정비 BTL사업 48억 염성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사업 30억 영인백석포 농어촌마을하수도사업 45억 구성창용 농어촌마을하수도사업 3억 둔포 산전지구 농어촌마을하수도사업 1억 신봉지구 농어촌 마을하수도사업 1억 아산 증설사업 21억 아산신도시 증설사업 14억을 확보했다.
박태규 수도사업소장은 “국·도비 확보를 위해 관련 부처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활동을 펼쳐 지난해 대비 106억원의 국·도비를 증액 확보했다”며 “확보한 국·도비를 사업추진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집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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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와 대학 상담센터, 청소년·청년 정신건강 치유에 머리 맞대
아산시와 대학 상담센터, 청소년·청년 정신건강 치유에 머리 맞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7일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청소년·청년 정신건강 치유 관련 합동 회의를 개최했다.
시청, 시보건소,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아산청년마인드링크, 선문대학교·순천향대학교·호서대학교 상담센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회의는 지난 6일 박경귀 아산시장이 이태원 사고에 따라 정신적 피해가 예상되는 청소년과 청년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정신건강 치유 프로그램을 구축하겠다고 밝힌 것에 따라 마련됐다.
합동 회의 관계자들은 특히 이태원 사고 당시 현장 상황이 담긴 영상과 사진이 SNS에 무차별적으로 유포돼 정서적 성장기인 청소년들에게 심각한 트라우마가 될 것을 우려했다.
또, 세월호 참사를 통해 또래의 집단 참사를 지켜봤던 청년들이 다시 한번 또래 집단 참사의 비극을 겪어 외상후스트레스장애가 극심할 것이라는 우려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관계자들은 참사에 따른 심리적 피해를 호소하는 청소년들이 정신건강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 가능 기관 현황을 아산시 누리집 등에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아울러 협의체 구성을 통한 긴밀한 소통체계 구축 트라우마에 대한 gatekeeper 양성 및 치료프로그램 운영 트라우마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는 부모교육 추진 등을 통해 재난이나 그 외 사고로 충격을 받은 경험자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생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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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올바른 김장철 음식물 쓰레기 배출 홍보 나서
아산시, 올바른 김장철 음식물 쓰레기 배출 홍보 나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김장철에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의 효율적 처리를 위한 배출 방법 홍보에 나섰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김장철에 많이 배출되는 배추 겉잎, 무, 마늘, 생강 등 채소껍질은 생활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하며 크기가 큰 배추와 무 등은 적당히 잘라 음식물 쓰레기로 배출하면 된다.
또, 음식물 쓰레기 및 각종 채소껍질 등을 텃밭 등에 두거나 묻는 행위는 모두 쓰레기 불법 배출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시는 이러한 김장철 음식물 쓰레기 배출 방법을 1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안내문 배부와 현수막 및 아산시 누리집 홍보물 게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 중이다.
시 관계자는 “김장철 재료 구매 전 필요한 재료를 확인해 김장 후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올바르게 배출하는, 환경보호를 위한 시민 개개인의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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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을 행락철 유원지 주변 푸드트럭 및 음식점 위생점검
아산시, 가을 행락철 유원지 주변 푸드트럭 및 음식점 위생점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유원지 주변 푸드트럭과 음식점에 대한 위생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많은 사람이 부담 없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먹거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등을 사전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료 위생 관리 및 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무신고·무표시 식품 사용 조리시설·기구 위생적 관리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이다.
여기에 일부 음식점에 대해서는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검사를 위한 수거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 최근 환절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를 감안해 음식 섭취 전후와 대화 시 마스크 착용, 주기적 실내 환기 및 소독, 식기류 소독 등 생활 방역 점검도 진행한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가을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식품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민들과 우리 시를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식품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품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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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폐자동차 재활용업계 관리실태 합동점검 추진
아산시, 폐자동차 재활용업계 관리실태 합동점검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한국환경공단과 폐자동차 재활용업계 관리실태 합동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폐자동차 해체 및 처리 시 폐냉매와 폐유 유출, 액화가스탱크 폭발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환경피해를 예방하고 재활용 방법과 관리기준 준수를 통한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폐자동차 재활용 방법과 기준 준수 여부 재활용 결과 보고의 정확성 폐자동차 재활용 비율 준수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의무 등 준수 여부 폐기물 처리에 관한 구체적 기준 및 방법 준수 여부 지적폐기물 적정 보관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폐자동차 재활용업계인 해체재활용업체와 파쇄재활용업체 등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환경상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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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이·통장 한마음 화합대회 성황리에 개최
아산시, 2022년 이·통장 한마음 화합대회 성황리에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8일 터미널웨딩홀에서 ‘2022년 아산시 이·통장 한마음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손창현 아산경찰서장 등이 참석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힘쓰는 570여명 이·통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는 시간을 함께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산 발전의 주역은 여기 계신 이·통장 여러분”이라며 “앞으로도 아산의 어려운 문제해결에 앞장서 주시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꾼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이·통장 25명에게 표창을 수여한 뒤,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를 위한 결의문 낭독과 피켓 퍼포먼스를 펼쳐 아산시 이·통장들의 결집한 의지를 보였다.
지영섭 회장은 “국립경찰병원이 아산으로 유치될 때까지 아산시 이·통장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을 모으겠다”며 “아산시 이·통장들과 함께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통장 여건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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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겨울철 야생동물 보호 활동 나선다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야생동물 보호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겨울철 야생동물 보호 활동에 나선다.
시는 이번 보호 활동을 위해 야생생물 보호원 2명을 고용해 곡교천과 삽교호·아산호 철새도래지를 중심으로 밀렵·밀거래 단속과 올무, 덫, 뱀 그물 등 불법 포획도구 수거, AI 예방을 위한 관내 철새도래지 예찰 등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을 잡기 위한 불법 포획도구 사용이나 포획한 야생동물의 밀렵·밀거래 등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불법 행위를 발견하면 시청 환경보전과나 경찰서로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야생동물을 잡기 위한 불법 포획도구 사용과 밀렵·밀거래 등 불법 행위를 행하다 적발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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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천안시, 공동생활권 시민 편의 위해 6건 공동 대응에 합의
아산시·천안시, 공동생활권 시민 편의 위해 6건 공동 대응에 합의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 주재로 아산·천안 공동생활권 시민들의 편의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 제13차 정기회의가 7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회장을 맡은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박상돈 천안시장과 양 시 국장급 간부 공무원, 민간자문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상반기 이후 2년 만에 재개되는 정기회의라 그 의미를 더했다.
박 시장은 회의 시작에 앞서 “그간 교통·산업·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하고 협력하며 상생의 길을 모색해 온 아산시와 천안시의 2년 만의 회의를 주재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라고 인사했다.
이어 “지난 시간 두 도시가 충남권 대표 도시에서 중부권 핵심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것은 상생의 동반자가 있었기 때문”이며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지방정부의 역할과 기능이 더욱 중요해졌고 자치단체 간 상생과 협력은 필수가 됐다.
아산시민과 천안시민의 행복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고견과 지혜를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 시는 고향사랑 기부제 상호 홍보 책 읽는 광장 조성에 따른 열린 도서관 운영 시민건강 증진과 문화가 어우르는 호수공원 만들기 장재천 생태복원을 위한 공동 대응 시설관리공단 공공시설물 교차 합동 안전 점검 경계 지역 악취 민원 대응을 위한 합동 점검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공동 대응 방안에 합의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에 합의한 안건들은 문화, 환경, 안전 등 양 시민의 편익 증진과 밀접하게 연관된 내실 있는 안건들로 양 시 관계부서는 그동안 쌓아 온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긴밀하게 소통하며 신속하게 추진해 양 시 시민들이 빠르게 실질적인 혜택을 실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는 2014년 9월 시작되어 이번 제13차 정기회의까지 아산시와 천안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66개의 안건을 발굴하고 64개 안건을 협의 추진해 공동생활권에 거주하고 있는 양 시민들의 편익 증진으로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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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 유일 ‘2022년 사례관리실천’ 전국 우수사례 선정
아산시, 충남 유일 ‘2022년 사례관리실천’ 전국 우수사례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보건복지인재원 주최 ‘2022년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공모전’에서 전국 우수사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사례관리의 가치와 실천 원칙, 핵심 수행 과업을 잘 적용한 10개의 우수사례가 최종 선정됐으며 충남권에서는 아산시가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는 ‘모든 걸 거부하는 母로 인해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사춘기 소년의 바람’이라는 제목으로 위기 상황으로 모든 삶을 포기한 한부모가정의 실질적 가장인 소년과 사례관리사가 ‘희망’이라는 꿈을 위해 함께 노력해가는 사례를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13년 차를 맞이한 이준영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는 “이번 수상이 그동안 위기가정과 함께 울었던 13년 동안의 보람을 선물로 받은 느낌이라 너무 행복하다”며 “어려운 현실에서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위기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통합사례관리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병관 복지문화체육국장은 “‘그늘 없는 따뜻한 복지’라는 시정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며 아산시 사례관리가 전국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통합사례관리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