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제7회 신정호 아트밸리 숲체험의 날 행사 성료
아산시, 제7회 신정호 아트밸리 숲체험의 날 행사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산림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우리의 숲을 교육과 산림문화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2일 개최한 ‘제7회 아산시 신정호 아트밸리 숲체험의 날’ 행사가 유아와 어린이를 비롯한 아산시민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린 아산시 신정호 아트밸리 숲체험의 날 행사에는 시작 전부터 높은 관심이 쏟아졌다.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인터넷 사전 신청이 6일 만에 완료됐고 행사 당일에도 현장 참여를 위한 긴 행렬이 이어졌다.
행사 당일에는 ‘숲에 사는 친구 나무~우야 놀자’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숲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딱따구리 놀이, 톱질 체험, 나뭇잎 도장 에코백 만들기 등 9개 숲체험 부스 트리클라이밍, 짚라인 등 밧줄 체험 박 터트리기, 대나무 굴렁쇠 등 전래놀이 어르신께 진달래 꽃차 나누기 노르딕워킹 프로그램 나무 나눠주기 캠페인의 하나인 정원 한 줌 외 다수 프로그램이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시민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참여를 최우선 목표로 행사를 운영했다”며 “이번 행사가 다양한 나이와 계층의 시민들이 숲 체험에 한층 다가가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24
-
제21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성료
제21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 외암민속마을 일원에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 ‘제21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층 풍성해진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그동안 짚풀문화제를 기다렸던 관람객들에게 큰 만족과 힐링을 선사했다.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함께 외암마을 구석구석에서 펼쳐진 전통 문화공연과 체험, 재연, 전시행사는 색다르고 신명 나는 모습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했으며 마을 주민들이 직접 재연해 생동감이 넘쳤던 전통 혼례, 상여 행렬은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외암마을과 저잣거리에서 펼쳐진 짚풀놀이터, 화톳불 체험, 추수 체험, 짚풀 공예, 한지공예, 자개 공예, 고추장 담그기, 천연 염색, 다슬기 잡기, 떡메치기, 강정 만들기, 다듬이 체험 등 50여 가지가 넘는 체험행사는 관람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또, 건재고택 앞마당과 상류층 가옥, 논두렁길 등에서 펼쳐진 마당극, 퓨전국악, 국악 풍류, 클래식 공연, 한복 패션쇼 등은 500년 역사를 간직한 외암마을의 고택, 초가, 돌담길 등과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했다.
특히 한복 패션쇼 ‘외암마을 잔칫날’은 지역주민이 참여해 조선시대 전통의상을 선보이는 특색있는 행사로 진행돼 많은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저잣거리 한복 상설체험장을 찾아 한복을 입고 관람하는 관람객들도 눈에 띄게 많았다.
앙증맞게 한복을 차려입은 어린아이부터 멋스럽게 한복을 입고 인증사진을 남기는 젊은이들의 모습은 외암마을의 옛 모습과 한 폭의 그림같이 어우러졌다.
시 관계자와 이규정 외암민속마을보존회장은 “아산의 대표 축제인 짚풀문화제가 모든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문화축제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4
-
아산시, 온양원도심 생활서비스 운영·관리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아산시, 온양원도심 생활서비스 운영·관리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9일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창업지원공간에서 ‘생활서비스 운영·관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생활서비스 운영·관리 양성과정’은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활성화와 지속 발전할 수 있는 사업 기반 마련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아산시가 지원하고 배방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주민자조조직인 꿈자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수행 중이다.
이번 양성과정은 마을 관리사의 이해, 청소·방역 이론 및 실습, 자격취득 등 현장성 교육으로 구성돼 지난 8월부터 10주간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 영상 시청과 간담회가 함께 진행됐으며 아산시 도시재생과와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주민협의체 등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장치원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양성 교육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및 마을 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세부 실행사업과 연계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0-21
-
아산시, 민선 8기 제1회 아산시-아공노조 노사협의회 개최
아산시, 민선 8기 제1회 아산시-아공노조 노사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1일 시장실에서 박경귀 아산시장, 박민식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관련 부서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제1회 아공노조-아산시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다뤄진 안건은 총 18건으로 주요 안건은 직렬 간 인사간담회 개최 중식 시간 휴무제 시행 특별휴가 제도 개선 시청 주차장 개선 연가보상비 지급 확대 5건이었다.
회의는 자유롭고 심도 있는 양방향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안건 5건, 기타 안건 13건 등 논의된 모든 안건에 대해 긍정적으로 협력하기로 해 노사 모두에게 도움 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사안 중 ‘중식 시간 휴무제 시행’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기적 관점을 갖고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것에 상호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청 주차장 개선’과 관련해서는 근본적인 주차면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검토 중으로 이른 시일 내에 직원 주차 불편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협의했다.
또 ‘연가보상비 지급 확대’와 관련 코로나19 예방 및 양대선거 등 본연의 업무 외 격무로 고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 보상하기로 협의했다.
박민식 위원장은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안을 노사 양측이 함께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직원이 행복하고 일할 맛 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해야 그와 비례하는 향상된 대민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생각한다”며 “정식 협의회 외에도 주기적 만남을 통해 직원들의 불편 사항에 귀 기울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1
-
아산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연계모금’ 업무협약
아산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연계모금’ 업무협약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나눔·기부문화 활성화와 저소득층 및 위기가정 등 맞춤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아산시 지역연계모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1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우종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아산시는 모금사업 홍보, 지원 대상자 발굴 및 지원사업 추천 등 사업의 활성화와 원활한 진행을 위한 행정 지원에 적극 협조하게 된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아산시와 협력해 지역 내 자원을 발굴하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조성된 기부금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시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민·관 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된 셈이다.
앞으로 아산시는 지역연계모금을 통해 조성된 성금으로 아산형 긴급 지원사업을 비롯해 시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구상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을 통해 기부금 세제 혜택은 물론, 아너소사이어티·나눔 명문기업·착한가게·착한가정·착한일터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들을 언론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표창 수여, 시 홈페이지 내 ‘나눔·기부 명예의 전당’ 등재 등 기부 참여자를 예우하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지역연계모금 사업으로 모아주신 성금을 투명하게 관리해 좋은 취지의 사업이 꾸준히 이어지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의 1인당 GRDP를 두고 ‘부자 도시가 됐다’고들 하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끼니를 걱정하고 겨울 추위를 걱정해야 하는 어려운 이웃이 많다”며 “진정한 부자 도시는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한 행정 시스템과 나눔을 실천하는 시민의식이 조화롭게 자리 잡아 저소득 소외계층을 춥고 외롭게 두지 않는 도시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행정의 시선이 모두 닿지 못하는 곳까지 세심하게 살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고마운 단체”며 “이번 협약이 우리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보다 발전적인 논의와 체계적인 협업 시스템 마련의 토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10-21
-
아산시, AI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아산시, AI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AI 차단방역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에 나섰다.
시는 지난 12일 농림식품부 AI 위기 경보 수준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 조정, 국내 여러 지역 가금농장 AI 발생, 인접 천안시 봉강천 철새도래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에 따라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 AI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축하고 24시간 운영하며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이번 AI 재난안전대책본부는 7개 반으로 구성 운영되며 이와 별도로 5개 반으로 구성된 축수산과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해 일일 상황관리 및 AI 차단방역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도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가금농장에 대한 방역을 철저히 하는 등 대책본부 차단방역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10-21
-
아산시 “유기·유실 동물의 따뜻한 새 보금자리 이름 지어주세요”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유기·유실 동물들의 보호공간을 마련하고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건립 중인 동물복지지원센터 명칭을 오는 27일까지 공모한다.
시는 위탁 유기 동물보호센터를 운영하며 매년 1000여 마리의 유기 동물을 포획 입양시키고 유실 동물의 주인을 찾아주는 등 동물보호에 앞장서 왔다.
하지만 반려동물 양육 가정과 유기·유실 동물 수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직영 동물복지지원센터 건립에 나선 아산시는 오는 11월 중순 배미동 9-29 일원에 동물복지지원센터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동물복지지원센터 명칭 공모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접수하거나,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축수산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명칭 중 최종 6편을 선정해 아산맑은쌀 20kg을 시상할 예정이며 1차 축수산과 사전심사와 2차 시민 선호도 조사, 3차 심사위원단 심의를 통해 1개의 명칭을 최종 선정한 뒤 오는 11월 4일 시청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민의 높은 반려동물에 관한 관심과 동물사랑 그리고 생명 존중 의식이 동물복지센터 명칭에 담길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닌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10-21
-
박경귀 아산시장, 글로벌 외투 기업 파이퍼베큠코리아 방문
박경귀 아산시장, 글로벌 외투 기업 파이퍼베큠코리아 방문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20일 인주일반산업단지 내 외투 지구에 위치한 파이퍼베큠코리아를 방문했다.
파이퍼베큠코리아는 132년 역사를 자랑하는 독일 기업 파이퍼베큠의 한국지사로 2006년 3월 인주 일반산업단지 내 외국인 투자지역에 입주한 이래 반도체용 진공펌프, 밸브류 등 반도체 관련 제품을 생산해왔다.
파이퍼베큠 본사가 아산시에 추가 투자를 결정함에 따라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은 10월 넷째 주 유럽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방문은 아산시와 파이퍼베큠 독일 본사 간 투자협약 체결을 앞두고 기업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협력 방안과 기업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경귀 시장은 홍림표 파이퍼베큠코리아 대표와 함께 최근 반도체 동향과 시의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이태상 공장장과 함께 생산라인을 둘러봤다.
박 시장은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들이 아산에 속속 자리 잡으면서 아산이 대한민국 반도체 사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아산을 택한 기업들이 아산에서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시도 관련 인프라 구축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기업도 지역과의 상생방안에 대해 고민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10-21
-
아산시 ‘에코 농 파크’ 예정지서 ‘전통 벼 베기’ 행사 열려
아산시 ‘에코 농 파크’ 예정지서 ‘전통 벼 베기’ 행사 열려
[세종타임즈] 아산도농교류센터가 20일 신정호 연꽃단지 일원 ‘에코 농 파크’ 조성 예정지에서 무동력 전통 벼 베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지역 어린이집 원생, 지역 농업인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낫으로 벼를 베고 탈곡기로 벼를 터는 전통 방식의 추수를 체험했다.
특별히 어린이들은 도정, 떡메치기, 방아 찧기, 군밤 굽기 등 다양한 농경사회의 전통을 체험하며 즐거워했고 자연스럽게 전통 농업 계승의 중요성을 체득했다.
박경귀 시장은 “어린이들과 전통 방식의 벼 수확 체험을 하며 농업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에게도 수확물의 가치와 농부의 정성을 배운 소중한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가 진행된 신정호 연꽃단지 일원은 ‘에코 농 파크’ 조성 예정지로 아산시는 해당 지역이 포함된 신정호 상류 지역을 생태농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내년부터 해당 지역에 우렁이농법, 오리농법 등 친환경 농법을 활용해 벼를 재배하고 전통 방식의 무동력 생태농업을 통해 전통 농업을 계승하겠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오늘의 행사를 확대·발전시켜 생태와 예술이 결합된, 전통방식의 무동력 농법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어우러진 시민 축제로 발전시키는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1
-
지역공동체일자리 ‘짚풀공예 전통기술 전수사업’작품전시회 개최
지역공동체일자리 ‘짚풀공예 전통기술 전수사업’작품전시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외암마을 저잣거리 짚풀문화제 축제장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짚풀공예 전통기술 전수사업’ 참여자들이 만든 작품전시에 나선다.
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문인력 2명으로부터 짚풀공예 전통 기술을 익힌 9명의 참여자가 직접 만든 짚신, 미니 장구, 삼태기, 미니 멍석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 사업 참여자는 “짚풀 하나하나를 내 손으로 엮으며 멋진 작품이 탄생하는 걸 보면 나 자신이 대견스럽게 느껴진다 이번 전시회에서 가족들에게 내가 만든 작품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환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전시회가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또, 참여자들이 작품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을 찾고 민간일자리 참여로 이어가는 자기 발전의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