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5월 25일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아산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보호자 80명을 대상으로 자녀와 함께하는 동네방네 가족 체험을 실시했다.
동네방네 가족 체험은 충남교육청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아산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 1명과 보호자 1명으로 구성된 8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당진지역의 명소인 합덕제, 솔뫼성지, 면천읍성에 대해 당진학부모회협의회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전개됐다.
당진지역에 대한 문화해설과 함께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가족 문화 체험이었다.
또한 10월 19일에는 당진지역의 자녀와 보호자 80명을 대상으로 아산학부모회협의회원들이 맹사성 고택, 외암리 민속마을, 현충사에 대해 학습하고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문화해설사 역할을 할 계획이다.
오늘 가족 체험에 참여한 학부모는“당진의 명소를 자녀와 함께 경험하면서 역사적 가치를 새롭게 알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박서우 교육장은 “자녀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하루가 되길 기대한다”하고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당진학부모회협의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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