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 둔포에 북 아산고 2025년 3월 개교 청신호.박경귀 시장 당선인 라인건설과 실시설계비 기부채납 협의로 개교 1년 앞당겨.
아산 둔포에 북 아산고 2025년 3월 개교 청신호.박경귀 시장 당선인 라인건설과 실시설계비 기부채납 협의로 개교 1년 앞당겨.
[세종타임즈] 아산시 둔포에 설립되는 인문계고인 북 아산고의 2025년 3월 개교에 청신호가 켜졌다.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은 28일 라인건설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북 아산고 개교 시기를 2026년에서 1년 앞당긴 2025년 개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박 당선인은 이날 “라인건설이 학교 실시설계비를 기부채납하기로 하면서 이같이 재정문제가 해결되고 정상적인 절차가 진행될 경우 학교 개교 시기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며 “인문계고 부재로 인구 유출과 지역발전 저해 원인으로 지목됐던 둔포의 인문계고 신설이 사실상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충남도교육청은 북 아산고 설립과 관련, 7월 교육환경영향 평가 심의 후 10월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해 오는 2026년 3월 개교할 예정이었다.
신설 학교는 중앙투자 심사 후 공모를 통해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과정을 통해 착공에 나서야 하는데 그 과정이 대부분 1년 이상 소요되고 있다.
그러나 박 당선인과 라인건설이 협의를 통해 중앙투자심사 전에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마무리키로 하면서 북 아산고의 개교 시기를 1년 앞당기게 됐다.
아산교육청 관계자도 “실시설계비 해결로 교육청의 학교 설립에 따른 행정 절차가 축소되면서 개교 시기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고 확인했다.
박 당선인은 민선 8기 공약으로 둔포지역 인문계고 신설을 내세웠고 그동안 수년 동안 충남도교육청에 둔포지역 주민들의 일반계고 신설 요구를 앞장서 대변해 왔다.
시는 현재 북 아산고 신설에 따른 학교 용지의 도시계획 시설 결정을 진행 중이고 학교 용지 부담금과 진입로 개설 등을 지원하고 중앙투자심사도 공동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둔포지역 이외에 배방과 탕정, 음봉, 신창 등 인구 급증 지역에 대한 초중고 신설에도 적극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라인건설은 아산 테크노밸리에 7000여세대의 아파트를 신축 중이고 인주 3산단 건설과 이곳에 5000여세대의 아파트를 추가 건설할 예정에 있는 등 아산지역에서 명품도시건설에 나서고 있다.
박 당선인은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정주 여건 향상과 지역발전도 이끌게 됐다”며 “둔포 일대 학생들이 배방과 온양 등 먼 거리로 통학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민선 8기 아산시가 읍 승격을 추진 중인 둔포면은 연평균 인구증가율이 3.5%로 현재 2만2838명의 주민이 거주 중이다.
2022-06-29
-
아산시, 2022년 모범업소 신규 지정 신청 접수
아산시, 2022년 모범업소 신규 지정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안전한 식단을 실천하고 덜어먹는 식문화 등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7월4일부터 15일까지 신규 모범업소 신청 접수를 받는다.
신청대상은 최근 1년간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지 않은 음식점이며 모범업소 지정기준 및 좋은식단 이행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아산시 위생과 또는 사)한국외식업 아산시지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이후 신청업소를 대상으로 방문심사 등이 진행되며 지정된 업소는 모범음식점 지정증, 표지판 제작, 위생용품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시 관계자는 “금번 모범음식점 지정은 덜어먹는 식문화 개선 실천 여부,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정할 계획이며 영업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6-29
-
아산시, 자동차 상속 이전 안내 연중 실시
아산시, 자동차 상속 이전 안내 연중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시민들에게 차량 관련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망자 자동차 상속 이전 안내를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동차등록령 제26조에 따라 사망자의 자동차를 상속받는 자는 상속 개시일이 속한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자동차 상속 이전 절차를 이행하거나 3개월 이내에 자동차 말소 등록을 이행해야 한다.
자동차 상속 이전 기간이 경과한 경우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범칙금이 부과되므로 시 차량등록과에서는 작년 한해 총 393건의 자동차 상속 이전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특히 올해에는 매월 35여건의 안내문과 함께 문자서비스를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한대균 차량등록과장은 “자동차 상속 이전 안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실의에 빠진 유가족들이 상속 이전 기간을 경과해 불이익 처분을 받는 경우를 최소화 하는 대민행정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06-29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벼 돌발병해충 공동방제 실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벼 돌발병해충 공동방제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7일부터 금일까지 3일간 드론 13대를 투입해 먹노린재 발생이 우려되는 염치읍, 인주면, 선장면, 신창면 인근 제방 지역(약 50ha)에 집중 방제를 실시중에 있다.
먹노린재는 겨울에 제방이나 논둑, 낙엽 등에서 월동한 후 6월 중순부터 7월 상순까지 본답으로 이동해 벼 등 화본과 작물을 기주로 삼아 이삭이나 줄기를 흡즙한다.
피해가 생긴 벼는 잎이 가로로 불규칙한 무늬가 생기고 속잎이 누렇게 말리고 벼알을 흡즙했을 때는 쭉정이를 발생시켜 쌀 품질과 생산량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적기인 6월말에 방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아산시 농작물 돌발병해충 긴급방제단은 2019년도부터 구성해 돌발병해충 발생우려지역을 사전방제해 큰 피해로 확산되지 않게 억제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벼 재배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성열 농업기술과장은 “지구온난화로 겨울철 온도가 상승하면서 먹노린재의 월동률이 증가해 다음 세대의 증식속도도 빨라졌기 때문에 신속하고 확실한 방제가 중요하며 병해충 피해 발견 즉시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041-537-3871)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6-29
-
아산시&충북문화재단, 실버마이크 개최.지역민 문화 향유 증진 도모
아산시&충북문화재단, 실버마이크 개최.지역민 문화 향유 증진 도모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7월 1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충북문화재단과 함께 ‘2022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실버마이크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충북문화재단이 충청권역 주관단체로 선정돼 운영 중이다.
실버 세대 공연 활동에 특화해 60대 이상 노인들의 문화 활동을 증진하고 문화 생산의 주체가 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는 것이 충청권역 실버마이크 사업의 목표다.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될 실버마이크 공연은 경우윈드오케스트라, 까메라타, 지토벤재즈피아노 등 4개 실버 예술단체가 참여해 양악부터 대중음악까지 다채로운 장르로 채워진다.
아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민분들게 이번 신정호 야외음악당 실버마이크 공연이 재충전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외 교류·협력을 확대해‘365일 축제와 공연예술이 넘치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28
-
오세현 아산시장 “함께한 4년, 기억한다. 감사한다”
오세현 아산시장 “함께한 4년, 기억한다. 감사한다”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28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이임식을 갖고 민선 7기 4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이임식은 오세현 아산시장 내외를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부의장, 전남수 시의원 및 아산시 공직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세현 시장은 “민선 7기 아산시장으로 일한 지난 4년은 인생 최고의 열정을 발산한 시기이자, 가장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시간”이며 “저를 믿고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준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 덕분에 지난 4년 시정에 매진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여러분과 함께 일할 수 있었던 시간 내내 영광스럽고 행복했다”며 “민선 7기 아산시장으로서 소임을 마치지만, 떠난 뒤에도 항상 시민을 위한 봉사의 마음으로 아산 발전을 위해 늘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임식에서 아산시 공직자를 대표해 이태규 부시장과 박민식 아산시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은 오세현 시장과 아내 윤순원 여사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오세현 시장은 공직자들의 배웅을 받으며 민선7기 시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오세현 시장은 1999년 온양 1동장을 시작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아산시 부시장을 거쳐 민선7기 이산시장에 당선돼 4년간 재임했다.
재임 기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맞서 안정적인 감염병 대응으로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힘썼으며 사상 최대 기업 투자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 등 아산시 양적 성장의 내실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2-06-28
-
민선8기 아산시, ‘풍기역 지구 추진사업’ 등 4개 TF팀 구성 운영
민선8기 아산시, ‘풍기역 지구 추진사업’ 등 4개 TF팀 구성 운영
[세종타임즈] 민선8기 아산시가 ‘풍기역지구’ 등 주요 현안 사업추진을 위한 TF팀을 구성 운영한다.
28일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은 “민선8기 출범에 따른 주요 현안 사업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풍기역 지구’와 ‘대형 쇼핑몰’, ‘참여자치위원회’, ‘트라이-포트 아산항개발 사업’ 등 사업별 전담 TF팀을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풍기역 지구’ TF팀은 풍기역사 신설에 따른 배후 도시기반 시설 정비와 난개발 방지를 통한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개발 사업 진행을 위해 현재까지의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 등을 살펴보게 된다.
아산시 풍기역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총사업비 1724억원을 투입해 이일대 68만2000여㎡를 개발해 아파트와 단독주택 등 4000여가구 8800여명이 거주토록 계획돼 있다.
‘대형 쇼핑몰’ TF팀은 신세계프라퍼티와 이케아 등 대형 쇼핑몰의 아산시 유치와 관련한 지금까지의 실태를 점검하고 이들 기업과 협의를 통해 추진방안과 대안을 만들어 내게 된다.
박 당선인은 “‘대형 쇼핑몰’은 대규모 부지확보와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동서 균형을 갖춘 지역에 유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참여자치위원회’ TF팀은 박 시장 당선인의 주요 공약으로 당선인이 취임 후 제1호 결재 의사를 밝힌 만큼, 사업추진에 동력이 걸린 상태이다.
참여자치위원회 TF팀은 현안과 주요 사업 정책 결정 과정에 시민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행정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가와 활동가, 이해관계 시민,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갈등관리를 위한 전국 최초의 민관 협치의 제도화에 나서게 된다.
‘트라이-포트’ TF팀은 박 당선인이 밝힌 항만 전담부서 신설과 맞물려, 오는 2024년 제4차 항만기본계획수립에 ‘아산항’ 개발계획을 수립 반영하는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박 당선인은 최근 “아산항 건설은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시의 핵심 현안 사업이다”며 “연간 수백억 달러 규모의 국제 무역항을 건설할 수 있도록 전담 TF팀에서 전 행정력을 동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2-06-28
-
아산시,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청년들이 지역에 머무르다
아산시,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청년들이 지역에 머무르다
[세종타임즈] 아산시에 따르면 도고면 인정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도고에서 지난23일부터 24일까지 1박2일간 행사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도고면에 대한 청년들이 바라보는 창의적인 모델을 통해 도시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도시재생에 청년들이 지역과 함께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진행했다.
‘캠핑톤’은 캠핑+해커톤을 합성한 것으로 해커톤이란 팀을 이뤄 마라톤을 하듯 긴 시간 동안 아이디어 창출, 기획, 프로그램밍 등의 과정을 통해 결과물을 만드는 대회를 뜻한다.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캠핑톤’은 ‘청수장’이라는 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과 청년들이 함께 하는 공간으로 활용시 어떤 콘텐츠로 어떤 주체가,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지에 대한 청년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발굴하는데 의미를 가진다.
총 22명이 참가해 6개팀으로 구성해 멘토들과 아이디어를 모아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사업화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 향후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반영할 계획으로 아이디어 경진대회 결과 대상은 스마트 그린 스페이스, 최우수상은 도고영화, 우수상은 기억문화플랫폼이 수상했다.
도고면 도시재생사업은 인정사업 ‘도고온천지역 혁신플랫폼 SPAce@DODO’와 예비사업 ‘다시 시작하는 도고 Re-play DO-GO’ 를 추진하고 있다.
장치원 도시재생과장은 “청년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만들어진 아이디어를 반영한 혁신거점을 조성해 도고지역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터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성을 가지는 도시재생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2-06-28
-
아산시 공직원, 우리는 시민의 소통 대변인
아산시 공직원, 우리는 시민의 소통 대변인
[세종타임즈]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소속 직원의 홍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홍보과정’을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SNS 활용 홍보 홍보 영상 제작 보도자료 작성 등 3가지 과정으로 구성됐다.
아산시는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다양해진 홍보 채널에 맞는 카드뉴스 제작, 숏폼 영상 제작, 보도자료 작성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해 총 181명의 직원이 이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마다 부담감이 있었는데, 전문 강사와의 실습형식의 교육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올바른 보도자료 작성법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만섭 총무과장은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시민에게 제 때 알려 활용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며 “이번 교육이 시민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쉽게 정책적 홍보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28
-
아산시, ‘아산문화재 야행’ 야간문화 행사.성황리에 막내려
아산시, ‘아산문화재 야행’ 야간문화 행사.성황리에 막내려
[세종타임즈] 아산의 명소 외암마을에서 열린 ‘아산문화재 야행’ 야간 문화행사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약 6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그 막을 내렸다.
‘선비, 외암마을의 밤을 거닐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아산문화재 야행은 야간문화행사를 즐기며 코로나에 지쳐있었던 시민들에게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외암마을의 입구에 위치한 연꽃마당에는 연꽃이 만발해 연꽃 사이에 설치된 달 조명과 마을의 아름다운 경치가 조화를 이루어 관람객들에게 포토존으로 쿤 호응을 얻었다.
또한, 외암마을 이장이 직접 마을문화재를 해설하는 ‘달빛해설’은 사전예약이 일찍 완료되며 외암마을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마을역사를 관람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
이외 가족단위로 방문한 관람객들은 전통등 만들기 체험 참여와 외암마을 거리에 직접 만든 등을 밝히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으며건재고택 등 곳곳에 펼쳐진 국악 퓨전 버스킹 공연, 풍물놀이, 조선 과거체험을 재현한 ‘온양별시’, 외암마을의 유래 등을 재미있게 풀어주는 이야기꾼 등 여러 프로그램들이 이번 행사에 관람객의 흥을 돋워 줬다.
시 관계자는 “처음으로 열리는 아산 문화재야행을 통해 지난 2년반 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었던 많은 시민들이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아산 문화재야행이 아산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향유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