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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긴급 방제 대책 추진
아산시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 긴급 방제 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 송악면 송학리 인근 산림 소나무 2그루에서 처음으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이 확인됐다.
재선충병에 의해 고사한 소나무 2그루는 마을주민의 신고로 발견됐으며 지난달 24일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 검경 의뢰한 결과 11월 7일 국립산림과학연구원으로부터 재선충병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긴급 조치에 나선 아산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반경 2km 이내인 송악면 송학리, 유곡리, 거산리, 종곡리를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 공고하고 마을 입구에 이동단속초소를 설치 운영하는 등 소나무·해송·잣나무 등 소나무류의 불법 이동을 전면 제한하고 있다.
또, 지난 11일 발생 현장에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연구원, 충남도, 연접 시군, 한국임업진흥원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한 긴급 방제 대책 회의를 열고 방제 전략을 논의했으며 국립산림과학연구원과 함께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시는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올해 12월 말까지 감염목과 감염우려목을 벌채해 소각·파쇄하고 주변 소구역방제사업과 반경 2km 이내 예방 나무주사 등 확산 방지를 위한 복합방제를 시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발생 장소가 재선충병 확산세에 있는 예산군 대술면 송석리로부터 불과 2.7km 떨어진 지점이고 봉곡사는 이보다 더 가까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초기방제가 중요한 시점인 것에 의견을 같이하고 관계 기관과 연접 시군이 동참하는 합동 정밀예찰 및 방제계획 수립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지속적인 예찰 활동과 적기 방제로 재선충병 청정지역 지위를 되찾아 올 수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림청에 이번에 적극적인 신고에 나서준 주민을 위한 포상금 지급을 신청할 예정이다 시민들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소나무류 고사목을 발견하면 아산시 산림과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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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8회 주민자치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개최
아산시, 제8회 주민자치 한마음 축제 성황리에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2일 신정호 아트밸리에서 ‘제8회 아산시 주민자치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시·도의원, 주민자치위원,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재개된 주민자치 축제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곳 신정호 아트밸리가 문화예술을 포함한 다양한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돼 자치분권이 새로운 전환기를 맞는 의미 있는 해”며 “아산시의 모든 읍면동도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앞둔 만큼, 주민이 중심이 돼 주권을 행사하는 참여자치 시대를 완성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유공자 표창,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와 함께 읍면동별 주민자치 프로그램 작품전시가 진행됐으며 보건소 건강홍보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또, 국립경찰병원 유치 1차 후보지 3곳에 아산이 포함되면서 최종 유치 노력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피켓 퍼포먼스를 펼치며 아산 유치에 대한 주민자치위원들의 굳은 결의를 보였다.
이현상 아산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은 “국립경찰병원이 아산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아산시 모든 주민자치위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을 모을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즐겁고 뜻깊은 화합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 아산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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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이동 언어교실 톡톡카“ 2022년 혁신 챔피언 수상영예 안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이동 언어교실 톡톡카 사업‘이 2022년 행정안전부 주관 주민 생활 혁신사례에 선정돼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주민생활 혁신사례 혁신 챔피언은 각종 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을 통해 발굴된 자치단체의 우수 혁신사례를 전국 자치단체에 확산하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국 지역혁신 우수사례 468개 중 전문가 서면 심사,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 현장점검 및 최종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34개의 확산 대상 우수사례 중 하나로 선정돼 ‘혁신 챔피언’ 인증패를 수상하게 됐다.
아산시 혁신사례인 ‘찾아가는 이동 언어교실 톡톡카 사업’은 서비스 접근성과 의사소통이 어려운 언어 사각지대에 있는 만 7세 미만 다문화 및 외국인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가정 또는 보육시설을 방문해 이동치료 차량인 톡톡카에서 놀이 및 그림 자료를 활용한 1:1 개별 언어치료와 사회성 향상놀이, 요리 실습 등 그룹 프로그램 진행으로 긍정적인 또래 관계 및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외국인 주민 지원 우수사례’와 ‘2022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에 연이어 선정되어 각 지자체에 우수사례로 전파되는 좋은 사례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혁신 챔피언 인증패 수상은 외국인 주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진정성 있게 고민하고 실행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정이 우리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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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음봉면 제2차 열린간담회 개최. 열띤 소통 펼쳐
아산시, 음봉면 제2차 열린간담회 개최. 열띤 소통 펼쳐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10일 음봉면 월랑초등학교에서 주민 200여명과 만나 간담회를 갖고 지난 7월 1차 간담회에서 나온 민원과 의견에 답했다.
이날 간담회는 박경귀 시장 취임 직후 관내 17개 읍·면·동별로 진행된 1차 열린간담회의 후속 형식으로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박정식·지민규 도의원, 홍순철 시의원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경귀 시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음봉 지역은 1차 열린간담회 이후 지역 아파트 주민들을 중심으로 한 ‘음봉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요청으로 면담이 진행됐고 산업단지 조성과 인근 돈사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 등 주민 생활 밀접 민원이 산적해 있어 우선적으로 2차 간담회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산시 국·소장들은 앞서 1차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케이밸리아산 및 스마트밸리 C3블럭 개발 아산제2디지털 일반산단 관련 악취 및 야간 분진 문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 이전 및 증축 건의 천안 백석동 소각장 증축 문제 월랑저수지 수변공원 조성 대중교통 노선 조정 및 보완 건의 음봉도서관 건립 지연 문제 음봉 지역 교육환경 개선 등에 대한 각 부서의 의견과 현재 진행 상황,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아울러 박 시장은 현재 아산시가 전국 최초 ‘온천도시’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계획을 밝히고 “이를 위해서는 현재 낙후된 아산온천 개발과 도로 여건 개선이 필수적”이며 “인근 시유지를 활용한 조각 공원 설립, 민자 유치 등 다양한 방법을 구상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참석 주민들은 월랑저수지 인근 보행 통로 야간등 설치 제안 아산온천 개발 시 놀이 및 피트니스 기능 도입 건의 교육·문화시설 등 음봉 지역 정주여건 개선 요구 월랑2리 관습도로 분쟁 중재 등에 대한 새로운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박경귀 시장은 “최근 음봉뿐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 주민들이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모임을 결성하고 숙원사업 해결을 강력히 요구하는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다”며 “시민들이 지역 이슈에 목소리 내주시고 변화에 대한 열망을 보여주시는 만큼 아산시 발전의 토대도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민원과 건의사항에 긍정적 답변을 드릴 수도 없고 시간이 필요한 사업도 많다 하지만 오늘처럼 계속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면서 여러분의 고충을 최대한 수렴하고 반영하면서 합리적 대안을 찾아 단계적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시장은 열린간담회 참석에 앞서 음봉면 악취 측정 초소를 방문해 담당자를 격려하고 상황과 개선점 등에 대해 점검했다.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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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규 임용 공무원 교육 3년만에 대면으로 실시
아산시, 신규 임용 공무원 교육 3년만에 대면으로 실시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신규 임용 공무원 교육에서 아산시가 그리고 있는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공직자가 가져야 할 소명 의식을 강조했다.
아산시는 10일 도고 교원연수원에서 신규 임용 공무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공무원 교육은 아산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시정 방향과 공직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박경귀 시장의 시전 비전 특강으로 시작됐다.
63명의 신규 공무원 앞에 선 박 시장은 “공직자의 우선 가치는 언제나 시민의 행복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무원이라는 직업과 아산이라는 지역을 택한 이유는 제각각이겠지만, 아산시민과 아산의 미래를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잊지 말고 일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선배 공직자들의 노하우와 훌륭한 점은 잘 배우되, 그릇된 관행이나 구태에는 단호하게 맞서는 MZ세대다운 당당함을 잃지 말아달라”고 주문하며 “여러분이 아산시에 불어넣어 줄 새로운 활력에 기대가 크다 여러분이 당당하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첫날 교육은 박 시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팔로워십 소통 교육, 선배와의 대화, 팀 빌딩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으며 둘째 날인 11일 은 고객 응대 기본교육, 공직 핵심 가치 교육, 모두 함께 완성하는 비전 드로잉 과정 교육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3년 만에 진행되는 대면 교육인 만큼 MZ세대 신규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을 돕고 세대 간 이해와 직렬간 협업의 능률을 높일 수 있는 소통 프로그램을 많이 넣었다고 설명하고 조직 적응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과 소통 기회를 제공해 ‘행복도시 아산’ 구현을 위한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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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면 청소차 활용 낙엽 수거… 쾌적한 환경 조성 나서
아산시, 노면 청소차 활용 낙엽 수거… 쾌적한 환경 조성 나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1월부터 노면 청소차를 매일 운행하며 낙엽 쓰레기 집중 수거에 나서고 있다.
노면 청소차는 진공 흡입장치와 회전 브러쉬 등을 이용해 도로의 갓길과 중앙 부분에 쌓여 있는 먼지, 쓰레기, 낙엽 등을 수거하는 장비로 인력 청소에 비해 5배 이상 효율적인 청소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현재 위탁 4대, 직영 1대 총 5대의 노면 청소차를 운영 중이다.
낙엽은 가을을 알리는 전령이지만 수거하지 않는 경우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고 하수구를 막을 수 있으며 장기간 방치하면 부식돼 도로를 지저분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이에 시는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환경미화원이 노면 청소차를 운행하며 적극적인 낙엽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는 은행나무 단풍 명소로 유명한 만큼 가로수 단풍낙엽의 양도 많고 이에 따라 낙엽이 지는 가을철이면 민원이 평소보다 많이 발생한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쾌적한 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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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치매 극복 선도단체에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지정
아산시, 치매 극복 선도단체에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지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9일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를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며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란 구성원 모두가 치매 파트너 교육에 참여하고 치매 인식개선 및 홍보, 치매 관련 사업 연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매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와 기관을 말한다.
선도단체로 지정된 온양6동 직원들은 지역 주민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인식개선 활동에 참여하는 등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에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아산시치매안심센터는 제1호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된 온양6동 주은아파트를 중심으로 치매 인식개선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며 치매 극복 선도단체 지정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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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동차 부품 브랜드화 포럼 발대식 개최
아산시, 자동차 부품 브랜드화 포럼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9일 온양관광호텔에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과 함께 ‘자동차 부품 브랜드화 포럼’ 발대식을 개최했다.
최근 친환경 자동차로의 전 세계적 패러다임 전환에 따라 위기에 처한 관내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아산시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뜻을 모아 시작한 이번 발대식은 40여개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산시 소재 자동차 부품 생산기업은 550여개에 달하지만, 완성차 중심의 수직·종속적 산업 구조화에 따른 OEM 부품 위주의 독과점 유통으로 인해 기업 이익이 낮아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이날 포럼 참여기업의 자사 브랜드 부품 생산과 국내외 애프터마켓 판로 모색을 통한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지원하는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석원 이사장은 자동차 인증 대체 부품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경기도와 전남도 사례를 들면서 자사 브랜드 개발로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전략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최인준 ㈜하나로케이엠 대표가 최근 급성장 중인 베트남 자동차 시장에 진출해 성공한 자사 사례를 현장감 있게 설명해 많은 기업의 관심을 끌었다.
정효채 충남일자리진흥원 책임연구원은 위기 산업인 자동차부품 산업 재도약을 위해 충남도와 아산시에서 역점 추진 중인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사업을 포럼 참여기업에 연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자동차 부품기업을 추가 발굴해 포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며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참여기업 수요조사와 지식 인프라 활용을 통해 D·N·A 기반 맞춤형 연구개발을,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은 서류심사와 공장심사, 제품심사 등 품질인증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선화 사회적경제과장은 “아산시 핵심 산업인 자동차 부품산업은 안정적인 연착륙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정부 연구기관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관내 자동차 부품기업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고용안정선제대응패키지 사업을 통해 장려금 51명, 직업훈련 67명, 기업컨설팅 135사 등을 지원한 바 있으며 지방 주도형 투자 일자리를 통해 미래차 부품산업으로 전환을 도모하는 등 자동차 부품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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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주민참여예산 성과공유회 개최
아산시, 2022년 주민참여예산 성과공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9일 아산축산농협 본점에서 2022년 주민참여예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성과공유회에서 2021년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돼 올해 추진된 사업들의 현황과 향후 계획에 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23년 주민참여예산 운영 주요 흐름 설명과 위원들의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이 진행됐다.
손명화 자치행정과장은 “위원회의 노력이 제도 발전의 구심력이 돼 아산시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빛낼 수 있을 것”이라며 “위원님들의 관심과 제언을 자양분으로 삼아 2023년 주민참여예산 운영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와 주민 온라인 투표를 통해 47건 약 14억6000만원의 사업을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했으며 해당 사업의 내년도 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2022-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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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아산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2030 아산시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변화하는 도시의 흐름에 맞춘 경관계획 재정비를 시작했다.
이번 용역은 그동안 주요 개발사업 추진 등으로 급속하게 변화된 도시 상황을 반영해 아산시만의 고유한 경관 정체성을 형성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계획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과 관계부서 공무원, 전문가 20여명 등이 참석해 용역사의 착수 보고를 듣고 2030 아산시 경관계획 및 신정호 특정경관계획 수립의 경관 정책 방향 설정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경귀 시장은 착수보고회에서 “2040 도시기본계획과의 연계와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한 경관축 변화를 예측한 맞춤형 계획을 수립할 것”과 “아산시의 물리적 자원뿐만 아니라 뿌리·문화·무형의 자산 등에 관한 내용도 담아낼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공청회와 지방의회 의견 청취, 경관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아산시민과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착실하게 담아낸 체계적인 경관계획 발전 방향을 수립할 방침이다.
2022-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