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6월 5일까지 ‘제2기 성인비만탈출교실’ 프로그램 참가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성인 비만 예방 관리를 위한 성인비만탈출교실은 신청자 중 건강 위험요인 1개 이상 또는 체질량지수 25 이상인 30명을 선정해 운동 및 영양 프로그램을 10주간 제공한다.
6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월, 화, 목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아산시보건소 2층 프로그램실에서 소도구를 이용한 유·무산소 운동을 진행한다.
또한 프로그램 시작 전과 후의 결과 비교를 위해 인바디 및 체성분 검사를 하며 사전 검사는 6월 7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성인 비만 프로그램을 통해 비만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 위험요인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