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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둔포면, 인구 3만 돌파
아산시 둔포면, 인구 3만 돌파
[세종타임즈] 아산시 둔포면이 인구 3만명을 돌파했다.
둔포면은 지난 28일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최경만 둔포면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홍순철 시의원, 김은복 시의원, 하재화 이장협의회장, 공기표 주민자치위원장, 김수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 3만 번째 주인공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 평택시에서 둔포면으로 전입하며 3만 번째 주민이 된 김모 씨는 “직장 때문에 둔포면으로 전입했는데 뜨거운 환대를 받아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둔포면에서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둔포면은 수도권과 맞닿은 아산의 첫 관문으로 아산테크노밸리 산업단지가 입지하고 있고 아산테크노밸리 내 아파트에 현재 약 4200세대가 거주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어지는 입주와 분양으로 많은 인구가 유입돼 8000세대 규모의 대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둔포면은 외국인 유입 인구도 많은 지역이다.
현재 아산시 외국인 인구의 24%가 둔포면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관내 읍면동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최경만 둔포면장은 “인구 3만 시대에 들어서며 증가하는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주민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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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역량강화지원사업 힐링 플라워’ 성황리에 종료
아산시, ‘2022년 역량강화지원사업 힐링 플라워’ 성황리에 종료
[세종타임즈] 아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지난 6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진행한 ‘2022년 역량강화지원사업 힐링 플라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2022년 역량강화지원사업 힐링 플라워’ 사업은 장애 가정 어머니들이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순 센터장은 “참여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힐링이 됐다는 참여자분들의 이야기에 보람을 느낀다”며 “계속해서 장애인 가족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2022년 상반기에 개소해 관내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부모 상담 및 가족 휴식 지원, 장애인 가족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 중증장애인 긴급돌봄 등 장애인 가족이 겪는 사회·심리적 부담을 덜어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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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 ‘술 대신 캠페인’ 진행
아산시,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 ‘술 대신 캠페인’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1월 음주폐해예방의 달을 맞이해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절주 및 금주 문화 확산을 위한 ‘술 대신 캠페인’에 나선다.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아산시보건소 정신보건팀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아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참여자 200명에게는 모바일 아산사랑상품권 1만원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아산시보건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시민들의 음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절주 및 금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학교 음주폐해예방 캠페인 및 음주폐해예방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음주 대신 자신만의 건전한 활동을 찾아 실천하는 기회가 되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음주 조장 문화 개선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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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31일 토지이동분 4434필지에 대한 2022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의신청 대상 토지는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는 재검증 후 12월 27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이 시청 토지관리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충남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또는 충남 부동산 정보조회 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지가를 확인하고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시는 이의신청 건에 대해 담당 감정평가사가 직접 현장 방문해 의견을 듣고 지가산정의 적정성 여부를 상담해주는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를 운영하는 등 공시지가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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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관내 6개 대학, 지역사회를 위한 시설 확대 개방 나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 관내 6개 대학인 경찰대, 선문대, 순천향대, 유원대, 한국폴리텍대, 호서대가 대학이 가진 유용하고 우수한 시설들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자 시설 확대 개방에 나섰다.
시설 확대 개방은 지난달 27일 맺은 산·학·관 다자간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이번 개방으로 대학이 갖춘 강의실과 강당, 체육시설, 연구 장비 등 80여 개에 달하는 우수한 자원들을 시민들과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대학에서 보유한 우수한 연구 장비의 공유 활성화를 통해 관내 기업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산·학·관 기술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별 시설개방 현황은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시설 대학 담당 부서에 문의 및 사용예약을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학교의 우수한 시설과 연구 장비를 지역주민과 기업이 공유해 지역사회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호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산·학·관 다자간 업무협약에는 아산시와 관내 6개 대학, 삼성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충남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아산시기업인협의회 등 총 22개 기관이 참여해 협력하고 있다.
협약 내용은 산·학·관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산업발전에 필요한 지식·기술 교류 및 산업 인재 양성 연구시설, 장비 등 시설개방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육성정책 정보공유 기타 상생협력과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이다.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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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의 요구에 귀 기울이다
아산시, 시민의 요구에 귀 기울이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4년 1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는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내 도서관’ 조성사업과 관련해 오는 11월 1일부터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의 요구에 대한 기초자료를 구축하고 현 ‘배방도서관’ 도서 정보서비스와 독서문화기능의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 내 도서관’ 이전에 적극 반영해, 시민의 needs가 반영된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설문은 개설 희망 나이와 프로그램 등 지역주민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1, 2순위 등으로 상세히 파악할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민의 많은 참여를 위해 아산시립도서관 자료실 내에 관련 QR코드를 홍보했으며 도서관 누리집 참여마당-설문조사에 접속하면 아산시민은 물론 잠재적인 이용자도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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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애인복지관 수탁기관 공개모집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산시 장애인복지관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아산시 장애인복지관 수탁기관으로 선정되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장애인복지관 및 부설기관 시설 관리 및 운영 장애인 재활상담·진단·판정·지도사업 장애인 관련 정보 제공 및 수화 관련 사업 지역사회자원개발 및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한 조사연구사업 등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공고 기간은 오는 11월 10일까지며 접수 기간은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다.
접수를 희망하는 기관은 시청 누리집 모집 공고문을 참고한 뒤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기간 내에 본관 3층 경로장애인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장애인복지관 수탁자 선정을 원활히 추진해 장애인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장애인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고 시민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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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실 운영…웰다잉 문화조성 앞장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실’을 상시 운영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향후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연명의료에 대한 본인의 의사를 서면으로 미리 밝힌 공적인 문서로 보건복지부 지정기관에서 작성해야 법적 효력이 인정된다.
앞서 2021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업무를 시작한 시는 아산시보건소 3층 건강증진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실을 상시 운영하며 아산시 웰다잉 문화조성에 한층 적극적으로 나서게 됐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을 원하는 만 19세 이상의 시민은 전화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하면 누구나 방문 상담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로 하면 된다.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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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청소년 마음에 고전의 향기를 담는다
아산시, 청소년 마음에 고전의 향기를 담는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청소년들의 지혜와 인성 함양을 위한 인문고전읽기 사업에 나선다.
‘청소년 인문고전읽기’는 청소년들이 고전을 통해 선현들의 지혜를 배우고 자신을 성찰하며 올바른 가치관과 인문 소양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추진되는 민선 8기 역점 사업이다.
앞서 시는 아산교육지원청, 아산시립도서관 추천과 아산시청소년재단 고전선정 지원단 협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읽어야 할 고전도서를 선정했다.
선정 도서는 총 57권으로 공통추천 도서 13권, 초등저학년 14권, 초등고학년 10권, 중고등학생 20권으로 구성됐으며 도서 목록은 아산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교육청 및 각급 학교, 각 교육시설 기관 등에 고전 선정 도서 목록을 배포해 청소년들이 고전을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인문고전 동아리 운영 27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1인 1권 고전 읽기 독서 활동을 위한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고전 읽기 문화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고전 읽기는 청소년들의 인성과 역량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수단이다”며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청소년을 비롯한 아산시민 모두가 미래를 준비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인문학 도시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청소년 인문고전읽기를 시작으로 내년에 고전읽기를 통해 배운 지식과 지혜를 겨루는 ‘아산시 청소년 지혜의 샘, 고전일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2024년에는 전국 규모의 고전읽기 대회를 추진하는 등 품격있는 인문학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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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11월부터 아산페이 구매 한도 월 70만원으로 조정
아산시, 11월부터 아산페이 구매 한도 월 70만원으로 조정
[세종타임즈] 아산시 지역화폐인 아산페이 구매 한도가 11월 1일부터 조정된다.
개인은 기존 월 100만원에서 월 70만원으로 법인은 월 500만원에서 월 70만원으로 조정된다.
시는 그동안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 경영회복에 기여하고 고물가시대 시민들의 장보기 경제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지역화폐인 아산페이의 개인별 구매 한도와 할인율을 다른 지역보다 높이 책정 유지해왔다.
하지만 아산페이의 2022년 하반기 국·도비 지원액이 축소되고 이용 급증에 따른 기존 발행액 소진에 따라 불가피하게 구매한도액을 조정하게 됐다.
오채환 기획경제국장은 “고물가시대 아산시민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됐던 아산페이 구매 한도를 줄이게 된 것에 대해 아산시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남은 발행액 내에서 많은 아산시민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