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덜어먹는 반찬집게’보급사업 전개.음식문화 개선 앞장
아산시, ‘덜어먹는 반찬집게’보급사업 전개.음식문화 개선 앞장
[세종타임즈] 아산시에 따르면 감염병 확산 예방 및 위생적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추진한 ‘덜어먹는 반찬집게’ 보급사업을 지난 17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덜어먹는 반찬집게 보급사업은 음식점에서 공동반찬을 개인접시로 덜어먹는 음식문화를 정착시키고 감염병에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고자 한국외식업중앙회아산시지부와 협업을 통해 음식점을 모집했으며 그 가운데 112개 업소에 반찬집게 1940개를 배부했으며 반찬집게와 함께 ‘우리업소는 반찬집게를 제공한다’ 안내판을 제작·부착해 시민들이 식당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 반찬집게 보급사업과 함께 안심식당을 연계 운영해 감염병에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1
-
아산시, 친환경농업 의무교육 실시 안내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7월 14일 친환경인증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0년 1월 1일부터 친환경인증을 신규 또는 갱신하려는 농업인은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반드시 이수해 교육이수 증명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오는 7월 14일 오후 2시 아산시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실시하는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은 농산물품질관리원 지정 교육기관인 이시도르 지속가능연구소에서 강의하며 이번 친환경농업 인증교육은 친환경농업의 원칙과 가치 및 인증기준, 인증농가 준수사항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농업 의무교육을 통해 아산시 친환경농업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매년 의무교육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6-21
-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아산 행보 이어가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아산 행보 이어가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이 시민을 찾아가는 행보를 이어가며 신명 나는 아산, 일할 맛 나는 새로운 아산을 약속했다.
20일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 6월 월례 회의를 찾은 박경귀 당선인은 “여기 모이신 여러분들을 비롯한 아산의 모든 여성과 소통하며 여성들이 우대받는, 여성들이 신명 나는 아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15개 여성단체 임원 45명으로 구성된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 기금사업, 불우이웃 위문 등 여성단체의 발전과 지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어 오후에 열린 스마트콜택시 회원총회 현장을 찾은 박 당선인은 스마트콜택시 지원 강화,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 등 운수종사자들과 아산시민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박 당선인은 ”아산을 찾는 많은 이들에게는 아산의 얼굴이, 시민들에게는 여론의 전파자가 되어주시는 여러분들이 아산의 비전을 공유하며 저와 함께 시정을 이끌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일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할 맛 나는 새로운 아산시대를 열어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2022-06-21
-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 120억원 투입 청소년 미래 교육 지원 대폭 강화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 120억원 투입 청소년 미래 교육 지원 대폭 강화
[세종타임즈] 민선 8기 아산시가 청소년 미래 교육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은 20일 120억원을 투입해 인문학과 AI 교육, 진료 교육과 학교 신설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 대상의 새로운 미래 교육 공약 추진계획을 밝혔다.
박 당선인은 아산시장직 인수위가 출범한 후 시와 인수위, 교육전문가 그룹 등과 교육 공약 추진방안을 논의한 후 이같이 밝혔다.
박 당선인은 주요 교육 공약인 인문학적 소양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과 기술혁신에 대비한 AI 교육지원 확대, 자기 주도적 삶을 설계하는 진료 교육을 위한 ‘끼와 잠재력을 키워주는 창의교육’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과 고전 읽기를 통한 감성 및 지혜 교육지원’을 위해 합창과 오케스트라, 댄스 등 민간 청소년예술단 활동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외에 학교와 도서관, 청소년시설을 활용한 1학기 1권 고전 읽기와 고전 독서동아리, 고전 독서토론회, 고전 아카데미, 인문학 강연과 북콘서트 등 인문학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고전 한 권 읽기’를 아산시 대표 시민 문화운동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둔포 등에 인문계고를 신설하는 등 초중고 학교 신설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이를 위해 아산교육청에 오는 2025년까지 배방과 탕정, 음봉, 둔포, 신창 등 지역에 8개교의 학교 신설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박 당선인은 “급격한 사회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2-06-20
-
아산시, 회계·계약분야 부패 제로화 추진 이상무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공정하고 청렴한 행정 추진을 위해 올해 2월 회계·계약분야 부패 제로화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 중에 있다.
시는 상반기 동안 회계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회계교육 실시 및 회계규정 모음집 제작·배부를 통해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본청 및 23개 관서의 현금 관리 현황을 점검해 투명한 회계관리를 통해 부패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본청, 읍·면·동, 직속기관 및 사업소 통합 업체당 공사 수의계약 금액을 년 2억원으로 제한하는 수의계약 총량제를 실시하고 매월 수의계약 총액 모니터링을 통해 특정업체 쏠림현상 방지로 계약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참여 업체 수를 확대함으로써 지역경제 균등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분기별로 감사부서에 의한 회계·계약분야 부패 제로 확인을 실시하고 있어 청렴한 업무추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하반기에도 공정하고 투명한 회계·계약분야 업무 추진으로 시민이 신뢰하는 아산시를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6-20
-
아산시 평생학습관, 2022년 수강생 취업연계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아산시 평생학습관, 2022년 수강생 취업연계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올해 12월까지 평생학습관에서 2022년도 수강생 취업 연계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1일에 첫 프로그램을 운영해 12월까지 매월 1회씩 상담을 진행하며 세부 일정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평생학습관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2년 정규강좌 수강생 중 취업 희망자에게 맞춤형 취업 연계 및 복지 상담을 실시해 수강생들의 사회 진출에 기여할 예정이다.
구직 수강생과의 진로결정 심층상담 및 국민취업지원제 사업 등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안내를 위해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및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연계해 상담이 진행된다.
취업연계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수강생은 프로그램 운영일에 평생학습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평생학습관은 정규강좌 90여 개 중 전문자격증 강좌를 20여 개 운영해 취업 및 창업을 희망하는 수강생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최광락 평생학습관장은 “맞춤형 취업상담서비스를 통해 수강생들이 자신의 직업흥미를 발견하고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구직 수강생에게 유용한 취업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0
-
아산시,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방역 수칙 준수 당부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는 시민들에게 여름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 환기·소독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에도 여름철 활동 증가에 따른 재감염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으며 원숭이 두창 등 신규 바이러스 유행 등 불확실성으로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는 더욱 필요하다.
개인방역 주요 수칙으로는 코로나19 예방접종 하기 실내에선 마스크 착용하기 마스크를 벗는 시간은 가능한 짧게 하기 흐르는 물에 30초 비누로 손 씻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가리기 하루에 10분 이상 3번은 꼭 환기하기 1일 1회 이상 소독하기 사적 모임의 규모와 시간은 가능한 최소화 하기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밀폐된 공간에서의 에어컨 가동이 증가해 비말감염의 위험이 높아지며 일상생활의 90%를 머무는 실내의 환기가 부족하면 외부환경보다 최대 10배 오염될 수 있으므로 환기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본 환기법은 1일 최소 3회이상 창문 열어 환기하기 맞통풍이 일어나도록 문과 창문 동시에 여러개 열기 냉방중에도 주기적으로 환기하기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일상 속 감염 차단이 보다 중요해진 만큼 시민 개개인이 일상생활에서 준수해야 하는 생활방역 수칙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6-20
-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연장 시행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연장 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농업인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장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임대사업을 이용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별도의 감면서류 제출없이 50%로 감면된 임대료를 적용받아 임대 농업기계를 임차할 수 있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농업인들의 피해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려 농가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연장 시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등으로 농업기계 임대수요가 증가하는 등의 농업인들의 다양한 요구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6-20
-
온양온천시장 맛내는거리, 도로 보수 공사.시민 이용 불편 해소
온양온천시장 맛내는거리, 도로 보수 공사.시민 이용 불편 해소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27일부터 7월12일까지 총 16일간 온양온천시장 맛내는거리 도로보수 공사를 실시한다.
온양온천시장 맛내는거리는 시민들에게 각종 반찬류, 농산물, 수산물 등을제공해 주는 핵심 거리로서 이번 공사는 2009년 비가림시설인 아케이드 설치 이후 도로 노면의 노후화에 따라 보행환경 저해 및 시민 불편사항이 발생되어 추진하게 된 것이다.
공사구역은 맛내는거리 전구간과 샘솟는거리와 맛내는거리 3개 사잇길이 되며 맛내는 거리는 전통무늬 화강암 판석을 시공하고 사잇길을 아스팔스를 재포장 할 예정이며 화강함 판석은 미끄럼을 방지하고 전통문양을 가미해 전통시장인 온양온천시장의 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공사로 상인 및 이용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하기 위해 구역별로 진행되며 1차 구역은 현대병원부터 3.8젓깔 앞까지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 2차 구역은 3.8젓깔부터 감성커피까지로 7월 4일부터 7월 7일 3차 구역은 맛내는거리 사잇길 3곳으로 7월 11일부터 7월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공사 추진을 위해 각종 장비 및 자재 적재 장소 필요에 따라 이벤트 광장 일부와 전통시장 25면 주차장의 통제가 공사 시작 전인 오는 23일부터 7월 13일까지 실시된다.
따라서 기존 25면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시민 및 상인은 통제 기간 동안 온양온천역 하부 공영주차장 및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를 이용해야 한다.
김경호 기업경제과장은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공사기간 동안 영업 휴점 등 사업 진행에 동의해 해 주신 상인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다 깨끗한 온양온천시장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공사기간 동안 먼지 및 소음 등으로 불편사항이 발생하게 될 것을 예상되나, 공사 시간 조정 등 불편사항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0
-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 국방대에서 인문학 명품 강연.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 국방대에서 인문학 명품 강연.
[세종타임즈] “그리스 문명은 현대 서양 문명의 뿌리이자 스승이다 그리스인들은 자유와 평등, 민주정과 법치를 창안해냈다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불멸의 현인들은 인문학의 원천이다 중략.”‘지혜사용 설명서 중.’이 책자의 저자로 사단법인 행복한 고전읽기 이사장으로 인문학 전파에 나서고 있는 박경귀 아산시장 당선인이 17일 ‘당선인’ 신분이 아닌, ‘인문학자’로 논산 국방대 강연에 나섰다.
박 당선인은 이날 국방대 안전보장대학원에서 민·관·군 고위정책 관리자로 구성된 ‘문화와 정치’ 선택교과 과정에 초청돼 ‘오래된 미래, 그리스 문명의 지혜’를 주제로 강의했다.
박 당선인은 정치학과 정책학에 있어 오래된 미래인 그리스 문화와 인문학 탐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대인들이 본받아야 할 그리스 인문학에 대해 설파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고대 그리스 문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발품을 팔며 찾았던 그리스, 로마 일대 고전 답사를 통해 얻은 교훈 등을 수강생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소통의 기술로 수강생들로부터 명품 강의 찬사를 받았다.
박 당선인은 마지막으로 고대 그리스 아폴로 신전 현관 기둥에 새겨졌다는 유명한 말 ‘너 자신을 알라’는 아레테 정신과 ‘지나치지 말라’는 중용의 실천 등 그리스 문명의 교훈을 수강생들에게 전달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강의를 마친 후 박 당선인은 “그리스 로마 고전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풍부한 상상력과 지혜, 통찰의 자양분을 안겨준다”며 “우리의 시각을 더 넓게 만들어 사회의 갈등을 치유하고 지혜의 가뭄을 해소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하듯이 앞으로 시정도 세상의 이치를 벗어날 수 없다”고 밝혔다.
2022-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