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흰돌유치원은 10월 25일 유치원 실내·외에서‘보호자와 함께하는 가을놀이 축제’를 실시했다.
‘보호자와 함께하는 가을놀이축제’는 여는 마당, 즐기는 마당, 닫는 마당 3마당으로 진행했다.
여는 마당에서는 흙산에 모두 모여 라틴음악을 감상하고 악기 연주를 했으며 즐기는 마당에서는 통통 튀는 에어바운스에서 뛰어 놀이하며 밧줄놀이마당에서는 밧줄을 타며 스릴과 재미를 느꼈다.
간식마당에서 간식을 먹고 충전해 보며 행복텃밭마당에서 고구마를 수확하고 AI인공지능 놀이마당에서는 VR체험, 로봇축구 등을 보호자와 함께했다.
그리고 유아들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가을을 한층 더 느꼈다.
닫는 마당에서는 오늘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 사진을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유아들은 “내가 심은 고구마에요”,“엄마, 아빠하고 같이 놀아서 너무 좋았어요”등 기쁨의 얼굴로 이야기했다.
또한 아산흰돌유치원에서는 유아들이 수확한 고구마는 가정으로 가지고 가서 축제의 즐거움을 가족과 함께 즐겼다.
아산흰돌유치원 임지연 원장은 “앞으로도 아산흰돌유치원은 유아들의 흥미와 관심, 계절 등에 적합한 다양한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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