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아산시 이준영 통합사례관리사가 ‘2023년 우수 통합사례관리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통합사례관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사례관리 실천 기술 전파 등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열리고 있다.
이준영 통합사례관리사는 올해 14년차 베테랑 사회복지사로 이번 공모에서 ‘도전하는 사람의 꿈은 이뤄진다’라는 제목으로 민·관 협력 통합사례관리 분야에 참여했다.
앞서 2018년, 2020년 전국 우수 통합사례관리 공모전 장려상 2022년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 장려상,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 등에도 선정된 바 있다.
이준영 통합사례관리사는 “사례관리야말로 민·관이 함께 서로의 짐을 나누고 함께 지혜를 나눠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손길이 간절한 위기가정을 위해 마음을 다하는 통합사례관리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사례관리는 주거·생계·의료 등 위기가정을 발굴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원하는 사회복지 업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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