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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산자부 장관상
서산시,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산자부 장관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경영대전’ 기업환경개선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경영대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 상이다.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지자체 경쟁력 강화 및 공공행정 선진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며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부문별 34개 자치단체만 수상했다.
시는 중앙 부처 등과 규제 개선 협의로 특구계획 변경 등을 이루고 국내 최대의 자동차 직선주행시험로 건설 계획 승인을 받아냈다.
부석면 천수만 일원 서산 바이오웰빙 연구특구 내에 국제 기준에 맞는 4.75Km의 직선 주행시험로를 조성 중이며 국내 기업 자동차 수출 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자동차 직선 주행시험로 건설 추진으로 자동차 수출기반을 견고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질없이 추진해 시 위상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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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략교육 창작공연 성료
서산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략교육 창작공연 성료
[세종타임즈] 서산시는 지난 15일 서산시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위한 창작연극 ‘무한한 꿈, 서산으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무한한 꿈, 서산으로’는 다양해진 서산시 사회적경제기업 소개는 물론 서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의 지역사회환원 이야기를 귀에 쏙쏙 들어가게 노래에 담아 전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공연으로 그동안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 제도의 이해, 우선구매 방법 및 구매처 등을 지속적으로 알리며 우선구매 제도의 이해와 정착을 이끌었다.
특히 시가 정부사무위임평가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 실적에서 3년 연속 탁월을 달성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으며 전국 유일한 창작연극 공연으로 더 유명하다.
신현우 시민공동체과장은 “서산시 사회적경제 기업이 양적·질적으로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제품 우선구매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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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올해 ‘책 읽는 가족’ 선정
서산시, 올해 ‘책 읽는 가족’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14일 독서문화 향상을 위해 ‘서산시 책 읽는 가족’ 3가정을 선정해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
선정된 가족은 지난해 1년간 책을 가장 많이 읽고 모범적으로 도서관을 이용한 김대용·이지연, 고윤관·김다혜, 홍승욱·유선애 씨 가족이다.
3가족의 총 도서 대출량은 2,006권으로 평균 669권에 달하며 최대 대출가정은 총 1031권의 도서를 대출해 한 달 평균 86권을 독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정된 3가족에게는 1년간 도서 대출권수를 1회당 기존 5권에서 10권까지 대여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책 읽는 가족 선정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시 전역에 독서 생활이 스며들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 및 인식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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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 획기적 ‘결실’
서산시,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 획기적 ‘결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역의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에 총력을 쏟은 결과 큰 결실을 거뒀다.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서산출신 독립운동가 발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독립유공자 542명이 발굴된 것으로 보고됐다.
이는 기존 서훈을 받은 일제강점기 당시 행정구역 상 서산출신 독립운동가 194명에 대비해 약 3배의 수치로 획기적인 성과라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시는 그 중 심사기준에 부합되는 214명에 대한 서훈 등록을 추진한다.
지난 4월부터 추진된 용역은 수형인명부, 폐기인명부, 범죄인명부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인터뷰를 통해 추가 자료를 수집하는 등 자료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보고회에 따르면 만세·계몽 운동 군자금 모집 의병참가 징용거부 국채보상운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립운동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박두표 선생은 홍주의병을 이끌었던 민종식 의병장의 부대에서 운량관으로 활약하다 유형 10년형을 받았다.
태두섭 선생은 동학의 한 갈래인 청림교에서 독립운동을 펼치다 5년간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김문희 선생은 여성 독립운동가로 만주에서 한국청년당의 무장 공격에 참여하다 징역 5년을 선고 받기도 했다.
앞으로 시는 용역이 끝나는 대로 학술 보고서를 제작하고 214명의 독립유공자의 인적사항, 활동사항, 일제강점기 당시 자료 등을 담은 서훈 신청서를 작성한다.
다음달은 국가보훈처에 서훈 등록을 추진하는 등 최종반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역의 숨은 독립운동가 발굴 노력이 결실을 거두게 돼 기쁘다”며 “이들의 공적을 찾아 얼을 기리고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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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가안전대진단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서산시, 국가안전대진단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13일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성공을 위해 안전문화캠페인을 펼쳤다.
시청 앞 1호 광장에서 진행됐으며 맹정호 서산시장,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남서부지회, 서산시지역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내 가정 내 점포를 대상으로 시민 스스로 안전점검토록 유도하는 현수막을 펼쳤으며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한 국가안전대진단 홍보물과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안전에 대한 무관심과 부주의가 대형사고의 불씨가 된다”며 “자율점검을 생활화하고 위험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 신고 등 적극적 시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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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인문학 산책’,‘퇴근길 인문학’ 수강생 모집
서산시, ‘인문학 산책’,‘퇴근길 인문학’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제4기 서산시민대학 ‘인문학 산책’, ‘퇴근길 인문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이며 온라인 서산시통합예약시스템과 서산시평생학습관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산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과목당 30명 씩 선착순으로 무료 접수한다.
인문학 산책은 건강·의학을 테마로 11월 5일부터 12월 24일까지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코로나 시대 건강을 위한 맞춤형 밥상 건강한 노후를 위한 영양 관리 생활 속 응급상황과 대처 치매에 대한 이해 등을 주제로 선착순 비대면 전용강좌로 진행된다.
‘퇴근길 인문학’은 문화·예술을 테마로 11월 9일부터 11월 30일까지 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미술관과 친해지기 삶과 음악 패션 소비코드의 변화 문화콘텐츠 산업의 이해 등 각 주제별 전문가가 강사로 대면교육하며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 전환한다.
최은환 평생교육과장은“건강과 의학, 문화와 예술 등을 주제로 몸과 마음을 활기차게 할 다채로운 강좌를 마련했다”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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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민간환경감시단 효과 ‘톡톡’. 8개월간 520여 건 처리
서산시, 민간환경감시단 효과 ‘톡톡’. 8개월간 520여 건 처리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민간환경감시단’ 운영으로 미세먼지를 비롯한 환경오염물질 배출 저감에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
14일 시에 따르면 8개월간 감시단 운영 결과 약 520여 건을 계도조치 및 행정 처분해 시민들의 민원이 약 30% 이상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환경감시단’은 올해 3월 시가 총 6명을 선발했으며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환경오염감시 활동을 한다.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물론 각종 크고 작은 공사장, 축사, 하천 등을 주기적으로 순찰하며 문제점이 발견되면 현장 계도 조치하는 역할을 한다.
위중한 사항일 경우 시에 인계해 처분토록 하고 있다.
감시단은 공사차량 도로 오염, 먼지 및 심한 소음이 나는 현장, 심한 악취 발생 공장 및 축사 등을 중점 점검해 쾌적한 환경 여건 마련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그간 고질적 환경법규 위반으로 주민들의 원성을 사던 사업장들의 민원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등 단속공무원의 인력 부족 현상 역시 크게 개선했다.
감시단인 김 씨는“첫 활동 시 관리자들의 눈초리에 주눅도 들었지만 지속적인 점검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니 감시단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앞장서 일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종민 환경생태과장은 “감시단 덕분에 대기질 개선은 물론 민원 역시 주는 효과가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책을 통해 청정한 서산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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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봉락경로당 개소. 활기찬 노인여가 기대
서산시, 봉락경로당 개소. 활기찬 노인여가 기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12일 부석면 무학로 817 일원에서 봉락경로당 개소식을 열었다.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 의장, 우종재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장, 강효규 분회장, 이현구 노인회장 등 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석해 기쁨을 나눴다.
시는 2019년부터 약 2억 5천여만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전체면적 118.75㎡ 약 36평 규모로 지었다.
경로당은 봉락1리와 봉락2리 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하게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경로당 신축을 통해 노인복지 증진에 한발짝 나아갔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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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관공서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편의 올라
서산시, 관공서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편의 올라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 편의를 높였다.
13일 시에 따르면 9개 행정복지센터, 6개 보건지소에 총 3천 6백여만원을 들여 안내 바닥 점자블록, 장애인화장실 손잡이 등을 설치하고 장애인주차장 도색 등을 마쳤다.
입구 계단 손잡이와 화장실 비상벨, 점자스티커 및 영유아거치대도 설치했다.
시청 본청 및 2청사 5개동에는 점자 안내도를 설치해 쉽게 건물을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박정식 경로장애인과장은 “관공서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각종 장애인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수요 및 현지조사를 통해 관공서 이용 편의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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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3분기 접수. 경영 지원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11월 5일까지 관내 영세 사업주 인건비 부담 경감과 근로자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해 ‘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3분기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정부 두루누리 사업 지원을 받고 있는 1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 중인 소규모 사업장이다.
근로자 월 임금 220만원 미만 1개월 이상 고용유지 고용보험 또는 국민연금 가입 등의 요건을 갖춰야한다.
사업주의 배우자 및 직계비존속인 근로자, 임금체불 사업주, 인위적 고용조정 기업, 소상공인이 아닌 협회 및 단체, 입주자대표회의·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은 제외된다.
기존 지원대상자는 자동 신청되며 근로자 신규채용, 퇴사 등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 변경신청해야한다.
선정되면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액을 제외한 4대 보험의 사업자 부담분을 지원하며 사업자 보험료 선납 등 심사 후 분기별 계좌 지급한다.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중단자의 경우, 2020년 충남 사회보험료 기 신청자에 대해 보험료 완납 시 2021년분을 한시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 신청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일자리경제과로 방문하면 된다.
성기찬 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사회보험료 지원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