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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인공지능 기술로 CCTV 관제 효율성 높인다
서산시, 인공지능 기술로 CCTV 관제 효율성 높인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오는 9월 5일부터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해 침입, 쓰러짐, 화재 등 이벤트가 발생 할 경우 해당 CCTV 영상을 우선 표출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인공지능이 영상을 분석해 이벤트 발생 시 화면에 바로 띄워 줘 관제요원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것이다.
관제요원은 화면에 표출된 이벤트를 확인하고 신속하게 119와 112에 연락할 수 있다.
범죄나 실종 등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저장된 이벤트 영상을 검색해 사건의 동선 추적도 가능하다.
굴착기가 땅을 파헤치는 경우 미래앤서해에너지에 연락해 도시가스 배관의 안전 유무를 확인하도록 안내할 수도 있다.
도시안전통합센터는 현재 CCTV 3063대를 통합관제하고 있다.
관제요원 20명이 4조 3교대로 1인당 600여 대를 모니터링하고 있어 육안 관제의 한계로 어려움이 있었다.
시는 이번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838대의 CCTV에 우선 적용함으로써 관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건·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에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에 적용한 CCTV는 서산경찰서에서 운영하는 여성안심귀갓길과 범죄 다발 지역 및 우려 지역에 우선 적용했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마트 안전 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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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서산시청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역량강화 교육에 나섰다.
시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자 지난 1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충남광역지원기관에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서산노인복지센터 및 엘림재가노인복지센터 소속 생활지원자 117명이 참석했다.
서산소방서 전계언 강사가 응급처치, 화재예방 교육을 하고 홈앤수납 이은영 강사가 정리수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참가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실제 사례를 들은 교육으로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호응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수준 높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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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한국농촌지도자 서산시연합회 저탄소 농업실천 교육
서산시, 한국농촌지도자 서산시연합회 저탄소 농업실천 교육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한국농촌지도자 서산시연합회가 지난 9월 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농업실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저탄소 농업실천 교육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기후 위기와 먹거리 위기 그리고 저탄소 농업"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지역농업네트워크 길청순 이사장이 한반도의 기후 변화와 전망 이상 기후와 농업생산 저탄소 농업기술 농식품 탄소중립 비전과 목표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교육이 끝난 후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 실천과 생활 속 탄소중립의 자발적인 참여를 위해 저탄소농업 실천 결의를 다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농촌지도자와 소통의 시간을 통해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요건이 됐다”며 “앞으로 저탄소 농업기술을 실천으로 우리 농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조성호 회장은 "저탄소 농업 실천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농촌의 필수 과제가 됐다"며 탄소중립 이해와 생활속 실천에 앞장서 친환경 농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 밝혔다.
농촌지도자서산시연합회는 1956년에 결성되어 현재 회원수 685명으로 우애·봉사·창조의 정신을 통해 과학영농과 후계자육성 및 선진농업 등 농업발전에 기여했다.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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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2일 개막
서산시,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2일 개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가 9월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서산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체육회와 서산시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초등부대회에는 총 50개 팀이 참가하며 대회 기간 중 단체전 140경기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서산시 서림초 배드민턴부가 여자초등부 단체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에서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초,중,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에서 배드민턴 꿈나무들이 멋진 활약을 펼치며 그간 노력의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2일부터 12일까지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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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반부패·청렴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서산시, 반부패·청렴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9월 1일 서산 중앙호수공원에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반부패·청렴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청렴, 일상으로 스며들다.
청렴 서산, 청렴으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서산시청 도시과 직원, 충남옥외광고협회 서산지부 회원 등 총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청렴 생활 실천 결의문 낭독하고 중앙호수공원 인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에 대한 홍보를 진행했다.
아울러 추석 명절을 맞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주요 시가지와 대로변을 중심으로 불법 현수막과 입간판을 정비했다.
가능로 서산시 도시과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청렴한 서산을 만들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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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15회 서산시민체육대회 개최
서산시, 제15회 서산시민체육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18만 서산시민의 대화합 한마당 축제인 `제15회 서산시민체육대회'가 24일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서산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5개 읍·면·동 대항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종목으로 육상, 축구, 배구, 씨름, 게이트볼 등 9개의 경기 종목과 민속종목인 바구니에 공집어넣기, 줄다리기, 투호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며 시범 종목으로 태권도와 파크골프도 선보인다.
행사 전날인 23일 오후 6시 30분에는 서산중앙호수공원에서 전야제가 개최되며 인기가수 초청 공연,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경품추첨으로 대회 전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24일 행사 당일에는 9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읍면동 입장, 성화점화, 본 경기, 고적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시는 대회 당일 40개 부서 100여명의 근무자를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며 관련 기관·단체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18만 서산시민들의 화합의 장을 만들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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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공무원, 부여군 수해 복구 현장에서 구슬땀.
서산시 공무원, 부여군 수해 복구 현장에서 구슬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부여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지난 1일 일손 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공직자 31명은 지난 13일과 14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 은산면 홍산리에 있는 농가를 찾아 복구 활동을 진행했다.
부여는 13일부터 14일 오전 6시까지 77㎜의 비가 내렸고 은산면에는 14일 새벽 1∼2시 강우량 115㎜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져 농작물 침수피해와 주택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복구 현장에 투입된 참가자들은 피해농작물 제거, 토사 제거, 파손된 시설물 철거 작업 등에 온 힘을 쏟았다.
일손 돕기에 참여한 서산시 공무원은“호우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여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손을 보태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추석 명절 전에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일상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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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서산해미읍성 축제 민초가 쌓은 ‘600년 역사’알려
제19회 서산해미읍성 축제 민초가 쌓은 ‘600년 역사’알려
[세종타임즈] “해미읍성은 전국에서 보존이 잘된 3대 읍성 중 하나로 역사적 가치가 크다”이완섭 서산시장이 제19회 서산해미읍성축제에 앞서 해미읍성의 역사성을 강조했다.
2일 시에 따르면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산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민초가 쌓은 600년, 세계를 품은 700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초대 가수 공연, 미디어파사드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축성 600주년을 기념하고자 개최된 이번 축제는 태종대왕 행렬 및 강무, 이순신 마당극, 도적잡는 토포사 등 해미읍성의 역사를 기반으로 한 행사들로 준비돼있다.
태종대왕 행렬 및 강무 행사는 당시 태종이 강무에 나서 병마절도사영을 이전하는 모습을 재현해 관람객들에게 해미읍성 축성 계기를 알린다.
조선 태종이 1416년 도비산에서 군사훈련을 겸한 수렵대회인 강무를 거행에 나서 서산태안지방의 지형을 보고 덕산에 있던 병마절도사영을 해미로 이전하기로 결정하면서 축성이 시작됐다.
이순신 마당극은 최근 영화 ‘한산’으로 유명한 이순신 장군이 10개월간 충청병마절도사의 군관으로 근무한 내용을 배경으로 청렴했던 이순신 장군의 근무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도적잡는 토포사는 해미현감이 조선시대 도적을 잡는 일을 맡던 토포사를 겸임했던 역사적 사실에 착안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은 주어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조선시대 토포사를 체험할 수 있다.
1651년 충청병영이 청주로 이전되면서 충청병마절도사가 머무는 병영성 역할은 끝나고 해미읍성에는 서해안 방어를 위해 충청도 5진영 중 하나인 호서좌영이 들어섰으며 조정에서는 영장으로 무장을 파견해 해미현감을 겸직하고 해미현감은 토포사를 겸임했다.
이 외에도 해미읍성에서 관군과 전투를 벌인 역사를 바탕으로 하는 동학농민 운동 역사마당극, 병영훈련 체험, 선조들이 시를 읊고 논했던 역사적인 공간을 힐링 구역으로 조성한 청허정 작품 전시회 등 당시 역사를 체험해 볼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해미읍성은 전국에서 보존이 잘된 3대 읍성 중 하나로 역사적 가치가 크다”며 “600년 역사가 담긴 제19회 서산해미읍성 축제에 오셔서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를 즐기고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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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지역 위험물질 운송차량 모니터링으로 사건·사고 대응능력 강화한다
서산시, 대산지역 위험물질 운송차량 모니터링으로 사건·사고 대응능력 강화한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1일 서산시청 상황실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위험물질 운송차량 정보공유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완섭 서산시장, 박노수 자치행정국장, 한국교통안전공단 김보현 교통안전본부장, 가두현 대전세종충남본부장 등 각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대산 지역 위험물질 운송차량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사건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위험물질 운송차량이 대산 산업단지 주요 교차로를 통과할 때 차량정보, 위험물질 종류, 적재 여부 등 위험물질 운송차량 정보를 서산시에 제공한다.
시는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사건·사고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사건·사고 발생 시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활용해 신속하게 대처한다.
대산 산업단지는 위험물질 운송이 잦은 지역으로 과거부터 위험물질 운송 차량의 사고로 인해 피해가 발생 돼 위험물질 운송 차량 정보공유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다.
시는 화학공단이 많은 지역 특수성을 토대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측에 위험물질 운송차량 정보공유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으며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서산시의 제안에 응했다.
시와 공단은 이번 협약이 위험물질 운송차량 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해 안전한 서산시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에서는 대산 산업단지 주변 안전, 환경, 교통을 개선하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해당 사업의 일부로 실시간 위험물질 운송차량 모니터링이 가능한 '위험물질 운송차량 정보공유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10월 시범운영을 거쳐 연말에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 주민들의 안전강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 간 상생 사례를 만들고 공단지역 안전한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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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발품 행정 돋보여
이완섭 서산시장,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발품 행정 돋보여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잇단 발품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
지난 7월 가로림만 해양정원과 서산공항 유치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에 방문한 데 이어 두 번째이다.
이 시장은 지난 31일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실에 방문해 성일종 정책위의장을 만나 서산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건의했다.
이날 이 시장은 해미국제성지 디지털 역사체험관 조성사업, 노후 산단 화학사고 원격 모니터링사업,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선정, 가로림만 해양정원 등 지연 현안 사업을 설명했다.
해미국제성지 디지털 역사체험관은 방문객들에게 스마트 순례시설과 역사체험 컨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시장은 해미국제성지 지정으로 관광객 증가에 따른 디지털 역사체험관 조성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추가적인 국비 증액을 요청했다.
노후산단 화학사고 원격 모니터링 사업은 원거리에서 유해화학물질의 유·누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해당 정보를 대응 기관에 전달해 사고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시장은 대산산단의 노후산단 화학사고 원격 모니터링 사업의 시급함을 설명하고 오는 9월 예비타당성 결과에서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차세대 항공교통 실증센터 유치를 위해 오는 하반기에 있을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선정과 가로림만 해양정원 예비타당성 통과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방문을 통해 이완섭 서산시장과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현안 문제를 공유해 나가기로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금은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중요한 시기”며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발품 행정을 펼쳐 내년도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