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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운영. 온기 나눠요
서산시,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운영. 온기 나눠요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이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22 나눔 캠페인’을 추진한다.
캠페인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 서산시가 후원하며 모금된 재원은 관내 취약계층 생계, 의료, 주거, 심리회복, 사회적 돌봄 지원 등에 쓰인다.
12월 8일에는 솔빛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시 집중모금의 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상악화 시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는 개별로 집중모금의 날을 운영한다.
서산시 사회복지과 또는 각 읍·면·동의 성금 접수창구와 QR코드, AR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ARS는 통화 건당 3000원씩 모금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성금모금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모이길 기대한다”며 “희망의 온기가 지역에 널리 확산되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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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관내 10개 보건지소 진료 및 민원 업무 재개
서산시, 관내 10개 보건지소 진료 및 민원 업무 재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12월부터 관내 10개 보건지소의 내과 진료 및 민원 업무를 재개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내과 진료는 보건지소별 주 1회씩 진행하며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제로 진료한다.
각종 제증명 발급업무는 주 5일 공백없이 실시된다.
단, 서산시보건소는 현행과 같이 내과 진료는 중단되고 한의과, 치과 진료와 제증명 발급업무는 유지한다.
시는 현수막, 대형전광판, 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범 보건행정과장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보건지소 업무를 재개하게 됐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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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5회 시족구협회장기 족구대회 성료. 화합의 시간
서산시, 제5회 시족구협회장기 족구대회 성료. 화합의 시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족구협회가 지난 28일 주관한 서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5회 서산시족구협회장기 족구대회가 성황리 마쳤다.
대회에는 충남 30개 클럽 130여명이 참가해 1~3부로 나눠 예선리그와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의장, 이규현 서산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행사를 기념했다.
이날 제1대 이이선 서산시족구협회장의 뒤를 잇는 제2대 권기성 회장의 취임식도 진행됐다.
특히 서산시 족구발전과 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강돈윤 SK모바일에너지 대표이사에게 맹정호 서산시장이 감사패를 전달키도 했다.
이날 경기장은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명부작성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대회 결과 1부는 서산JC팀 우승, 당진연합팀 준우승, SK모바일 홍성팀 공동 3위, 2부는 운산팀 우승, 공주고마팀 준우승, 등불·여명팀 공동 3위, 3부는 덤앤더머팀 우승, 서산시민팀 준우승, 타발·서산실버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서산시 족구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지길 바란다”며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서산시를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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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올해 하반기 우수과제 14건 선정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올해 하반기 수시평가를 통해 우수과제 14개를 선정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수시평가는 시정발전에 기여한 창의적 과제 발굴 및 공유를 위해 상·하반기 추진되며 업무평가위원회를 통해 우수 부서를 최종 의결했다.
46개 과제가 접수됐으며 독창·효과·활용·노력성 등 4개 평가기준으로 최우수상 2건, 우수상 4건, 장려 8건을 확정했다.
최우수상은 서산시 관광과 ‘서산 머드맥스 관광홍보영상 대박’ 지곡면 ‘소띠해를 맞아 재탄생한 우도’ 2건이다.
관광과는 서산 가로림만 홍보영상 제작 지원으로 3500만뷰라는 최다 시청 기록을 남기며 다양한 매체를 통해 천혜의 갯벌을 가진 서산을 전국적으로 알렸다.
지곡면은 소띠를 맞은 콘텐츠를 활성화해 도서 지역 방파제 예술 벽화작업, 드론을 활용한 배송체계 구축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 받았다.
우수상은 기획예산담당관 ‘‘서산 서남부 문화·체육의 거점’ 인지초 생활SOC 학교시설 복합화사업 공모 선정’ 해양수산과 ‘10년의 관행을 깬 서산 대산항, 민관협치로 최단거리 진입항로 완성’ 정신보건위생과 ‘자살예방 프로젝트, 14년 만의 자살률 최저달성’ 동문2동 ‘먹거리골 애물단지의 놀라운 변신 주민과 상인이 함께 만든 LED 달빛정원’이 받았다.
장려상은 일자리경제과 맑은물관리과 여성가족과 건설과 민원봉사과 축산과 인지면 운산면이 받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구현해나가도록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12월 직원 월례회의 시 진행되며 최우수 150만원, 우수 130만원, 장려 90만원과 시장상패가 지급된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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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행안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우수기관’ 선정
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도 지방재정분석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했다.
평가는 전국 자치단체의 재정 건전성·효율성·계획성 등 3개 분야 14개 지표를 토대로 종합 평가해 지자체 재정을 모니터링하는 제도다.
시는 재정 계획에 맞는 관리를 통해 세수 오차를 줄이고 신속한 예산집행으로 이월·불용액을 최소화하는 등 계획성 있는 예산지출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0회계연도 세입의 정확한 추계로 세수오차비율은 99.68%로 전국평균 89.78%에 비해 크게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2020년도 결산자료로 평가재정 효율성 역시, 지방세체납액, 세외수입체납액, 출자출연금 비율에서 체납징수단 운영 등으로 전년대비 크게 개선되는 성과를 냈다.
구창모 기획예산담당관은“전국 지자체의 살림살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누수없는 재정관리로 시민을 위한 정책에 사용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재정분석 결과를 토대로 예산안을 마련하는 등 지방재정 활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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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간월도관광지, 토지매매계약. 20여 년 기다림 끝
서산시 간월도관광지, 토지매매계약. 20여 년 기다림 끝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역점추진 중인 간월도관광지 개발사업이 잰걸음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26일 서산시 관광과에서 우선협상대상자인 한국관광개발사업단과 간월도관광지 분양토지 55,892㎡를 총 308억원에 매각하는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00년 관광지 지정 이후 20여 년 만에 이룬 성과다.
이로써 사업단이 토지대금을 완납하고 시는 지적 및 등기부정리 등 절차를 거쳐 12월까지 소유권을 이전한다.
등기 완료되면 간월도관광지 조성계획변경 승인 및 건축 인허가 신청 등의 행정절차 후 2024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 2월 중 본격 착공하게 된다.
간월도관광지에는 총 5천여억원을 들여 우측에는 연면적 97,548㎡, 지상 19층 규모의 콘도와 좌측에는 연면적 74,204㎡, 지상 15층 규모의 호텔 등 총 826실 규모의 숙박시설이 들어선다.
중간에는 연면적 18,154㎡, 지상 3층 규모의 상가시설이 들어서며 콘도부터 상가시설, 호텔을 잇는 브릿지 통로를 연결해 시민들이 쉽게 내부에서 이동·관광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발지역은 간월도의 형상을 띤 독자적 건축 디자인으로 설계했으며 시설에는 수영장, 카페, 피트니스 등 편의시설이 들어서 체류형 관광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20여 년 만에 개발이 추진된 만큼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간월도관광지를 국제적 휴양지로 개발해 체류형 관광을 실현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간월도에는 보령해저터널과 원산안면대교 개통, 해미국제성지 지정 등으로 관광객이 크게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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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민정책디자인 행안부장관상 수상. 특교세 6천만원
서산시, 국민정책디자인 행안부장관상 수상. 특교세 6천만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성과공유대회’에서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특별교부세 6천만원도 확보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성과공유대회는 전국 중앙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전문가 및 국민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2개 팀이 참가해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시는 ‘100년을 이어 온 마을 문화공동체, 앞으로 100년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전통문화 ‘서산 박첨지놀이’를 활용한 농촌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도출했다.
충남 무형문화재 제26호인 ‘서산 박첨지놀이’를 통해 마을 주민·전문가·청년층이 함께 마을 공동체의 실제 수요를 찾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평가단의 공감을 얻었다.
시는 이번 성과를 토대로 서산 박첨지놀이의 문화콘텐츠화와 마을 공동체 발전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지난 1년간 국민정책디자인단이 함께 노력한 결과가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중심된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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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늘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 높이고
서산시, 로컬푸드 직매장 늘리고 지역 농산물 소비 높이고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영세농가의 판로 확보를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을 늘린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역 농산물의 지역 우선 소비 등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통한 로컬푸드 소비 활성화에 집중하는 시로서는 직매장 확충은 매우 고무적이다.
내년 충서원예농협은 잠홍동에 하나로마트를 신축하면서 약 100㎡의 공간을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할애하고 내년 4월 중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부석면에서도 안면도 방문 관광객의 왕래가 빈번한 창리 해당화공원에 120㎡ 규모의 직매장을 내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착공했다.
시는 2019년부터 직매장으로의 출하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출하 품목의 품질관리 등 12시간의 기본교육 의무이수 등 출하 농가 조직화를 진행 중이다.
또한, 소비자 신뢰 제고와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토양, 용수, 잔류농약 등의 철저한 검사 후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로컬푸드 자체 인증제’도 운영 중이다.
시는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지역 농가의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내 소비 선순환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영세농가 소득 안정화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지역농산품을 쉽게 구매토록 직매장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는 대산농협 및 서산농협 본점·서부점 하나로마트 등 농협 운영 숍인숍 3개소와 민간법인이 운영하는 2개소 등 총 5개소의 직매장에서 20억원의 연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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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인지면 어울림건강센터 준공. 주민화합 잔치
서산시, 인지면 어울림건강센터 준공. 주민화합 잔치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25일 인지면 둔당리에 위치한 어울림건강센터 일원에서 ‘인지면 주민화합의 날’ 행사를 열었다.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 의장, 가금현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위원장,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주민 격려와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 준공한 어울림건강센터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지면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사업경과 보고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식, 어울림건강센터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인지면 어울림건강센터는 연면적 985.5㎡ 지상 2층 규모로 1층은 다목적체육관, 2층은 탁구장으로 지어졌다.
테이프 커팅을 통해 준공을 기념했다.
이후 문화나눔터 리모델링 현장도 둘러보고 주민들이 추진한 도자기핸드페인팅, 민화그리기, 주민 사진작품 전시회와 꽃차소믈리에 및 바리스타 시연회도 즐겼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인지면 농촌중심지 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어울림건강센터가 인지면민과 서산시민의 여가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지면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2018년부터 4년간 약 60억원을 들여 어울림건강센터 신축,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바리스타, 도자기핸드페인팅 교육, 주민화합의 날 등을 추진했다.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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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시정연설 “회복과 도약을 향해 전력 다할 것”
맹정호 서산시장, 시정연설 “회복과 도약을 향해 전력 다할 것”
[세종타임즈] 맹정호 서산시장이 25일 시청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을 통해 2022년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맹 시장은 “2022년은 시민과 더 큰 서산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해”며 “지역 경제 회복과 미래 성장 기반 구축, 사회안전망 강화, 지속가능한 환경 마련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2022년도 시정 분야별 6가지 추진방향을 제시하며 주요 추진 사업도 밝혔다.
첫째로 신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해 수소연료 기반 비행체 시험 연구시설, 충남 첨단화학산업 지원센터 착공, 대산스마트에코폴리스 등 신규 산단 조성,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 지원, 사회적 경제를 통한 청년 정착과 문화 예술인 지원 등을 추진키로 했다.
둘째로 차별없이 존중받는 도시를 위해 충남청년 희망카드, 청년 아카데미, 일자리 지원 등 청년 자립 기반 제공, 국가유공자 건강지원,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 지급, 첫만남 이용권 및 영아수당 지급, 취약계층 대상 푸드마켓과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운영 계획도 밝혔다.
셋째로 체류형 문화 · 관광 기반 조성을 위해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를 위한 순례길 종점부 조성, 간월도·삼길포·가야산 일원 생태와 문화를 아우르는 체험·관광 시설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
박첨지놀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머드맥스의 흥행을 이어갈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 문화 콘텐츠도 대폭 확충한다.
넷째로 살고 싶은 도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서산공항 예타조사에 적극 대응하고 테크노밸리 국민체육센터 및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개관한다.
농촌생활권활성화계획을 토대로 한 농촌협약도 추진하고 중왕항 어촌뉴딜 300사업과 부석면·지곡면 신청사 건립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했다.
다섯째, 농축수산업인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농촌의 인력난 대책 시행, 먹거리통합센터 운영 및 가두리 시설 현대화, 복합다기능 부잔교 확충, 가축재해보험료 추가지원도 힘쓰기로 했다.
끝으로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해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 수립과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사업, 환경교육 강화, 간월호 수질개선대책 수립, 화학물질 배출저감 이행확인 지역협의체 운영, 오토밸리 산폐장 안전관리 강화와 자원회수시설 착공도 추진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 본예산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조 1351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올해보다 1247억원 증가한 규모다.
특히 일반회계는 1조 174억원으로 본 예산 기준 최초로 1조 원 시대를 열었으며 특별회계는 1,177억원을 편성했다.
맹 시장은 “실용의 시대를 열고 ‘시민의 서산’이란 목표를 향해 호시우행 하고 있다”며 “위기를 딛고 희망을 말할 수 있도록 1천7백여 직원과 일신우일신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