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서산시, 제14회 서산시민체육대회 1년 연기. 2022년 열려
서산시, 제14회 서산시민체육대회 1년 연기. 2022년 열려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올해 10월 개최 예정이었던 ‘제14회 서산시민체육대회’를 1년 연기한다.
25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결정했다.
시는 지난 20일 시체육회, 읍면동체육회 등 관계단체 회의를 거쳐 뜻을 모았다.
제14회 서산시민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일부터 이틀간 개최 예정이었다.
서산시민체육대회 연기에 따라 격년 개최되는 읍면동체육대회도 2023년으로 순연됐다.
한만성 시 체육진흥과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서산시민체육대회를 연기하게 됐다”며 “내년은 더 알차게 준비해 18만 서산시민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5
-
서산시, 소규모 생활불편 민원처리 인기. 하반기 75건 개선
서산시, 소규모 생활불편 민원처리 인기. 하반기 75건 개선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소규모 생활불편 민원처리 사업으로 시민 만족도 제고에 나섰다.
25일 시에 따르면 사업은 500만원 이하 소규모 사업인 시민 생활과 밀접한 마을안길, 배수로 정비 등 생활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상반기 11억원의 예산으로 마을안길보수 66건, 배수로 정비 108건, 농로대기차로 설치 29건 등 총 203건의 민원을 해결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도 6억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마을별 접수된 소규모 사업 중 수혜도와 사업 적정여부 등을 검토해 75건의 사업을 처리키로 했다.
시는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사업들을 완료토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조속한 사업 추진으로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유발할 수 있는 생활 위협에 사전 대응하고 시민의 안전과 만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작은 불편들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2021-08-25
-
서산시, 충남형 배달앱 ‘소문난 샵’ 30일 오픈
서산시, 충남형 배달앱 ‘소문난 샵’ 30일 오픈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오는 30일부터 충남형 배달앱 ‘소문난 샵’을 정식 오픈하고 운영에 나선다.
‘소문난 샵’은 충청남도와 민·관 협력한 사업으로 계룡시에 이어 도 내 두 번째 오픈이다.
시중 배달앱의 높은 수수료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은 줄이고 이용자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소문난 샵'은 10~18%에 달하는 시중 배달앱 중개 수수료를 전국 최저 수준인 1.7%로 낮췄다.
이용편의를 위해 모바일 온통서산사랑상품권으로도 결제가 가능토록 했다.
모바일 지역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결제 수수료도 사라져 0.9%의 주문 수수료로만 발생한다.
소비자 역시 지역상품권 이용 시 상시 6%, 특별 10%의 할인율을 적용받아 구매할 수 있다.
할인쿠폰 등의 혜택도 받는데, 오픈 이벤트로 만오천 원 이상 첫 주문 시 오천 원을 자동 할인한다.
예산 소진 시까지다.
첫 주문 시 9월 말까지 사용 가능한 3천원, 2천원 할인 쿠폰 2장도 선착순 1000명에게 준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배달앱 운영으로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을 줄이게 됐다”며 “모바일 온통서산사랑상품권도 이용 가능해 시민들의 편의도 크게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2021-08-25
-
‘서산 대산 독곶 ~ 대로’ 기재부 예타 통과. 4차선 확장 속도
‘서산 대산 독곶 ~ 대로’ 기재부 예타 통과. 4차선 확장 속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역점 추진 중인 ‘서산 대산 독곶 ~ 대로’ 4차선 확장에 속도가 붙었다.
25일 시에 따르면 ‘서산 대산 독곶 ~ 대로’가 기획재정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 후보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지난 24일 기재부는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대상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서산 대산 독곶 ~ 대로’ 확포장 사업은 국도 38호선인 대산읍 독곶 교차로에서 명지사거리까지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총 연장 4.31km며 약 522억원이 소요된다.
노선은 대산 공단을 잇는 구간으로 출·퇴근 차량 등으로 상습 정체되며 대형 화물차량의 이동이 많아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았다.
4차선으로 확장되면 지역주민들의 통행 불편 해소와 공단의 물류비용 절감 등 대산지역 교통난 해소 및 기업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성과는 시가 민선7기 들어 사통팔달의 도로길 확충을 위해 충남도 및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로 분석된다.
예타 결과를 토대로 국토교통부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을 9월 중 확정·고시하고 순차적으로 국비를 투입하게 된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예타 통과는 대산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 및 공단 물류비용 절감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사업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5
-
서산시, 드림스타트 가족 영화관람 지원. 281명 대상
서산시, 드림스타트 가족 영화관람 지원. 281명 대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롯데시네마와 협약을 통해 지역 취약계층 문화체험 기회 제공에 나선다.
24일 시에 따르면 취약 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드림스타트 사업 일환으로 등록된 아동에게 영화관람 및 간식교환권을 지원한다.
대상은 드림스타트 대상 중 만 4세 이상의 아동 281명이며 동반가족 1인의 영화관람 비용까지 지원한다.
8월 말부터 통합사례관리사가 영화관람 및 간식교환권을 전달할 계획이며 유효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간식은 코로나19에 따라 포장만 가능하다.
전달 시 코로나19로 단체 관람은 불가함을 안내하고 아동들이 분산 관람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 결속력 강화는 물론 아동 정서발달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기윤 시 여성가족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문화적 욕구 해소를 위한 사업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4
-
서산시, ‘서산형 주민자치 운영편람’ 책자 발간
서산시, ‘서산형 주민자치 운영편람’ 책자 발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서산형 주민자치 운영편람’ 책자 300권을 제작하고 배부에 나섰다.
24일 시에 따르면 책자는 ‘서산형 주민자치’의 이해와 운영을 돕고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자에는 서산형 주민자치 의의 및 현황, 주민자치회 구성 및 운영 방법, 위원 구성 절차, 주민의견 수렴 및 처리 방법 등 운영에 필요한 실무적 내용을 실었다.
주민자치 보조사업 추진일정,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자치 역량강화 프로그램 계획 등도 담아 충남도 및 시가 제공하는 주민자치 시책도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또한, 수록된 마을사업단 운영, 주민총회 운영 세부 매뉴얼 및 우수사례 등은 주민자치 활성화에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산형 주민자치 운영편람 교육’을 열고 각 읍면동 주민자치 팀장 및 담당자 교육 후 책자 배부를 마쳤다.
책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비치 및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신현우 시민공동체과장은 “서산형 주민자치 정착을 위해 책자를 제작·보급하게 됐다”며 “앞으로 역량강화 교육, 컨설팅 등을 통해 주민자치를 더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8-24
-
서산시, 하절기 위생해충 집중방역으로 시민편의 UP
서산시, 하절기 위생해충 집중방역으로 시민편의 UP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하절기 위생해충 대응을 위해 10월까지 방역에 집중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감염병 예방 및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관내 하천변 및 거주지 인근을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시를 6개 권역 18개 노선으로 나눠 973곳에 방제지점을 구축했으며 방역 전문업체와 시 자체 방역팀이 주간·야간으로 연막소독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서산 호수공원 하천변에 친환경 포충기 30대를 설치했으며 석남천·성연천 등 주요 하천변을 주 1회씩 방역 중에 있다.
이외에도 방역콜 서비스 운영으로 수시 민원 접수지역에 나가 유충구제 살포, 정화조 방충막 씌우기 등 다양한 방제를 통해 해충 피해 경감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방역콜 서비스는 시민 모두가 이용 가능하며 서산시보건소 방역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정기 소독 및 방역콜 민원처리 등으로 15,526개소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방역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우선으로 방역소독을 강화해나가겠다”며 “집주변의 하수구 및 공터 등을 깨끗이 하고 방역콜도 적극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2021-08-24
-
맹정호 서산시장, “코로나19 확산방지, 태풍 대비 등 시민 안전에 만전”
맹정호 서산시장, “코로나19 확산방지, 태풍 대비 등 시민 안전에 만전”
[세종타임즈] 맹정호 서산시장이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0여명의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시 중점추진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지난 2주간의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사업들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성과로는 시 인구 최초 18만명 돌파 24시간 동문스마트도서관 인기 동문동 먹거리골 경관조명 설치 아라메길 5개 노선 이름 선정 상반기 농특산물 매출 12억원 서산어린이도서관 도지사 인증도서관 선정 LG화학 2조 6천억 투자협약 체결 등을 들었다.
실과별 주요 추진사항 등을 공유하고 맹 시장은 직원들에게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맹 시장은 “7~8월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며 “4단계와 같은 마음으로 적극 대응해 조기에 확산과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대응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연일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진으로 시보건소 및 관련부서 직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불필요한 업무 조정 등 근무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달라”고 언급했다.
또한, “열심히 일 하고도 사소한 부분을 챙기지 못하면 효과가 반감되는 경우가 많다”며 “‘악마는 작은 디테일에 숨어있다’는 말처럼 세밀한 부분까지 사전 고민하고 대응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태풍이 올라오고 있는데 관련부서에서는 안전점검 등 사전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읍면동에서도 각 마을의 안전 예방조치에 최우선적으로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2021-08-23
-
서산시, 부춘산 가족 산림 체험교육 즐겨요
서산시, 부춘산 가족 산림 체험교육 즐겨요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운영하는 부춘산 유아숲체험원에서 가족을 위한 주말 숲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숲 프로그램은 가족 숲체험인 ‘부춘산에서 힐링하는 우리가족’과 목공체험인 ‘우드스피커 만들기’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유아 및 어린이, 청소년을 가족으로 하는 서산시민이다.
운영기간은 9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추석 연휴를 제외한 매주 토·일 주말 총 10회다.
접수기간은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이며 서산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아미산숲센터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오전 2팀, 오후 2팀으로 수업당 총 24명 이내로 제한 운영되며 산림교육지도사 2인이 1팀씩 교육을 맡게 된다.
오전반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반은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시는 숲과 자연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희명 시 산림공원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할 수 있는 체험으로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8-23
-
서산시, 도서관 이용편의 UP.안전비상벨 설치
서산시, 도서관 이용편의 UP.안전비상벨 설치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안전한 공공도서관 환경 조성을 위해 시립·대산도서관 등 6개 도서관에 안전비상벨을 설치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폭언·폭행, 기물파손 등 상황 발생 시 경찰서와 연계해 도서관 이용 시민들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했다.
긴급 상황 시 벨을 누르면 경광등 작동과 동시에 서산경찰서 종합상황실에 자동 신고되며 경찰관이 출동하게 된다.
비상벨은 서산시립도서관, 대산도서관, 인지, 부석, 고북, 동문 작은도서관 등 총 6개소 눈에 띄기 편한 진출입로에 설치했다.
사무실 책상 밑에 보조 비상벨도 설치해 안전 공백을 줄였다.
시는 진출입로 비상벨에는 안내판도 설치해 시각적 효과를 높였으며 범죄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비상벨 설치로 범죄예방과 비상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