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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나무, ‘제19회 지구사랑환경전’ 개최
늘푸른나무, ‘제19회 지구사랑환경전’ 개최
[세종타임즈]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에서는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6일간 ‘백제군사박물관’에서 ‘제19회 지구사랑환경 전시회 - 개구리특별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늘푸른나무에서 2003년부터 열어온 ‘지구사랑환경전시회’는 인간, 특히 아이들과 친근한 ‘개구리’를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전하기 위한 행사로 사진과 더불어 일부 개구리들의 실물전시로 큰 호응을 얻어왔으나, 작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사진전으로만 열고 있다.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는 권선학 대표는 “코로나를 보라. 환경문제는 지금 우리 앞에 닥친 위기이자 위험이다.
그렇기에, 또한, 그럴수록 환경전시회가 더욱 중요하다.
앞으로 마스크가 아닌 방독면을 쓰고 전시회를 관람하는 시대가 올 수 있다.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며 전시회 취지를 역설한다.
‘제19회 지구사랑환경전시회’ 백제군사박물관 회랑 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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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미등록 지하수 시설 개발·이용자 자진신고 기간 운영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하수의 적절한 개발과 이용, 체계적인 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내년 6월말까지 미등록 지하수 시설 개발·이용자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자진신고 대상은 지하수법에 따라 허가를 받지 않거나 신고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지하수를 개발·이용하는 경우이며 논산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진신고서와 토지사용·수익 권리 증명서류, 원상복구계획서 등의 관련 서류를 작성·지참해 하천지하수과 지하수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하수법에 따라 별도의 신고 및 허가 없이 지하수 시설을 개발·이용한 자에 대해서는 자진신고 기간 종료 이후 법령 상 벌칙사항을 엄정하게 적용할 예정이나 자진신고를 마쳤을 경우에는 벌칙, 과태료는 물론 준공신고와 이행보증금 납부, 수질검사서 제출 의무도 면제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자진신고를 하지 않아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반드시 기간 내에 신고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탕으로 깨끗한 지하수 보전 및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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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 스마트도시 논산, 체계적인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시민의 삶의 질 UP↑
사람 중심 스마트도시 논산, 체계적인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시민의 삶의 질 UP↑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코로나로 인해 앞당겨진 디지털 대전환에 발맞춰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올해 추진 중인 15개 읍·면·동 맞춤형 공공스마트시스템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15일 시청 회의실에서 시스템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빅데이터 기반 행정업무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공 빅데이터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체계적인 데이터 기반 행정을 통한 공공서비스 품질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식회사 빅스데이터의 박기열 팀장이 강사로 나서 공공스마트시스템 활용방법과 데이터 활용 방안을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시는 ‘사람우선’이라는 가치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데이터를 통해 실현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공공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궁극적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급격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데이터가 바탕이 된 의사결정 방안을 마련하고자 ‘논산형 디지털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추진계획을 시행해왔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빅데이터 기반 공공스마트시스템은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분석을 통해 재난대응, 지역경제 살리기 등 정책목표를 달성하는데 더 효율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며 “아무리 좋은 도구도 결국은 제대로 운영할 때 그 성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빅데이터 시스템의 포스트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선도하기 위한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부서와 읍면동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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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가수원 호남선 고속화 · 강경~계룡 광역철도망,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최종 확정
논산~가수원 호남선 고속화 · 강경~계룡 광역철도망,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최종 확정
[세종타임즈] 논산을 지나는 2개 철도 노선이 국가철도망 계획에 최종 반영됐다.
6월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일반철도 고속화 사업 과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됐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국가의 효율적인 철도망을 구축하기 위한 최상위 법정 계획으로 이번 제4차 계획은 2021~2030년까지 10년간 철도망 구축의 기본 방향과 추진전략이 담겨있다.
그동안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효율성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면 제4차 계획은 비수도권 소멸 및 지역균형발전 문제 해소에 중점을 뒀다는데 의미가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은 국가균형발전과 충청권 광역경제생활권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선제적 사업임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설득하고 건의해왔다.
대전·충청·호남권을 아우르는 호남선 고속화사업은 가수원~논산 직선화 사업으로 총사업비 7,415억원이 투입, 오는 2028년 완료 예정이다.
100년 전 만들어진 호남선 철도 구간인 가수원역~논산역 구간은 큰 언덕이 없는 평야지대임에도 굴곡과 노후 등으로 인해 그동안 저속운행의 대명사로 불려 왔으며 이 사업이 완료되면 서대전역에서 논산역 구간은 10여 분 가까이 단축될 전망이다.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 사업은 기존선을 활용해 강경에서 계룡을 잇는 사업으로 총 연장 L40.7km, 총사업비 511억원이 투입된다.
충청권 광역철도 1-3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청주공항으로 가는 길이 광역철도로 연결되고 지역균형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충청권 광역철도망구축은 국가균형발전과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을 견인하는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이번 계획안에 따라 국토교통부와 충남·충북·대전·세종 및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의체계를 구축해 사업추진을 위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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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자율방재단, 관내 돌풍 피해농가 응급복구 작업 실시
논산시 자율방재단, 관내 돌풍 피해농가 응급복구 작업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 자율방재단은 14일 지난 6월 29일 당시 강한 돌풍으로 인해 총 1.8ha에 이르는 피해를 입은 관내 11농가의 비닐하우스 응급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동원된 인원은 총 50여명으로 양촌면 반곡리를 찾아 비닐하우스 비닐제거, 철재파이프 절단 제거 등의 작업을 실시해 피해 농민의 시름을 덜었다.
최재중 단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단원들에게 매우 감사하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일이 생길 때 단원들과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논산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2019년 40명의 인원에서 현재는 15개 읍·면·동 525명으로 확대 구성, 재난대비 활동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년 여름철에는 유원지 등에서 물놀이 안전 수칙 홍보를 실시하는 등 물놀이사고 예방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금년에도 가야곡 병암유원지에 물놀이안전 구조본부를 설치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물놀이 안전근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논산시는 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무더위쉼터 방역활동, 독거노인 안부확인, 호우 및 태풍대비 예찰 활동 등 보다 폭넓은 재난대비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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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폭염 대비 쉼터 확충 및 방역관리 나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무더위 쉼터를 확충하고 방역 관리를 강화하는 등 여름철 폭염 대비에 나섰다.
시는 지난해보다 폭염일수가 증가하고 기온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폭염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 등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거동불편자,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생활지원사 및 방문간호사를 연계해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한 안전 확인을 실시, 노숙인·쪽방주민을 위한 무더위 쉼터 마련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시는 폭염특보 발령 시 농민, 실외작업자 등에 대한 현장지도, 마을방송 등을 실시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인명피해 사망자 발생 시 초동보고 및 일일상황 보고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하게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재 무더위 쉼터 및 횡단보도 대기공간인 그늘막 등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인만큼 철저한 방역 하에 운영될 수 있도록 안전 점검, 작동여부 등 지속적인 예찰활동과 예방수칙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 폭염특보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만일을 대비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유관기관, 관계부서와 긴밀하게 협력해 시민 불편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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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국방R&D과제 성공적 수행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충남국방벤처센터가 협약기업의 국방R&D 과제를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방위산업 기술개발을 통한 충남 국방산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논산시는 9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예하의 충남국방벤처센터가 주관한 ’20-1차 지자체 개발비지원사업 3개 국방 R&D과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충청남도와 논산시가 함께 출연하고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운영하는 충남국방벤처센터는 지난 2019년 논산에 개소한 이후 국방사업화 신규과제 발굴, 기존기업 보유기술의 국방사업화 기술개발 및 판로 확보 등 사업 전반에 걸친 맞춤형 지원으로 도내 35개 협약기업이 방위산업시장으로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충청남도 및 논산시의 출연금으로 운영 중인 지자체개발비 지원사업을 통해 협약기업의 기술개발 역량을 키우고 있으며 금번 20-1차 3개 과제가 마무리되며 4건의 관련 특허 출원 및 방산전시회 출품과 더불어 각 기업별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구체적인 성과를 살펴보면 ㈜영신특수강의 경우 금번 과제를 통해 확보한 선행기술을 바탕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1년 철강 산업 재도약 기술개발사업‘ 주관기업으로 선정, 향후 3년 간 40억원을 지원받는 쾌거를 거뒀으며 ㈜군장조선은 약 18억원 상당의 해군 고속단정 수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천안소재 ㈜윈디스는 헬리콥터용 장·탈착식 냉방기를 시제작해 제조능력을 입증받았고 현재 산림청에서 운용하고 있는 헬기 등에 본 제품 공급을 협의 중으로 약 25억원에 달하는 추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청남도와 논산시 관계자는 “국방산업 진출을 위한 충남국방벤처센터와 협약기업의 꾸준한 노력이 결실을 이뤄가고 있다”며 “계속해서 충남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국방분야 진출을 돕고 지역의 국방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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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뉴딜국민그룹, 논산시에 마스크 20만장 ‘통큰’기부
WK뉴딜국민그룹, 논산시에 마스크 20만장 ‘통큰’기부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13일 WK뉴딜국민그룹 박항진 총재가 시청을 방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2천만원 상당의 덴탈마스크 20만장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WK뉴딜국민그룹은 무역업, 금융업, 의료사업 분야의 주식회사로 전국 2백여 개 공장에서 마스크를 생산·수출하고 있다.
특히 ‘마스크 10장 수출시 1장 기부’라는 기부철학으로 전국 지자체 및 종교시설 등에 기부를 실천하며 사회적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 날 기탁한 20만 장의 마스크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감염병에 취약한 저소득층에 전달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항진 총재는“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처음 새긴 기부철학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상생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최우선으로 꾸준한 나눔과 사회공헌을 실천해 주고 계신 WK뉴딜국민그룹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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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채운면, 주민행복 위한 ‘우리집 문패 만들기’ 큰 호응
논산시 채운면, 주민행복 위한 ‘우리집 문패 만들기’ 큰 호응
[세종타임즈] 논산시 채운면이 특별한 마을자치 사업을 이어가며 주민 간 소통을 증진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면은 주민들이 직접 고안해 마을의 특색이 담긴 디자인의 새 문패를 기존의 문패와 교체하는 마을자치 사업 ‘우리집 문패 만들기’를 시행, 마을외관을 꾸미는 것은 물론 공동체 구성원 간의 조화와 협동정신을 고취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관내 10개 마을 400여 가구의 문패 교체를 완료했으며 2021년 7월 현재 5개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주민들에게 ‘서각’ 기법을 응용한 문패 제작법을 가르치고 있는 채운면 심암리 김재유 주민자치위원은 “마을 사람들과 소통하고 호흡하며 문패를 만드는 일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마을자치가 살아 숨 쉬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기 채운면장은 “문패 하나를 바꾸는 작은 일들이 모여, 주민들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크고 특별한 마법이 된다”며 “보다 많은 주민들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마을자치 사업에 참여하도록 독려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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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축협·논산계룡축협여성회, 지역인재양성 장학금 기탁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13일 논산계룡축협, 논산계룡축협 여성회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각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지역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꾸준히 앞장서 온 논산계룡축협과 논산계룡축협여성회는 지금까지 누적 총 1억 4천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 내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이 되어왔다.
임영봉 논산계룡축협 조합장은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 일은 지역의 발전과 밝은 미래를 여는 일이나 다름없다”며 “많은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논산계룡축협 여성회 신명숙 회장도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지 못했는데 장학금 기탁으로 논산지역의 우수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사람에 대한 투자가 가장 값진 투자라는 마음으로 동참해주신 논산계룡축협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람 키우는 논산, 동고동락 논산의 가치가 더욱 풍요롭게 빛날 수 있도록 미래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