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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평생학습매니저 양성과정 마무리
논산시, 평생학습매니저 양성과정 마무리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29일 지역인재의 평생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운영한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고 두 달간 진행된 교육과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과정은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29일까지 14회 41시간에 걸쳐 진행, 평생교육의 기본개념 학습자원 발굴 및 프로그램 개발 평생학습 매니저로서의 자세와 역할 등을 포함한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생들은 주 2회씩 성실하게 전 과정에 참여해 15명 전원이 수료증을 받았으며 시는 향후 수료생들을 채용해 현재 추진 중인 ‘평생교육 체계 구축 사업’의 마을 배움터 운영 전담인력으로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교육의 힘과 배움의 가치를 통해 마을 곳곳에서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평생학습 매니저들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보다 다양한 영역, 더욱 많은 분야의 활동가 양성과 역량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과정은 시와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이 협력관계를 맺고 교육부 주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에 응모해 선정되어 시행되고 있는 ‘논산시 평생교육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관계자·강사·매니저 연수 등의 과정이 진행되어 왔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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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 완료
논산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 완료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27일 관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의 통학버스 안전 강화를 위해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논산문화원 앞 주차장에서 치러진 이번 합동점검은 국공립 어린이집 1개소, 직장어린이집 1개소 등 총 7개소의 어린이집과 새순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총 6개소의 지역아동센터의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반은 대상 차량의 통학버스 신고 여부,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의 안전교육 이수 여부, 안전운행기록 제출·보관 의무 이행 여부 등을 확인했으며 올해 새로 추가된 체크리스트인 ‘창유리 가시광선 투과율’ 역시 꼼꼼히 검사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보호표지, 좌석과 안전띠 규격부터 보험 보상액 범위에 이르기까지, 차량안전 관련 전범위에 걸친 촘촘한 사전 점검을 마쳤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꼼꼼한 지도, 점검을 이어나가 아이들이 안전한 아동친화 도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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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논산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논산문화원은 시민들에게 능동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하고 평생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건전한 여가 활동을 위해 2021년 하반기 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8월 23일에 개강해 12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문학, 음악, 미술, 생활 건강 성인 강좌와 유아체육 등 32강좌를 개설한다.
수강신청은 8월 2일 오전 9시부터 논산문화원을 방문 하거나 논산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선착순 접수이며 논산시 평생학습이용권을 이용할 수 있다.
문화원 회원,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민기초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국가유공자, 3자녀 이상 아동은 수강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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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울주문화재단, 지역축제 발전 위해 손잡았다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울주문화재단, 지역축제 발전 위해 손잡았다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지역 특산물 축제 홍보를 위한 상호 협력 기반을 마련, 지속가능한 축제 문화를 만들기 위해 나섰다.
시는 28일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울주문화재단 간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지역사회와 관련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축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축제의 현장 개최가 어려워지면서 기관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논산시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온택트로 진행됐으며 허이영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장 및 위원과 울주문화재단 이상용 대표이사 등 주요임원이 함께 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울주문화재단은 향후 ‘강경맛깔젓TV,‘옹기TV’등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축제 개최 시 콘텐츠 교류는 물론 상호특산품을 결합한 신제품 개발 등을 추진하게 된다.
허이영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장은 “파급효과가 높은 SNS매체를 통해 각 지역의 특산물을 함께 공유하고 홍보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강경젓갈과 울주옹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서 더욱 뻗어나갈 수 있도록 함께 손잡고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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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 폭염대비 농작물·가축관리 철저히 해야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과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영농현장 기술지도 및 SNS 등을 이용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폭염이 지속되면서 작물 생육부진으로 인한 수량 감소, 양분 결핍, 품질 저하 등의 문제가 급증하는 것은 물론 가축은 식욕저하, 발육부진, 질병발생, 폐사 등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농작물 폭염대책으로 벼는 포장 내 최고 온도가 35℃ 이상이 넘지 않도록 논물을 충분하게 대고 시설하우스의 과채류는 토양 적습 유지를 통해 열과와 시듦현상을 예방하고 환기팬과 미스트, 냉각팬을 이용해 하우스 내 온도를 낮춰 고온장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또한, 과수는 수분 증발 방지와 지온 상승 억제 효과를 위해 짚, 풀 등으로 피복하고 지하수와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해 관수작업을 실시해야 한다.
축사의 경우 송풍팬과 안개분무시설을 가동하고 지붕위에 물 뿌리기, 차광막 설치 등으로 실내 온도를 낮추고 고온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적정 사육두수 유지 및 가축재해보험 가입 등을 독려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폭염은 농작물뿐 아니라 농업인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낮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시설하우스나 야외작업을 중지하고 평소보다 물을 자주 마셔 열사병 등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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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신청접수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오는 8월 13일까지 2021년 2분기 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소상공인의 경영위기가 극에 달하고 최소한의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한 지원 확대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소상공인의 부담경감 및 고용위축 방지를 위해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함께 힘을 모은 결과다.
총 116억원의 예산을 투입, 약 1만3천여명 근로자의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의 사회보험료를 지원키로 결정했다.
지원대상은 월평균 220만원 미만의 임금을 받는 근로자를 10인 미만 고용 중인 소상공인 사업주로 근로복지공단과 국민연금공단의 두루누리 사업의 지원을 받고 있어야 한다.
지원금은 사업자들이 월별 보험료를 선납한 뒤 지급을 신청하면 분기별로 정산해 지급하며 대표자 또는 근로자의 입·퇴사 등으로 변동사항이 있는 경우 이외에는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다음 분기에 자동 신청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문의하신 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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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 나나팜, 논산시에 손소독제 1만개 기탁
농업회사법인 ㈜ 나나팜, 논산시에 손소독제 1만개 기탁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27일 농업회사법인 ㈜나나팜 공병윤 대표가 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4천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1만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손소독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감염병에 취약한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나나팜은 논산시 상월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30년 전통 농법으로 무농약 인증 완료 된 특허출원 고유브랜드‘호밤고구마’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이다.
공병윤 대표는“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논산시민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시민을 위해 손소독제를 기탁해주신 농업회사법인 ㈜나나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손소독제는 취약계층 방역강화 및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잘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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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귀농귀촌인, 재능기부·봉사활동으로 나눔 실천
논산시 귀농귀촌인, 재능기부·봉사활동으로 나눔 실천
[세종타임즈] 논산시 귀농귀촌인연합회가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에 솔선수범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곳곳의 환경미화와 거리안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주민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 것으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뤄졌다.
연합회원과 ‘농촌에서 살아보기’ 연수생 등 104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버스 정류장 태양열 LED등 설치, 탑정호 주변을 비롯한 지역생활권 미화작업 등을 실시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주민으로서 소속감과 애향심을 높이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지역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합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귀농귀촌인연합회는 7개 지역의 읍·면·동 협의회를 포함 총 146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모임과 영농활동에 대한 정보공유를 통해 행복한 농촌 조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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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주민참여예산제 교육 실시, “청소년정책은 청소년과 함께”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주민참여예산제 교육 실시, “청소년정책은 청소년과 함께”
[세종타임즈]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이 15기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 대상 ‘주민참여예산제 교육’을 완료했다.
지난 24일 실시한 교육은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19명이 참석했으며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교육은 정책 의제 제안서 작성법, 주민참여예산제 등에 대한 설명으로 청소년의 이해도를 높이고 예산정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청 마을자치분권과와 연계해 학교와 지역 현안 문제를 발굴 하고 토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제15기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우리가 낸 의견이 정책으로 반영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참여했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스스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정책 수립 및 추진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로 청소년시책의 실효성 제고 및 권익증진을 도모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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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폭염 속 필수노동자 근무환경 세심히 살필 것”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황명선 논산시장이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열악한 근무환경에 처해있는 필수노동자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최소한의 휴식과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필 것을 지시했다.
황 시장은 “코로나19로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는 상황에 폭염까지 이어지면서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휴식공간, 냉방시설, 쉼터 등의 환경에 대해 신속하게 파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필수노동자의 보호와 지원을 전담하는 T/F팀을 통해 실태파악에 나선 후 무더위 쉼터 등 노동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한 촘촘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취약계층·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지원책도 다각화해 무더위 쉼터 냉방기구 지원, 양산 대여 등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시책 발굴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사회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필수노동자를 비롯해 폭염에 취약한 계층이 고루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동고동락 공동체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