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3년만에 만나는 어린이를 위한 날, 100주년 기념 문화공연 풍성
3년만에 만나는 어린이를 위한 날, 100주년 기념 문화공연 풍성
[세종타임즈] 아동친화도시 논산시가 5월 5일 3년 만에 어린이날 행사를 대면으로 개최한다.
‘아이꽃피다 논산, 논산에서 놀자’를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어린이부터 부모님에 이르는 온 가족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며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딸기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10시에 시작하는 식전공연에서는 박준영 마술아티스트를 초청해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흥미진진한 마술로 축제의 분위기를 돋우고 10시 20분 본공연부터는 양정우 MC의 사회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임수혁, 배민서 아동참여위원의 어린이헌장 낭독에 이어 그동안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보호정신을 바탕으로 봉사해온 아동복지유공자 3명에 대한 표창과 모범어린이 38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한다.
한 자리에 모인 어린이들이 함께하는 ‘소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는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푸른 하늘과 딸기광장을 뒤덮은 알록달록 종이비행기가 장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논산파랑새합창단, 저글링맨 ‘리쑨’의 저글링 쇼, 공연팀 ‘쏘율’의 뮤지컬 공연으로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보이는 한편 ‘황금알을 찾아라’등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지 않은만큼 행사 당일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데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3년 만에 대면으로 만나는 어린이 행사인만큼 다채로운 문화공연 등 어린이를 위한 시간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라며 “어린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2
-
어린이 계백 장군의 용맹함을 보여줘 백제군사박물관 프로그램 눈길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 국궁·승마 체험 등 생동감 있는 볼거리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상은 초등학생으로 국궁체험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승마체험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체험가능하며 백제군사박물관에 방문해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매주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이용가능하며 혹서기인 7~8월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시는 이번 체험 기회를 통해 계백장군의 기백과 호국정신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타 박물관과 차별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발길을 끌겠다는 목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평소에 할 수 없는 체험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안전 문제에 대한 대비도 철저히 하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체험관련 자세한 사항은 관광체육과 계백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기존 백제문화체험 운영과 더불어 어린이와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예체험 및 전통공예 빙고게임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해 어린이를 위한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5-02
-
논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내 아동복지시설 등 소규모 급식소 어린이위한 교육 물품 지원
논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내 아동복지시설 등 소규모 급식소 어린이위한 교육 물품 지원
[세종타임즈] 논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아동복지시설 등 21개소의 소규모급식소 어린이들을 위한 비대면 교육 물품을 제공했다.
논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건강하게 골고루 먹어요’란 주제로 진행되며 콩나물 키우기 키트를 제공해 어린이들이 직접 콩나물을 키워봄으로써 친근감을 가지고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식품구성 자전거’를 활용한 영양교육 자료를 제공해 균형 잡힌 식습관 실천을 유도하는 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논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박정진은 “어린이 대상 교육을 통해 등록급식소 어린이들이 골고루 먹기에 대해 바로 알고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29
-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자치 역량 바탕으로 맞춤형 청소년 정책을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자치 역량 바탕으로 맞춤형 청소년 정책을
[세종타임즈]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23일 개최한 정기회의 및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 제5조의2에 따라 구성된 청소년 참여기구로 논산시의 위촉을 받은 청소년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는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이다.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오리엔테이션 및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통해 청소년 활동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의 개념과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 위원이 퍼실리테이터로서 지역과 청소년 사이의 소통 및 협력을 이끌어갈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청소년 자치기구의 역할을 이해하고 또래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첫 정기회의를 통해 임원을 선출했으며 앞으로 지역 청소년 정책 제안 활동을 위한 청소년 설문 조사, 청소년 권리에 대한 캠페인, 청소년 사업 추진 및 평가 과정에 의견제안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4-29
-
논산시, 나와 이웃, 마을 모두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열정 뿜뿜
논산시, 나와 이웃, 마을 모두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열정 뿜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28일 가야곡면 100세 건강공동체 만들기를 위한 ‘100세건강위원회’준비위원 초동모임을 가졌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는 각 마을마다 다른 건강문제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1단계 7개에 이어 2020년 6개 지역으로 추가 확대하며 관내 모든 읍·면에서 실시하고 있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조례를 제정해 주민들의 건강자치 역량 및 건강한 공동체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가야곡면 100세건강위원회초동모임에 참석한 20여명의 위원들은 마을 자체의 건강문제에 대한 이해는 물론 육체적인 건강을 넘어 정신적인 건강이 주요함에 공감하고 앞으로 많은 이웃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이 원하는 맞춤형 사업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건강 문제를 주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건강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시에서 100세 건강위원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100세건강공동체 만들기에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00세 건강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 전국주민자치 박람회 우수사례, 충남 주민참여 혁신모델 선정 등의 성과를 거두며 시 건강정책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은 물론 100세 건강코디네이터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일조하고 있다.
2022-04-29
-
논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내 등록급식소 어린이 대상 교육 실시
논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내 등록급식소 어린이 대상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월 18일부터 관내 등록급식소 일반회원 어린이집·유치원 68개소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2022년 어린이급식소 어린이 대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건강하게 골고루 먹어요’라는 주제로 연령별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구연동화, 텃밭교구놀이 등 다양한 놀이활동에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특히 아이들이 다양한 채소를 심고 수확하는 텃밭 가꾸기 활동 진행을 위한 소모종 및 화분, 상토 등을 제공해 관내 어린이들의 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한 비대면교육 희망시설에는 교육자료와 중앙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제작한 온라인교육자료를 전달하는 등 시설별 맞춤형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논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박정진은 “어린이 대상 교육을 통해 등록급식소 어린이들이 골고루 먹는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28
-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순회접종팀 운영으로 안전과 편의 제공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순회접종팀을 운영해 60세 이상 고령층 어르신들이 편하게 백신을 접종하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조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에 따라 고령층의 확진·사망이 증가하고 감염 시 중증 사망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고자 지난 25일부터 60세 이상 연령층을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에 돌입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보행이 불편하거나 교통수단이 마땅치 않아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져 불편함을 겪고 있는 고령층 어르신을 위해 13개 읍면지역에 보건지소 순회접종팀을 파견해 임시예방접종센터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보건지소 순회접종팀은 의사 1명, 간호사 2명, 행정요원 2명으로 구성되며 읍·면사무소를 통해 사전예약한 후 예약 일정에 따라 4차 접종이 진행된다.
또한, 이상반응 관찰을 위한 모니터링 간호사와 응급구조사가 동행하는 것은 물론 응급상황 시 신속한 환자 이송을 위해 구급차를 대기시키는 등 안전한 접종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에 따라 의료취약지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연령층의 중증이나 사망예방을 위해 보건지소 순회접종팀을 운영하기로 했다”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해 중증화를 감소하고 감염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8
-
‘ 모두가 안전한 ’논산, 열린민원실 긴급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 모두가 안전한 ’논산, 열린민원실 긴급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27일 열린민원실을 이용하는 민원인들과 민원담당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불특정 다수에 의한 폭언, 폭력 등으로부터 민원담당 직원들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에 대한 2차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민원담당직원, 청원경찰, 논산경찰서 논산지구대, 논산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를 포함한 30여명은 상황별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중재 시도 현장 녹음 및 촬영 비상벨 호출 피해 직원과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논산소방서의 협조하에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제세동기 작동 교육을 실시해 혹시 모를 민원실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다.
시는 앞으로도 비상상황 대비, CCTV 점검 등으로 악성 민원에 대응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민원실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민원인과 민원담당직원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적인 목표”며 “앞으로도 모두가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8
-
논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급식소 순회방문 지도 및 대상별 맞춤형 교육 지원
논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급식소 순회방문 지도 및 대상별 맞춤형 교육 지원
[세종타임즈] 논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등록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및 영양 순회 방문지도와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순회방문에서는 시설 및 환경 관리 개인위생관리 원료사용관리 공정 보관관리 기타사항 등 6개 항목에 대한 위생·안전관리와 식단 급식제공 조리 배식 기타사항 등 5개 항목에 대한 영양관리를 집중 지도한다.
특히 어린이 급식소 관계자인 원장·교사·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요구도 및 지원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주제를 정해 대상별 맞춤형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급식소의 만족도 및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박정진 논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 센터장은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를 실시해 위생적인 조리환경에서 안전하게 만들어진 바른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7
-
논산시, 일상회복과 함께 경제위기 극복 힘써, 지방세 감면 추진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지난 해 논산시와 논산시의회는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을 돕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약속하고 지방세 감면 동의안을 마련해 지난 해 4월 논산시의회 임시회에서 관련 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일상회복이 시작됨에도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고 코로나19극복과 시민의 경제 안정을 위한 논산시와 논산시의회의 의지를 적극 반영하고자 올해도 동일하게 재산세 일부를 감면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해와 동일하게 생활여건이 악화된 시민과 집합금지·영업제한 등으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영세사업자의 주민세는 물론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건물주를 대상으로 건축물, 토지 등에 부과되는 재산세 일부를 감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민세는 관내 주소 또는 사업소를 둔 개인분 5만596건, 세액 5만5천원 이하의 개인·법인사업자분 8,190건 등 총 5만8천여건에 대해 10억7백만원이 감면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 경우 2022년 7월 재산세 분과 9월 재산세분을 감면할 계획이며 임대료 인하 비율에 따라 최대 50%까지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