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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부산물, 퇴비화로 미세먼지 줄이기 함께해요
영농부산물, 퇴비화로 미세먼지 줄이기 함께해요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기간 중 농업분야 미세먼지 발생량을 줄이기 위한 마을단위 영농파쇄작업 지원 및 임대농업기계 사용 중단을 시행한다.
논·밭두렁과 영농부산물 불태우기는 겨울 월동 병해충 방제와 농작물 수확 후 남은 부산물 정리를 위해 관행적으로 실시하지만 병해충 방제효과는 아주 낮고 화재위험이 높으며 미세먼지 발생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미세먼지를 줄이고 토양 내 유기물함량은 늘리기 위해 농작물 수확 후 부산물 을 잘게 부순 뒤 퇴비로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마을대표자가 마을단위의 파쇄작업을 위해 잔가지 파쇄기를 필요로 하는 경우 무상으로 임대하고 있으며 임대해 사용이 어려운 농업인의 경우 농업기술센터에서 ‘일제파쇄의 날’을 지정해 지원한다.
또한,‘농업기계 분야 미세먼지 대응 실무 매뉴얼’에 따라 미세먼지 위기경보 3~4단계 발령 시 미세먼지 발생 빈도와 강도를 줄이기 위해 트랙터 및 경운기에 사용되는 임대농업기계 임대를 중단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미세먼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노지소각 자제와 영농부산물 퇴비화를 당부하고 있다”며 “영농부산물 파쇄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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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시장-대교마을 잇는 ‘순환형’도시재생의 밑거름 마련
화지시장-대교마을 잇는 ‘순환형’도시재생의 밑거름 마련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공모에 선정되며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도시재생 사업에 추진력을 얻게 됐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주민참여 확대와 공동체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소규모 재생사업으로 예비사업을 거쳐 ‘2022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지역은 중교천 경계 지점의 야외 공간으로 화지시장 상인들과 대교마을 주민들이 함께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중교천 물 순환형 수변도시 조성사업 및 화지동 일원 도시재생뉴딜사업과 더불어 화지중앙시장과 중교천 그리고 대교마을을 잇는 ‘순환형’도시재생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동안 시는 주민협의체를 결성해 민·관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주민 실천사업 활동 주민·상인 협업 프리마켓 어울림 공간 활성화 방안 중교천 중심의 화지시장 배후 상권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해왔다.
시는 확보한 4억원의 사업비를 바탕으로 대교마을 이음 공간 조성 주민공동체 활동 거점 리모델링 퍼블릭 업사이클링 및 크라우드 펀딩 아카이빙 팩토리 천변 마켓 등 5개 분야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예비사업을 통해 주민·상인들의 지역 활동 참여를 촉진, 도시재생을 위한 인적 인프라를 확고히 다지며 장기적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실현을 위한 밑거름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민·관이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 결실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재생 예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 사람중심 도시 논산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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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의 힘으로 함께 웃는 논산 더불어 만드는 사회안전망…
공동체의 힘으로 함께 웃는 논산 더불어 만드는 사회안전망…
[세종타임즈]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는 논산시가 충청남도에서 주관한‘2021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심사 결과, 공동체 중심의 건강·문화 복지사업을 통한 자살예방 정책 수행에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 2017년 신설된 전국 유일의 ‘100세행복과’를 구심점으로 경로당 중심의 생활 커뮤니티 ‘홀몸 어르신 공동생활제’전국 최대 규모의 문해교육 시스템 ‘한글대학’문화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마실음악회’ 등 노년층 우울 해소를 위한 문화복지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마을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도모하는 ‘찾아가는 공동체 건강관리’를 통해 주민의 몸과 마음이 모두 튼튼한 100세건강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이와 같은 공동체 기반의 사회 안전망 구축이라는 정책적 큰 줄기 아래 다채로운 과제들을 펼쳐 온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것이 국가와 정부의 가장 큰 책임이자 역할”이라며 “자살의 위험과 우울·고립감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세심하고 따뜻한 ‘사람’중심의 시책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고립감과 소외감을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해 ‘쓰담쓰담 안부길 걷기’, ‘한글대학 어르신 유튜브 기자단’ 등 비대면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노인일자리를 최대한 확보해 노년층의 고용 기회를 늘려 다양한 연령층의 사회활동 활성화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건강측정 데이터에 기반한 고위험자 전화상담으로 신체적 건강고민이 정신적 어려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차단하는 것은 물론 반려식물 나눔 소통 쿠키 심리방역 말벗 통한 어르신 건강케어 등 읍면동 건강위원회별 다채로운 맞춤형 우울증 예방책을 펼치며 자살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주민 공동체가 서로의 이웃을 따뜻하게 바라보며 다함께 건강 증진에 힘써 얻은 성과”며 “앞으로도 나와 이웃의 생명을 존중할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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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년통계 보고서 공표.지역주도형 청년 정책에 반영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청년정책 수립 활용을 위한 ‘2021 논산시 청년통계보고서’를 공표했다.
청년통계 보고서는 2020년 12월 말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층의 인구·경제·일자리·복지 및 연금·건강 등에 대한 행정자료를 연계·분석해 총 5개 분야 97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12월말 논산시 청년인구는 2만7,261명으로 전체 논산시 인구의 23.4%를 차지하며 그 중 남자가 1만4723명으로 여자 1만2538명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2020년 관외 지역에서 논산시로 전입한 청년은 2475명이며 청년 세대주는 8113명, 청년이 가장 많은 지역은 취암동으로 나타났다.
발간된 보고서는 통계청 승인을 받았으며 논산시 통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통계결과는 청년정책 수립은 물론 나아가 내실있는 지역정책을 수립하는 귀중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사회 계층 간 다양하고 정확한 통계자료를 통해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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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사람중심’도시재생 ‘해월마을 도시재생 사업화 특화교육’성공적 마무리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사람중심’도시재생 ‘해월마을 도시재생 사업화 특화교육’성공적 마무리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10월 개강한 ‘해월마을 도시재생 사업화 모델별 특화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22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특화교육은 지난 8월 치러진‘도시재생 아카데미’를 통해 구성된 3개의 공동체와 함께 구체적인 사업 모델을 기획·실습하는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총 28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업사이클링 공동체 ‘한다’팀은 비영리단체 이케유를 설립해 ‘2021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의 후원 단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으며 향후 관내 보육원을 대상으로 제작품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특산물활용 식품·식음료사업 공동체 ‘슈퍼맘’팀은 해월마을 먹거리 브랜드 상품 개발을 위한 실습 및 기업가 육성 컨설팅을 추진했으며 지역사회 봉사 공동체 ‘해월봉사단’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생사진을 촬영해주는 뜻깊은 활동을 통해 시민과 지역이 함께하는 문화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수료 행사에서는 해월마을 공동체끼리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와디즈 펀딩 전문가와 브랜드 개발 전문가를 섭외해 각 공동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모색하는 토의의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특화교육에 함께한 한 주민은 “평소에 생각해 보지 않았던 폐자재, 업사이클링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이디어를 나누고 만들어 보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다양한 영역에 종사하시는 공동체 일원들을 만나 도시를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진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2022년에도 주민공동체 중심의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며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협력’ 기반 도시재생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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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형 방역시스템 재정비.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최근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른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 특별방역 강화조치에 발맞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논산형 방역시스템’운영을 통해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논산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방역상황의 악화로 의료방역대응 여력이 한계에 이르고 60세 이상 고령층 확진자 및 위중증 환자, 18세 이하 청소년 확진자 증가 등의 위험과 더불어 체온측정, 접종확인 등의 복잡한 절차와 IT소외계층의 어려움 등 방역상 많은 한계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음을 파악했다.
우선, 백신접종과 추가접종을 적극 홍보해 돌파감염의 위험과 코로나19 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방역패스 입장 매뉴얼을 바탕으로 철저한 방역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전국 최초로 신규방역패스 의무화 시설 3127개소를 대상으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기기 구매지원금을 최대 15만원까지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며 시설을 관리하는 소관부서를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기계활용이 어려운 고령층, 시민 또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완료스티커’를 방문해 배부함으로써 부착율을 높여 쉽게 접종완료자임을 표시하는 동시에 사업주와 이용자인 시민 모두의 편의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설 내 안심콜 번호 활용 확대를 위해 500개 회선을 추가 증설하고 방역패스 의무적용시설 13종을 비롯한 관리 시설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시민과의 협조를 바탕으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지역 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어 방역망을 더욱 촘촘하게 재정비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2주 간 시행되는 강화된 방역조치에 발맞춰 논산시에서도 철저한 방역관리와 신속한 백신접종을 통해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논산시 백신 접종률은 12월 23일 기준 대상자 11만5560명 중 1차 접종 91.5%, 2차 접종 88.7%를 기록하고 있으며 시 백신 추가접종센터’, ‘찾아가는 백신접종팀’등의 운영을 통해 백신 접종률을 제고하고 집단면역 형성을 통한 방역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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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논산시-육군교육사령부. 대한민국 최고·최초의 스마트 국방산단 조성 위해 힘 모은다
충청남도-논산시-육군교육사령부. 대한민국 최고·최초의 스마트 국방산단 조성 위해 힘 모은다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와 논산시, 육군교육사령부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첨단 스마트 국방산업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고·최초의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22일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김동수 육군 교육사령부 전투발전부장, 안호 논산시 부시장은 ‘충청남도 국방산업 육성 및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이 날 행사는 1부 ‘충남국방산업발전협의회 위촉식’, ‘업무협력의향서 체결’과 2부 충청남도 국방산업 육성포럼으로 진행됐다.
업무협력의향서의 내용은 국방국가산단 내 기관 및 기업 유치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사업발굴 육군 전력발전 사업 추진간 충청남도 기업의 실증사업 참여 대한민국 대표 민군 융합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을 위해 각 기관의 자원을 활용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안호 논산시 부시장은 “이번 업무협력의향서 체결은 충남의 국방산업은 물론, 국방 교육·연구기관 이전과 국방혁신클러스터 조성에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충청남도, 육군 교육사령부와 함께 국방산단을 중심으로 전력지원체계, 인공지능, 드론봇, 빅데이터 분야 등 첨단 스마트 강군 육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포럼에서는 ‘스마트 국방산업 발전전략’ 및 ‘충남 국방산업 발전전략’을 주제로 국방부, 한국 지능형 사물인터넷 협회, 한화 항공기계사업부,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원자력연구원, 산업연구원 소속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됐으며 김인호 카이스트 교수를 좌장으로 열띤 토론을 나눴다.
한편 전국 최초로 조성되는 군 전력지원체계 중심의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2024년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도 예산안에 국방부의 ‘2022년 국방 교육·연구 클러스터 조성 용역비’2억원과 국방부 산하 충청시설단의 ‘연무대 훈련소 병영생활관 현대화 사업 설계비’30억 등이 반영되어 스마트 국방혁신도시 기반 마련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충청남도와 논산시는 2015년 국방산업발전협의회 출범, 2018년 국방산업 육성조례를 제정 등 지속적인 노력으로 충남국방벤처센터 개소,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같은 굵직한 성과를 내왔으며 지난 7월 ‘충청남도 국방산업 육성계획’을 발표하며 충남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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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수고했어 올해도~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수고했어 올해도~
[세종타임즈] 재단법인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내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21 논산시 꿈드림 수료식 ’셀러브레이트 데이’를 개최했다.
수료식은 2021년 한 해동안 검정고시 합격과 자격증 취득, 대학진학,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상급학교로 진학하고 앞으로 사회진출의 꿈을 이뤄갈 꿈드림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권경주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대표이사는 수료식에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축하 인사말과 격려의 선물을 한명 한명 직접 전달했으며 청소년들의 가족과 친구, 멘토들이 함께 축하의 기쁨을 나눴다.
청소년들은 스스로를 축하하는 케이크를 만들고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좋은 물건도 받고 친구랑 케이크를 만들면서 추억을 쌓아 마지막이 아쉽지 않고 기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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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위한 정부, 시민에 의한 정부’.논산형 자치분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도적 자치분권 모델로
‘시민을 위한 정부, 시민에 의한 정부’.논산형 자치분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도적 자치분권 모델로
[세종타임즈] 대한민국 자치분권의 2.0시대를 선도하는 ‘논산형 자치분권 모델’이 대한민국 최고의 정책으로 평가받으며 새로운 ‘자치분권 모델’의 표준으로 자리매김했다.
논산시는 MBN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대한민국 좋은정책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좋은정책대회’는 지방정부의 우수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더불어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자 마련됐으며 전국 기초지방정부에서 268건의 정책 사례를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논산형 자치분권’은 정부주도형에서 주민자치로의 과감한 전환을 이뤄냄과 동시에 ‘마을’이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공동체를 회복하고 누구나 소외받거나 차별받지 않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동고동락’을 완성하며 대한민국을 이끌 새로운 자치분권 모델로 평가받았다.
민선 5기부터 7기까지 3선시장으로서 논산을 이끌어 온 황명선 시장은 “주민이 주인이고 당연히 그에 맞는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이라고 강조하며 ‘시민을 위한 정부, 시민에 의한 정부’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권한과 역할을 시민에게 부여하고 시정 전반에 전 시민적 참여를 이끌어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행정의 소비자인 시민이 직접 행정에 참여하고 함께 운영하며 감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믿음으로 주민세 전액을 주민참여예산으로 환원해 주민이 진정한 주인으로서 역할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타운홀미팅제도를 도입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
이후 ‘읍면동장시민추천공모제’, ‘마을자치회’, ‘주민자치회’ 등을 추진하며 시민이 주인으로서 역할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주민 스스로가 마을과 지역의 일에 참여하는 플랫폼을 만들어 ‘시민에 의한 정부’로서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청소년글로벌인재해외연수’, ‘폭력학대신고대응센터’등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혁신적인 정책 등을 추진해 ‘논산이 하면 대한민국이 한다’는 대한민국의 표준을 만들어가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정부의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시민을 위한 정부’로 거듭났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주민의 참여를 바탕으로 주민이 주인 되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현하는 것이 논산이 나아가야 할 길이자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한 시대정신”이라며 “앞으로 더욱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권한과 역할을 확대해 함께 성장하는 주민중심 ‘자치분권’을 완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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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과 함께 성장해야 지역의 밝은 미래 있어”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미래성장의 주축,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으로 사회적 불평등·불균형·불공정을 해소하고 더불어 함께 잘사는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논산시는 제230회 논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논산시 청년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최종 의결되며 청년들의 안정적인 생활기반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지원의 제도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행복추구와 삶의 질 향상, 건강 수준 향상 등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기본 소득제도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며 경제양극화를 없애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 제도로 조명받고 있다.
시는 오는 2022년 상반기 중 청년기본소득 시행을 위해 보건복지부에 ‘논산시청년기본소득’도입을 위한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완료 후, 신속한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꿈과 도전을 포기하지 않고 안정적인 삶이 보장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기본소득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청년의 삶을 돕는 동시에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회복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최근 MZ세대로 불리는 2030청년들은 심각한 사회불공정과 불평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정부는 이들이 소외받거나 차별받지 않고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도록 청년의 목소리에 더욱 귀기울이고 청년의 자립부터 지역 정착에 이르는 전방위적 지원을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기본소득은 양극화와 불균형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희망의 내일을 열어갈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더 나은 삶, 누구나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동고동락 논산을 위해 지원 조례를 마련해주신 논산시의회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은 “미래 주역인 청년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없이는 논산의 미래도 없다”며 “논산시 청년기본소득으로 청년들이 희망을 되찾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제안과 방향을 제시하는 등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