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촌사회 정착을 위해 실시하는 ‘2023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의 희망자를 오는 7월 6일까지 접수한다.
이 사업은 전액 융자사업으로 농업창업자금의 경우 최대 3억원까지, 주택 구입 자금은 최대 7천5백만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다.
이율은 연 1.5%, 대출 기간은 5년 거치 10년 상환 조건이다.
신청 대상은 만65세 이하 세대주로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 농촌지역으로 전입한 지 만으로 5년이 지나지 않은 비농업인이어야 한다.
이에 더해 100시간 이상의 귀농 관련 영농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접수된 대상자에 대해 서류심사, 현지 확인, 면접 등의 선정 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선정자의 신용 및 담보 능력에 따라 융자금이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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