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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마을 도시재생 주민실천사업, 적극적인 주민참여로 활기
화지마을 도시재생 주민실천사업, 적극적인 주민참여로 활기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12일‘화지마을 도시재생뉴딜 주민역량강화교육’의 일환으로 주민실천사업 사업계획 발표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주민실천사업발굴 워크숍을 진행해 3개의 실천사업팀을 구성했으며 마지막 날 발표회를 통해 각 팀의 실천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발굴된 주민실천사업은 한방건강차 홍보시음회 사업꽃 피우는 화지마을 가드닝 프로젝트 쓰레기가 알짜배기 되는 날 등 3개 사업이며 2022년 화지마을 주민공모사업과 연계해 추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논산시 도시재생사업에 최초로 선정된 화지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실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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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치매 극복 행복한 논산 만들기. 치매인식개선 앞장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
장소는 시민 공원, 탑정호 출렁다리 일대, 노성산성 일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시는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을 위한 안내수칙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치매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인식개선 안내를 병행한다.
특히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치매사업관리’, ‘치매상담콜센터’, ‘치매환자쉼터 은빛기억교실’등의 프로그램을 안내해 많은 시민이 치매사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얻어 사전에 예방 및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정신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는 물론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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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1년 하반기 정부양곡 합동 정기재고조사 실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본격적인 공공비축미곡 매입 실시 전 정부관리양곡의 정확한 재고량 파악을 통해 수급계획 수립 및 관리과정의 착오와 부정유출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정부관리 양곡 정기 재고조사에 나섰다.
정부관리 양곡 정기 재고조사는 정부관리 양곡의 재고량을 파악해 양곡 수급계획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상·하반기에 실시되고 있다.
시는 농산물품질관리원과 농업정책과 직원 등 3명으로 구성된 조사반을 구성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7일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점 조사·점검사항은 지역의 정부관리 양곡 보관창고에 보관 중이거나 가공·수송 중인 모든 정부양곡의 재고수량 파악 및 보관창고시설, 안전보관상태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관리가 부실한 창고의 양곡은 우선 출고시키는 등 안전보관요령에 따라 조사하는 한편 재고량 부족, 부패 발생 등의 부정한 사고가 적발된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고발 조치, 현금변상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양곡의 효율적인 관리와 안전보관을 위해 지속적인 안전보관 교육 및 지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정기조사 이외에도 수시 점검을 통해 안정적인 식량 수급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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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인의 화합과 단결 다지는‘농업인 화합한마당’개최
논산시, 농업인의 화합과 단결 다지는‘농업인 화합한마당’개최
[세종타임즈]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11일 제26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논산아트센터에서‘농업인 학습단체 화합한마당’을 개최, 농업인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농업인학습단체 화합한마당은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를 주제로 농업·농촌발전에 전력을 다해온 농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품목별연구연합회, 4-H연합회·본부, 수상자 등 농업관련 단체 및 시민들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발열체크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농업기술센터에서 김종도 대표를 초빙해 ‘생활안전대응과 생존기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개회선언, 국민의례, 논산농업대상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사랑의 쌀 기증식 순으로 이어졌다.
올해 농업대상은 식량작물, 딸기, 채소·특작, 축산, 융복합 농업, 농업여성, 청년농업인, 특별상 등 8개 부문 8명이 선정됐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농업은 우리 삶의 근간이자 생명이며 지속가능한 경제성장과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중요한 과제”며 “앞으로도 농업인분들이 보람과 자긍심을 갖고 농업에 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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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사랑지역화폐 연계 외식할인 지원사업 추진.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논산사랑지역화폐와 연계한 외식할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 논산시가 사업을 신청해 참여하게 됐다.
참여대상은 지역상품권을 이용하는 개인회원 중 행사 응모자로 지역상품권어플에서 응모하면 된다.
논산사랑지역화페로 외식업소 방문·포장·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2만원 이상 4회 결제 할 경우 익월 1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으며 할인쿠폰, 포인트 등을 제외한 최종 결제액이 2만원 이상이어야 가능하다.
실적대상은 논산 지역화폐 가맹 외식업소 모바일 결제 건 및 소문난 샵 배달앱 결제 건이며 카드 결제나 유흥업소 결제 건은 실적에서 제외된다.
사업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예산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는 이번 외식할인 지원사업을 통해 할인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를 진작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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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 UP, 기분도 UP, 11월 GPS활용 무인 걷기 대회 실시
건강도 UP, 기분도 UP, 11월 GPS활용 무인 걷기 대회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스마트앱을 활용해 ‘11월 GPS활용 무인 걷기 대회’행사를 진행한다.
‘11월 GPS활용 무인 걷기 대회’는 12일부터 챌린지 예약이 가능하며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논산시 스마트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마트 앱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의 경우 만보계로 참여 가능하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스마트앱 ‘워크온’ 어플을 다운받고 ‘논산시민 다모여라 1530 3GO’ 커뮤니티 가입 후 커뮤니티 페이지 내 챌린지"11월 GPS활용 무인 걷기 대회"5코스 중 1코스를 선택해 기간 내 걸으면 완료가 되며 중복 참여는 인정 되지 않는다.
시는 목표 달성자에 5천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 걷기 대회를 통해 개인의 건강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걷기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논산시 걷기 사업인 ‘쓰담쓰담 안부길 걷기’는 도민 참여예산으로 공모해 선정된 사업으로 지난 해 2월 스마트앱 활용 걷기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현재 한번에 10분 이상, 하루 총 30분 이상, 주5일 이상 걷기를 규칙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참여자가 총 이용자 중 65.1%에 달하며 신규참여자도 대폭 증가해 올해만 3천여명이 넘는 시민이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 관계자는 “7-8월 40만보 걷기 챌린지에 3천여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해 걷기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걷기 행사를 통해 시민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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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요소수 대란’속 발빠른 대처로 안정적 수급망 확보
논산시,‘요소수 대란’속 발빠른 대처로 안정적 수급망 확보
[세종타임즈] 최근 민간과 공공 등 전 영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국발 요소수 품귀 대란 속에서 논산시가 발빠른 대처로 안정적인 수급망을 확보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11일 김태일 ㈜블루텍 대표를 만나 지역사회 내 긴밀한 연대와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함께 요소수의 안정적인 수급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시는 최근 중국의 수출절차 강화조치로 요소수의 국내 수급 부족사태가 발생한 즉시 지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공적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관내 요소수 생산업체와의 접촉을 시도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여 왔다.
관내 요소수 생산업체인 ㈜블루텍은 이러한 시의 뜻에 적극 동참해 지역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며 3천리터 상당의 요소수를 기탁한 것은 물론 여력이 되는 한 지속적으로 요소수 공급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향후 시는 지속적으로 정부의 대책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한편 관내 요소수 생산기업과의 협조관계를 바탕으로 공적서비스 이동 차량 등 행정분야는 물론 버스 및 영업용 화물차량 등 민간분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요소수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시청을 찾은 김태일 ㈜블루텍 대표는 “요소수 부족으로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을 위해 뜻 깊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안정적인 공급을 통해 논산의 일상에 멈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전국적인 요소수 대란 속에서 지역을 위해 큰 결심을 해주신 ㈜블루텍 대표님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과 나의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동고동락 공동체 완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선적으로 시민의 안전과 관련한 공공서비스와 운송 등의 필수 분야에 요소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사회의 전체적인 기반이 흔들리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며 “중단없는 공공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일상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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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민정 간 상생연대로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 이끈다
노사민정 간 상생연대로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 이끈다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난 10일 시청 회의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노사민정의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이끌고 나아가 지역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발판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내 식품기업의 투자 저해요소 및 인력수급 문제 등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 상생협약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는 합리적인 노사관계와 적정근로조건 실현, 기업 간 상생협력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등을 바탕으로 수평적 상생연대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수익창출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제조 기업 간 거래 활성화, 일자리 창출 제도적 지원, 신규 일자리 아이템 발굴 등의전략을 단계별로 추진해 나가는 것은 물론 노·사·민·정 간 사회적대타협과 일자리 혁신을 바탕으로 지역의 성장동력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노사민정 운영 조례를 개정하고 오는 11월 말 ~ 12월 초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 상생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는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1973억원의 투자효과는 물론 직·간접 고용효과가 약 2천6백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따른 지역민 소득 증가도 함께 이뤄낼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논산형 지역상생일자리는 도농복합지역의 선도적 일자리를 제시하는 한편 지역경제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미래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노사민정 간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함께 잘 사는 도시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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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최초 사이버침해대응센터 구축, 스마트 안전 도시로 거듭
충남 최초 사이버침해대응센터 구축, 스마트 안전 도시로 거듭
[세종타임즈] 사람 중심 스마트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논산시가 충청남도 내 시·군 중 최초로 사이버침해대응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구축이 완료된 ‘사이버 침해대응센터’는 나날이 지능화·고도화되는 다양한 사이버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촘촘한 보안망을 바탕으로 불법 정보 유출에 따른 경제적 피해를 방지하고 정보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가정보원, 행정안전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등 유관기관과 논산시 사이버 침해대응센터 간 사이버 위협정보를 공유·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위험상황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큰 강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본청 및 직속기관·사업소, 읍면동을 대상으로 사이버 침해탐지 및 분석, 바이러스 차단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보안관제를 구축, 해킹이나 신종 악성코드 유포 등으로부터 안전한 논산시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3주 간의 시범 운영기간 동안 ‘사이버 침해대응센터’는 서비스공격 1만144건, 웹취약점 5266건, 악성코드 52건, 서비스 거부 26건 등 1만5628건의 공격을 차단하는 등 괄목한 만한 성과를 내고 있어 내년 1월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할 경우 성공적인 정보 안전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이버 침해대응센터는 우리시의 중요데이터 등의 불법 유출에 따른 경제적 피해를 방지하고 정보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촘촘한 정보 안전망 구축을 바탕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스마트 안전 도시가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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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 기반을 한곳에.가족문화공간 조동 ‘숩쏙’인기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한곳에.가족문화공간 조동 ‘숩쏙’인기
[세종타임즈] 폐교를 활용한 ‘숩쏙’공간이 아이부터 어르신, 온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논산시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폐교 부지를 활용한 지역특화플랫폼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벌곡면 소재지의 한 폐교 공간을 활용해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특색을 살린 문화체험 콘텐츠를 개발해유휴시설을 문화시설로 탈바꿈하고 관광자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숩쏙에서 놀자, 숩쏙 천문교실’을 시작으로 ‘숩쏙 어린이 코딩교실’, ‘숩쏙 미니카로 배우는 과학원리’, ‘숩쏙 작은음악회’ 등의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진행한 ‘숩쏙 천문교실’은 가을철 별자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야외 공간에서 직접 관측하는 체험 활동을 제공해 어린이와 동행한 온 가족에게 엄청난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주 진행 예정인 ‘어린이 코딩 교실’의 신청도 예상보다 빠른 시간 내 선착순 마감된 것으로 나타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와 더불어 시는 ‘숩쏙, 마을은 감동이다’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주도로 마을을 가꿔나가고 공동체를 회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등 참여하고 성장하는 기반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시는 향후 조동 ‘숩쏙’을 지역문화거점으로 만드는 동시에 카페 및 야외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조성하고 체험형 프로그램을 기획해 외부 관광객을 유치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숩쏙 공간은 지역의 문화예술기반이자 다양한 체험형 관광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논산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고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