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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은? 전통시장 장보는 날 29일에 함께해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은? 전통시장 장보는 날 29일에 함께해요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29일 ‘전통시장 장보는 날’을 운영,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전 직원이 함께 화지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실천한다.
‘전통시장 장보는 날’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련된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운영된다.
시는 지역화폐 및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장보기를 실천함으로써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회복의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선순환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매월 초 모바일 지역화폐 특별할인 기간을 운영해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지류상품권은 상시 5% 할인받을 수 있다.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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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년 마음 돌보는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추진
논산시, 청년 마음 돌보는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추진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심각해지는 취업난과 불안정한 일자리, 코로나 블루 등 다양한 사회적 요인으로 불안, 우울감, 무기력을 경험하는 청년들을 보듬기 위해 나선다.
시는 마음건강을 위한 상담이 필요하거나 스스로 마음을 돌볼 여유가 없어 고민이었던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문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처음 도입된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전문성을 가진 기관을 통해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심리 정서 지원 및 건강성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이상 34세 미만 청년이며 A형과 B형 두 종류로 진행한다.
A형은 정신건강 관련 진료 등에 대한 부담감 없이 전문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며 B형은 욕구가 높거나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상담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추천한다.
시는 오는 8월 26일까지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건강한 마음을 갖고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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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드론 조종 실력 ‘으뜸’, 최우수상 수상
논산시, 드론 조종 실력 ‘으뜸’, 최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조정 경진대회’정밀조정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 태안UV랜드에서 개최된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조정 경진대회’는 행정 분야에 드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으며 정밀조정분야·수색분야 등 2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정밀조정분야는 경기장에 설치된 코스별 비행을 통해 실력을 겨뤘으며 수색분야에서는 충청남도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드론영상 실시간 중계시스템’을 활용해 드론 조종자와 드론 관제센터 운용자 간 실시간 촬영 영상 공유 및 음성통화 등 합동수색 방식을 통해 임무수행 능력을 평가했다.
도내 15개 시·군에서 30개 팀 76명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으며 이 중 논산시가 정밀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경진대회는 드론담당 공무원의 기술능력을 향상하고 행정에서의 드론 활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드론 영상을 시정 주요 사업에 접목해 협업을 통한 행정능률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민서비스 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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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맘정보통 ,문화소외계층아동을 위한 영화관람권 120장 기탁
논산맘정보통 ,문화소외계층아동을 위한 영화관람권 120장 기탁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논산맘정보통에서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영화관람권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명숙 논산맘정보통 대표는 “관내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문화생활을 통해 문화감수성을 함양하고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기탁받은 영화관람권 120장은 관내 문화소외계층 아동 45가정, 120명을 선정해 시에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건강한 성장에 매우 도움이 되는 일”이라며 “문화적으로 소외된 아동들이 영화를 통해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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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진로개발원, 논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위캔캠프 전액 지원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전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26일 한국진로개발원에서 드림스타트 예비 중학생 아동을 위한 ‘위캔캠프 참가비 전액 면제 지원’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한국진로개발원에서 실시하는 ‘위캔캠프’는 2박 3일 일정 동안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명문대 공신 학습실무법 멘토링 캠프로 서울대학교 학생 1:1 집중 프리미엄 멘토링 명문대학교 공신 멘토들의 공부법 전수 과목별 전략·전술 실무법 공개 동기부여 시간과 목표 설정의 계기 제공 등의 내용을 지도한다.
또한, 서울대학교 공신 멘토들과 캠퍼스 투어 멘토링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스스로 내적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함양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함과 더불어 멘토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캠프 이후에는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다이어리를 제공하는 등 학생 스스로 지속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진로계획과 학습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중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 3명을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원석 한국진로개발원 대표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복지라고 생각한다”며 “위캔캠프를 통해 우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논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진로개발원은 초·중·고등학교 및 보건복지부, 통일부 등 약 100만여명이 넘는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진로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교육벤처기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논산시에 후원을 결정, 매년 드림스타트 예비중학생 3명에게 위캔캠프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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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인성 함양‘온고지신’실시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인성 함양‘온고지신’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가 지난 7월 1일 강경중앙초를 시작으로 청소년 인성 함양 프로그램인 ‘온고지신’을 실시하고 있다.
‘온고지신’은 청소년기 자신의 내면을 가꾸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고 미래사회 구성원으로서 멋지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한 인성함양 프로그램이다.
평소 접근이 어려운 관내 농촌형 학교 5개교를 비롯해 상반기 청소년 문화강좌 수료생을 대상으로 노성 명재고택, 연산 돈암서원 연산문화창고 과일 찹쌀떡 만들기 등 문화유적지 답사와 입체적인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강경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광석중학교, 가야곡초등학교, 은진초등학교, 성덕초등학교에서 실시했으며 오는 28일 청소년문화센터 상반기 문화강좌 수료생 등 150여명 대상을 끝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참가한 청소년은“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체험으로 친구들과 즐겁게 활동하는 기쁨을 느꼈다”, “공동체 의식, 소통, 배려 등 우리의 우수한 전통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적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에게 요구되는 인성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온고지신의 마음으로 옛것을 본받고 청소년들을 새롭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창의 융합형 미래 인재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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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희망 담은 슬로건으로 시민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 실현
따뜻한 희망 담은 슬로건으로 시민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 실현
[세종타임즈] 논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0월 중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보와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제7회 논산시 복지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년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복지박람회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논산시민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시민 모두 함께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박람회 홍보를 위해 7월 27일부터 오는 8월 9일까지 ‘제7회 논산시 복지박람회 표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논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함축적 표현 등 사회복지의 날을 의미하는 내용으로 제안하면 된다.
슬로건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희망자는 홍보지의 구글 폼 주소 및 구글 폼 큐알코드를 통해 슬로건을 작성한 후 논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심의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선정하고 제7회 논산시 복지박람회 슬로건으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감사의 의미로 소정의 지역화폐를 전달할 예정이다.
유창학 논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소외 없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의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슬로건을 발굴하고자 한다”며 “참신하고 독창적인 표어가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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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복시대, 어르신을 위한‘논산행복대학’으로부터
시민행복시대, 어르신을 위한‘논산행복대학’으로부터
[세종타임즈] ‘논산행복대학’이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의 장으로 재탄생하며 어르신 복지를 통한 시민행복시대를 열어나가고 있다.
논산시는 기존‘찾아가는 한글대학’의 명칭을 ‘논산행복대학’으로 변경하고 한글공부와 더불어 어르신들의 교육 수요에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일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비대면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아 불편함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법과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문해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인정받고 역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5일부터 8월 4일까지 행복대학 강사 2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8월말경 전체 강사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며 향후 어르신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강사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어르신들이 한글을 깨우치시게 되면서 배움의 기쁨과 평생학습에 대한 열정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어르신이 행복하고 시민이 행복한 논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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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논산시 시민대상 후보자 접수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지역의 명예 선양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시민에게 수여하는 ‘제14회 논산시 시민대상’ 후보자를 다음 달 23일까지 추천 받는다.
수상부분은 지역발전 사회봉사효행선행 문화예술 교육체육 산업경제 부문 등 5개 부문이며 신청자격은 해당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해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는 시민으로 추천 당시 논산시에서 5년 이상 계속 거주한 사람이다.
8월 23일까지 각 부서의 실·과·소, 읍면동장 또는 관내 각종 기관단체장, 개인이 서명 추천한 추천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자치행정과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덕망이 높고 각 부문별로 전문지식이 있는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고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 시민의 날 또는 젓갈축제 시 시상할 예정이다.
‘논산시 시민대상’은 1986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난 1996년 시 승격이후 군민대상에서 시민대상으로 명칭을 바꿨으며 분야별로 지역의 명예선양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시민을 선발해 격년제로 시상하고 있다.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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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야간에도 걱정없는 공공심야약국 시범운영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심야시간에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공심야약국’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의료 취약시간대인 휴일과 심야시간대에 지역 주민이 의약품을 구매할 때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약사에게 복약 지도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약국을 운영하는 제도다.
시에서는 내동공원 인근에 위치한 ‘나나약국’이 선정됐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중무휴로 밤 10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운영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경미한 상황임에도 야간에 운영하는 약국이 없어 응급실을 찾아야 하는 경우가 많다”며“공공심야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약품 구입에 대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약품 오남용 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