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고품격 민원서비스와 시민 건강 관리를 위한 ‘헬스체커’큰 인기
고품격 민원서비스와 시민 건강 관리를 위한 ‘헬스체커’큰 인기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열린민원 실 내 스마트 건강측정존에 스트레스 측정기인 ‘헬스체커’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헬스체커’는 자가진단이 가능한 스트레스 혈관 건강도 측정기로 신체에 누적된 스트레스 상태 확인 심장 박동에 대한 분석 데이터 제공 혈관 탄성도를 측정해 혈관 건강상태 확인 등이 가능한 스마트 무인 측정기이다.
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시민들이 겪고 있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진단·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고 논산시청을 찾는 민원인들에게 고품격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헬스체커’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국민행복민원실 조성의 일환으로 계속해서 시민 편의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친절한 태도와 신속 정확한 업무처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의 기대와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분 한분 한분에게 따뜻하고 배려 넘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3
-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 지역사회 연계한 학습멘토링으로 상호발전과 성장 추진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청소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9일 오후 6시 20분 쌘뽈여자고등학교 연계 학습멘토링에 따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논산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습멘토링은 지난 2013년부터 쌘뽈여고와 연계해 진행되어 왔으며 2021년에는 논산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연계 구축을 바탕으로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19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주 수·목요일마다 17명의 자원봉사자가 5~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을 지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소년문화센터는 각 학년별 정해진 요일마다 수준별 조를 편성해 수학, 영어과목을 학습하고 지도하는 등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지원해 학습자와 지도자가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며 학습능력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청소년의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여 상호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목표다.
한편 논산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기본법 제48조의 2항 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논산시 지원을 받아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중체험활동, 교과학습, 보충학습, 자기주도활동, 생활관리와 주말체험활동, 청소년캠프, 보호자교육 및 간담회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2-05-20
-
내 손으로 만드는 특별한 수제 맥주, 연산문화창고로 오세요
내 손으로 만드는 특별한 수제 맥주, 연산문화창고로 오세요
[세종타임즈] 새로운 문화예술활동 및 체험시설을 아우르는 논산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는 연산문화창고에서 ‘수제맥주학교’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오는 6월 4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5회차에 걸쳐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수제맥주학교’는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8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4일부터 6월 1일 오후 5시까지이며 연산문화창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수제맥주학교 프로그램은 맥주의 이해, 맥주양조의 기초이론 등 오레인테이션을 시작으로 캔양조 실습, 캔양조 병입과 속성, 완전곡물을 이용한 양조 등 각종 레시피를 익힐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며 재료비 10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시는 본인만의 맥주를 양조하는 시간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취미생활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제맥주학교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관광과 관광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3월 개관한 ‘연산문화창고’는 지역유휴시설을 특별한 콘텐츠가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자리매김하며 전국에서 관광객의 발길을 끌고 있으며 ‘커뮤니티 판화공방’, ‘몸의 학교’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개관기념 기획전시 중 ‘풍화’, 김진우 작가 전시 등이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전시기간 연장을 결정, 오는 6월 3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2022-05-20
-
논산시, 어르신 건강증진&일자리 확충 기여, 식품안전도우미사업 눈길
논산시, 어르신 건강증진&일자리 확충 기여, 식품안전도우미사업 눈길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충남 최초로 홀몸어르신 대상 식품안전도우미사업을 추진해 어르신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12년 3월 논산시는 UN기준 초고령화사회로 진입했으며 2022년 3월 기준 논산시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비율이 28.14%, 이 가운데 8개 면은 40%를 넘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노인인구가 급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논산시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식품안전도우미 사업을 추진, 어르신이 서로를 돌보고 함께 건강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식품안전도우미로 활동 중인 총 9명의 어르신은 3인 1조를 이뤄 지역 내 홀몸어르신 자택을 방문해 냉장고 내 식품 유통기한을 확인·정리하고 청소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3월 사업 추진 이후 매주 3회에 걸쳐 현재까지 총 70가구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올해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주관하고 있는 권경심 죽림노인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 대부분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들을 냉장고에 보관해 식중독 등 건강에 위험하다”며 “냉장고정리와 함께 청소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말이 있듯이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이 마음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이 더욱 활발한 사회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약 13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천 2백여명에 달하는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맞춤형 노인 일자리 정책으로 어르신이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 전국 노인일자리 사업 기관 1288개소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우수 수행기관’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2-05-20
-
여성농업인을 위한 농기계 현장실습교육, 강한 여성농업인으로
여성농업인을 위한 농기계 현장실습교육, 강한 여성농업인으로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여성농업인을 위한 농기계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보급의 확산과 여성농업인 증가에 따라 여성농업인들이 안전하게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직접 다뤄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소수인원 맞춤교육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서 실제 농작업 기계를 다루면서 배우는 ‘현장맞춤형’교육으로 이뤄졌다.
한 여성농업인은 “직접 농기계를 운전해보면서 두려움을 탈피할 수 있었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되어 좋았다”며 “이런 교육이 좀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귀농인, 신규농업인 등 농기계를 자주 접하지 않은 농업인들이 지닌 농기계 사용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농기계 조작기능 향상 및 농기계 안전사용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하고자 농기계 현장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농용굴삭기, 관리기, 승용관리기에 대한 조작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간 15명 내외로 연간 15회에 걸쳐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2022-05-19
-
논산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르신 대상 ‘건강한 식사 실천하기’ 영양교육 진행
논산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어르신 대상 ‘건강한 식사 실천하기’ 영양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논산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관내 등록시설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건강한 식사 실천하기’영양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교육자료와 활동물품을 제공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참여활동을 유도하고 식생활을 건강하게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센터에서는 시기에 맞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정진 센터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식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9
-
청소년과 함께 만드는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축제, 논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
청소년과 함께 만드는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축제, 논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
[세종타임즈] 청소년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의 장이 펼쳐진다.
여성가족부,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및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논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이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접근이 용이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의 결합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 경연, 전시, 놀이, 문화체험이 이뤄지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는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의 생산자 또는 소비자로서 주도적으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논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재미를 높여줄 스포츠, 놀이체험, 이벤트 활동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농산물과 환경을 주제로 한 무료 체험부스로 기획된 이번 논산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등 청소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환경, 농산물, 이벤트, 놀이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더욱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경주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선도하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과 논산시민들이 오랜만에 문화·예술·놀이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19
-
논산시,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 신청접수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미세먼지 발생 및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노후 건설기계의 배출가스 오염물질을 저감시키고자 ‘건설기계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총 사업비는 3천3백만원으로 지원 예정 대수는 약 4대이며 2000년식~2005년식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기간은 17일부터 23일까지이며 건설기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을 원하는 차량 소유자가 논산시청 탄소중립과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받은 건설기계는 2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해야하며 제작사 장치보증기간은 3년 또는 개조 후 주행거리가 16만 km초과시까지 이다.
시 관계자는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차량은 5%이하에서 출력 및 연비가 감소될 수 있으며 의무운행 기간 내 폐차 시 사용기간별 지원금액이 발생할수 있으니 유의 바란다”고 전했다.
2022-05-18
-
일상회복 함께해요, 온시민 콕콕 건강관리
일상회복 함께해요, 온시민 콕콕 건강관리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의료기관이 멀고 교통이 불편한 주민들을 찾아 종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로 찾아가는 공동체건강관리:온시민 콕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마을로 찾아가는 공동체건강관리’는 한의사,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치위생사 등 전문인력으로 팀을 구성해 경로당·마을회관 등을 찾아 건강측정, 분야별 상담, 보건교육, 한방진료, 운동지도, 레크리에이션, 보건교육 등 종합적으로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코로나19 일상회복으로 전환됨에 따라 직접 마을을 방문해 일상회복 관련 보건교육 혈압·혈당·콜레스테롤 4종·빈혈 등 건강측정 비만도 측정 및 운동상담 한방진료와 침술 몸풀기운동 개인별 맞춤 영양상담과 구강상담 등 촘촘한 건강관리로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발열체크, 1M 이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주민들이 안심하고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지난해 구축한 온시민 통합건강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마을별 주민 건강관련 검사·설문 등을 기존 수기로 관리하던 방식에서 태블릿PC로 입력하고 전산으로 관리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효율적인 건강관리는 물론 마을별 건강통계를 생성해 건강정책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코로나19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못돌아다녀서 우울했는데 마을로 직접 찾아오셔서 건강체크를 해주시니 너무 다행이다”며 감사를 표현했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심한 시민 맞춤형 건강관리 통해 이웃이 서로의건강을 보살피고 더불어 함께 건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8
-
인구감소위기 극복 및 지속가능한 논산 기반 마련을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잰걸음
인구감소위기 극복 및 지속가능한 논산 기반 마련을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잰걸음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정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영계획에 발맞춰 기금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7일 시청 회의실에서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과 국·소장, 외부 전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올해 4월 제정된 ‘논산시 인구정책 기본 조례’에 따라 구성된 논산시 인구정책위원회는 위원장인 부시장을 포함해 시 의원, 위부 전문위원, 공무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논산시 인구정책과 지방소멸대응 기금 투자계획에 관한 자문 등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중간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에서 발굴한 투자계획에 대해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투자계획의 보완사항 및 타당성 검토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지역의 여건 및 주민 수요 분석 등을 토대로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지역맞춤형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최대한 확보함으로써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함에 깊이 공감했다.
시 관계자는 “논산이라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지방소멸위기와 변화하는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지역발전모델을 발굴해 나가는 것이 지방소멸대응 투자 계획의 핵심”이라며 “청년, 일자리, 의료·보육, 외국인,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논산, 살기 좋은 논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