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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유아 문화예술교육 ‘꼬물꼬물 자연놀이터’ 참여기관 모집
논산문화관광재단, 유아 문화예술교육 ‘꼬물꼬물 자연놀이터’ 참여기관 모집
[세종타임즈]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자연과 환경, 맛을 주제로 한 친환경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 ‘꼬물꼬물 자연놀이터’에 참여할 유아 교육기관을 모집한다.
유아 문화예술교육 ‘꼬물꼬물 자연놀이터’는 아이들이 연산문화창고의 캐릭터들과 함께 문화창고 곳곳을 탐색하며 다양한 농촌 식재료를 활용해 ‘자연주의’ 예술 놀이를 경험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재단은 ‘꼬물꼬물 자연놀이터’에 함께할 교육기관 16개소를 모집·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은 1개소당 유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희망 기관은 논산문화관광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관련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오는 15일 오후 4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게시물 또는 재단 내 문화기획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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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장학회, 2023년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
논산시장학회, 2023년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
[세종타임즈] 논산시장학회가 2023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 지급을 완료했다.
시는 지난달 말 ‘논산시장학회 이사회’를 열고 장학생 선발 관련 의결을 마친 뒤 6월 초에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전했다.
올해 논산시장학회가 마련한 장학금 명목은 총 세 가지로 학업 장려 지역대학 진학 사회적 배려 장학금이다.
이중 학업 장려 장학금은 올해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국내 정규 대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별도의 기준 없이 학생 본인·부·모 중 어느 한 명이라도 논산시에 1년 이상 거주한 경우 1인당 100만원이 지급된다.
5월 26일까지 신청을 마친 446명에게 총 4억 4천6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으며 장학회는 향후 12월 8일까지 추가적으로 접수·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대학 진학 장학금은 논산시 인재가 타지로 떠나는 것을 막고 ‘내 고장 학교 다니기’를 독려해 지속가능한 교육친화 인프라를 만들고자 마련된 장학금이다.
관내의 건양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금강대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에게 1인 당 2백만원이 지급된다.
각 대학에서 지난 4월 추천한 53명의 학생에게 총 1억 6백만원의 장학금이 6월 초 지급됐다.
사회적 배려 장학금은 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사회적 취약계층 중·고교생 및 대학생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이다.
사회적 배려 장학생 추천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심의회의에서 총 61명의 대상자를 최종 추천했고 논산시장학회 이사회에서 원안대로 의결해 총 6천5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올해 장학금 지급 규모는 학생 724명 대상 총 7억 8천4백만원으로 238명을 대상으로 2억 5천4백만원이 지급되었던 지난해에 비해 대폭 늘었다.
특히 학업 장려 장학금의 경우 복잡한 선발기준 없이 지급됐다는 점이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수혜요소로 작용했다는 평이다.
한편 논산시장학회는 ‘논산시 고등학생 미래인재 해외체험 지원사업’과정에서 가정 형편이 받쳐주지 않아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6개 학교의 19명 학생이 장학 혜택을 누렸으며 금액은 총 7백 6십만원이다.
논산시장학회 이사장 직을 맡고 있는 백성현 논산시장은 “학생들의 꿈과 도약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논산에 대한 자긍심과 애착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에의 주역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998년 설립된 논산시장학회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2,819명의 학생에게 26억 7천1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청소년들의 학습 기반을 튼튼히 뒷받침하고자 힘쓰고 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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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건양대, ‘글로컬대학’ 향해 쾌속 전진… 추진보고회 가져
논산시·건양대, ‘글로컬대학’ 향해 쾌속 전진… 추진보고회 가져
[세종타임즈] 논산시와 건양대학교가 7일 오전 건양대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백성현 시장과 김용하 총장을 비롯한 학생과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 자리에 모인 참석자들은 건양대학교가 준비 중인 ‘글로컬대학’ 사업 전반에 관한 계획을 공유했으며 사업 성공을 위한 논산시와 건양대학교 간의 유기적 협력 방향을 정립했다.
글로컬 대학은 지역발전을 선도하며 여타 교육 인프라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특화 분야가 갖춰진 대학을 일컫는다.
교육부는 ‘글로컬대학 30’사업을 기획, 국내외를 넘나들며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에 기여할 30개 대학을 지정해 1개 학교당 5년간 약 1천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건양대학교는 지난 5월 31일 교육부로 글로컬대학30 혁신기획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건양대학교는 논산시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며 충남 서남부 지역의 평생교육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은 물론 의료지원 서비스 구축, 산학협력 시스템 마련 등의 내용이 담긴 종합계획을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 논산은 세계를 담아내겠다는 각오로 다양한 글로컬 움직임을 펼치는 중”이라며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세계 시장에 알리고 지역 인재가 첨단 분야의 주역이 될 수 있게끔 교육하고 군수산업 중심의 정책 혁신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갖추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 서남부권의 부흥과 도약의 중심에 논산시와 건양대학교가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혜를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김용하 건양대 총장은 “건양대와 논산시는 대학과 지자체의 공동 발전을 목표로 글로컬 대학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의 학생들이 세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논산시와의 협력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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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관내 집단급식소 지도·점검 실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오는 6월 28일까지 병원·사회복지시설·산업체 등의 집단급식소에 대한 위생지도·점검에 나선다.
시 보건소는 위생지도팀 직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했으며 38개소 대상 시설의 집단급식소를 방문해 위생 전반을 들여다볼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행위 위생적 취급기준 및 시설기준 위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및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공급·유통·구입·보관·조리·배식 등 단계별 위생관리 등이다.
점검반은 철저한 지도 활동을 추진하는 동시에 냉장고 온도계 등 위생관리에 필요한 물품과 식중독 예방 홍보자료 등을 배부해가며 장기적인 식품 안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식품 위생 관리는 시민사회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며 “꼼꼼한 지도, 점검과 사후 관리를 통해 안전한 집단급식소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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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호 개발사업 현장 시찰에 나선 백성현 논산시장
탑정호 개발사업 현장 시찰에 나선 백성현 논산시장
[세종타임즈]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청 관계 간부들이 지난 7일 오후 탑정호 인근 현장 시찰에 나섰다.
주요 사업 대상지를 둘러본 백 시장은 “시민 편의와 안전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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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건양대, ‘글로컬대학’ 향해 쾌속 전진… 추진보고회 가져
논산시·건양대, ‘글로컬대학’ 향해 쾌속 전진… 추진보고회 가져
[세종타임즈] 논산시와 건양대학교가 7일 오전 건양대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백성현 시장과 김용하 총장을 비롯한 학생과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 자리에 모인 참석자들은 건양대학교가 준비 중인 ‘글로컬대학’ 사업 전반에 관한 계획을 공유했으며 사업 성공을 위한 논산시와 건양대학교 간의 유기적 협력 방향을 정립했다.
글로컬 대학은 지역발전을 선도하며 여타 교육 인프라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특화 분야가 갖춰진 대학을 일컫는다.
교육부는 ‘글로컬대학 30’사업을 기획, 국내외를 넘나들며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에 기여할 30개 대학을 지정해 1개 학교당 5년간 약 1천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건양대학교는 지난 5월 31일 교육부로 글로컬대학30 혁신기획서를 제출한 상황이다.
건양대학교는 논산시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며 충남 서남부 지역의 평생교육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은 물론 의료지원 서비스 구축, 산학협력 시스템 마련 등의 내용이 담긴 종합계획을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 논산은 세계를 담아내겠다는 각오로 다양한 글로컬 움직임을 펼치는 중”이라며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세계 시장에 알리고 지역 인재가 첨단 분야의 주역이 될 수 있게끔 교육하고 군수산업 중심의 정책 혁신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갖추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 서남부권의 부흥과 도약의 중심에 논산시와 건양대학교가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혜를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김용하 건양대 총장은 “건양대와 논산시는 대학과 지자체의 공동 발전을 목표로 글로컬 대학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의 학생들이 세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논산시와의 협력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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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2회 논산선샤인랜드 서바이벌대회 성료
2023 제2회 논산선샤인랜드 서바이벌대회 성료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주최하고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3 제2회 논산선샤인랜드 서바이벌대회’가 선의의 경쟁 속에 성료됐다.
논산시는 지역의 대표관광지인 선샤인랜드에 갖춰져 있는 서바이벌 게임 인프라를 활용, 전국 관광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나아가 국방 친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고자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총 8개 팀이 참가했으며 팀 구성원들은 각기 다른 개성과 팀워크를 뽐내며 서바이벌대회에서의 경쟁을 즐겼다.
지난 3일 예선과 결승 경기가 진행됐으며 지난해 열린 1회 대회 시 우승을 차지했던 D.DAC 팀이 올해도 우승을 차지, 2연패를 달성했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논산의 특화자원을 바탕 삼아 열린 서바이벌대회가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재미이자 관광 아이템으로써 어필하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열릴 3회, 4회 대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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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아이 키우기 좋은’ 의료안전망 구축 총력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자 ‘아이 키우기 좋은’ 의료안전망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최근 임산부·영유아에 대한 365일 24시간 응급진료시스템을 구축·가동 중이다.
지난해 10월 의료법인 백제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논산시는 협약안을 바탕으로 응급의료센터 내 산부인과 전문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응급실 전담 전문의 등의 인건비를 뒷받침하고 있다.
아울러 소아 전용 응급의료 구역 신설과 소아용 응급의료 장비 및 노후 응급의료 장비 교체 등에 3년간 27억원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발맞춰 백제병원 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는 임산부·영유아 등을 안전히 보호하고자 365일 24시간 응급진료 시스템을 가동 중이며 소아청소년과의 경우 필요시 입원 치료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백제병원에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대기하게 되어 늦은 밤 또는 새벽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을 넓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타지의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함 역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소아 전용 응급의료 구역 신설 등의 과업이 담긴 응급실 시설개선공사가 올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성인과 소아의 진료 공간 분리를 통해 어린이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음은 물론 소아의 신체적 특성에 부합하는 응급 장비를 토대로 의료환경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양육할 수 있게끔 출산과 육아에 특화된 의료환경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논산을 만들 수 있도록 의료 인프라 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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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국방부 차관 만나 논산의 미래비전 피력
백성현 논산시장, 국방부 차관 만나 논산의 미래비전 피력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첨단 국방·군수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관련 분야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백성현 논산시장이 직접 국방부를 찾아가 설득에 나섰다.
최근 국방부를 방문해 신범철 국방부 차관과 대화를 나눈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가 지닌 국방·군사산업에의 미래 비전을 설명하며 국방부 관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국방 연구 및 교육기관의 논산 신설·이전을 포함한 국방·군수산업도시 조성 관련 현안을 추진하는 데에 국방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함을 피력했다.
백성현 시장은 면담 자리에서 스마트 국방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국방과학연구소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건립에 속도를 높여야 하며 종합적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려면 국방AI센터와 국방MRO산업육성센터가 논산에 자리해야 함을 주장했다.
또한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에 관련해 국방 분야 공공기관의 논산 이전을 강력히 건의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첨단 방산기업들이 논산을 주목하는 가운데, 국방 연구·교육기관 유치는 산업계와 연구영역의 융복합 시너지를 창출하는 필수 과제”며 “우리시는 첨단과학기술 기반 스마트 국방 인프라를 갖춰가며 튼튼한 국방태세 확립을 통한 한반도 평화와 지역주도의 균형발전을 통한 지방시대 실현이라는 국가적 비전 달성에 앞장설 것”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충남 남부권의 중심인 논산이 국방산업 클러스터의 중심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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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무인정보단말기 ‘키오스크’와 친해져요”
논산시 “무인정보단말기 ‘키오스크’와 친해져요”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어르신들이 포함된 정보화 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는 무인정보단말기 체험교육을 편성, 지난 5일부터 운영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논산시는 디지털 취약계층이 비대면 매장에서 접하게 되는 디지털 거래 환경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체험교육을 펼친다.
이를 위해 농업인회관 1층 정보화 상설교육장에 교육용 키오스크 1대를 설치한 상황이다.
교육은 매월 실시 중인 정보화 교육과정에 추가 편성되어 총 4시간 과정으로 이뤄진다.
정보화 교육 전문강사가 나서 일상에서 가장 빈번히 접하게 되는 민원서류 발급·은행 업무·커피숍에서의 주문·승차권 구매·병원 접수 등 9개 분야 키오스크 활용법을 가르친다.
시는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키오스크 도입이 급속도로 확산되며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한편 시는 이번 교육을 시범운영 삼아 시행한 뒤, 설문조사와 평가 절차를 거쳐 관련 체험강의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