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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 야간 합동 지도·점검 실시
논산시,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 야간 합동 지도·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간접흡연의 폐해를 막아 시민건강을 증진하는 목표로 지난 17일 시외버스터미널 주변 음식점 골목, 게임제공업소, 실내체육시설 등을 대상 ‘공중이용시설 전면 금연’ 야간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지도·점검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경찰서 논산시 청소년보호유해환경감시단, 논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논산시의 인구청년교육과, 건강증진과, 보건위생과 등이 합심해 추진했다.
총 47명이 10개팀으로 나뉘어 350개의 업소를 대상으로 금연구역 알림 표지판 부착 여부 흡연실 설치기준 준수 공중이용시설 실내 흡연행위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했으며 표지판 관련 53건과 흡연행위 관련 7건에 대해 계도 조치를 완료했다.
시는 향후 금연지도원을 현장으로 보내 공중이용시설 5,500개소를 대상으로 주·야간을 가리지 않는 지속적인 지도 활동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만큼 지도 및 점검에 만전을 기울이고자 한다”며 “모두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는 행위가 근절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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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3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참여농가 신청·접수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농촌 인구 감소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자 ‘2023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법무부에서 시행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계절적 인력 수요가 큰 농업분야에 단기간 동안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외국인 근로자의 도움이 필요한 농가는 오는 11월 4일까지 신분증과 농업경영체등록증을 지참해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농가별 고용할 수 있는 인원은 작물·재배면적에 따라 최대 9명이며 참여농가는 반드시 근로자에게 적정 주거 환경을 제공해야 함은 물론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 지급, 근로시간 및 휴게·휴일 보장 등 고용주 준수사항을 지켜야 한다.
향후 이뤄질 법무부 배정심사협의회를 통해 논산시 배정 인원이 확정되면 국내 입국을 위한 출입국 허가 증명 절차를 거쳐 상반기부터 신청 농가에서 근무하게 된다.
한편 현재 시에는 결혼이민자의 본국에 거주 중인 가족 또는 친척을 초청하는 방식을 통해 10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근로를 마쳤거나 근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30여명의 근로자가 추가로 입국해 농가 일손 부족 해결에 큰 역할을 맡게 된다.
시 관계자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농가에 일손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결혼이민자 가족 외에도, 많은 외국인들이 논산에서 근로할 수 있도록 해외의 도시들과 인력수급에 대해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손 부족과 임금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고충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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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지역 특산물 활용한 ‘이색’디저트 선보여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역 특산물 활용한 ‘이색’디저트 선보여
[세종타임즈] 논산문화관광재단이 논산한옥마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디저트를 개발했다.
재단은 논산 5품인 딸기, 젓갈, 고구마, 곶감, 대추를 활용해 만든 디저트를 한옥마을 체험객에게 제공, 한옥마을과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특산물을 효과적으로 홍보한다는 목표다.
이중, 지난 10월 초순 열린 ‘논산한옥마을 영화제’상영회를 찾은 관객에게 제공된 ‘강경젓갈팝콘’은 후기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을 받아내며 본격적인 상품화에 기대를 높였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지역 특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맛있는 디저트가 탄생해 뿌듯하다”며 “관광 홍보용 굿즈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젓갈의 경우, 기존 식품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활용 가치가 있는 바이오식품의 위상을 보여줬다”며 “이색적인 디저트의 매력이 지역 특산물의 판로를 넓혀가며 매출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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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낭만이 풍성, ‘2022 강경젓갈축제’피날레
추억과 낭만이 풍성, ‘2022 강경젓갈축제’피날레
[세종타임즈] 4년 만에 대면 축제로 돌아와 전국 관광객의 기대를 듬뿍 받은 ‘2022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를 만나다’가 변하지 않은 인기와 명성을 과시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2일 개막해 16일까지 강경젓갈공원, 강경금강둔치, 강경포구 일원에서 개최된 제26회 강경젓갈축제에는 연일 수만여명의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뤘다.
옥녀봉세레나데 강경포구 유랑극장 창현포구 노래방 논산예술인 마실페스타 강경포구 전국어린이 동요제 등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볼거리가 남녀노소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와 체험 프로그램은 오랜만에 돌아온 대면 축제의 추억과 재미를 생생히 되살렸다.
축제를 대표하는 이벤트인‘젓갈김치담그기’는 여전한 인기 속에 1,500통이 수십분 만에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으며 엄빠와 함께하는 전국 젓갈요리 경연대회 관광객 어울림한마당 등 참여형 프로그램 역시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특히 올해 축제는 지역의 또 다른 특산품인 상월고구마와의 조화를 도모하며 ‘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를 만나다’라는 새로운 테마 속에 펼쳐져 기대를 모았다.
고구마젓갈 시식회 고구마 맛깔 체험 상월고구마 깜짝 이벤트 등이 성공적으로 치러져 축제의 변화를 실감케 했으며 상월고구마체험장에서 판매한 물량이 완판되는 등 ‘축제 간 융·화합’의 밝은 가능성을 제시했다.
아울러 옥녀봉에서부터 금강둔치까지 이어지는 국화와 코스모스밭은 깊어가는 가을의 향취를 더했고 강경포구에서 만끽할 수 있는 붉은 저녁노을은 4년 만에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강경근대문화역사거리’ 일원을 거닌 관광객들은 역사의 숨결이 가득한 문화자원의 매력을 만끽하며 그간 변모를 거듭한 강경의 풍경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공식 폐막행사에 참석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젓갈축제가 생긴 이래 기록적인 인파가 강경으로 찾아주셨다”며 “새로운 변화와 조화 속에 펼쳐진 축제에 성원해주신 논산시민분들과 전국의 모든 관광객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역시 더욱 큰 포부를 안고 알찬 축제를 만들어 여러분을 초대하겠다”고 말했다.
축제의 마지막을 아쉬워하며 폐막 인사를 전한 나경필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 진행과 홍보, 판촉에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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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르신 맞춤형 돌봄서비스‘그땐 그랬지~’호응
논산시, 어르신 맞춤형 돌봄서비스‘그땐 그랬지~’호응
[세종타임즈] 어르신 공경과 존중을 통해 경로효친 사상을 실현하고 있는 논산시가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 맞춤형’ 돌봄에 나서고 있다.
관내 어르신 4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기억회상 프로그램‘그땐 그랬지~’는 어르신들의 추억을 끌어내 이야기를 나누며 집중력과 기억력을 올리고 의사소통을 통한 우울감 해소에도 기여하고자 마련된 돌봄서비스다.
시에서 파견한 전담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들이 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 ‘젊은 시절의 추억’을 주제로 직접 소통하는 것은 물론 교구를 활용해 놀이·소도구 제작을 도와가며 두뇌 활동 및 소근육 발달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6월 이후 소통의 시간을 비롯해 전통의상·전통음식·거울 다양한 제작활동을 이어왔으며 10월부터는 사물놀이용 전통 악기를 만들어 연주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올리고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소통과 인지능력 개발 활동이 꼭 필요하다”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 발굴과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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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12회 2022 대한민국 SNS대상’서 최우수상 수상
논산시, ‘제12회 2022 대한민국 SNS대상’서 최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온라인 소통망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시대적 흐름에 맞는 SNS 채널 운영이 지자체 홍보의 핵심 요소로 떠오르는 가운데, 논산시가 해당 분야 최고권위의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논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의 주최로 열린 ‘제12회 2022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공공부문 기초지방자치단체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SNS대상은 SNS 활용문화를 널리 정착시키기 위해 2011년 처음 제정돼 올해로 12회째를 맞았으며 SNS 홍보 영역의 경쟁력 확보 및 지속적인 개선·변화에 동기를 부여하는 관련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식으로 알려져 있다.
논산시는 2010년부터 논산시민을 비롯한 전 국민과의 소통 창구로써 블로그·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종 소식, 축제, 행사, 관광명소 등의 정보는 물론 시정철학과 비전을 발 빠르게 소개하고 있다.
시는 열린 소통을 지향하며 매일 새롭고 즐겁게 사는 논산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공유했고 각 채널의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홍보를 통해 시민에게 가깝게 다가가고자 힘써왔다.
또한 적극적인 자세로 ‘양방향 소통을 이어온 점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논산시의 새로운 모습과 정보를 시대의 흐름에 맞게끔 전달하고자 다채로운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SNS를 통해 시정 소식을 널리 알리고 시민의 목소리를 함께 담아 소통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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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젓갈축제 개막 맛깔난 젓갈 드시러 오세요
강경젓갈축제 개막 맛깔난 젓갈 드시러 오세요
[세종타임즈] ‘2022 강경젓갈축제-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를 만나다’가 12일 문을 열었다.
논산의 대표 특산품인 맛깔나는 강경젓갈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집콕 강경젓갈김치담그기’에 쓰이는 젓갈김치키트 500개가 판매 시작 30분 만에 완판되는 등 열화와 같은 시민 반응과 함께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축제는 오는 16일까지 강경포구 및 강경젓갈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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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백제병원, ‘아이 키우기 좋은 의료안전망 구축’에 맞손
논산시-백제병원, ‘아이 키우기 좋은 의료안전망 구축’에 맞손
[세종타임즈] 논산시와 백제병원이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뜻을 합쳤다.
양 기관은 11일 오전 11시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의료안전망 구축을 위한 논산시-의료법인 백제병원 업무협약식’을 열고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일반시민은 물론 임산부와 영유아가 연중 24시간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안전망 구축을 통한 출산·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이다.
협약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지역응급의료기관 운영에 필요한 응급실 전문의 인건비 소아전용 응급구역 신설비 소아용 응급의료장비 및 노후 응급의료장비 교체비 등에 3년간 27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백제병원은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응급실전담 전문의를 1명씩 채용해 안정적인 응급체계를 구축해 나가게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극복을 위해 군수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청년 주거 대책, 장학제도 개편, 인재육성 혁신 등을 이어가며 새로운 정책시스템을 공고히 구축하고 있다”며 “오늘의 협약 역시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논산을 소멸의 도시에서 부흥의 도시로 탈바꿈시키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중한 계기를 만드는 데에 뜻을 함께해준 이재성 원장님과 병원 관계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성 백제병원장은 “지역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소멸의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해 논산시와 지혜를 모으게 됐다”며 “시민의 편에 서서 지역사회의 건강 파수꾼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협력과 지원을 약속해준 시와의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임신에서 출산, 응급의료까지 ‘생애주기별’ 아이 키우기 좋은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올해, 잠재적 분만 취약지 거점 산부인과에 지원되는 국비 2억 5천만원을 확보해 분만산부인과 전문의 인건비 보조를 통한 안정적인 출산 의료서비스 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또한 충남 남부권 내 산후조리원이 없어 원정 산후조리를 하는 산모의 불편을 개선하고자 인구감소지역에 지원되는 지방소멸대응 광역기금 50억원 및 특별교부세 6억원 등 총 100억원을 투자, 2025년까지 연면적 1,500㎡ 규모의 남부권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산후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동시에 출산장려 환경을 만들어간다는 목표다.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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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꿈과 끼 선보이는 ‘제17회 논산시청소년문화제’ 개최
청소년의 꿈과 끼 선보이는 ‘제17회 논산시청소년문화제’ 개최
[세종타임즈] 지역 청소년의 꿈과 끼, 젊음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제17회 논산시청소년문화제’가 10월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개최된다.
논산시와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함께 주최하는 이번 문화제는 논산시민공원·논산문화원·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 등의 공간에서 열리며 청소년 ‘갓 탤런트’ 경연대회 청소년 영화제 청소년 홈파티&작품전시회 우리고장 바로알기 역사 이벤트 논산시 초중고 그림·글짓기 공모전 청소년 국악제 등의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준비돼 있다.
문화제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15일엔 논산시민공원 잔디광장에서 ‘청소년 갓 탤런트 경연대회’의 결선이 진행돼 주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사전 예선을 통과한 13개 팀이 가요·춤·연주 등을 주제로 경연을 펼치게 되며 수상자에게는 시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또한 5인조 남성그룹 더스틴과 김소향&54뮤지컬팀, 펀치 등 인기 연예인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어, 지역 청소년들의 열기와 함성이 가을 하늘에 높게 울려 퍼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의 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이번 문화제를 통해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 스스로 꿈과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건전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논산시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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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아카데미에서 듣는 ‘재테크 전문가의 노하우’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오는 12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올해 네 번째 ‘논산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재테크 고수’로 알려진 김유라 작가가 강사로 나서 ‘평범한 사람이 부자 되는 재테크 방법’이라는 주제로 평범한 주부였던 본인이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유라 작가는 ‘내 집 마련 가계부’,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등을 집필한 재테크 전문가로 블로그와 유튜브 채널 등의 온라인 매체를 통해 재테크 비법을 활발히 전파하고 있으며 KBS 아침마당·MBC 경제매거진·tvN쿨까당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게도 친숙한 얼굴이다.
논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아카데미에 함께할 수 있으며 참여 희망자는 ‘논산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 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재테크의 달인이 되길 바라며 삶에 대해 생각을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2022-10-11